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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랑 여행 다니는 게 행복한 미니에요. 최근 제주, 동남아에 놀러 온 줄 알았던 예쁨 뽀짝 한 경주에 위치한 키즈펜션 추천 "어느예쁜날풀빌라" 후기를 남겨볼까 해요. 예쁘다는 말이 절로 나오고 넓은 수영장에 웰컴 간식들과 어묵탕, 그리고 커피와 케이크까지 반했습니다. 또 엄마들 이런 거 설레잖아요? 다녀 본 곳 중에 가장 격하게 환영해 주는 곳이었어요. (매번 간식들이랑 바뀌니 참고하면 좋을 듯싶어요.) 찜질방도 있다. 주차하고 짐 푸는 동안 아이들은 야외 프라이빗 마당에서 놀고 있었는데요. 주방놀이, 다양한 장난감, 하얀 모래놀이존부터 흔들의자, 캠핑 즐기는 분위기 뿜뿜. 비눗방울, 야외 스파 욕조까지 설렐 수밖에 없었어요. 저 해외로 날라 온 줄 알았답니다. 야외 스파 욕조에 사용하며 힐링 제대로인 입욕제까지 있다니 두근두근. 얼굴만 봐도 신나는 게 눈에 보였어요. 전동 비눗방울 뿜으며 예쁨 증가해서 찍었는데 인생 사진 건졌어요. 흔들의자라고 해야 하나 둘이서 신나게 춤추는 모습에 또 놓치지 않았죠. 여기 우리 집이고 싶다고 말하는 둘 땜에 다음에 또 예약 후 와야겠어요. 넓은 거실에 부모들 힐링 할 수 있는 공간 안마의자와 폭신한 소파, 닌텐도 장난감은 물론 큼직한 TV가 있고요. 곳곳에 아이들 좋아하는 인형과 장난감들이 비치되어 있었어요. 무엇보다 화이트톤에 감성적인 경주 어느예쁜날풀빌라였어요. 거실이나 방에서 ...

안녕하세요. 아이랑 여행 다니는 낙으로 사는 미니에요. 아이들이 좋다며 다음에 또 오고 싶다는 경주 개별 온수풀 수영장 있는 "안하우스" 눈에서 웃음꽃이 끊이질 않던 키즈풀빌라. 저희는 JUNU 방에서 1박 했답니다. 물놀이하는 사진으로 시작해 볼게요. 주차장 넓게 밖에 있고 문 입구부터 보이는 잔디 마당, 우리만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한 AN HOUSE. 경- 주 외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 내외 놀 거리가 잔뜩 있는 곳이랍니다. 밖에 보이는 논 뷰는 제 마음의 행복을 갖다주더라고요. 도시에 살면 항상 아파트 보여서 놀러 올 때마다 산, 논, 바다 뷰를 좋아하는 저. 아파트 하나 안 보이고 동네 가볍게 걸어 다니며 시골 산책하기도 좋답니다. 바로 여기, 남자 여자 아- 이들 모두들 좋아하는 공간. 버스 안에 들어가면 이렇게 운전도 핸들 돌려 직접 해보면서 역할 놀이하고 냉 난방 에어컨도 조절되고요. 재미나게 놀 수 있어요. 밖에도 놀 거리가 많지 말이에요. 아무것도 챙겨 오지 않아도 되는 장난감, 큼직한 트램펄린, 모래놀이 존, 붕붕 하, 잔디에 공이랑 축구 골대, 미끄럼틀과 미니 클라이밍, 블록버스 존, 그네, 시소 없는 게 없던 우리만 사용하는 놀이터나 다름없었죠. 캐리어 들고 들어가는데 "엄마, 오늘 여기서 자?" 하며 좋아하는 딸. 세상 신이 났지 뭐예요. 너의 웃음 놓치지 않고 찍은 나. 웰컴 간식과 조식이 다 준비되어 있...

