19솔트레인 - 블루스웨이드 / 튜버로즈 세련된 퍼퓸 핸드크림 핸드크림은 이제 누구나 하나쯤 챙기는 뷰티 아이템이 되었죠. 여자분들이라면 다양한 브랜드와 향으로 취향에 맞는걸 선택할수 있을거에요. 하지만 남자 핸드크림은 그 폭이 크게 넓진 않은거 같아요. 전용의 대부분은 진한 스킨향이나 무향이었을 텐데 세련된 향취의 핸드크림을 발견해서 리뷰해 봅니다. 파란색과 흰색의 조합으로 감각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가진 솔트레인의 두가지 향 핸드크림이에요. 비 내린 갯벌의 토판 위에서 생기는 첫 소금 결정에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해요. 이 좋은 품질의 토판염으로 만들어지는 프레그런스나 덴탈케어 등 생활 필수품들을 솔트레인에서 만나볼수 있어요. 그 중 이번에 새로 출시된 두가지 향의 핸드크림은 커플이 나눠 쓰기에 정말 예쁠 향기를 담았답니다. 런칭 기념으로 신세계 인터내셔날 신규 온라인 편집숍인 DU도 입점했으니 직접 방문해 보셔도 좋겠죠. 남자 핸드크림으로는 블루 스웨이드를, 여자라면 튜버로즈가 딱이에요. 시어버터와 마카다미아 넛 오일과 같은 보습력을 가진 식물 유래 성분의 향긋한 크림이라 요즘같이 건조해 지는 계절 미리 준비한다면 언제나 매끈하게 케어할수 있을거에요. 패키지가 젊은 느낌이라 10대부터 3-40대 까지 선물로 건네도 센스있다 할거 같아요. 용량은 30ml, 가격은 15,000이에요. 패키지 디자인은 동일해요. 아랫쪽에 향의 ...
18마르마르디 - 레더우드 핸드크림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운 향기 가볍게 건네기 좋은 선물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핸드크림이라 생각해요.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부담이 없으면서 유용하기까지 하니 말이죠. 저는 향기로운걸 수집하는걸 좋아해서 올리브영 핸드크림을 자주 둘러보는데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패키지의 마르마르디 레더우드를 써보고 남자가 쓰기 좋은 향이라 선물용으로 딱이다 싶었어요. 패키지부터 감성이 묻어나는 마르마르디는 아이템 본질의 기능과 더불어 아름다움을 담은 모던 빈티지 감성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라 요즘 느낌에 딱인거 같아요. 쉽게 올리브영에서 만날수 있다는 것도 좋아요. 다섯가지의 니치한 향기를 담고 있는 핸드크림인데 저는 레더우드를 골라봤어요. 신선한 무화과와 따뜻한 흙내음을 담은 얼스피그, 상큼한 베르가못과 샌달우드의 잔향을 담은 베르가못, 축축한 패츌리로 시작해 들장미의 향으로 끝나는 그린로즈, 새벽의 안개를 머금은 편백향과 로스팅된 오크의 감성을 담은 히노끼 까지 흔하지 않은 향기를 담았어요. 갈색 튜브에 담긴 레더우드는 오래된 가죽공방의 가죽내음과 스웨이드원단, 그을린 종이, 원목 탁자의 우드향을 담은 독특한 향이랍니다. 직접 맡아보기 전 까지는 어떤 향인지 궁금했는데 바르는 순간 저 설명들이 확 와닿았어요. 용량은 50ml, 가격은 10,000원이에요. 올리브영 핸드크림이니 할인기간에 구매한다면 이득이겠죠. 향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