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겨리맘입니다. 오늘은 출산을 앞두고 있거나 현재 신생아를 양육중인 부모님들께 필수템으로 추천하고 싶어 내돈내산 솔직후기를 가지고 왔어요. 저의 경우 조리원에서 부터 수유 자세는 물론 여러가지고 힘들어서 초유만 먹여야 하나 고민이 너무나 많았어요. 그래서 조리원 수업에서 오케타니 전문가분께 문의해보고 산모의 몸 상태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 추후 모유 양에 따라 선택할 것을 권유하셨어요. 분유와 함께 혼합으로 지속했지만 출산 한달후부터는 유축기에 나오는 양이 너무 적고 힘들어 한달만에 모유수유가 끝이났어요. 이때 저도 다른 엄마들이 맘카페에 작성해둔 글과 같이 약간의 죄책감도 들고 마음이 아팠지만 현실적인 부분을 생각해서 단유를 선택 했답니다. 구매 계기 해산 한달이 지나고 나서 산후도우미님이 오셨어요. 다행히 매우 좋은 분을 만나서 과거 엄마로써의 경험은 물론 아기 보는 능력치와 살림살이 실력까지 출중하게 갖추신 분이었는데요. 이모님께서 이전 집에서 브레짜를 말씀하시더라구요. "이런 제품이 있는데 사용해 보니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편리한데 손목도 안 좋으니 남편에게 이야기해서 구매를 요청해 보아요." 라고 하셔서 냉큼 남편한테 이야기 했답니다. 전부터 사준다고 했었는데 자동분유제조기가 써보기 전에는 그렇게 필요한지 못 느꼈었거든요. 역시 사람은 경험한 만큼 세상이 보이는 것 같아요. Brezza VS Bur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