일상이 여행이고 싶은 육아 인플루언서 미니, 매달 어디 놀러 가볼까 찾아보고 다니는 편이에요. 남편이 근무가 4조 2교대로 바뀌고부터 휴무가 많아져서 특히 더 자주 나가는 듯? 이번에 다녀온 경주 키즈펜션추천 "AB풀빌라" 한 마디로 VERY GOOD. 입실하고 숙소 안에서만 쭉 놀았어요. 주차장 넓어서 주차하고 객실 안, 그리고 밖! 놀 거리가 무진장 많고 풀어놓고 놀 수 있는 점. 여긴 두-번, 세- 번 가야 해요. 그럼 야외 사진으로 후기를 시작해 볼게요. 무료 페달보트 (페달을 못 밟더라도 아이들 둥둥 통통 배 떠다니고 뒤에서 밀어줘서 타는 경험 처음 시켜줬어요. 저희가 물속에 들어가서 뒤에서 끌어줬지만, 둘에게는 인상 깊었던 첫 배 타기가 아닐까 싶네요. ) 그리고 밖에 놓인 장난감과 전동차, 붕붕카 등 다 무료 이용이에요. 시소도 있고 저 뒤에 트램펄린 존(공간)도 넓게 따로 있답니다. 다른 거에 너무 신나게 놀아서 트램펄린을 안 타고 왔네요? 다 놀고 타야지 했는데, 우리 잊어버렸다. 저희는 A101호에서 1박 했답니다. 복층형 객실, 1층에는 부엌이랑 화장실, 거실에는 귀여운 정글 짐(미끄럼틀 2, 흔들의자), 유아 점핑 말, 미니 주방놀이가 있어요. 2층에 올라가면 화장실과 넓은 패밀리형 침대와 함께 호텔식 침구가 놓여있답니다. 에어컨 위아래 다 있고 난방 기능도 셀프로 가능하답니다. 부엌에 정수기, 전자레인지, 밥솥...

안녕하세요. 최근에 경- 주로 가족 여행 다녀온 미니에요. 아파트에서 벗어나 시골 감성 느껴지는 곳. 옛 한옥 분위기에 키즈 놀이시설을 갖춘 경주 키즈펜션추천, 온마루한옥풀빌라. 개별 수영장(풀장)을 갖춘 물 온도 38도 정도 따뜻함의 절정, 겨울철 물놀이가 춥지 않다. 감기 걸릴 염려 없이 행복해서 여긴 또 가야겠다고 체크 해둔 풀빌라. 가격대도 저렴하면서 마당도 넓고 무엇보다 원목과의 조합. 편안하고 아늑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마당이 넓은 독채, 저희는 마루 둘 객실을 이용했어요. 코시국인 만큼 어디 사람 많은 곳은 꺼려져서 펜션 위주로 다니는데, 여기는 마당도 넓고 확 트인 경주 중심가 근처에 위치한 시골이라 어디 가기도 편하고 근처 밑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키우시는 소랑 닭 구경도 시냇물에 돌 던지기도 산책부터 모두 마음에 들었어요. 그럼 이제 구경해 볼까요? 경주 키즈펜션추천, 온마루 한옥 펜션 풀빌라. 겨울이라 벼가 보이지 않았지만, 봄이나 가을쯤 오면 모내기하거나 하는 걸 볼 수 있고 푸릇푸릇해서 더 좋을 것 같았어요. 한적하다 보니 제대로 휴양하러 왔구나를 느껴요. 저희 이용하는 동안 접촉 없었고 그렇다고 불편하거나 하지 않고 신나게 가족끼리 오붓하게 보냈던 숙소에요. 마루 둘. 1층과 2층 계단을 통한 복층 구조로 되어있고 문 열자마자 별주부전과 용궁 미니 놀이터가 눈에 보였어요. 딸이 신나 할 수밖에 없었던 곳. 특...

안녕하세요. 미니에요. 최근에 딸 어린이집 겨울 방학 중 1박 2일 친한 언니랑 여행 다녀왔어요. 프라이빗 한 독채 경주 키즈펜션추천, 마카롱 키즈 풀빌라. 민트와 핑크 2동으로 되어있고 마당이 넓고 개별 수영장과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장난감부터 탈 것 등이 많은 곳! 특히나 위치적으로 좋아서 당일 입실 전이나 다음날 경- 주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기도 너무나 좋았어요. 여긴 다음에도 또 재 방문할 곳 중 하나에요. 우선 예쁘고 깨끗, 쾌적하다. 아이가 편하게 마스크를 벗어던지고 놀 수 있는 장점도 가졌죠. 저희는 핑크 객실에서 지냈어요. 남자아이들이라면 민트 방 핫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객실 문을 띠링 누르고 들어오면 웰컴 먹거리가 반겼어요. (이렇게나 푸짐하다고?) 과자, 사과주스, 빵, 아이들 주스, 간단하게 부스럭거릴 수 있는 것들, 젤리, 사탕 등. . 든든하지 뭐예요. 야식으로도 술안주로 과자파티하고 다음날 아침과 퇴실 후 간식으로 빵까지 넉넉했어요. 연말과 신년 분위기 뿜뿜, 제가 갔을 땐 예쁜 포토존들이 곳곳에 아직 새해 며칠 지났을 때 다녀왔을 때라 예쁜 트리가 놓여있더라고요. 여기서 또 커플룩 맞춰 입고 찍기 좋은 듯? 다녀온 사람들 보니 저와 같은 생각이었네요. 거실에서 바로 마당으로 통하는 문도 있어서 바로 나가 놀 수 있어 좋더라고요. 이곳저곳 객실 둘러보면서 사진 찍고 있을 때 얌전히 있는 이유...

