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셀린느 한국 공식홈페이지 뭔가를 살 때 한 군데만 파는 나.. 화장품을 살 때도 한 브랜드에 빠져 한 때 그 브랜드만 샀던 적이 있는데 지금도 그 시기를 겪고 있는 것일까.. 내 눈엔 셀린느만 보인단 말이야 그래서 산 목걸이는 환승연애2 박나언님 목걸이로도 유명한 셀린느 트리옹프 목걸이! 출처 : 박나언님 인스타 이떄부터 살짝 눈여겨보고있다가 너무 브랜드가 튀지 않으면서 잔잔하게 보이는 그런 스타일의 목걸이라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나에게 오느라 조금 구겨진 셀린느 종이가방. 스티커도 영롱한... 브랜드 시그니처 문양 너무 좋아! 그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보여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ㅎㅎ 직사각형의 단단한 상자에 담겨진 셀린느 트리옹프 목걸이. 상자를 열면 이렇게 또 목걸이 케이스가 나옵니다. 케이스는 생각보다 말랑해서 여행갈 때 들고다니기 좋아요:) 색상은 골드예요. 골드와 실버 중에 선택하라면 전 무조건 골드요. 뭐든 금색이 최고야^^ 신기한게 이렇게 목걸이가 모양을 유지한채로 들어있었어요. 근데 오히려 말랑한 재질의 케이스라서 서랍에 보관하기에도 좋았고 들고다니기에도 좋았습니다. 골드 피니시 브라스 & 크리스탈인데요 브라스=황동 황동에 80을 태운... (그래서 다들 금방에서 사는건가 싶고 ㅎ) 목걸이 뒷면에도 이렇게 셀린느가 적혀있네요. 왠지 뒤로 메도 예쁠 거 같아요. 목걸이 끼우는 칸은 총 3군데, 그리고 목걸이의 총...
계속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엔저 코인에 올라타 성공적인 구매를 하게 되어서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만족 만족 대만족!! 셀린느 트리오페 숄더백 현재는 클로드 체인 숄더백으로 불리는 셀린느의 가방, 같이 살펴보시죠! 체인이냐 vs 가죽끈이냐 저는 일단 처음에는 체인백을 봤지만 가죽끈으로 된 버전도 꽤나 예쁘더라고요. 너무너무 고민이 돼서 셀린느 매장에 직접 방문하여 직접 착용해 보았습니다. 보기에는 둘 다 예쁜데 저의 옷 스타일에는 체인백이 더 잘 어울렸어요. 근데 진짜 사기 전까지도 계속 고민을 한 건 사실입니다.. 체인은 조금 더 고급지면서 격식 있는 자리에도 잘 어울리고 가죽끈은 숄더백은 물론 크로스백으로도 가능해서 휘뚜루마뚜루템으로 여기저기 잘 멜 수 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크로스백을 즐겨 메지 않는 반전이^^ 토트백이나, 숄더백을 선호해서 숄더백으로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엔저현상으로 70만원 저렴하게 구매 일본에서 구매하였음 위에서 보시다시피 한국에서는 420만원인데 유럽에서는 100만원정도 저렴하더라고요.. 유럽 간 친구가 간 곳에 셀린느 매장이 빠져서 구매를 못해서 마음이 아팠는데, 마침 다른 친구가 일본에 간다는 거 아닙니까! 한참 엔저현상이 지속되던 때, (캡처화면 2023. 11.5 기준) 엔화 계산기를 돌려보니 366만원이더라고요??! 근데 여기에 일본에서 구매하면 택스리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