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모래와 화장실 :) 모래는 두부도 써보고~ 카사바도 써보고 벤토도 써보고 한 결과 집사+ 냥이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가 결론 :) 그래서 오늘 고양이 화장실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고양이 화장실 크기는 클수록 좋으며! 고양이 화장실 청소는 하루 2번 (아침 저녁으로) 꼭 해줘야 하고 (더 자주 하면 좋다) 고양이 화장실 위치는 조용하고 아늑한 공간이 좋다! 이 이야기 한 번쯤은 들어보셨죠? 냥이들 화장실 국룰 초보 집사 때 저도 무조건 고양이 화장실 크기는 큰 게 좋은 거다 들어서 지금도 큰. 것만 사용하고 있어요! 아가가 작은데 화장실에 들어가는 게 힘들지 않을까 걱정되신다면 발판이나 계단을 만들어주면 올라가기 때문에 요렇게 해주시면 된답니다 :) 미야옹철 대라이 같은 화장실 아직도 사용하시는 뭉치님 저도 완전 처음엔 진짜 작은 화장실을 써서 울 뭉치에게 고양이 화장실 크기가 너무 작아 바꾸게 된 거였는데 지금껏 잘 쓰는 걸 보면 진짜! 고양이 화장실 크기는 무조건 클수록 좋은 거 같아요 지금부터는 고양이 화장실을 고르는 기준,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고양이 화장실 고르는 기준 첫째. 고양이 화장실 크기 확인하기 둘째. 재질 확인하기 셋째. 집사가 고양이 화장실 청소해 주기에 좋은지 편한지 확인하기 넷째. 오픈형 구조인지 확인하기 이렇게 4가지만 고려해 주시면 완벽한 화장실을 ...
이제 찬바람이 불면서~ 에어컨을 끄고 베란다 창문을 여는 생활을 시작하며 우리 고양이 화장실 위치는 자연스럽게 바뀌게 되었답니다 바로 모래 사막화 때문에 :) 집사님들은 우리 아가들의 화장실! 어디에 두고 계신가요? 우리 뭉치의 화장실은 저와 단 둘이 살 때는 복층형 원룸이라 공간이 좁아 제 화장실 문 앞쪽에 두었고 본가에서는 이리저리 옮기다 현재는 에어컨 옆 쪽과 베란다 그늘진 자리에 위치해있답니다 과연 이렇게 선정한 화장실 위치 괜찮은 건지 알아봤습니다 :) 수컷 고양이에게 장실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Q. 고양이에게 화장실은? 어떤 의미일까! 깔끔하고 깨끗한 것을 좋아하는 고양이 성격 답게 고양이에게 있어 화장실 또한 청결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모래도 마찬가지이죠 감자 맛동산 생산도 하는 곳이지만 동시에 다묘가정의 경우에는 영역 표시를 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우리 뭉치도 감자를 생산하면 모래를 열심히 덮고 킁킁 냄새를 맡으며 자기가 잘 덮고 나왔는지 확인까지 한답니다. 이후 벽도 벅벅 긁어주죠 (벽 긁기 : 사람으로 따지면 휴지 쓰는 거라 생각하면 됨) 이렇게 청결을 따지는 뭉치 덕분에 집사들은 뭉치가 매번 감자 생산을 하면 바로 고양이 화장실을 치워주고 있답니다. 물론 저처럼 바로 바로는 힘들더라도 냥이는 더러운 화장실을 가장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집사로서 깨끗한 화장실을 조성해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죠 그래서 요새 자동 화...
묘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고양이 화장실 & 모래! 오늘은 모래가 아닌 화장실 그 자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고양이 화장실 크기는 클수록 좋다 많을수록 좋다! 그래서 되도록 아가 때 화장실 사려고 고민하시는 집사님들이나 고양이 화장실 크기로 고민되시는 분들 계시다면 무조건 큰. 거 추천드릴게요 아가 때 화장실이 너무 커서 들어가기 힘들지 않을까? 걱정되신다면 발판을 만들어주면 그거 디디고 올라가서 들어가니까 큰 거 해주세요! 생각보다 우리 냥이들은 매우 똑똑하답니다. 저도 그렇게 바꾼 화장실만... 3개는 되거든요. 아가 때는 겁나 작았던 화장실 이제는 우리 뭉치 쓸 수 없는 수준. 암튼 그렇기에 처음에 사려고 하는 집사님들은 큰 걸 사시길 추천 드리면서~~! 오늘은 고양이 화장실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고양이 화장실 고르는 방법] 1) 고양이 화장실 크기 확인 2) 재질 확인 3) 고양이 화장실 청소하기 좋은지 확인 4) 오픈형 확인 요렇게만 고려하셔도 좋은 거 찾으실 수 있을 거랍니다. 1) 고양이 화장실 크기 확인 아가가 자라면서 바꿔주셔도 되기에 선택은 집사님 몫입니다만, 화장실은 큰 게 중요하답니다. 아가의 3배는 되는 사이즈가 좋은데요. 요리조리 모래를 파기도 하고 큰 공간이어야 여러 번 볼일을 봐도? 섹션 별로 나눠서 볼 수 있기 때문에 큰 게 좋거든요. 그래서 많은 집사님...
고양이 귀청소에 대해 궁금한 집사님들을 위해 준비해 본 오늘의 포스팅 고양이 귀청소 방법과 고양이 귀청소 주기 :) 일단!!! 귀 청소에 대한 부분에 말씀드리기에 앞서서 고양이 귀청소 해주실 때! 시중 귀 세정제나 티슈 등 사용하시는 것은 지양하셔야 한답니다! 특히 액상을 귀에 부어서 쓰는 것은 더더더더더더더더 더욱 금! 지! 제가 웬만해서 좋은 용품들은 강추! 하며 소개해 드리지만 절대 안 좋은 건 쓰지 말라고까지 얘기드리고 있거든요! 그 정도로 귀청소 할 때는 세정제 안 쓰는 게 좋다는 거~ 그 이유는 바로 우리 아가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랍니다 대부분의 귀 세정제는 소/독의 역할 때문에 알코올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거든요. 그리고 귀 세정제 (액체)가 귀에 잘못 들어갈 경우에는 점막이 얇은 아가들의 귀속에 상처가 날 수도 있고요 갈색 귀지를 보고 고양이 귀청소 해주려고 하는 건데.. 쓰면 안될까요? 액체를 붓는 것은 X 직접 닦아주기! 그렇다면 고양이 귀청소 어떻게 닦아줘야 할까요? 이 부분도 경우에 따라 달라진답니다 아이의 귀지가 많고 흑갈색인지 귀지가 적은지에 따라서요 1) 귀지가 많은 경우 보통 숍이나 캐터링 등에서 오는 아가들이 환경 때문에 아기 때부터 귀지가 많거나 묘종 특성상 귀가 접혀진 스코티시 폴드 같은 아가들이 귀치가 많은데요 저희 뭉치도 아가 때부터 유독 귀지가 많았답니다 흑흑 그래서 저도 이런 고양이...
고양이 귀청소 방법과 주기에 대해 중요하다고 쓰긴 했디만, 아니기도 한 그런 오늘의 포스팅. 그 이유는 차차 설명드리기로 하고, 고양이 귀청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시중 귀 세정제 OR 귀청소 티슈 사용하시는 것은 지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제 이웃님들이라면 아실 거예요 제가 진짜 좋은 제품 (캣디피 칫솔, 차오츄르치약, 페스룸 크랙모래 등등)은 여러분들께 강력히 추천드리지만, 이외에는 되도록 쓰지 마시라고 말씀드린다는 거. 이유는 우리 아가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인데요. 바로 귀 세정제가 그런 일부 중에 하나랍니다. 세정제 = 액체 가 잘못 귀에 들어갈 경우 점막이 얇은 우리 냥이들의 귀속은 엄청난 영향을 받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고양이 귀청소 과연 어떻게 해주는 게 좋을까요?! CASE 1 ) 귀지가 多 CASE 2 ) 귀지가 小 우리 뭉치는 1번 케이스의 냥이! 그래서 아가 때부터 귀지가 많은 편이었답니다. 그러다 보니, 강 집사는 더더욱 고양이 귀청소에 관심이 많았는데요. CASE1번의 고양이 일지라도 절. 대 액체를 귀속으로 부어, 고양이 귀청소를 해주시는 것은 지양하셔야 한답니다. 주원장님은 금. 지라고 하셨을 정도 솜이나 탈지면 순면에 액체를 적셔서 보이는 귀지 부분을 닦아주시면 몰라도 액체 자체를 귀에 부어서 닦아주시는 건 절대 안돼요 Q. 귀지 많은 고양이 귀청소 방법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리 뭉치는 자기가 하기 싫은 건 절대로 하지 않는. 고집이 무척 쎈. 그런 남자. 그래서 발톱깎이 양치질 턱수염 닦기 귀 청소 등 자기 관리를 하는 것을 쉬이 허락해 주지 않죠. 뭉치야! 미묘가 되려면 반드시 관리를 해야 해!!! 뭉치 표정 : 어쩔. 저리가라냥! 집사의 터치를 피해 멀리 달아나 강 집사를 보고 있는 우리 꾸꾸. 혼자 열심히 귀 닦고 발 쭙쭙이 하고 수염도 닦고 그루밍하지만, 그래도 집사의 손길은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고양이 귀청소!! (발톱은 지난번 다뤘기에) 강 집사의 손길이 닿지 않으면 너무나 지지해지고 답답하고 간지럽기에 요 귀청소 만큼은 강집사가 매우 열심히 닦아주고 있답니다. 하지만 우리 뭉치. 고양이 귀청소 할 때 보면 발가락이 닭발처럼 활짝 열려있음 세상 싫은 티 팍팍 내는 중. 발가락이 말해주는 뭉치의 싫은 티 그리고 무엇보다 귀를 딱 접어버렸죠. 아니 뭔넘의 고양이가 이렇게 귀때기를 자유롭게 움직이고 접는지. 허허 세상 귀여움 거기에 찡긋 표정을 보면, 가끔은 그런 생각이 든답니다. 뭉치.. 얘 사람인가?.. 그렇게 준비한 오늘의 포스팅 고양이 귀청소 자기 몸 터치하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냥이임에도 귀 청소는 잘하는 우리 뭉치의 비법을 여러분들께 공유해 드릴게요 :) 우선 그 전에 앞서 귀 청소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 알아봐야겠죠?! Q. 고양이 귀청소 어떻게 해주나요? 저는 탈지면에 귀 세정제를 ...
