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hyuneesera
    귀국 1주일 시차적응은 늘 어려웠지만 이번에는 유독 힘들다. 나이들어서 그런가😭 집에 오자마자 미리 도착해있던 택배를 풀어 온수매트부터 셋팅을 했고 쇼핑 물품들을 풀어 배분했다. 세탁기에 옷을 넣고, 사온 옷들과 운동화들 세탁 보내는것도 일이네. 이제 슬슬 움직이기 시작. 첫 공식일정?은 낼 아침 병원 나들이.😂 사진은 귀국후 첫 매식 #표표마라탕 의 #마라샹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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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uneesera
    파리에서의 마지막 주 취재 끝자락은 늘 아쉽고 바쁘다. 하루에 2만걸음씩 걷고 이제 집에 간다. 루앙이 생각보다 좋았고 디즈니랜드는 soso. 튀를리 정원 놀이기구를 볼 수 있었고, 백화점들의 크리스마스 장식도 다 봤다. Last week in Paris The end of an inspection is always sad and busy. I walk 20,000 steps every day and now I’m going home. Rouen was better than I thought and Disneyland was soso. I was able to see the Tuileries Garden rides and all the Christmas decorations in the department sto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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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uneesera
    파리 세번째 주 집에 갈 날이 다가온다. 좋기도, 아쉽기도. 하려던거 지워나가고 있는데 포기한 사항도 있고. 이번 주 최대 수확은 득템. #버버리 #막스마라 😊 1. 이사 기념 축배 2. 매일 아침 만나는 #스페이스인베이더 3. 득템의 증거. 그리고 야금야금 추가 중 4. 아빠의 다른 별에서의 첫 생신 초. 5. 고딕의 시작. 생드니 대성당. 6. 여전히 잡고있다. 스페이스 인베이더. Third week in #Paris The day to go home is approaching. It‘s both good and sad. I’m erasing things I wanted to do, but there are things I gave up on. The biggest harvest this week was #Burberry and #MaxMara 😊 1. A toast to the moving day 2. Every morning, I meet Space Invaders 3. Evidence of an obtain. And adding more little by little 4. Dad‘s first birthday candles on another planet. 5. The beginning of #Gothic Basilica cathedrale Saint-Denis. 6. Still catching. #SpaceInva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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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uneesera
    파리에서의 두번째 주 조금 좋아지는 컨디션과 의욕으로 잘 먹고 잘 돌아다녔다. #스페이스인베이더 도 많이 잡았다. #루브르 #오르세 모두 무료로 봤고, 새로운 #파리쌀국수집 개척😊 날씨만 좀 좋으면 좋겠다. 이제 가야할 곳 :: #루앙 #디즈니랜드 #퐁텐블로 #바르비종 하지만 내일은 아웃렛 갈꺼야. 😊 1. 파리 최애 카페. 여기서 #최민식배우님 봄. 2. 고래홀릭 조카님 선물용 고래인형. 3. 루브르 야간개장 4. 화장실이 무료인 #씨떼유니베르시테 역 5. 냉털 파스타 6. 2주 동안 지낸 내 방 창 7. 매월 첫번째 일요일 오르세 미술관은 무료 8. 기차역이 변신한 #오르세미술관 건축가는 이탈리아 여성 건축가 #가에아울렌티 9. 파리 시내 중심에 자리한 두번째 숙소 Second week in #Paris With my condition and motivation getting better, I ate well and traveled around well. I also caught a lot of #SpaceInvader I saw the #Louvre and #Orsay for free, and I also opened a new rice noodle restaurant😊 I wish the weather was a little better. Places to go now: #Rouen #Disneyland #Fontainebleau #Barbizon But I‘m going to go to the outlet mall tomorrow. 😊 1. My favorite cafe #Verlet in Paris. I saw actor Choi Min-sik here. 2. A whale doll as a gift for my whale-holic nephew. 