안녕하세요. 미니에요. 2021년의 12월, 벌써 마지막 달이에요. 다들 연말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코로나가 더욱 심해지면서 영업제한도 있고 아이들 데리고 나가기 꺼려지는 요즘 우리끼리 프라이빗 한 공간에서 접촉 없이 아이도 우리도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곳, 역시 펜션 또는 풀빌라가 아닌가 해요. 울산 삼산동에서 딱 20분, 정자 바닷가가 바로 보이는 울산 수영장 키즈펜션추천 고민한다면? 히든베이 풀빌라. 영하로 떨어진다고 집에만 있지 않아도 돼요. 따뜻한 실내 수영장이 있어요. 거실 맞은편 바로 짜잔 (뷰 실화니?) 넓은 거실과 성인 6명이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소파, 주방에도 넉넉한 의자와 개별 바비큐장, 방 1, 욕실 2를 갖췄어요. 방도 따뜻해서 감기 걸릴 걱정 없어요. 난방 빵빵하니 좋다. 여기. 아늑하면서도 감성적인 룸. 방도 어찌나 예쁘던지, 화이트톤의 인테리어인데 주왕 빛 돌게 찍혔네? 침구도 깨끗, 호텔에 들어온 듯한 느낌. 어메니티 다 있고 챙겨 온 거 없이 시간 잘 보냈던 곳. 어른 3명, 아이 3명이 불편함 하나 없이 즐겼던 넓어서 잘 때도 북적거리지 않고 편하게 잤던 울산 키즈펜션추천. 방에는 화장대 룸 따로 있고 화장실이 있어요. 곳곳에 아이들이랑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 어떻게 찍던 화이트 톤이면 말 다 했잖아? 아기랑 물놀이를 하다 보면 특히나 수건 많이 사용하는데, 따로 더 달라 하지 않더라도 ...

안녕하세요. 공주랑 함께 부쩍 여행의 맛을 알아버린 울산 근교 면 OK인 미니에요. 이번에 경- 주 감포 쪽으로 박 씨 셋 아기들 단체 출동 다녀왔어요. 12월이면 날씨가 추워서 집에만 있는다? 비수기 때 펜션이나 풀빌라는 저렴함의 끝판 왕. 성수기 때 못 갔던 곳을 찾아보며 다니는 중이에요. 풀장이 너무 예쁘고 넓어서 좋았던 숙소에서 풀장까지 바로 통하는 문이 있어서 동선도 편하고 예뻐서 좋았던 곳. 인생 사진 남기고 싶다면 아이랑 함께 친구랑 같이 연말, 신년회 여행으로 각인 경주 루나힐풀빌라. 겨울이라고 추울 것 같다? 오히려 물속이 더 따뜻해서 좋았던, 더군다나 방 온도도 각각 내가 조절 가능. 후끈하게도 있을 수 있단 사실 - 아이랑 함께 가는 만큼 미온수는 더 온도를 센스 있게 높여주셨다. 사전예약 선착순 4팀 에어바운스 대여 가능. 아- 이가 있다면 예약할 때 에어바운스 가능한지 여쭤보고 되면 바로 탕 탕 - 어찌나 좋아하던지, 다음에도 난 에어바운스 룸으로 할 것 같다. 물놀이도 퐁퐁, 미끄럼틀 등 다 타면서 즐길 수 있었던 꿀 같았던 경주 키즈펜션추천 루나힐. 우리는 독채 풀빌라 B103에서 에어바운스 선착순에 1박 했어요. 박수빈, 박준서, 박하늘 박 씨 셋 여행이라고나 할까? 어른 셋, 아기 셋 가는 만큼 넓고 놀 수 있는 공간이 있는지 편하게 지낼 수 있는지 따져보고 숙소 정하는 우리인데 기준 4명, 최대 8명까...

