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초물꽂이 근황~ 도통 이런적이 없어서 키우는 법, 유지하는 법을 모르겠다. 사랑초물꽂이라.. 일단 내 방식대로 키우는 중이다.^-^ 일단 큰 통에 바꿔주었다. 아래는 어둡게 뿌리부분이니깐 왠지 그렇게 해야 될 것 같다. 위에 사랑초 잎은 시드는 중이다. 구근이 궁금해서 쥐뜯어 본 흔적ㅋㅋ 물 밖에도 생긴 사랑초구근 사랑초구근 물 많이 증발해서 다시 리필 ㅋ 사랑초구근이 자란건가? 언제 수확해야하는거지? 다시 물 채워주고 부실한 컵홀더 두개로 막아준다.
너무 신기한거~~ 사랑초 물꽂이 해본적 있으신가요? 그럼 이런거 보신적 있으신가요? 저는 매년 물꽂이 하는데 이런적은 처음이예요.^-^ 신기해서 기록남겨요. 블러드 야엘 섞인거 같은데 워낙 치렁한 걸 싫어해서 조금만 웃자라도 사랑초 꽃이 있어도 짤없이 삭발합니다. 꽃도 안피고 물 속에 뭐가 보여요. 이거슨~~ 구근 사랑초 첫 꽃 피고 첫 삭발에 줄기 잘라서 물꽂이 한건데 그럼 한 두세달 지난거겠죠? 물 속에서 새잎을 내고 자라더니 무관심 속에 냅뒀어요. 그러다 며칠 전 보니 구근생성 물은 가끔 갈아줬어요. 물 깨끗하죠^^ 이제 얘를 어째야하는지.. 흙에 심어야할지 계속 물속에 키워야할지 사랑초 구근이 몇개씩 달린 구근도 있네요 사랑초물꽂이 너무 신기합니다. 사랑초가 물병 위에는 죽지도 않고 소리없이 자라고 있었어요. 신기방기~🌱🌱 지금까지 사랑초물꽂이 구근이 생겼다. 입니다.
각 방 창틀에 사는 사랑초들
창문틈에 사는 사랑초 이제 꽃이 피려한다. 옷방쪽 거실쪽 다행히 곧게 자라는 블러드
사랑초 너를 잊고 있었다. 아키도 다 망했고 사랑초는 아주 까먹고 있었다. 줄기가 난리난리다. 블러드1,2,3,4 4알씩 블러드1 블러드2 블러드3,4 블러드3 야엘1,2,3 2알2알3알 야엘2 야엘3
치렁치렁 거리는거 딱 질색이라 사랑초 시원하게 싹~ 이발해 버렸다. 몇년동안 잠들때까지 저대로 키워본 적 없는 사랑초 새구근인 듯 뽀얗다 궁딩팡팡 🍑 🍑 🍑
카노사의 계절이 왔다. 그동안 여기저기 튀었던 카노사씨앗의 새싹들 한 곳에 모아 키우고 있다. 추운지 꽃이 없다 춥지~~ (영하10도에도 창문은 항상 열려있다.)
지지대가 무슨 소용인가 음......
블러드 야엘 산미구엘리우르밤벤시스
노랑꽃 한두송이 피기시작
너덜거리는거 정말정말 싫어 해를 보여줘도 지지대를해줘도 이런 블러드 자르자 새싹같은 젊은느낌ㅋ 사랑초물꽂이하면 뭐가 생기나? 감당이가 감당해라. 감당에 꽂아놓는다.
아주아주 늦게늦게 자라는 꽃도 아주 느리게 온다. 그대신 짧고 곧아서 좋다 .
자리없어서 한화분에 다 때려심기 1.블러드 대는 교환가고 자잘구리들 2.야엘 제일큰한개는교환가고 콩알보다 작은애들 3개 3.코레리아 코씨니아 3동강이 🔫 🔫 🔫 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