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안녕하세요. 둘째 태어나고 정신없게 둘 양육 중인 네이버 육아 인플루언서 미니에요. 첫째 딸이 6살이다 보니 태어난 지 100일 전인데도 시댁, 친정, 여행 등 밖에 외출하는 시간이 많아지네요. 바구니 카시트에 태우지만 뒤에 둘 타고 있다 보니 제가 옆에 앉을 수도 없고 앞자리에 앉으면 뭐 하고 있는지 잘 있는지도 궁금하더라고요. 그럴 때 다들 뭐를 생각하시나요. 바로 자동차에 다는 "카시트 후방 거울"입니다. 저는 토이미소 몰에서 만나봤고 제 취향의 시바견으로 데려왔답니다. 그 밖에 귀여운 아기 고래, 토끼, 공룡 3종 더 있어요. 벨크로와 버클 잠금장치로 사이즈 조절과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어요. 헤드레스트에 맞춰 길이 조절까지 가능하니 딱! (다만 차량 헤드레스트가 본체와 고정인 경우에는 설치 불가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해요.) 제품 받으면 보호 비닐을 떼서 사용하면 돼요. 정말 깨끗하고 선명하게 보여요. 튼튼! 깨질 걱정 없는 소재 아크릴이랍니다. 또 부드러운 패브릭 소재로 되어있어, 손으로 만졌을 때 부드럽고 따뜻해요. 지금 둘째는 제가 잘 자고 있는지 뭐 하고 있는지 궁금할 때 보고 있지만, 좀 시간 지나 혼자 앞 보기하고 앉을 시기가 되면 내 얼굴 거울도 보고 차 안에서 지루하지 않고 마음의 안정감 가져다줘요. 무엇보다 귀여워서 자꾸만 보게 되는 카시트 거울이에요. 눈 마주치면 배시시 웃어주는 아들. 너무 잘 있지 뭐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