2달 전 올렸던 고양이 키우기 포스팅이 매우 핫한 조회수와 쪽지, 메일로 많은 질문을 받았었기에 이번에 한 번 더 준비해 보게 되어요! 고양이 키우기 전 아셔야 할 고양이 키우기 단점 & 장점 그리고 준비물까지! 4년 차 집사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치 하고 삐지니깐 신나게 놀아주기 우리 집사님들은 미리 정확한 고양이 키우기 준비물을 구비하시어.. 저처럼 쓸 데 없는 💸낭비는 하지 않기를 바라며.. 울 아가를 위해 샀는데 바로 🥕행은 너무 슬프자나나여.. 흑흑 고양이 키우기 전 장점은 다들 아실 거예요 - 예쁘다 귀엽다 사랑스럽다 - 도도한 거 같은데 집사를 매우 사랑한다 - 양파 같은 매력 (고양이가 우주정복 가능하다는 말을 저는 믿습니다!!!!!) - 자고 일어나서 눈떴을 때 너무나 행복하다 등 장점은 너무나 많기에 꼽기가 어려울 정도인데요 아마 다른 집사님들도 많이 공감하실 듯 합니다 :) 하지만!! 이 장점만 보고 결정하면 아니 아니 아니 돼요 (언제 적.. 개그인지) 바로 고양이 키우기 단점이 더 많을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키우는 입장에서는 모르겠는데 집사가 아닌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매우 큰 단점들) [ 고양이 키우기 단점 ] - 털이 상상하는 이상으로 많이 빠진다 (그냥 걸어 다니는 털 뿜뿜 제조기 --> 참고로 뭉치는 샤미즈라 털이 가장 덜 빠지는 종임에도 털갈이 시즌엔 난리 남) - 사람 아가 케어하듯 케...
고양이 키우기는 넘나 하고 싶은데 뭘 준비하면 좋을지 모를 집사님들을 위해 3년 차 집사가 아기 고양이 키우기 준비 과정과 필수 용품, 장단점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 우선 장&단점부터 명확히 알아야겠죠? 장점 예쁘다 사랑스럽다 나 자신보다 좋다 집사를 사랑해 준다 집사에게 의존한다 그냥 너무 좋다 ❤️ 장점은 너무나 많기 때문에 꼽기가 어려울 정도랍니다. 다른 집사님들도 공감하시겠죠? 아마도 요 장점만 보시고 고양이 키우기 준비를 하시려 한다면 잠시 스톱!!! 단점 털이 많이 빠진다 사람 아기 키우듯 케어해야 한다 고양이는 혼자 있어도 된다는 썰 매우 잘못됨 (강아지처럼 분리불안 있을 수 있음) 교육이 안되면 입질이 매우 심하다 알레르기 있는 사람 못 키운다. 이외에는 딱히...? 뭐 제가 케어해주면 되어 단점이라 보기 어려운데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이야기하는 고양이 키우기 단점을 적어봤어요 일단 고양이 키우기 전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알레르기 검사랍니다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절대 고양이와 함께 살 수 없거든요. 눈 부음 기침 콧물에... ㅎㄷㄷ 제가 직접 보니 너무나 힘든 알레르기 반응이었기에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죠. (저도 알레르기는 있습니다만 이건 뭉치가 물어서 침이 상처에 들어갔을 때만.. 고로, 뭉치님이 안 물면 아무 문제 없다.) 그리고 털 빠짐! 더운 여름 추운 겨울 위주로만 뿜뿜하는게 아니라 매일매일 사...
이번 포스팅은 고양이 키우기 위해 준비하시는 초보 집사님 또는 랜선 집사님들을 위해 준비해 봤습니다 :) 3년 차 집사 아고양이 키우기 전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아기 고양이 키우기 전 집사의 환경, 머니, 그리고 건강 상태 알레르기 유무 등 물론 파양의 일은 없겠지만 생각지도 못한 경우의 수나 변수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꼭 확인해 보시는 게 중요하답니다. 그리고 머니를 넣은 이유는. 밥, 모래 등 키울 때 필요한 부분 뿐만 아니라 병/원비 혹은 아이가 아팠을 때 들어갈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죠. 저도 우리 뭉치 지금 한 번 병//원 검진 가면 20만 원은 기본으로 넘게 나오기 때문에 비용적인 부분도 꼭 고려해 보셔야 한답니다. 알레르기는 나 자신 뿐만 아니라, 함께 사는 가족 또는 앞으로 함께할 (결혼 예정이시라면) 가족도 확인해야 하고요. 이렇게 집사가 아기 고양이 키우기 전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 후 묘연을 맺어야 한다는 것! 명심하세요! 저도 처음엔 고양이 키우기 쉽겠지?..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요 한 생명을 키운다는 게 얼마나 고귀하고 소중한 일인지. 엄니와 동생, 아부지의 도움이 없었다면 울 아가 이렇게 건강하게 키우기도 힘들었을 거예요 그래서 가족들에게 너무나 감사하답니다. (특히 알레르기가 있는 동생에게는 더욱 고마울 따름) 처음 뭉치를 만났던 날...
고양이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모래와 화장실 :) 모래는 두부도 써보고~ 카사바도 써보고 벤토도 써보고 한 결과 집사+ 냥이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가 결론 :) 그래서 오늘 고양이 화장실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고양이 화장실 크기는 클수록 좋으며! 고양이 화장실 청소는 하루 2번 (아침 저녁으로) 꼭 해줘야 하고 (더 자주 하면 좋다) 고양이 화장실 위치는 조용하고 아늑한 공간이 좋다! 이 이야기 한 번쯤은 들어보셨죠? 냥이들 화장실 국룰 초보 집사 때 저도 무조건 고양이 화장실 크기는 큰 게 좋은 거다 들어서 지금도 큰. 것만 사용하고 있어요! 아가가 작은데 화장실에 들어가는 게 힘들지 않을까 걱정되신다면 발판이나 계단을 만들어주면 올라가기 때문에 요렇게 해주시면 된답니다 :) 미야옹철 대라이 같은 화장실 아직도 사용하시는 뭉치님 저도 완전 처음엔 진짜 작은 화장실을 써서 울 뭉치에게 고양이 화장실 크기가 너무 작아 바꾸게 된 거였는데 지금껏 잘 쓰는 걸 보면 진짜! 고양이 화장실 크기는 무조건 클수록 좋은 거 같아요 지금부터는 고양이 화장실을 고르는 기준,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고양이 화장실 고르는 기준 첫째. 고양이 화장실 크기 확인하기 둘째. 재질 확인하기 셋째. 집사가 고양이 화장실 청소해 주기에 좋은지 편한지 확인하기 넷째. 오픈형 구조인지 확인하기 이렇게 4가지만 고려해 주시면 완벽한 화장실을 ...
이제 찬바람이 불면서~ 에어컨을 끄고 베란다 창문을 여는 생활을 시작하며 우리 고양이 화장실 위치는 자연스럽게 바뀌게 되었답니다 바로 모래 사막화 때문에 :) 집사님들은 우리 아가들의 화장실! 어디에 두고 계신가요? 우리 뭉치의 화장실은 저와 단 둘이 살 때는 복층형 원룸이라 공간이 좁아 제 화장실 문 앞쪽에 두었고 본가에서는 이리저리 옮기다 현재는 에어컨 옆 쪽과 베란다 그늘진 자리에 위치해있답니다 과연 이렇게 선정한 화장실 위치 괜찮은 건지 알아봤습니다 :) 수컷 고양이에게 장실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Q. 고양이에게 화장실은? 어떤 의미일까! 깔끔하고 깨끗한 것을 좋아하는 고양이 성격 답게 고양이에게 있어 화장실 또한 청결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모래도 마찬가지이죠 감자 맛동산 생산도 하는 곳이지만 동시에 다묘가정의 경우에는 영역 표시를 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우리 뭉치도 감자를 생산하면 모래를 열심히 덮고 킁킁 냄새를 맡으며 자기가 잘 덮고 나왔는지 확인까지 한답니다. 이후 벽도 벅벅 긁어주죠 (벽 긁기 : 사람으로 따지면 휴지 쓰는 거라 생각하면 됨) 이렇게 청결을 따지는 뭉치 덕분에 집사들은 뭉치가 매번 감자 생산을 하면 바로 고양이 화장실을 치워주고 있답니다. 물론 저처럼 바로 바로는 힘들더라도 냥이는 더러운 화장실을 가장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집사로서 깨끗한 화장실을 조성해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죠 그래서 요새 자동 화...
아니요!!!!! 고양이 사람음식이나 고양이 사람우유 서울우유나 등등 먹여도 될까 궁금하셔서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절대!!! 절대 사람 음식은 주시면 안됩니다 1차적인 이유는 염분과 소화력 때문 냥이와 사람의 체구 조는 완벽하게 다르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 할지라도 아가들의 건강에는 매우 해롭거든요 얼마전 친구가 '야 아기 고양이 주차장에서 구조했는데 줄 게 없다 고양이 사람우유 마셔도 되냐?' 라는 질문을 했는데! 기겁을 하며 이번 포스팅을 작성해 봐야겠다 싶었어요. 물론 전부다 안된다는 건 아니고 고양이 사람음식 먹을 수 있는 게 간혹 있긴 한데 매. 우 한정적이기 때문에 확인이 필수고요 Q. 고양이 사람음식 먹어도 되나요? 아뇨 앞서 말씀드렸듯 염분의 영향도 있고 소화 자체가 불가하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주의해야 한답니다 길냥이들의 수명이 짧은 이유도 이 때문이죠 아예 못 먹거나 쓰레기통의 음식.. 을 먹기에 특히 많은 분들이 궁금하실 참치캔, 고양이 사람우유 (서울우유) 과일 이 3가지로 알려드릴게요 사람 우유는 저지방 락토프리 아가들 먹는 거 전부 포함입니다! [참치캔] Q. 사람이 먹는 참치캔 먹여도 되나요? 아니요 절대 안됨 냥이들이 먹는 참치캔과 사람이 먹는 참치캔의 염분 농도는 5배 이상의 차이가 난답니다. 아가들이 먹는 참치캔의 냄새가 우리가 먹는 것보다 더 진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염분은 훠~~~얼씬 낮거든요 ...