3. The Louvre opens at night. 4. Cité Université station with free bathrooms. 5. Tomato sauce pasta with shrimp. 6. My room window where I stayed for 2 weeks. 7. The first Sunday of every month, the Orsay Museum is free. 8. The Orsay Museum, which was transformed from a train station. The architect is an Italian female architect, Gae Aulenti. 9. My second accommodation in the heart of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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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uneesera
    파리 1주일 취리히에서 TGV 타고 들어와서 파리 언니님 집 빈 방으로. ^^ 한달여만에 독방 쓰니까 감개가 무량. 냉장고도 채워넣고. ^^ 패키지 여행 오신 엄마도 만나고, 쉬엄쉬엄 다니고 있다. 긴장이 풀려서인가 감기 몸살이 습격해서 일요일은 하루 종일 먹고 자고 먹고 자고 먹고 자고. 그리고 감기약 먹고 기절 하기를 3일 째 반복 중. 역시... 파리는 좋아. 😊😊😊 The First week in Paris I took the TGV from Zurich to Paris, met a friend at Gare de Lyon and went to her house. I was so happy to have my own room for the first time in a month. I even filled up the fridge. ^^ I met my mom who came on a package tour and spent a day with her. Maybe it was because of fatigue and stress, but I had a cold and was sick, so on Sunday I ate and slept, ate and slept, ate and slept, and slept all day. Then I took some cold medicine and passed out, and this has been going on for three days. But Paris is so gr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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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장천사, 유럽여행 작가 황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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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파리 여행 교과서 속 장소 추억여행 디도 거리 산책

    프랑스 파리 여행 교과서 속 장소 추억여행 디도 거리 산책 안녕하세요, 파리의 깜장천사입니다. ^^ 화요일에 스위스 취리히에서 프랑스 고속 열차 TGV 타고 파리로 올라왔어요. 이제 여행도 막바지이고 프랑스 파리 여행 마치면 집으로 가요. 다음달에. ^^ 올라와서 이틀 정도는 쉬었고 어제부터 다시 취재에 나섰어요. 오늘 날이 흐렸지만 주말 벼룩시장 빼놓을 수 없어서 갔다가 추억의 장소를 둘러봤습니다. 아는 분들 거의 없을 그런 장소인데 디도 거리 Rue Didot라는 곳이에요. 고등학교 입학해서 제2외국어 배우기 시작했을 때 교과서 속 가족들이 살던 거리죠. 급 추억이 소환되어 한번 가봤습니다. Rue Didot Rue Didot, 75014 Paris, 프랑스 프랑스 파리 여행 중 찾아갔던 디도 거리는 트램 T3a 선을 타고 Didot에서 내리시면 찾기 쉬워요. 저는 방브 벼룩시장 갔다가 거슬러 올라왔고요. 프랑스 파리 디도 거리 초입은 이런 모습 코너의 빨간 차양은 파리 여행 중 만날 수 있는 흔한 풍경이죠. 이곳은 포르트 디도 Porte Didot라고 쓰여있고요. 이렇게 명패가 붙어있습니다. 프랑스 파리 여행 중이 흔히 볼 수 있는 명패죠. 위 반달형 공간에는 구가 표시되어 있는데 디도 거리는 프랑스 파리 14구에 자리해요. 디도는 1713년부터 인쇄와 출판업에 종사하는 가문이다... 뭐 이런 문구가 쓰여있어요. 가문의 창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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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uneesera