안녕하세요. 미니에요. 여행의 계절 가을인 것 같아요. 기온 차이가 조금 있긴 하지만 낮에는 화창하고 지금 딱 등산하면 알록달록하게 산을 덮을 때라 단풍이 잘 보이는 곳으로 찾아보고 다녀왔어요. 남편과 저도 어디 떠나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휴무날 맞춰 매달 여행을 떠나는 부부에요. 문 열면 산 뷰에 여름에는 걸어서 물 담그고 놀 수 있는 계곡, 객실 내에 사계절 가능한 물놀이장을 가지고 있는 밀양 아주르키즈풀빌라 다녀오고 난 후에도 또 생각나네요. 울산 번화가 삼산동에서 1시간 5분 거리 정도 아기랑 울산 근교 여행지 찾는다면 다녀오기 더 좋은 밀양 아주르 풀빌라. 10월 31일 핼러윈 데이날 뭐 할까? 고민하고 다녀온 거인데 차 타고 딱 내릴 때 우와~ 우와~하면서 좋아하던 딸이었어요. 오래간만에 도시에서 벗어나 울긋불긋한 나무들을 보니 스트레스가 내려가는 듯해요. 차 안에 호박 바구니가 있어서 전날 장본 간식들과 펜션 내 컵과 그릇에 덜어서 야외 테라스에서 간식 먹었어요. 방 앞에 테라스가 여러 개 있고 산책로가 너무 잘 되어있어서 좋아요. 아이가 마음껏 뛰어다닐 수도 산? 길? 고양이도 보이고 하니 딸도 좋아서 고래 소리 나오더라고요. 저희는 A101동에서 하루 지냈어요. A와 B동의 경우 실내에도 수영장이 있지만 야외에도 수영장이 하나 더 있어요. 방도 2개, 화장실 2개, 키즈 놀이시설, 거실도 넓고 주방과 물놀이하는 곳도 ...

안녕하세요. 울산 근교라면 여행에 진심인 육아 인플루언서 미니에요. 비클래시 공식 인스타그램(@beclassy_poolvilla)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숙박권에 당첨되어 전부터 눈여겨보던 곳, 울산 키즈 풀빌라 비클래시간절곶점 남편과 두 할머니와 다녀왔어요. 뽑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지금부터 다녀왔던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 볼까 해요. 저희는 D동 D101, 방에서 하루 숙박했어요. 동 앞에 개별 주차 공간과 함께 예쁜 외관이 한눈에 띄었어요. 날씨도 좋고 할머니들이랑 함께 와서 더 신났어요. 특히나 여긴 딱 입실, 일찍 도착한 저희는 주변에 이리저리 구경하고 기다렸어요. A동 옆에 인포메이션이 있어요 15시(3시 정각)에 들어가서 온도 체크하고 보증금 만 원(퇴실할 때 돌려줌) 드리고 장난감 3종을 함께 받아왔어요. 저희가 간 날은 물감놀이 담당 매니저분의 휴무로 하지 못했지만, 혹시나 할 수 있으니 집에서 못하는 물감놀이 함께 하면서 저녁에 놀아도 좋을 듯싶어요. (이날 우린 하지 못했어도 객실 안에 놀게 많아서 안 놀아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신나게 놀았어요. 팡 팡) 고급 호텔 저리 가라, 다녀와 본 사람만이 아는 B-classy 고급스러움과 특별함. 객실 들어오자마자 '우와' 하면서 짐 푸는 동안 미끄럼틀 타면서 금세 적응. 엄마들이 좋아하는 깔끔한 화이트와 막 찍어도 예쁘게 나오는 내부. 보통 놀러 가면 짐 풀 때 딸 신...

