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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먹는 것. 냥이들에게도 마찬가지겠죠?! 저는 지금까지 국내 고양이 사료 파동과 ㅂㄷㅁㅌ 사//건 뭉치 당/뇨 처방으로 인한 사료 변경 덕분에 꽤나 많은 브랜드의 사료를 사봤고 뭉치에게 급여해 줘봤답니다 그 때문에 올해 여름 있었던 ㅂㄷㅁㅌ 고양이 사료 파동 때도 별문제 없이 지나갈 수 있었죠 그 당시 제가 먹였던 건 네추럴발란스! (해외 제품) 사료만큼은 건강에 즉각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절대 협찬받은 적이 없는 찐 내돈내산 고양이 사료 추천글을 담아보려 합니다 일단 제가 먹였던 건 저가의 제품은 없습니다. 일단 저가라는 것은.. 안 좋은 성분과 탄수화물 함유량이 너무 높기 때문에 저는 선택하지 않았어요 탄수화물이 당 수치에 영향을 주고 안 좋은 성분은 건강을 해치게 된다는 원장님 말씀에 따라.. [아깽이 시기 : 로얄캐닌 마더 앤 베이비] 아기 고양이 때 먹였던 것은 국룰. 로얄캐닌 마더 앤 베이비 사료와 주식 캔 모두 먹였답니다. 그레이비 타입의 습식 파우치와 이것저것 먹여봤는데 이게 고열량이라서 중성화하기 전까지는 이것만 먹었어요 그럼에도 살은 잘 안 쪘음 근데!!!! 진짜 중성화가 끝나고 나니깐 뭉치의 몸무게가 점점 붇더라고요 오동통 너구리가 됨 원장님께 여쭤보니 중성화가 되면 에너지 축적, 지방 축적이 더 늘어나 살찌기가 쉽다며 성묘 전용 사료로 바꿔줘야 된다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