고양이 입냄새 때문에 고민인 집사님들 많으실 텐데요 그 이유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생선 비린내 냄새라 하기엔.. 사랑스러운 나의 아가에게 나는 💩냄새.. 양치하면 없어진다 하는데 양치해 줘도 안 없어지는 이유!!!!!! 왜일까요?! 바로 고양이 입냄새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랍니다 :) 내 아가의 입냄새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으니 해결법도 잘못된 것이죠 양치질만이 고양이 입냄새 해결의 정답일까요? 정답은 NO! 저도 울 아가의 양치 정말 누구보다 열심히 신경 썼었는데요 그럼에도 고양이 입냄새가 가시지 않았거든요 그 이유가 바로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 지금부터는 고양이 입냄새 나는 원인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아기 고양이 시기 : 이갈이 성묘 시기 : 양치 안 해서 노묘 시기 : 치주 질환 이렇게 3단계에 따라 고양이 입냄새 원인이 다르다고 예전 포스팅에서 언급해 있는데요. 오늘은 조금 더 구체적인 CASE로 알아보려 합니다 [ 고양이 입냄새 원인 ] 아기 고양이 이갈이 시기 ---> 유치가 빠지면서 나는 냄새 이 땐 어쩔 수 없이 꼭 한번은 겪어야 하는 냄새인데요 일반적으로는 피비린내처럼 냄새가 난답니다. 하지만 생선이 썩//는 듯한 냄새가 난다면, 유치가 빠진 자리에 염증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확인을 해보시는 게 좋아요 이 때 관리를 잘못해 주시면 잇몸도 약해지고 구내염 또는 치은염에 ...
고양이 입냄새 때문에 고민이신 집사님들 계신가요? 그렇다면 제가 그 입 냄새를 없앴던 비법? 고양이 양치 방법을 공유해 드릴게요 어느 날 장문으로 이웃님께 쪽지가 한 통 와있더라고요 아기 입 냄새도 심하고 잇몸도 붉은데 어떻게 양치를 해주고 있냐고요 양치 도구는 마련했으나 활용을 못하고 계시더라는.. 슬픈 이야기... 허허 그래서 우리 뭉치를 제가 어떻게 양치질 해주고 있는지 더 자세히 공유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번 포스팅을 준비해 보게 되었습니다. [고양이 양치 방법]에 알기 앞서 고양이 입냄새가 나는 원인을 먼저 파악하는 게 중요한데요 ✔️아기고양이 입냄새 : 이갈이 시기 ✔️성묘 입냄새 : 양치질 하지 못해 나는 것 ✔️노묘 or 치주 질환 입냄새 : 염증으로 인한 것 이렇게 3가지랍니다. 지금 집사님의 아가는 어떤 케이스에 해당하고 계신가요? 우선 아기고양이 입냄새 원인과 해결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기 고양이 입냄새 원인 대게 유치가 빠지면서 치아가 빠진 자리의 p 냄새 때문인데요 이 때 치아가 빠진 자리가 염증으로 번질 경우 💩냄새 같은 구질구질한 냄새가 아닌 악취 수준의 심각한 냄새가 난답니다. (구내염 및 치은염 등) 이때는 반드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하죠 그런데 만약 옅비린 비린 생선 썩는 냄새 정도라면 양치만 잘 해주시면 된답니다. ✅아기 고양이 입냄새 해결법 유치가 빠진 상태이므로 잇몸이...
양치질이 너무나 힘든데 (칫솔질) 고양이 입냄새로 고민되신다면 오늘 제 글이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 왜냐.. 저도 울 아가가 한 3주 정도 양치를 못해서 심각한 입 냄새가 있었는데 칫솔질이 아닌? 손가락 칫솔과 치약으로 해결했기 때문이에요 (물론 심각한 경우엔 치/료를 하며 약 도 복용해야 합니다) 근래 당 수치로 인해 병//원을 자주 들락날락하며 우리 뭉치님의 컨디션은 최... 악... 중의 최악 스트레스 때문인지 자기를 건드리는 것에 극도로 예민했죠. 그러다 보니 뭉치가 싫어한다는 이유로 양치를 못해주며 관리에 더욱 소홀해졌고 그 사이 우리 고양이 잇몸 상태가 정말 많이 안 좋아지게 되었답니다 나름.. 울 아가 양치질로 치석도 떨어지고 효과를 많이 봐 양치에 자부심이 있어 그동안 여러 포스팅을 올렸었는데... 막상 3주 가까이 되는 시간 동안 양치를 안 해주고 방치했더니 고양이 입냄새는 물론이고 상태가 극도로 안 좋아졌죠. 처음에는 입 냄새만 좀 심한 정도였는데 날이 갈수록 냄새가 스멀스멀 비릿하다 못해 살짝 역? 한 p 비린내처럼 나더라고요 검색해 보니 살짝 고양이 치은염 같기도 했고.. 급한 마음에 다시 뭉치를 잡고 칫솔질을 시도 해봤지만 스트레스로 인해 근육 떨림이 오면서 지각과민 증후군을 다시 보이며 너무나 힘들어했답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오라틴 치약을 손가락에 발라 문질러주게 되었어요. 그럼에도 잇몸 붓...
언제나 울 꾸꾸를 바라보며 고민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고양이 입냄새 한동안 열의에 불타서 양치를 잘 해주었으나, 요새 회사가 바쁘다는 이유로 양치에 소홀해졌더니 바로... 입 냄새가 올라왔거든요. 며칠 걸렀을 뿐인데 다시 나는 💩내음에... ㄷㄷㄷ 다시 양치를 해주었답니다. 그러면서 오랜만에 고양이 구가에 관련된 포스팅을 준비해 봤어요 :) 제 블로그에서 가장 인기 포스팅이 거의 구강 관련된 것이더라고요. 이렇게나 많은 집사님들이 고민하시고 공감하시다니...! 오늘은 요 고양이 입냄새에 대해 아기고양이 입냄새부터 노묘까지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나이대별로 알아보며 원인과 해결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크게 3단계로 분류해 보려 하는데요 아기 고양이 시기 (유치 빠질 때) 성묘 시기 (영구치 단계) 노묘 (치주 약화로 점차 문제가 생길 때) 요렇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기고양이 입냄새 시기 2단계로 나뉩니다. 1번 : 3~6개월 2번 : 7~9개월 3~6개월은 유치가 빠지는 시기이고 7~9개월은 영구치가 자라는 시기예요. 1번 : 3~6개월 요 때는 유치가 빠지면서 나는 피로 인해 아기고양이 입냄새가 엄청 심해진답니다. 일반적인 고양이 라면 다 날수밖에 없는 시기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죠. 저도 요때 뭉치의 입 냄새가 너무 심해 병/원에 데리고 갔었는데 그냥 유치가 빠져 그렇다고 얘기하시더라고요. 다만! 중요한 건 칫솔 &...
고양이 입냄새가 나는 원인은 치석제거를 안 해줘서일까요? 그에 대해 오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우리 뭉치.. 양치만 안 해줘도 바로 스멀스멀 올라오는 고양이 입냄새 때문에 어느 순간엔 양치 때문이 아니라 진짜 치석제거를 안 해줘서 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잇몸을 봤는데!! 양치를 잘해준 덕분에 전보다 고양이 치석제거를 안 했음에도 누런 기도 많이 빠졌고 얼마 전엔 치석 조각도 떨어지는 등 많이 건강해졌답니다. 그런데 뭐 시가 문제인고. 하니 제가 양치를 안 해주면 나는 입 냄새였죠. 그래서 우선은 정말 정확히 도대체 왜 고양이 입냄새가 나는 건지 알아봤답니다. [고양이 입냄새 그것이 알고 싶다] 고양이 입냄새가 나는 원인 사료를 먹고 남은 찌꺼기와 침이 만나 치태로 변화하게 되고 이 치태가 이빨과 잇몸 사이 틈에 쌓여 치석으로 바뀌기 전까지 냄새가 나기 때문 "치태가 치석으로 변화되는 시간 18~24시간" 그렇기에 이 하루라는 시간 동안 양치를 해주지 않으면 고양이 입냄새가 계속 나는 거였죠. 아니 근데 양치를 안 해준다 해서 이렇게 냄새가 날 수 있나? 하고 알아보니!! 사람도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입냄새가 더 나기도 하고 찌꺼기가 끼기도 하듯이 냥이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신기하게도 우리 뭉치가 그레인프리 사료를 먹기 전까지는 습식이던 주식이던 입냄새가 양치를 안 하면 무조건 나는 편이라 정말.....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우리 초코 뭉치 :) 초코 양 말을 신은 매우 사랑스러운 외모에 애교 많은 개냥이랍니다. 오늘은 우리 뭉치의 묘종의 특징과 성격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샴고양이는 태국 왕실 고양이라고 불리는 태국 고양이로 유명한데요! 실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샴을 애지중지 키워서 여왕의 고양이라는 유래가 있다고 합니다. 뭉치도 우리 집 王 자 고양이 샤미즈는 태국어로 달의 다이아몬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실제 우리 뭉치 눈을 보면 푸른 눈동자에 예쁜 다이아몬드 빛 크리스털이 반짝 반짝 빛나는 듯 하답니다. 그래서 집사를 빤히 보고 있으면 💎너무나 예쁘고 매혹되는 느낌이 들 정도죠 이렇게나 예쁜 눈을 가진 샴고양이 특징도 한 번 알아볼까요?! [샴고양이 특징] 포인트 컬러! 샴고양이 특징은 역시나 초코 포인트 컬러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 실링 포인트는 그레이, 블루, 초코 등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대표적인 컬러 포인트는 우리 뭉치처럼 초코색이기 때문에 초코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귀와 앞다리, 등 꼬리에 포인트 컬러가 있고 얼굴도 초코색이죠. 아가 때는 하얀 고양이랍니다 우리 뭉치도 아가 때는 새하얀 고양이였는데 블루 눈동자에 회색 실링 포인트를 가지고 있어서 처음에는 블루포인트 샤미즈인 줄 알았었죠.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초코색이 나와 토종 샴인걸 알게 되었답니다. 온도에 따른 색 변화! 샤미즈는 다른 ...