    Leaving Switzerland 이번 스위스 취재는 절반의 성공, 절반의 실패 기존 도시 속에서 하려고 했던 것들은 모두 완료, 신규 도시는 skip 20일 정도 여행했는데 파란 하늘 3일 봤다. 날씨도 우중충, 기분도 우중충. 다음엔 여름에 올께, 스위스. 아님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서.😊 Leaving Switzerland This Swiss coverage was half success, half failure I completed everything I wanted to do in the existing city, skipped the new city I traveled for about 20 days and saw blue skies for 3 days. The weather was gloomy, and my mood was gloomy. Next time, I‘ll come to Switzerland in the summer. Or maybe during the Christmas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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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uneesera
    Leaving Zürich 스위스 1의 도시. 수도라 해도 많이 의심하지 않는 도시. <사랑의 불시착>에 잠시 스쳐지나간 도시. 그래서 린덴호프에 올라갔는데 ㅡ.ㅡ 디자인 박물관들 돌아보고 #코르뷔지에파빌리온 다녀온걸로 대만족. 이번 취재의 마지막 스위스 도시, 안녕😊 Leaving Zürich Switzerland’s No. 1 city. A city that is not often questioned even though it is the capital. A city that briefly passed by in <Crash Landing on You>. So I went up to Lindenhof ㅡ.ㅡ I was very satisfied with visiting the design museums and the #CorbusierPavilion. The last Swiss city for this inspection, 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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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uneesera
    Leaving #Luzern 이상하게 나랑 안 맞는 도시. 뭔가 불편한 도시. 도시는 강과 호수를 끼고있고 필라투스와 리기의 보호를 받는 풍경이 멋진데 말이다. 아마도 루체른에서 맑은 날을 만나지 못해서인가 싶다. 이번에 3박 4일 하는 동안 파란 하늘을 못봤다. 잔뜩 흐린 날들이고 딱히 여기 가서 보세요.. 할만한 곳이 없다. 알프스는 기차나 배 티고 한시간 가야하는데 날씨가😭 가을축제라 놀이기구랑 북적이는 분위기를 즐겼고 나가기 전 치즈축제를 볼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다음엔 파란 하늘 좀 보여줘, 루체른😅😅 안녕😍 Leaving Luzern A strangely unsuitable city for me. A somewhat uncomfortable city. The city is surrounded by rivers and lakes, and the scenery is beautiful under the protection of Pilatus and Rigi. Maybe it’s because I couldn‘t find a clear day in Lucerne. I didn’t see any blue skies during my 3 nights and 4 days this time. It was very cloudy and there‘s no place to go and see. The Alps are an hour away by train or boat, but the weather is too bad. 😭 but I enjoyed the rides and the bustling atmosphere because it was the fall festival, and I was lucky enough to see the cheese festival before leaving😊 Show me some blue skies next time, Lucerne😅😅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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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uneesera
