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보니 앤 클라이드' / 실제 보니와 클라이드 아서펜 감독의 1967년작 '보니 앤 클라이드(국내 제목: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는 실제로 있었던 범죄자 커플 보니와 클라이드의 이야기를 다룬 고전 영화로 당대 미국 사회에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그 영향은 현대까지도 이어져 남아 수많은 작품들이 저마다의 보니 앤 클라이드 변형을 선보여왔는데요. © 메간 폭스 / 타이슨 리터 보니 앤 클라이드를 재해석한 새로운 영화가 또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영화의 제목은 '조니 앤 클라이드(Johnny And Clyde)'로 '트랜스포머' 실사 영화 시리즈로 잘 알려진 메간 폭스와 드라마 '프리처'의 출연했던 타이슨 리터가 주연으로 캐스팅되었습니다. 이번 작은 미칠듯한 사랑에 빠져 끝없는 범죄를 저지르는 두 명의 연쇄살인범들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스릴러 영화로 이들은 범죄 조직의 보스인 알라나(메간 폭스)와 그녀의 보안 책임자(타이슨 리터)가 운영하는 카지노를 터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하네요. ▲ 보니 앤 클라이드(1967) '조니 앤 클라이드'의 감독에는 '겟 머니(Vault)'를 연출한 톰 데누치와 '사일런스(2016)', '아이리시맨'의 총괄 제작자였던 채드 A. 베르디가 내정되었습니다. 영화는 현재 미국 로드 아일랜드에서 제작이 진행 중이며 작품의 주인공들인 조니와 클라이드 역을 맡을 배우들도 곧 캐스팅될 예정인데요. 메간 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