세상에서 강 집사 자신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우리 꾸꾸 :) ❤️ 세상 제일 귀엽고 자기 기분 내킬 때만 애교쟁이이지만 너무나 사랑스러운 개냥이 우리 뭉치는 정말 사랑스럽답니다. 요게 초코 샴고양이의 매력인가. 💎 주변 분들도 우리 뭉치가 샴고양이인 걸 알면 다 하시는 말씀이 "오~ 샤미즈는 개냥이잖아요."일 정도. 맞습니다. 개냥이는 맞는데 키우는 사람에 따라 묘종 성격이 달라지는 것인가. 하긴 근데 개냥이 맞긴 합니다. 우리 뭉치 엄니만 보면 어찌나 부비부비하고 애교를 부리면서 응석을 부리는지. 강 집사 그런 뭉치의 모습을 보고는 깜짝 놀랄 정도였답니다 엄니께 애교 부리는 뭉치를 보며 엄니가 부러워졌던 강 집사. 우리 뭉치 샴고양이 성격 치고는 사람 가리는 편이네?! 하며 서운하던 그 순간. 우리 뭉치가 저에게만 보여주는 애교가 있다는 것이 떠올랐어요. 그것은 바로 [❤️러브 바이트❤️] 가족들 어느 누구도 들어본 적 없는 아깽이시절 귀여운 목소리를 '냥!'하고 내며 강 집사를 물어버리죠. 처음에는 세상 귀엽게 살짝 냥! 하긴 하는데 점점 강도가 세짐.. 음.. 러브 바이트 아닌가?! 아무튼 샴고양이가 유독 요런 스킨십이 많다고 하는데요. 집사 지켜 보는 중 관. 종일 정도로 집사들이 있는 것을 좋아하고 집사를 졸졸 따라다닌답니다. 아니 뭉치야.. 엄마가 뭉치 안는 것은 뭉치 원할 때만 허락해 주면서 왜 늘 내 주위...
세상에서 젤 귀여운 고양이 샤미즈 강뭉치 :3 물론 강 집사네 가족들 한정. 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친구들 냥이와 비교해 보면 가끔 독불장군이기는 해도 우리 뭉치! 세상 애교많은 고양이랍니다! 강 집사 출장이나 외박하고 들어온 담날이면 문을 여는 순간부터 폴짝 뛰어나와 애앵하고 애교 부리고 엄청~ 나게 반겨주죠 "애미야 이제 왔냐옹. 놔두고 하루 종일 어디갔다왔냐옹." 집사를 사랑하는 우리 뭉치. 지금껏 집사들에게 화 한번 낸 적 없는, (그러나 삐지기는 하는) 그런 사랑스러운 고양이랍니다. :) ❤️ 제 주변 분들 제가 샴고양이 키운다고 하면 가장 많이 하시는 말씀이 "어머~ 샴고양이가 그렇게 개냥이에 애교많은 고양이라면서요?!" 허허 그러면 강 집사는 팔을 보여주죠. (뭉치가 만든 영광의 상처들.) 그러면 돌아오는 대답 "뭉치가 엄마 닮았나 보다~~~" 네? 상 터를 보여드렸더니 엄마를 닮았다니요. 이런... :( 아무튼 이렇게 많은 분들이, 샤미즈를 개냥이 품종으로 알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강 집사가! 오늘의 포스팅에 개냥이 종류와 품종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근데 이건 타고난 성향 + 후천적인 영향도 있기에 참고 부탁드려요~ 샴고양이는 매우 수다쟁이다는 말이 있는데! 우리 뭉치는 아니거든요. (그러나 사람은 무지 좋아함) Q. 개냥이 종류 개냥이 품종 대표적으로 어떤 게 있나요? 스코티쉬 폴드(Scottish Fol...
이 제목을 뭉치에게 바칩니다. 뭉치에 대하여 ❤️ About 내 아깽이 ❤️ 삼고양이 성격 그리고 삼고양이 털에 대해 알아보시는 분들은 아마 샤미즈 입양 전 궁금한 사항 때문이실 거 같은데요! 가정 분양인지 입양인지는 모르겠으나 강 집사 샤미즈 대. 찬. 성 울 꾸꾸. 강 집사 때문에 예민한 성격을 지닌 유별난 고양이임에도 너무나 사랑스럽고 애교만점인 개냥이이거든요. 자기 기분 좋을 때라는 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그럼에도 너무나 사랑스러운 우리 꾸꾸 :) 특히 밥 주고 간식 주는 사람을 제일 좋아한답니다 바로 엄니. 처음 최애 집사는 강 집사였는데.. 강 집사 → 혬 → 엄니 순으로 바뀌게 되었죠 그래 이해한다 강뭉치. 너는 집사보다 참치를 사랑하는 고냥이이니까 :) 가만히 집사가 앉아있으면 쪼르르 다리로 와서는 궁디 팡팡 해달라며 엉덩이를 들이미는 울 꾸꾸. 그 정도로 집사에게 호의적이고 표현하는 걸 좋아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샤미즈는 애교가 많은 고양이로 알려져 있듯! 삼고양이 성격 = 애정도 일정도로 정말 애교가 많답니다. (우리 뭉치는 자기 컨디션 좋거나 기분 좋을 때만. 근데 세상 귀염둥이 되어서 넘 좋음) 우선 샴고양이 성격부터 알려드릴게요! [삼고양이 성격] 첫째. 집사에게 친화적 & 의존적 둘째. 활동적 셋째. 호기심 多 + 각자 묘바묘 허허 1) 샴고양이 성격 : 친화적 & 의존적 앞서 말씀드렸듯이 샤미즈는 애교가 많...
고양이 하악질 하는 모습을 보신 분들 계실까요? 포스.. 부터 아주 장난이 아닌데요. 강 집사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봤던 뭉치의 하악질 했던 순간을 아직도 잊지 못한답니다. 부들부들 말랑말랑 초코 식빵 내 꾸꾸가 그렇게 화내는 모습은 살면서 처음 봤거든요. 집사들이 실수로 꼬리를 밟아도 애애옹!!을 하지 고양이 하악질을 한 적은 없는데..! 그 정도로 사람 좋아하고 유순한 우리 뭉치가 과연 언제!! 하악질을 했을까요?! 바로 땅콩 bye bye 시간이었답니다. 그때 병언에 선생님들 p를 보게 만들었던 나의 꾸꾸. 샴고양이 치고 성격이 보통이 아니라는 말을 들었죠. 울 뭉치 처음에는 강 집사도 못 알아보고 하악질 하는데 :( 매우 놀랐음. 중성하 하기 전까지만 해도 이렇게까지 화를 내지는 않았다고 했는데 울 꾸꾸 땅콩을 떼고 나오니 무척 아팠는지 화를 엄청 내더라고요. 두둘이 끝났다고 보호자 올라오라 해서 뭉치에게 갔는데 울 뭉치. 칸 안에 들어가서 아무도 손을 못 대게 고양이 하악질을 하면서 눈빛을 날리고 있었죠. 보호자님이 좀 꺼내달라는 말에 강 집사도 울 뭉치 고양이 하악질 하는 모습에 쪼금 무서벘지만.. :) 그래도 제가 엄마니 용기를 내어 "뭉치 꾸꾸야~" 하니까 갑자기 고개를 내밀고는 애옹애옹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강 집사가 있다는 걸 이전에는 몰랐던 눈치. 너무 화가 나서 병언 선생님들만 보이고 강 집사는 안 보였나 봐요. ...
위 포스팅은 최강 모래로부터 벤토나이트 제품만 제공 받고 작성된 후기입니다 :) 벤토나이트 모래를 사용한 지 어언 1년차 이전에는 뭉치씌의 고집으로 아가 때 자기 엄마랑 사용하던 두부 모래만 썼었는데 우연히 본 미야옹철 선생님 유튜브 영상에서 벤토를 싫어하는 냥이는 절대 없다. 낯설뿐이다 라는 말에 벤토나이트로 바꿔보게 되었죠 그렇게 화장실을 여러 개 두며 적응을 시켜주니 정말!! 벤토나이트 모래를 좋아하며 벤토만 쓰시던 뭉티티. 🥲❤️ 휴 진작에 바꿔주면 좋았을 걸.. 제가 처음 사용했던 모래는 펫 프렌즈에서 행사하는 제품이었는데 여름이라 그른가... 응고력이나 축축해짐? 집사가 관리하기에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바꿔볼까 하던 찰라에!! 요렇게 최강 모래에서 협//찬을 받게 되어 후기 작성해 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일단 여러분 이 모래 휴... 엄청납니다. 뭉치가 들 가자마자 맛동산 생산하셨어요. 마음에 쏙 든다는 소리임. 고양이 모래 교체를 위해 3주간 쓴 모래를 버리고 청소 후 새로 부으니 바로 달려들어가는 뭉. 치 분명 화장실 교체하기 전에 감자 생산 하는거 확인했는데 감자도 생산하시고, 맛동산까지 왕창 생산해 주시는 주인님 기호성 확인 완료 뭉치가 좋아하는 벤토니깐 당연 좋아할 거라 생각은 했다만 이렇게 바로 생산해 주시니 합격임을 인증 받은거죠!! 케케케 참고로 혹 우리 이웃님들 중에 두부를 사용하고 계신 ...
오늘의 포스팅은 우리 뭉치씨의 화장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사실 저는 모래를 그리 여러 종류를 사용해 본 건 아니랍니다. 제가 써본 건 두부 모래 브랜드 6개 정도와 벤토 모래 브랜드 2개! 지금은 벤토로 완벽 정착했는데요 그 정착으로 가기까지의 과정을 담아 작성해 보겠습니다. 우선 아기 고양이 시절 우리 뭉치가 사용한 모래는 두부 모래. 나름 뭉치를 데려오면서 진짜 좋은 환경에서 키워보겠다고 고양이모래추천 받으면서까지 고가의 벤토 모래를 장만했는데 아기가 쉬야를 안 하는 거예요. 심지어 이불에다가 실수를 함.. 아니 도대체 너 왜 그러니.. 하다가 혹시 설마? 하는 마음에 빠르게 새벽 배송으로 쿠 p에 두부 모래를 주문해서 깔아줬는데 아니;;; 그제야 쉬야를 시원하게 보더라고요. 요 쪼그만 몸으로 쉬야도 꽤 오래 함. 아... 아가 때 친엄마랑 쓴 모래가 두부라서 그렇구나 아니 다른 집 아가들 보면 본능적으로 벤토 좋아하고 잘 쓰던데 어째서 너는. 그래서 저는 다른 모래는 생각도 안 하고 그냥 계속 두부 모래만 사용했었답니다. 근데 쿠 p 탐사는 왠지.. 저가기도 하고 뭉치에게 그리 좋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갈아탄 것은 페스 룸! 많이들 고양이모래추천 하면 나오는 브랜드이기도 하고 워낙 유명하니 한번 구! 매! 해봤는데요! 뭐랄까 응고나.. 감자를 치울 때마다 약간... 아쉬운 점? 뭉개진다 해야 하...