안녕하세요. 미니에요. 최근에 저희는 울산 근교 여행 알아보던 중 남편이랑 포항으로 정해서 여행 다녀왔어요. 울산 삼산동에서 1시간 2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포항 키즈 펜션, 피유 풀빌라 숙소 위치부터 넓은 산책길, 매점, 포차 그리고 야외와 개별 수영장, 곳곳에 포토존과 객실 전부 다 마음에 들었어요. 다시 포- 항에 온다면 재 방문 100%인 곳. PU 키즈 풀빌라. 저희는 U3에서 하루 숙박했어요. 개별 풀장도 있지만 야외 물놀이 수. 영. 장 무려 4개나 있어요. 완전 제대로지 않나요? 맞은편에는 앉아서 과일이나 간식 등 편하게 먹거나 지켜볼 수 있는 테이블까지 넉넉하게 있음. 제대로 찐 놀 수 있는 곳은 바로 여기 포항 키즈 펜션, 피유 풀빌라 설명할 필요가 없네요. 해외 분위기 뿜뿜나면서 밖에 야자수 같은 나무들도 있어서 튜브 동동 띄어놓고 사진 찍으면 그건 바로 오늘의 인생 사진이 아닌가 해요. 여행 와서 기록 남기고 싶은 사람 여기 강. 추 U3 구조는 복층형으로 되어있고 딱 문 열면 넓게 펼쳐진 거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고 쉴 수 있던 공간으로 되어있었어요. 1층에도 샤워시설(화장실)이 있어서 좋음, 1층 2층 다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 씻기고 하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와 함께 두 화장실 다 뽀로로 발판과 유아용 변기커버가 있었어요. 들어가자마자 보고 "물~ 물" 외치면서 놀자고 하던 딸. 미온수 뜨끈뜨끈 물 깊이...

안녕하세요. 미니에요. 전부터 가고 싶던, 남편 근무 off 날 냉큼 예약하고 다녀온 울산 가까운 곳에 위치한 경주 뷰델 카라반. 유아 풀장에서 아이와 함께 버블파티까지 즐길 수 있다는 말에 냉큼 예약한 울산 수영장 펜션, 두근두근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출발한 가족여행이에요. VIEWDEL CARAVAN. 늘 키즈 풀빌라나 넓은 펜션 위주로 다녔던 저희 부부. 아이와 첫 카라반이어서 좁거나 짜증 내하면 어떻게 하지 걱정했는데 여긴 사랑이에요. 우선 재 방문 또 100%. 어찌나 좋아하던지 또 하면서 '다음에 또 갈까?' 물어보면 '응응 또' 하며 대답하네요. 할게 많고 카라반 사이 공간이 다닥다닥 붙어있지 않아서 좋았으며 3- 5분 걸어 내려가면 바로 바다 앞에 위치해있어서 놀기도 좋고 8시 반까지 물놀이 이용 가능, 4시 반 ~ 6시?까지 버블 파티를 만끽할 수 있어요. 할머니가 사준 원피스와 함께, 체크인하러 사무실 동 가는 뚜니네 총총. 사무실도 굉장히 넓어요. 체크인하는 동안 편안한 소파에서 빵 먹으면서 대기 중인 딸, 매점까지 같이 운영하고 있어서 소스류 안 챙겨 왔었는데 덜어서 가도 되는 통도 함께 있어서 참기름, 소금, 간장 챙겼어요. 가운 대여도 가능하니 꼭 필히 보증금 내고 대여받은 후 반납할 때 돌려받으면 되네요. 수건 비치되어 있지만 물놀이 후 수건도 필요하다고 하니 넉넉히 주셔요. 고기를 깜빡하고 준비 못 했거나...

안녕하세요. 미니에요. 최근에 남편 휴무 날에 맞춰 하늘이 외삼촌과 같이 가족 여행을 다녀왔어요. 개별 미온수 수영장과 모래놀이, 전동 자동차, 트램펄린, 그리고 귀여운 개냥이까지 관리실에서 키우고 있는 경주 키즈 풀빌라 펜션, 잼잼풀빌라 펜션 1박 2일이 이곳 안에서 할게 너무 많아서 짧게 느껴졌어요. (다음에도 예약해서 가야지.) 저희는 '미니'방에서 지냈어요. 복층 구조 형식으로 되어있고 1층에는 주방(귀여운 비행기 모양의 아기 변기통 구비), 실내 바비큐장, 미온수 수영장, 그리고 야외 바비큐장과 2층에는 침실, 거실, 아이 놀이공간과 그 위에는 잘 수 있는 침대가 있었어요. 웰컴 과자와 음료수가 냉장고에 채워져있어서 먹으면서 짐 풀었어요. 냉장고도 1층 실내 바베큐실 쪽에 하나 있고 2층 거실에 빨간 미니 냉장고가 있어서 술과 음료는 2개로 나눠 옮겨 담았어요. 후후. 남편도 보고 집에 놔두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토스트기, 전자레인지, 밥솥, 그리고 커피 머신 세제와 세탁기, 빨래 건조대도 있어서 물놀이하고 다 놀고 난 후 다 세탁하고 햇볕에 말려 놓고 갔어요. 집에 와서 짐 풀 때 세탁할게 없어서 좋지 뭐예요. ㅎ 2층 화장실에는 유아용품 다 있음(유아 바디워시, 유아 변기커버, 빗, 핸드워시, 아기 치약까지 없는 게 없었어요.) 접시, 냄비, 칼, 쟁반, 수저, 아이 밥그릇부터 젓가락, 포크, 숟가락 다 있어서 집에서 뭐...