    Leaving #Geneve 예기치 않게 방문한 작년은 당연하게, 미리 계획해서 약속도 잡았지만 올해는 그녀의 급한 사정으로 제네바 김 박사를 만나지 못하고 간다. (블로그가 올라와서 이제야…) 대신 그녀의 직원으로부터 열정적인 회사소개와 그녀의 칭찬 듣고 괜히 뿌듯한 마음이😊😊😊 유쾌한 카야씨가 소개해준 제네바 식물원과 공원은 정말 좋았고, 국제기구들이 방문자 프로그램이나 센터를 닫은것 유감. 당일치기로 다녀온 몽트뢰에서 본진의 본진을 만나서 주접 좀 떨고, 이상하게 정 붙지 않는 로잔은 또 다음기회에. 작년에 와서 볼거 다 보고 갔더니 올해는 심심했지만 활기차고 살아있는 도시 제네바, 안녕😊 Leaving Geneve I came last year Geneve and visited everywhere I wanted to see, so this year, I was bored, but Geneva, a vibrant and alive city. According to plan I’ll meet my friend who lives and works in Geneve but Due to her sudden family emergency I couldn’t meet her. Instead, I met her staffs and I felt proud after hearing passionate introduction of the company and her compliments😊😊😊 The Geneva Botanical Garden and park were really nice, and it’s a shame that international organizations closed their visitor programs or centers. I met Freddie Mercury in Montreux, where I went on a day trip, and I had a little chat. Lausanne, where I strangely didn‘t feel attached, will be next time. Au revoir Geneve😊 . . . #깜장천사는ontheroad #깜장천사는여행중 #취재뒷이야기 #가이드북저자의일상 #여행작가의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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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uneesera
    비오는 #그린델발트 에서 #빙하계곡 갔다가 주책떨어봄 . . . #집나간철딱서니찾습니다 #깜장천사는여행중 #깜장천사는onthe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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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uneesera
    Leaving #Basel 스위스 같지 않은 스위스 도시 #바젤 건축학도들에게는 성지 내지 교과서와 같은 도시. 얼결에 왔다는 건축학도에게 오다 들르는 슈퍼 건물이 #헤르조그&드뫼롱 이랬더니 깜놀하는 도시. 기운이 딸려가고 지쳐가는 와중에 동선 잘 못잡아서 바이엘러~비트라 하이킹 못하고 가네 ㅠㅠ 세번이나 숙박했던 숙소는 어딘지 나사도 빠지고 야박해져서 슬프고. 취재 막바지 꾸역꾸역 할거하고 간다. 담에 보자, 바젤. 1. 바젤에서 가장 사랑하는 미술관 #바이엘러재단 그러나 모네의 <수련>이 자리를 옮겨서 서운했음. 2. 사랑하게 된 공간 #쿤스트뮤지엄바젤 Leaving #Basel A Swiss city that doesn't feel like Switzerland, Basel. A city that's like a holy place or a textbook for architecture students. A city that surprised architecture students who came here by chance when they stopped by a supermarket building by Herzog & de Meuron. I didn't plan my route well, so I couldn't hike Beyeler~Vitra ㅠㅠ The accommodations I stayed in three times have become loose and shabby, so I'm sad. See you next time, Basel. 1. The #BeyelerFoundation the most beloved art museum in Basel. However, I was sad that Monet's "Water Lilies" moved. 2. The #KunstmuseumBasel a space I've come to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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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uneesera
    Leaving #Grindelwald #Interlaken #JungfrauRegion special thanks to #동신항운 @jungfrau_korea_official #인터라켄 처음 온게 93년. 그 후 다섯번 정도 출장 후 나들이, 개인여행 등으로 왔고, 2007년부터는 취재로 왔다. 이번에는 4박했는데 3일동안 비가왔다. 이 지역 토탈 숙박일수가 50박은 넘을텐데 그 시간 동안 이런 날씨는 처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차게 놀다간다. 하려던거는 절반 밖에 못하고 가지만 새로운 것들 보고하고먹고 간다. 몰려드는 사람들에 대한 대비는 조금 더 필요해 보였고, 그린델발트 버스 막차는 1시간만 늦춰졌으면 하는 바램이😂😂😂 #아이거글렛쳐에서알피글렌가는길 #피르스트에서쉬니케플라테가는길 또 놓고 간다. 1. 천하무적 #융프라우VIP패스 2. 아? 구름😂😂😂 3. 