고양이에게 최적의 모래는 벤토나이트라는 사실. 아마 집사님들이라면 다 아실 텐데요 :) 허허 강 집사도 그 말을 듣고 울 고양이 두부모래 쓰는 것을.. 바꿔주려 하였으나. 고집이 강한 우리 아깽이가 절. 대 바꾸지 않으려 했기에 지금도 강 집사는 두부 모래를 쓰고 있답니다. 아깽이때 자기 엄마랑 썼던 기억이 있어 그런지... 고양이 두부모래만 선호하기에 그래서 울 뭉치 같은 소수의 냥이님들이 있을까 싶어 이번 포스팅을 준비해 봤어요. 지난번에는 고양이 두부모래를 고르는 법에 대해 자세히 다뤄봤다면!!! 오늘은 고양이 두부모래의 단점과 고양이 두부모래 버리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혹 두부모래 써보고 싶으셨던 집사님들이 계시다면 제 글을 참고해 주세요! 강 집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쓰는 100% 후기. 우선 제가 느끼는 [고양이 두부모래의 단점] 첫째. 변//기에 버리면 막힌다 둘째. 응고가 100% 만족되지 않음 셋째. 수분을 금방 빨아들임 넷째. 습기 많은 곳 안됨 다섯째. 여름 관리 어려움 여섯째. 호불호가 있음 이중! 첫 번째 두부모래 버렸을 때!!!! 장점이자 단점이 되어버리는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첫째. 고양이 두부모래 버리기 장실이 막힐 수도 있다. 이게 수압이 쎈 집은 관계가 없지만, 수압이 약한 곳은 막히는 원인이 된답니다. 그래서 주의가 필요하죠! 그렇다면.. 수압과 관계 없이 그나마 좋은 두부모래를 ...
울 꾸꾸 화장실 위치. 강 집사랑 둘이 살 때는 집이 좁아서 강 집사의 화장실 문 앞쪽에, 본가에 와서는 이리저리 옮기다 결국 베란다 갔다 에어컨 옆에 갔다 지금은 현관문 중문 앞에 고양이 화장실 위치하고 있는데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우리 꾸꾸 장실 위치 괜찮은 건가!!!! 울꾸꾸 화장실 가서는 세상 진지한 남자가 되어 볼일을 보는데 그 위치 선정이 잘 된 건지.. 허허 그래서 강 집사 고양이에게 있어 화장실의 의미와 위치 등 다양한 요소에 대해 알아봤답니다. Q. 고양이에게 화장실이란?.. 깨끗하고 깔끔한 걸 좋아하는 고양이 성격답게 고양이는 화장실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모래도 마찬가지죠! 감자, 맛동산 생산도 하지만 영역 표시 등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기에.. :) 울 꾸꾸 한번 감자 생산하면 어찌나 덮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지 모래를 덮었는데도 벽을 긁고 청소를 하고 있더라고요. 매번 모래는 바로바로 치워주는 부지런한 집사들인데 말이야!!! 냥이는 더러운 장실을 제일 안 좋아하기에 꼭 깨끗한 화장실의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은 집사로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랍니다. Q. 고양이 화장실 개수는? 보통은 한 마리당 2개라고 하는데요. 이유는 감자, 맛동산 구역을 나누기도 하고 자기만의 규칙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울꾸꾸는.. 2개 해줬는데도 둘 다 볼일 보는 데서만 봐서 하나는 워이워이 했답니다 :) 코에... 모래.. 뭐야 ...
제목 뻥! 아니고 진짜. 강 집사의 내돈내산 금액입니다. 아마 100만 원 더 넘을 듯? 벤토나이트부터 카사바? 인가 고양이가 좋아한다는 모래는 전부 사서 울 꾸꾸한테 줬는데.. 생각보다 우리 뭉치는 두부 모래에 대한 취향이 확고하더라고요. 아가 때 쓰던 작은 핑크 장실 고양이 두부모래 아니면 쉬야를.. 하지 않기에.. 강 집사 결국은 구매했던 벤토나이트 등등의 모래는 다 당근🥕 거래소에 보내주었죠. 후 그 돈만 해도 얼마냐.. :( 뭉치 진짜 어휴.. 아무튼 그래서 강 집사 고양이 두부모래 관련해서는 약간 철학이 있답니다. 세상 진지한 귀와 눈 두부 모래도 두부모래 나름이거든요. 지금 사용하는 두부 모래는 thin 타입의 녹. 차 두부 모래~ 우선 고양이 두부모래를 고를 때는 약간 기준이 있답니다. 첫째. 물에 잘 녹느냐 둘째. 향이 어떠냐. 셋째. 공기 밀폐가 잘 되었느냐. 넷째. 입자크기가 어떠냐. 다섯째. 아가가 좋아하느냐. 왜 진지한 걸까 :) 겨울이라 까망이 뭉치 강 집사 [고양이 두부모래] 100만 원어치 내돈내산 경험을 살려 여러분들께 강. 추 드리겠습니다. 그 유명한 호랑이, 페스 룸, 쿠팡에 나오는 이것저것 아무튼 유명하다 하는 건 다 써봤어요. 결론은 브랜드 빨? nope 나만의 기준을 세워서 맞는 거 구매하면 됨. 고로 그 기준이 있다면 브랜드 상관 없이 세일하는 거 살 수 있음! 첫째. 물에 잘 녹느냐 이것은...
아가의 이빨과 잇몸에 진심인 편 지금까지 치주 고민으로 쓴 돈만 아마 200만 원은 훌쩍 넘었을 듯 합니다. 양치질 하기 전 후 잇몸차이! (2달변화) 양치질로 위 사진처럼 변화를 만들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꼭! 참고해주세요! 우리 아가 아가 때부터 잇몸 건강이 안 좋긴 했지만 성묘가 되어 간 수치와 당 수치가 안 좋아지며 합병증처럼 찾아오는 치은염이 더욱 심해져 저는 늘 아가의 구강 건강에 고민이 많았었는데요 한 때.. 고양이 양치는 정말 잘했었는데 당뇨가 찾아오면서 컨디션 저하 때문인지.. 잇몸이 아파 그런지.. 예민함으로 인해 양치질이 불가한 상태까지 이르게 되었답니다 고양이 양치 reset.. 그래서 다시 고양이 양치가 처음인! 고양이 칫솔을 처음 써봤던 입문자의 입장으로 돌아가 보게 되었고 그런 집사님들을 위한 포/스/팅을 한번 작성해 보게 되었답니다 고양이 양치가 힘든 집사님 고양이 칫솔 처음 써보는 집사님 치주 질환이나 다른 병환으로 아가의 관리가 필요한 집사님 참고해 보시면 도움 될 듯합니다 먼저, 제가 양치를 어떻게 해주는지에 대해 앞서 고양이 양치 도구 필수품인 고양이 칫솔을 고르는 기준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칫솔 고르는 기준] - 고양이 전용인지 체크 - 칫솔모 면적 좁은지 체크 - 칫솔모 모질 선택 체크 초미세모 vs 탄력모 - 칫솔모 길이 선택 체크 긴것 vs 짧은 것 이렇게 4가지인데요 하...
고양이 입냄새 때문에 고민이신 집사님들 계신가요? 그렇다면 제가 그 입 냄새를 없앴던 비법? 고양이 양치 방법을 공유해 드릴게요 어느 날 장문으로 이웃님께 쪽지가 한 통 와있더라고요 아기 입 냄새도 심하고 잇몸도 붉은데 어떻게 양치를 해주고 있냐고요 양치 도구는 마련했으나 활용을 못하고 계시더라는.. 슬픈 이야기... 허허 그래서 우리 뭉치를 제가 어떻게 양치질 해주고 있는지 더 자세히 공유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번 포스팅을 준비해 보게 되었습니다. [고양이 양치 방법]에 알기 앞서 고양이 입냄새가 나는 원인을 먼저 파악하는 게 중요한데요 ✔️아기고양이 입냄새 : 이갈이 시기 ✔️성묘 입냄새 : 양치질 하지 못해 나는 것 ✔️노묘 or 치주 질환 입냄새 : 염증으로 인한 것 이렇게 3가지랍니다. 지금 집사님의 아가는 어떤 케이스에 해당하고 계신가요? 우선 아기고양이 입냄새 원인과 해결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기 고양이 입냄새 원인 대게 유치가 빠지면서 치아가 빠진 자리의 p 냄새 때문인데요 이 때 치아가 빠진 자리가 염증으로 번질 경우 💩냄새 같은 구질구질한 냄새가 아닌 악취 수준의 심각한 냄새가 난답니다. (구내염 및 치은염 등) 이때는 반드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하죠 그런데 만약 옅비린 비린 생선 썩는 냄새 정도라면 양치만 잘 해주시면 된답니다. ✅아기 고양이 입냄새 해결법 유치가 빠진 상태이므로 잇몸이...
과연 고양이 손가락 칫솔로 양치가 완벽하게 가능할까요? 그 과정을 제가 이번 포스팅에 담아보려 합니다 :) 왜냐고요? 울 꾸꾸가 양치(칫솔질) 거부 사건이 생기면서 손가락 칫솔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사태가 벌어졌거든요. ✅ 양치가 힘든 집사님들 ✅ 양치가 처음인 집사님들 ✅ 치주 질//환, 전발치 등으로 칫솔질 자체가 힘든 집사님들 주목해 주세요 건강하고 예쁜 뭉치 잇몸 제가 고양이 손가락 칫솔로 양치 효과 본 200%의 방법을 공유드리겠습니다. 근래 포스팅은 계속 울 꾸꾸의 아픈 이야기만.. 담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아가가 아프다 보니 양치고 뭐고 관리를 해주는 것 자체에 거부감이 생겨서 양치를 하는 게 굉장히 힘들더라고요. 특히 칫솔질 당뇨가 오면 치주 질환에 적신호가 바로 온다는 말은 비단 사람 뿐만이 아니라 고양이도 마찬가지였는지 우리 뭉치에게도 바로 치은염이 오고 말았죠 그동안 이빨 관련 포스팅을 담으며 그렇게 자신 있어 하던 집사였지만.. 역시 냥이 아픔, 질환에는 어찌할 수가 없었어요. 😭 아가가 힘들어하니 양치를 쉬었는데 이게 바로 질환(치은염)으로 나타났으니 말이에요 그래서 다시 양치를 해보려 했으나 한동안 칫솔질을 쉬어 그런지 힘들어하는 뭉치 때문에 집에 있는 고양이 손가락 칫솔로 양치를 해보게 되었고!!!!!! 다행히.. 손가락 칫솔은 받아들여 주어 지금껏 관리하고 잇몸도 많이 좋아졌기에. 오늘의 포스팅을 소개...
