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에서 아기와 놀 때 좋은 색연필 육아정보를 가지고 왔어요. 예전에는 이런 걸 사서 같이 즐길 생각을 못했었는데요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매일 선생님께서 키즈노트에 활동 사진을 보내주시는 것을 보고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놀아주고 있어요. 새롭게 구매한 파스넷 색연필과 예전에 제가 미술취미활동을 하면서 샀던 파버카스텔 제품이예요. 엄마와 집에서 노는 법 하원하고나서 이날은 바로 집으로 왔어요. 평소에 좋아하는 개미와 민들레 꽃을 보는 대신 책상에 앉아 색연필로 제가 그려주니 자신이 아는 생물, 식물 등이 나오니 신나서 스스로 꺼내 막 그리기 시작하더라구요. 이 활동이 좋은 이유 사실 아기 유아인 이 시기는 무언갈 창조해서 그리거나 멋지게 그리는 것이 아니라 난치기 수준의 선 긋기예요. 01. 색연필을 그으면서 나름의 스트레스를 풀어요. 02. 자신이 긋는 선들을 육안으로 보며 색의 구분을 할 수 있어요. 03. 자기가 만족할 때까지 하는 것에 의미가 있더라구요. 04.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요. 옆에서 이렇게 해주면 굿! 아이와 같이 하다보면 맘님들이 울애기한테 보여준다고 너무 잘 그리거 할 수 있어요. 그 때는 그냥 선으로 졸라맨처럼 간단하게 그려주는 것이 아가한테 좋다고 해요. 그리고 난치기를 하거나 뻘짓을 해도 옆에서 간섭을 하지 않는 것이 훌륭해요. 그래서 저도 옆에서 횽님이 작업하시는데 방해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