내가 가봤다고 했던 곳 중 돌아가신 아빠가 가장 부러워 했던 곳 #융프라우요흐 거기서 아빠가 좋아했던 빨간색 신라면을 먹다 폭풍오열😭😭😭 아빠, 혼자만 다녀서 죄송했어요😭😭😭 4. 최후의 만찬 ft. VIP패스의 10% 할인쿠폰 5. 122번 버스.기다리던 정류장 6. 비 오길래 갔던 수영장. 사우나는 혼탕에 naked 7. 빙하계곡에서 주책떨기🤣🤣🤣 비 왔어도 나름 알차게 잘 놀다간다. 다음에 만나😊😊 . . . I first came to #Interlaken in 1993. After that, I came for business trips and personal trips about five times, and I came for researching information for my guidebook since 2007. This time, I stayed for 4 nights, and it rained for 3 days.😭😭😭 I had stayed in this area for over 50 nights, but this is the first time I‘ve seen this kind of weather during that time😥😥😥 Nevertheless, I had a lot of fun. I only did half of what I wanted to do, but I saw and ate new things. It seemed like I needed to be a little more prepared for the crowds, and I wish the last bus to Grindelwald was delayed by an hour😂😂😂 The way from #Eigergletscher to #Alpiglen. The way from #First to #SchynigePlatte I had leftover it again. 1. Invincible #JungfrauVIPPass 2. Huh? Clouds😂😂😂😂 3. #Jungfraujoch the place my late dad envied the most among the places I’d been to. There, eating the red Shin Ramyun that my dad loved, I burst into tears😭😭😭 Dad, I‘m sorry I went alone😭😭😭 4. The Last Supper with 10% discount coupon for VIP pass 5. The stop I was waiting for Bus no. 122. 6. The swimming pool I went to because it was raining. The sauna was mixed and naked 7. Getting drunk at the Glacier Valley #Gletscherschlucht 🤣🤣🤣 Even though it rained, I had a great time. See you next time😊 . . . #취재뒷이야기 #깜장천사는여행중 #가이드북저자의일상 #여행작가의일상 #프렌즈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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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장천사, 유럽여행 작가 황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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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이 순간 환절기 90일 유럽여행 떠난 여행작가의 유럽여행준비물리스트

    지금 이 순간 환절기 90일 유럽여행 떠난 여행작가의 유럽여행준비물리스트 어느덧 집 나온 지 46일이에요. 초반에 너무 힘들어서 집에 가고 싶었는데 저는 지금 이탈리아 여행을 마치고 스위스로 들어와 마테호른과 밀당하는 도시 체르마트 여행을 마치고 스위스 알프스 여행의 전진기지 인터라켄 위 그린델발트에 와 있어요. 뜨겁디 뜨겁던 여름을 지나 살짝 가을을 만났다가 체르마트에서 눈 맞으며 하이킹하고 빙하 트레일 걷다가 죽을뻔하고 살아서 인터라켄 그린델발트에 들어왔어요. 지난번에 택시 포스팅하면서 살짝 보여드렸는데 저의 유럽여행준비물리스트 궁금하시죠? 낱낱이 보여드립니다!! 먼저 영상으로 유럽여행준비물리스트 훅~ 보시고요. 떼샷이에요. 급 준비하느라고 멍 때리다가 하나하나 침대에 진열하면서 유럽여행준비물리스트 정리했는데 여전히 많고요. ㅠ 저의 유럽여행은 뜨겁디 뜨거운 시칠리아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반팔 티셔츠들 챙겼고요. 가운데 있는 검은색 티와 진분홍 티 두 장은 밀라노에서 저와 작별했어요. 짐 쌀 때 버리는 거 염두에 두고 옷을 챙기긴 하죠. 반바지 두벌도 챙겼는데 한 벌은 버릴까 말까... 이 나이에 이제 이런 기장은 쫌? 싶은데 아직 갖고는 있습니다. 찬바람 불면 입을 옷들. 위에 사진 중 생 제임스 티셔츠들은 계속 입을 것 같고요. 이탈리아에서 너무 더워서 땀을 많이 흘린 관계로 티셔츠가 모자라더라고요. 그래서 망고에서 한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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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uneesera