지금까지 제가! 뭉치의 이빨을 위해 사용해 봤던 고양이 칫솔은 자그마치 8개 이제는 정착한 고양이 칫솔! 병//원에서 원장님께 추천받고 지금껏 잘 쓰는 그 칫솔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비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여러 번의 포스팅에서 뭉치의 이빨과 고양이 양치 변화를 공유드려서 그런가. 제 글을 보고 칫솔을 구! 매 대신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내 돈 내산 템이라 더 그런가.. 근데 댓글 보면 반응이 반반 👎🏻 "양치해 주기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어금니까지 제대로 닦아주죠?" 👍🏻 "이거 진짜 치태 효과 있어요" "입 냄새가 안 나요." "고마워요 뭉티티님" 와 웅 이거 보면서 느꼈어요. 고양이 칫솔 역시 활용을 제대로 안 하면 좋은 거 사도 말짱 도루묵이다. 이건 여러분들께 하는 얘기가 아니에요. 바로 지난 과거의 저에게 하는 말이랍니다. 왜냐??? 저도 이거 처음 11월인가 구//매했을때. 그 생각 했거든요. "아니.. 닦기도 힘든데 도대체 원장님은 이걸 뭘 덴탈 칫솔이라고 추천해 주신 걸까..??...;;" 라고 말이죠. 근데 결국엔 성공해서 우리 뭉치를 건.치! 🦷로 만들었기에 자부심을 가지고 저의 고양이 양치 비법을 공유드리겠습니다. 자 준비물. 당연히 고양이 칫솔 + 치약이겠죠? 근데 바로 양치하심 절대 안돼요. 요것 때문에, 늘 양치를 실패 하시는 것입니다. 저도 원장님한테 "아니.. 원장님 원장님 말씀...
오늘은 제가 치카를 시켜보며 저에게 그리고 아가에게 도움이 되었던 주관적이면서도 경험적인 팁이며, 냥바냥은 존재하기에 이점은 유념하고 참고해 주세요 :) 😉 수의 협회 피셜, 칫솔과 치약의 중요성을 점수로 나누자면 ✅ 치약 + 칫솔질 10점 ✅ 칫솔질 9점 ✅ 치약만 5점 ✅ 해조류 성분 영양제 3점 ✅ 물에 타먹이는 워터 2점 ✅ 아무것도 안 함 마이너스 -10점 이라고 하는데요 생각보다 놀라운 점수 그렇기에 냥님들의 건강한 이빨을 위해서 칫솔질은 매우 중요하겠죠? 챕터 1 치카에 적응 시키기 고양이 양치 방법에서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중요한 건 유튜브에도 많이 나와있지만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서 입을 가볍게 터치해 주면서 보상을 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해야만 성공을 할 수 있답니다. 아가 때는 사료 보상으로도 충분하지만 머리가 커진..... 성묘라면 사료 보상으로는 말을 듣지 않기에 아가의 최애 간식을 소량으로 주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덴탈과자는 기호성이 없을 경우 주나 마나이기에 그냥 소량 간식 아무거나 주셔도 됩니다.) 어찌 되었든 중요한 것은 입을 터치함에 있어 아가가 거부감이 없어야 한다는 거 집사님의 손에 적응이 되었다면 그 다음은 칫솔에 익숙하게 해주셔야 한답니다. 츄르 같은 액상형 간식을 발라두고 먹이셔도 되고 냄새를 맡고 호기심 있게 관찰할 수 있도록 두셔도 상관 없습니다. (유튜브가 궁금하신 분들은 개인적으로 저...
초보 집사 시절 아깽이 발톱을 보고 흠..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뿐 접종 가면 늘 부탁드리는 게 이 고양이 발톱 깎기였답니다 그때 선생님 왈 "어릴 때부터 습관이 들지 않으면 커서는 더 힘들어요~ 집에서 연습해 주세요~" 흠... 예... 하고 샀던 발톱깎이만 여러 개 발톱만 깎으려고 하면 대전쟁의 서막처럼 피 보고 상.. 처에... 휴 잘 때 잘라주려고 해도 어찌나 귀신같이 알아차리는지 번쩍 일어나서는 복층 계단으로 슉 올라가버리는 뭉치였죠 그런 뭉치를 데리고 지금은 너무나 고양이 발톱 깎기 잘해주고 있는데요! 어떻게 해주는지 궁금하시죠? 자 가장 중요한 것은 어. 릴. 때부터 습관들이셔라 진짜로 양치든 발톱 깎이든 귀 청소든 아가 때 습관 든 냥이들이 커서도 잘해요 빗질 또한 마찬가지! 아가 때 잘라주다가 피 보면 어쩌지? 아가가 싫어하는데 어떡하지? 하시다가 아가가 커버리면 정말 너무 힘들어져요 습관 안 든 아가들 보니까 해먹에 묶고 하기도 하는데... 그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공중에 발이 떠있으면 얼마나 불안하겠어요 흑흑 그렇기에 꼭 어릴 때 습관들이고 성묘가 되어서 케어해줘야 한다는 거 고양이 발톱 깎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고양이 발톱 빠짐 현상에 대해 알려드릴까 하는데요! 혹 아가들 자는 공간이나 스크레처 근처에서 발톱을 발견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발톱 깎아줄 때도 마찬가지 이건 아가의 발톱이 빠진 게 아니라 탈...
초보 집사 시절 제가 가장 무서웠던 것은 역시나 고양이 발톱 깎이 잘 때 잘라주려고 하는데 어찌나 귀신같이 알아차리는지 번쩍 일어나서는 도망가더라고요 :) 휴.. 지금도 울 뭉치 발톱깎이는 안 좋아하지만.. 그래도 이전보다는 매우! 잘! 깎고 있는데요 오늘은 우리 뭉치의 발톱 깎는 비법에 대해 공유드려보려고 합니다 :) 초보 집사님들이 계시다면 주목해 주세요! 제가 양치건 귀 닦기 건 늘 강조하는 말이지만, 뭐든 아가 고양이 때! 어릴 때 해주셔야 성묘가 되어서 습관이 잘 들어 절. 대로 힘들지 않습니다. 아가 때 무섭다고 검진 가서 병/원에서만 자르고 오면 나중에 성묘되어 너무 힘들어요. 습관 안 든 아가들은 발톱 해먹에 묶고 하기도 하는데, 그건 아니잖아요;; 특히나 공중에 발이 떠있으면 매우 불안해하는 묘종이 고양이인데..; 그렇기에 반드시 어릴 때 습관을 들여주셔야 하고 성묘가 발톱을 못 자른다 해도 위 해먹 같은 방법은 절. 대 사용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지금부터는 고양이 발톱 깎는 법에 대해 알아보기 전!!! 발톱 빠짐 현상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혹 아이들 자는 공간이나 스크래처에서 발톱을 발견하신 적 있지 않으신가요? + 발톱 깎아줄 때도 마찬가지. 이건 발톱이 빠진 게 아니라 발톱 탈각 현상이랍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가재가 껍질을 벗고 새롭게 나오듯 냥이도 비슷한 거라고 보심되어요. 그래서 피가 나거나 어디 아...
우리 꾸꾸 아니 뭐 이리도 발톱이 빨리 자라나는지 먹는 건 다 발톱으로 가는 건가 싶을 정도로 발톱이 빨리 자라더라고요. 놀다가 긁히기는 일 수 우리 꾸꾸 안아주다 의도치 않게 긁히는 건 다반사. 강 집사는 그렇다 치는데 특히 엄니는.. 허허 :) 상처도 나시고 쉽게 아물지 않기 때문에 강 집사 고양이 발톱깎기에 열심히인 편이랍니다. 초보 집사 때는 우리 아깽이 발톱 잘라주면서도 덜덜덜 떨고 아가가 잘 때 몰라 잘라줬었는데. 이제는 마스터 수준으로 아주 잘 깎는답니다. 고양이 발톱깎기 순삭의 비법 궁금하시죠?! 강 집사가 알려드리겠습니다 Q. 고양이 발톱깎기 얼마나 자주 해줘야 하나요? 보통 2~3주에 한 번이라고 하는데 뭐.. 사람도 자기가 거슬리면 자르듯 이건 집사 & 냥바냥이 아닐까 싶습니다 :) 강 집사는 거의 10일 OR 2주에 한번 잘라주는 듯 하거든요. Q. 고양이 발톱깎기 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을까요? 네! 바로 발톱 안쪽 혈관이랍니다. 깊숙이 잘못 깎아줬다가는 p는 물론이고.. 발톱깎이에 거부감 생기기 십상이거든요. 우리 꾸꾸는 지금껏 단 한번도 P를 본 적은 없으나, 그냥 자기를 잡고 자르는 것이 싫은...듯 합니다 뭉티티 닭발 이 혈관을 건드리지 않고 튀어나온 발톱만 뽁! 잘라주는 것이 포인트!! 똑똑똑 자르는 맛이 아주 좋아요 Q. 고양이 발톱깎기 쉽게 하는 꿀팁이 있을까요? 네. 뭐니 뭐니 해도 간식 뭉티티네...
뭉치를 위해 접속한 고양이 용품 사이트만 200개는 넘을 것이며 관련 앱 또한 10개 이상 유명한 펫 프 핏펫 고대 등 다 써본 제가! 가장 편리했고 유용했던 템으로 새끼고양이 용품 필요한 초보 집사님들께 알려드리려 합니다 초보 시절.. 멋모르고 이것저것 고양이 용품 사이트 보다 텅장 돼버렸던 저처럼 되지는 않으시길 바라며 :) 시작해 볼게요! 보통 괜찮은 고양이 용품 사이트 하나 찾아서 관련 제품 한 번에 다 사려고 하시는 분들 계실 것 같은데요~ 사실 요건 4년차 집사 입장 + 대부분의 집사님들 입장에서 비추에요 각각의 고양이 용품 사이트에서 카테고리 부분 별 제일 좋고 유명한 것을 쓰시는 게 좋답니다. 물론 모든 제품이 다~ 괜찮을 수도 있지만 브랜드 별로 가장 괜찮은 주력 상품들은 따로 있거든요 저도 처음엔 새끼고양이 용품을 페스 룸이 유명하니깐 여기서 다~~ 샀는데 결국 지금 쓰는 건 빗이랑 타월뿐이라는 사실 그렇기에 고양이 용품 사이트에서 전부 구매하기보단 각각을 비교해 보심 좋답니다! 앱 같은 경우에는 다수의 제품이 들어있긴 하지만 이것도 돈 내고 들어가는 입점 형식에 광/고가 많아서 유명 유/튜/버 선생님 제품이 아니라면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시고 손품! 팔아서 사시는 게 가장 낫죠! 지금부터는 진짜 고양이 용품을 소개해 드려보겠습니다 우선 화장실, 캣타워 그리고 사료 부분은 고양이 용품 사이트, 브랜드 추천보다는 제품을...
