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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플루언서 그리고 애드포스트 첫 수익 저는 블로그를 시작한 지는 몇 년 되었지만 그동안 휴식기가 많아 최근 다시 시작하는 경제공부하는 블린이 입니다. 꿈을 키우기 위해서는 주변에 소문을 내라는 말처럼 요즘 열심히 주변에 블로그를 다시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하고 다니고 있지요. 매일 무엇을 포스팅할까, 왜 내 블로그는 이렇게 열심히 글을 쓰는데 방문자 수가 늘지 않을까 매일 바라보며 고민하고 또 고민했지요. 많은 블로그 강사님들께서 하시는 말씀처럼 닉네임에 대한 고민을 수도 없이 했고요. 결국 닉네임은 바꾸지 못한 채 꾸준히 포스팅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너무 기쁜 소식을 메일로 두 가지나 보게 되어 기념 삼아 포스팅해봅니다. 1. 인플루언서 검색 승인 전 블로그 방문자 수가 많지 않습니다. 보다시피 하루 100명~200명 사이를 왔다 갔다 하죠. 고성에서 두 달 살기 하는 동안은 여행이야기로 300명을 넘어가기도 했는데 여행이 끝나니 100명대에서 왔다 갔다 합니다. 그래도 꾸준히 부동산 이야기를 써왔으니 경제 비지니스는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인플루언서 검색 지원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모바일에서 제 블로그가 달리 보이더군요. 이렇게 검색이 되는 것을 보니 내 블로그 순위가 올라갔구나 하고 기분이 좋았는데 오늘 기분 좋은 소식이 메일로 왔습니다. 따란~!!!!!!!!!! 제가 인플루언서가 됐습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