안녕하세요. 미니에요. 코로나 때문에 해외는 나가지 못하고 해외 느낌 물씬 나는 하늘이 친구 주니랑 전부터 가고 싶었던 울산 풀빌라, 히든베이 다녀왔어요. 대형 수영장과 객실마다 개별 수영장이 있는 104호에는 키즈룸이 되어있어 주방놀이와 정글 미끄럼틀 비치되어있어요. 아이들을 위한 놀이와 준비가 다 갖춰져있어서 따로 뭐 챙겨갈 거 없이 몸만 가도 되어서 좋은, 애가 있다면 104호 키즈룸, 거기서 하루 자고 왔어요. 딸 안 보고 있을 때 슬쩍, 커튼을 치면 밖이 훤히 보이는 통유리, 시원함 가득, 인생 사진 남길 수 있어서 좋은 울산 풀빌라, 히든베이 어디서 찍던 아주 예뻐요. 나도 욕조 사진 남기고 싶다고 말했는데, 예쁘게 찍어준 언니 고마워요. 외관도 으리으리 고급스러워요. 바로 옆에는 카페 히든베이 있어서 낮잠 잘 때 슬쩍 커피 사서 와서 객실 앞에서 여유 부리거나 안 자고 있을 땐 야외 잔디가 깔린 테이블에서 놀 수 있어서 좋아요. 요로코롬 입실 시간 전에 일찍 도착해서도 놀면서 기다릴 수 있어요. 카페 히든베이에 디저트와 커피 등 음료도 맛있다는 점! 아이가 좋아하는 토끼와 코끼리 모형이 있고 물고기도 볼 수 있도록 되어있고 뛰어다닐 공-간 충분해요. 키즈 존이라 눈치 안 볼 수 있는 바로 옆 cafe, 마음에 쏙 들어요. 요즘 쭈니에 푹 빠진 박하늘. 잠자는 거 거부하다가도 내일 보러 가자고 하면 잠이 든다.. (3세의 ...

행복한 1박 2일 추억을 만들고 왔던 숙소. 딸의 뱃살이 보여 미안하지만, 분홍 분홍 둘이서 깨 볶던 미끄럼틀 위 도착하고부터 다음날 퇴실까지, 낮잠도 40분 자면 컨디션도 별로 일만도 한데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았던 경주 개별수영장 펜션 안하우스 즐거웠어요. "우리 딸 재밌게 잘 놀았지?" 프라이빗 한 독채. 중앙에는 관리 실. 아파트한 채 안 보이고 앞엔 논밭 뷰. 마음에 쏙 들었어요. 방 안에서 창가 바라보면서 까마귀 떼 날아다니는 거랑 확 트여있어 아이들 뛰어놀면 바라보기 좋더라고요. 코로나가 더 심해지고 있어서 어디 여행도 꺼려지고 한데, 이 펜션은 안에 소독도 더 잘 되어있고 입실 전 열 체크, 2개의 실 뿐이라 더 사람 부딪힐 염려 없어 좋아요. 운동장이라 해야 되나? 미니 운동장도 넓어 뛰어놀기 좋고 그네, 트램펄린, 미끄럼틀, 축구할 수 있는 골키퍼, 그리고 우리 딸이 좋아하는 모래놀이 가능한 공간. 이렇게 밖에까지 아이들 신경 써서 만들어진 키즈 풀빌라는 다녀온 곳 중 역대급이었어요. 들어가자마자 설렘 가득. 감성적인 공간 인테리어 너무 설렘 가득했어요, 널찍한 거실 그리고 주방, 물 챙겨갔는데 정수기도 여긴 있더라고요. 커피 포터기, 전자레인지, 토스트기도 있어요. 빵 넣어 구워 먹을 수 있는 게 있다니. 그 옆엔 웰컴 과자들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먹으면서 짐 풀고 좋다. 입에서 계속 나와요. 계단을 올라가 2층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