제 곧 내 고양이필수용품 제가 3번 이상 산!!! (이중 5번 이상 산 것도 있음) 제품만을 고양이 용품 추천 드리기 위해 작성한 오늘의 포스팅 :) 며칠 전 집사가 된 제 친구에게 고양이필수용품으로 이것저것 알려주면서 이번 포스팅을 작성해 봐야겠다 싶더라고요 저도 초보 집사 시절 뭐가 필요한지 모르고.. 사고 버리고 나눔 하고 당근하고.. 그렇게 쓴 허튼 돈만 50만 원은 넘었기에.. (뭉치와 전어 사진 너무 귀여워서 자랑삼아...❤️) 우리 집사님들은 그러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울 뭉치의 + 집사의 고양이필수용품 고양이 용품 추천 소개해 드릴게요 [캣타워 or 캣폴 :수직공간] 우선 고양이필수용품으로는 캣타워 or 캣폴이 필요하다는 것은 알고 계실 텐데요 이게 원목과 재질 그리고 높이 등 고려 사항에 따라 아가에게 필요한 것 또한 달라지기 때문에 무조건 크다 하여 좋은 것은 아니랍니다. 저도 아가 때 쓰던 건 바이바이하고 새로 바꿔주었거든요. 애초부터 아주 큰~! 원목 캣타워를 사주셔도 되지만 아가 때는 아무리 점프를 잘한다 해도 떨어질 우려가 있음으로 한 번은 바꿔주시길 바라며 요 부분에서는 고양이 용품 추천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스크래처 : 스트레스 해소 공간] 펫톤 ⭐⭐⭐⭐ (소파형) 가리가리부터 펫톤까지 (브랜드 네이밍임) 유명하다는 거 다 써봤으나 우리 뭉치는 소파형 스타일의 펫톤껏을 가장 잘 쓰고 있답니다. 3만 원...
오늘의 포스팅 어제 제가 친구에게 받은 질문을 토대로 작성된 내용입니다. 집사야. 고양이 선물 뭐 받고 싶어? 라는 질문에 저는 캣휠 이라고 답변하고 x을 먹었습니다. 흐흐흫... 이 글은 왠지 집사가 아닌! 집사와 냥이에게 고양이 선물 하고 싶은 분들이 보실 것 같기에 집사 입장에서 작성해 보도록 할게요 참고로.. 오늘의 내용은 제가 받고 싶은 것 입니다. 고양이 집에 놀러 가니 고양이 선물 주고 싶어 알아보시는 그 마음 너무나 잘 압니다만, 아마 아가가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면 장난감 사 가셔도 얼굴도 못 볼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집사님을 위한 선물을 사 가라 말씀드리고 싶어요 간식은.. 고양이 선물로 드리면 아기 호불호에 따라 안 먹을 수도 있거든요 저희 뭉치도 아가들 그리 다 좋아한다는 파티 믹스며 페스룸 간식 다 받아봤지만 1도 입에 안 대셨거든요. 아 먹긴 했는데. 바로 토함. 허허 그래서 저는 절대 친구들이 고양이 간식 사준다고 하면 제가 지정하는 거 아닌 이상은 절대 먹이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현재 먹이는 간식은 캣 만 두, 캣 디 피 트릿, 하루 채움 이렇게 3가지만) 그렇다면 도대체!!!! 어떤 고양이 선물을 해야 할까요! 우선 집사 입장 1만 원대 : 돌돌이 (털 제거하는 거) 2만 원대 : 움직이는 장난감 (내 돈 주고 사기 조금 아깝스한) 3~4만 원대 : 국산 스크래처 이렇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1만 원대 : ...
울 뭉치 아무리 집사들이 괴롭혀도 고양이 하악질은 절. 대 하지 않는 아주 착한 냥이랍니다. 그냥 앙! 물고 말지 절대 하악질은 보이지 않죠 그럼에도 우리 뭉치가 시도 때도 없이 하악질을 보이는 순간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병//원에 갔을 때. 이번 당뇨로 인한 피검사 때도 주사 놓고 피 뽑을 땐 가만히 있더니 붕대 감을 때 또 하악질을 하고 있더라고요 하아아아아악 근데 집사 눈에는 왜 이리 귀여운지 세상 귀여운 우리 뭉치이지만 이때만큼은 포스가 퓨마, 치타, 사자 저리 가라랍니다 :) 우리 뭉치가 이렇게까지 붕대만 보면 하악질을 하는 이유는 트라우마? 가 생긴 건지 중성화 때 했던 붕대에 대한 기억 때문이었어요 그때도 마취 앞두고 선생님께 전화가 와서 후다닥 달려갔더니 붕대를 다 물어뜯었다는 뭉치 피 뽑는 건 허락해 주면서 붕대는 답답해 싫었는지 이걸 다 물어뜯어놨더라고요. 심지어 붕대 때문에 테크니션 선생님들과 원장님까지 p를 보게 만들었다는 뭉치 집사가 갔는데도 못 알아보고 고양이 하악질을 하고 있는데 뭉치에게 그런 모습은 처음 봐서 집사 매우 당황했답니다 그래도 뭉치 엄마 왔어 하니까 급 온순해져서 하악질을 멈추던 우리 꾸꾸 그때부턴 또 애옹애옹 거리더라고요 서러웠다는 듯이 우는 뭉치에게 너무나 미안했답니다. 그 이후로부터 우리 뭉치는 붕대만 봐도 하악질을 하죠 병////원에 가서 검진을 하면 어쩔 수 없이 피를 뽑는데 아니 ...
우리 뭉티티 집사에게는 한 없이 순하디? 순한 개냥이. 그래서 강 집사는 지금껏 단.한.번.도 집사들에게 하악질 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답니다 :)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우리 뭉치의 성깔을 보게 되었어요 바로 중성화 때! 아깽이 때 접종 겸 검진, 치료차 몇 번을 방문했을 때도 단 한번 화낸 적 없던 우리 뭉치였는데....! 중성화 때는 어찌나 화를 내던지 오죽하면 병원에서 보호자님 빨리 와보셔야 될 것 같다고 할 정도였다니깐요 우리 뭉치 수술 전 안정제를 맞고는 붕대를 감싸고 있었는데 그 붕대가 화가 났는지 테크니션 선생님이랑 주 선생님이 다가가기만 해도 화를 내고 있더라고요. 솔직히 강 집사도 보고 쫄았음. 근데 놀랐던 건 우리 뭉치 고양이 하악질을 엄청나게 하고 있는 와중에 제 목소리를 듣고는.. 하악질을 멈추더라고요. 세상 감동. 혼자서 많이 불안해 하악질을 한 느낌 제가 "뭉치 엄마 왔어 일로 나와봐." 하니까 그제야 하악질을 멈추고 저를 빤히 보더라고요 그러면서 느끼게 되었답니다. 고양이 하악질도 자기 보호를 하기 위해 화가 나서라기 보단 위협을 하려고 그렇다는 것을요. 자기보호용 고양이 하악질 이유라고 알 수 있었던 건 심히 눌린 마징가 귀 + 꼬리펑, 곤두선 털 + 속에서부터 끓어내는 하악질 중성화 이후로 또 한동안 고양이 하악질을 보지 못했던 강 집사! 그러다 얼마 전!! 또 우리 꾸꾸의 하악질을 보게 되었어요. ...
고양이에게 신장에 직결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음수량 水 물! 우리 냥이들은 어떤 물을 마시고 있나요? 저는 초보 집사 시절 무지한 지식 때문에 뭉치에게 안 좋은 물을 주고 말았답니다. 그래서 다른 집사님들은 그러시질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번 남겨볼게요. 고양이 수돗물과 생수 어떤 게 정답일까요?? Q. 고양이 수돗물 생수 뭉치는 어떤 걸 마시나요? 뭉치는 수돗물을 마십니다. 요새 수돗물 서울은 아리수라고 표현할 정도로 마셔도 안전한 물이잖아요? 고양이도 먹어도 괜찮답니다. 그리고 특. 히 미네랄이 수돗물에는 없기 때문에 냥이의 신/장에 영향을 줄 일이 없어요. 미네랄? 미네랄 하면 영양분이잖아요?! 없는 게 왜 좋을까요? Q. 고양이 수돗물 미네랄이 없는 게 좋은 이유. 신. 장에 영향을 주니깐! [수돗물] 수돗물은 하천이나 강에 있는 물을 여과하여 작업을 통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물 자체이기 때문에 별도의 영양성분이나 미네랄 등이 함유되어 있지 않답니다. [생수] 그런데 우리가 먹는 생수는 지하수나 암반수 등 자연적으로 발생된 깨끗한 물을 작업해 만들어져 미네랄과 각종 영양분이 풍부하죠 그러다 보니 굉장히 차이가 있어요 사람의 인체에는 도움이 되는 생수이지만 냥이는 아니라는 것! 여과작용에 의한 부분이라 하기에 꼭 생수를 주시는 집사님이 계시다면 소량이지만 그래도 미네랄이 들어있는 워터는 주지 않는 걸로 합시다! 여...
예 제 곧 내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준비해 본 고양이 장난감 포스팅입니다 :) 벌러덩 누워있는 뭉치를 보고 있노라니 휴... 이 녀석 너는 진짜....! 장난감을 사줘도 하루만 가지고 노는 그런 남자인데.. 집사는 지금껏 널 위해 산 게 100만 원어치는 훌쩍 넘는구나 아마 유명하다 하는 고양이 자동 장난감 저희 집에 다 있을 겁니다 캐치 미 이프 유캔 + 이거랑 비슷한 역할 하는 돌아가는 낚싯대 장난감 그리고 두 잇 자동 장난감 뱀 장난감 물고기 장난감 냥플릭스 등등등 3일만 가지고 놀아도 잘 놀았다고 평가할 수 있는.. 자동 템들 고가지만 뭉치에게 3일이면 충분했다... 😭 아 물론 고양이 자동 장난감을 잘 가지고 노는 아가들도 있겠지만, 저희 뭉치는 살짝 예외에요 혼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 쉽게 지루해하고 오히려 가지고 논다기보단 부시기?에 가깝게 우당탕하고 놀거든요 그래서!!! 울 뭉치의 최애는 역시 집사와 함께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랍니다 실제 냥신이나 미야옹철, 윤쌤 유튜브를 봐도 자동 장난감은 집사와의 유대관계를 떨어트릴 뿐만 아니라 쉽게 지루함을 느끼는 냥이로 만들 수 있어 함께 가지고 놀 수 있는 고양이 장난감이 최고라고 말하는데요 자동 장난감은 집사님 외출 했을 때만 가지고 놀도록 해주시는 게 베스트 그래서 오늘은 울 뭉치가 집사와 잘 가지고 노는 큰돈 들이지 않고 1만 원 이하 또는 실생활 속에서 가지고 ...