    Leaving Zermatt 천하제일영봉의 마을. 고즈넉하고 아기자기한 마을. 콧대 높은 마테호른의 도시. 이틀은 숨어있고 하루 빤짝, 그리고 다시 숨은 마테호른과 밀당하는 재미가 있는곳. 폭망한 판매량과 (신간 때문에 체크 못한) 어이없는 책 소개 문구에 분노하며 떠난 빙하 트레킹 길에서 살아돌아왔으나 엄지발톱에 피멍이 들었을 뿐이고… 그래도 무사히 살아 다시 길 떠난다. 우선 가고 보자. . . . #깜장천사는여행중 #가이드북저자의일상 #여행작가의일상 #취재뒷이야기 #프렌즈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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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uneesera
    Leaving Italia 촌스럽다 싶게 아날로그를 유지할것 같던 나라에서 카드찍고 버스, 지하철 타고 (피렌체는 홍보기간이었는지 무료로. 덕분에 시에나 왕복 차비 세이브😊) 테이크 아웃이 등장했다. 배달도. 인기 여행지는 예약없이 입장이 불가했고 식당도 마찬가지. 되는것도 없고 안되는것도 없는 이상한 나라. Ciao, Arriverderci 😊 . . . #깜장천사는여행중 #가이드북저자의일상 #여행작가의일상 #취재뒷이야기 #프렌즈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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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uneesera
    Leaving Milano 여러번 인상이 바뀐 도시가 밀라노였다. 그리고 재미없던 도시가 밀라노였다. 게다가 이번엔 괴상한 미친 룸메까지. ㅡ.ㅡ 그래도 하려고했던거 다 하고 간다. 북쪽 올라갈 준비도 다 했고. 다시 만나, 밀라노😊 . . . #여행작가의일상 #가이드북저자의일상 #취재뒷이야기 #깜장천사는여행중 #프렌즈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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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uneesera
    Leaving #Torino 이제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안현수 3관왕의 동계올림픽의 도시 #토리노 이번 취재는 그동안 좀 등한시했던 곳들을 돌아보거나 새로 생긴곳들을 가는게 주목적이다. 토리노의 그곳들은 주로 시내 외곽이거나 밖에 있어서 렌트를 심각히 고민했었다. 피렌체에서 이동하면 세라발레 아웃렛 돌아보고 이동해서 #수페르가 #베나리에궁전 #링고토 #유벤투스스타디움 (지금은 #알리안츠스타디움 ) 이렇게 네곳만 잘 둘러보고 밀라노 공항에서 차 반납하고 공항 구경하고 공항철도 티는것도 좋겠다.. 했는데 문제는 주차. 숙소에 문의했더니 주차장은 없대고 근처 주차장 주차비 비싸다고. 그래서 #빨간색투어버스 를 탔다. 멍청하게 표 사서 8유로 정도 더 썼는데, 렌트비 생각하면 괜찮아 수준😊 유벤투스 스타디움 빼고 다 다녀왔다. 토리노의 3대 박물관이라고 혼자 칭하는 이집트박물관, 영화박물관, 자동차박물관을 못봤지만.. (지난 여행때 각각에서 백장 넘는 사진을 찍었다고 셀프 변명중) 근데! 미식의 도시라는 이 곳에서 커피랑 빵 먹느라고 제대로 된 식사 한끼 못하고 바롤로 한 잔 못마신게 말이 되냐! 언제부터 예약없이 밥 못먹는 나라가 된거냐, 이딸랴😡 (마음에 드는거 하나없던) 숙소 옆에 미슐랭 빕이 있었고 골목에 숨어있는 맛집이 가득하다는데😭😭😭 그간 갔던 밥집들 다 폐업해서 없는데 카페만 소개해야하나😭😭😭 1. 카페 돌아다니면서 아침 먹기. 2. 알차게 타고다닌 투어버스 3. 그나마 제대로 먹은 식사 4. 마지막은 역에서 산 초밥 기차에서😭 . . . #취재뒷이야기 #가이드북저자의일상 #여행작가의일상 #깜장천사는여행중 #프렌즈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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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uneesera
    이번 여행 #문신템 #토템 근데 십자가가 어디선가 떨어져서 다시사야하나 고민중😂😂😂 코끼리는 팔레르모에서 만난 아이가 준 선물 . . . #깜장천사는여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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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uneesera
    가장 아픈 손가락이며 첫번째 단독책 #7박8일피렌체 이 책을 들고 여행한 분이 남겨놓은 내새끼😥 . . . #여행작가의흔한일상 #가이드북저자의일상 #피렌체의깜장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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