세상에서 제일 쉽고도 어려운 게 있다면 그것은 바로 고양이 놀아주기 뭉치를 100% 만!족시켜주며 놀아주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저는 언제나 고민이 많았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문제는 바로 뭉치가 나이를 먹기 시작하면서 일반 고양이 장난감은 쉽게 질려 하고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는 거였어요. 휴. 어떻게 하면 우리 뭉치 왕자를 재밌게! 행복하게! 놀아줄 수 있을까 연구 끝에 얻은 결론은 바로 밀당하기. 후. 남자랑도 안 하는 밀당을 너와 해야 하는구나 아가야. 고양이와의 밀당. 도대체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바로!! 잡힐듯 말듯 줄듯 말듯 애태우는 거랍니다. 이 때 굉장히 흥미로워하다가 급 잡기 위해서 사냥 본능의 촉을 가득 세우거든요. 우리 뭉치는 왠지 약 올라서 더 반응을 보이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애미야 지금 장난하냐???? 얼른 내놓거라! 울 뭉치가 요새 유일하게 반응을 보이는 장난감이 있는데 바로 캣 디피 마따따비 고양이 장난감이랍니다. 마따따비 향기 때문에 질려 하지 않고 그나마.. 유일하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더라고요. 뒤에서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제가 장난감으로 울 아가와 밀당을 하며 고양이 놀아주기 하는 비법 공유해 드릴게요! 아마 대부분 아시는 방법이겠지만 그래도! 또 알고 보면 재밌기 때문에 :) 참고해 보세요! 고양이 놀아주기 비법 첫째. 터널에서 잡기 놀이하기 둘째. 쥐꼬리 낚싯대 잡힐듯 말듯 셋...
집사들의 고민 내 아가가 가장 좋아할 만한 고양이 장난감을 찾고 싶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저희 뭉치가 가장 좋아하는 지금도 잘 가지고 노는 최애 리스트를 공유드려보려고 해요 일단 요 리스트는 뭉. 치를 위주로 작성되었기 때문에 반응이 없는 아가도 있을 수 있답니다. 고양이 장난감 최애 리스트 [내돈내산] - 캐티맨 쥐꼬리 낚싯대 - 양모볼 - 캣 디 피 플라그 토이 - 캐치미이프유캔 - 레이저 - 카샤 카샤 붕붕 - x자 터널 생활 속 장난감 - 물 뚜껑 고리 - 택배 박스 요렇게랍니다. 우리 뭉치는 확실히 고양이 장난감 가지고 노는 거 보면 대부분 집사와 함께 노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어찌 됐든 집사와 교감하면서 놀아야 함. (넘나 당연한가요?) 낚싯대던 공이던 레이저건 다 집사와 함께해야 하는데 플라그 토이는 그래도 혼자 잘 가지고 놀더니 이제는 시간 좀 지났다고 이것도 같이 가지고 놀아야 좋아해요. 일단 리스트는 공유드렸고 뭐 가장 중요한 건 아이와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고양이 장난감을 활용해 놀아주느냐 하겠죠?! 그래서 제 방법을 공유드리겠습니다. 첫째. 잡기 놀이 둘째. 달리기 셋째. 숨바꼭질 요렇게 나뉘는데요 첫째. 잡기 놀이 요건 보통 쥐꼬리 낚싯대나 플라그 토이로 주로 놀아주는데 쥐꼬리는 흔들면 쥐꼬리가 떨리는 것처럼 파동이 생기기 때문에 캣폴이나 캣타워에서 사냥감을 사냥하듯 느끼라고 흔들어주고 있답니다. + 우리 ...
요것으로 말할 것 같으면 고양이 장난감이긴 한데 입질 보이거나 앙앙 잘 무는 냥 님께 조금 더 도움이 될? 집사에게 좋을 수도 있는 그런 장난감 되시겠습니다. 예.. 저도 그런 이유에서 이웃님 블로그 보고 사게 됐습니다. 허허 원래 마따따비 보다는 캣닢에 반응하는 남자라 과연 우리 뭉치가? 하는 생각을 하며 호기심에 제 8,900원을 지출해 보았는데 가/성/비 갑의 알찬 소! 비였다 살 때 그냥 세트로 사서 무료배송 받을 걸. 혹 제 글 보고 사실 거면 꼭 세트 사셔서 무료 배송 받으시길 바라며 저는 재구매하면서 몽.땅 삼 시작. 헤드뱅잉 뒷발 팡팡 꼬리펑 3종 세트 보게 만들어준 고양이 장난감 내돈내산 후기 [캣/디/피 플라그토이] 네 나무 막대기인데요 특이한 건, 그냥 나무 막대기가 아니라 개다래나무 마술의 마따따비 나무 막대기랍니다 아니 도대체 냥이들이 왜 이렇게까지 이 막대기를 좋아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 요 막대기가 바로 고양이 장난감이에요 특이한 건 이렇게 마따따비 열매도 달려있음 뭉치는 특히 요것에 반응함 사실 전에 펫프에서 이렇게 비슷하게 생긴 장난감 사본 적 있었거든요? 근데 그때는 크기도 작고 뭐라 하지 진짜 나무 막대기가 아니라 가지처럼 얇아서 그랬는지 뭉치가 1도 반응이 없었거든요. 진짜 플라그토이 상페에 나온 거랑 비슷하게 생겼었음.. 그래서 알았어요 같은 마따따비라고 다 같은 게 아니구나.. 아무튼! ...
허허 여러분 이것은 제가 테무에서 구매했던 고양이 장난감 되시겠습니다. 뱀 장난감이에요 고양이 뱀장난감 살까 말까 고민하다 테무에서 세일하길래 5천 원 주고 삼. 아무튼!!!! :) 펫프에서 2만 5천 원 할 때 안 사길 넘나 잘했다~ 하며 뿌듯해했던 저의 장난감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휴.. 강 집사 매일 심심한 우리 뭉치를 위해서 고양이 장난감 이것저것 사줘 봐도 역시나... 장난감은... 뭉치의 흥미를 오래 끌어내기엔 역부족이더라고요. 그래서 늘 저는 새로운 장난감을 찾아 나섰는데요! 그러다 이웃님의 뱀장난감 후기를 보게 되었어요. 생각보다 반응 있는 냥님 그리고 영상에서 냥님보다 더 신나 보이는 집사님 :) 첨엔 놀라서 쫄았음 넘나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에 그래서 저도 바로 구매를...! 아무래도 중국에서 온 거라 기간은 일주일? 정도 걸렸지만 그래도 빠르게 배송왔쥬?! 이때 쥐 장난감이랑 개구리도 시켰는데 참고로 이것은.. 우리 뭉치에게는 역부족이었다 반응 제로였다... 휴 저 혼자 그냥 으.. 괜히 시켰다 징그러 하고 말았다는. 암튼 이 고양이 장난감은! 동물 중에서도 뱀 🐍모양이랍니다. 그래서 처음 배송 왔을 때는 3등분으로 쪼개져있더라고요. 그래서 요 연결고리에 똑 똑~ 연결을 해주었답니다 :) 연결해 보니 크군~ 그리고 배터리도 들어있어서 생각보다 넘나 가성비 있어 대 만족 했음다!!! 일단 충전이 조금은 되어있기에 저...
움 우리 뭉치를 위해 제가 이번에 고양이 물그릇을 한 번 바꿔봤어요 바로!!!! 제 최애 유튜버쌤 뭐랄까.. 제 이상형 거대 고양이 수/의/사 냥 신 선생님이 광/고하시는 고양이 물그릇을 말이죠 허허 앱은 깔려 있었으나 내... 기억 못하고 있다가 우연히 인별 광/고 보고 들어갔다는! 그리고 또 마침 블프 이벤트 + 첫 구매 고객 행사 중이라 요 고양이 물그릇을 무려 1+1에 살 수 있었답니다 근데 이거 받고 든 생각 와 1+1으로 안 샀으면 진짜 x 나올뻔 했다 :) 아니 이럴 순 없잖아요~~ 왜냐고요? 오로라 빛처럼 일렁이는 물그릇이라는 투명 수반이라는!! 말에 샀는데 어째 물그릇에서 그런 게 전혀 보이지 않았거든요 흑흑 햇빛이 없는 곳이라 그랬다는 말에 햇빛 쪽으로 가니 그나마 보이는 요 아쿠아리움 모양의 고양이 물그릇 뭐.. 사실 물그릇은 냥이 만족보다는 제 만족이 크니깐 다행히 우리 뭉치 집사의 이런 마음을 알아준 건지 세척하고 물을 담아주니 바로 예쁘게 물을 잘 마셔주더라고요. 그래도.. 고양이 음수량 늘리기엔 도움이 되었군. 진짜 귀엽지 않나요? 고양이 물그릇 단골 자리 여러 군데 물그릇이 있음에도 꼭 여기서만 물을 잘 마심 :) 그래서 요기다 딱 배치해 주었죠 고로.. 오로라 그림자는 볼 수 없었단 말씀 흑흑 그래도 괜찮아요 1개 더 1+1으로 득템 했고 냥신..이 파는 거니까 믿을 거야 암튼 이렇게 고양이 물그릇 새로...
여러분 드디어 우리 뭉치 수치가 흑흑 정상 범주로 돌아왔습니다 이때까지 얼마나 휴 노력을 했는지 매달 가서 검진받는 뭉치도 힘들었고 그동안 관리해 준 저도 가족들도 힘든 시간이었는데요 일단은 12월까지 지금처럼 똑같이 관리해 주고 지켜보자는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뭉치를 케어하고 있답니다 뭉치의 건강을 위해 선생님이 말씀하셨던 것은 1) 간식 주지 마세요 --> 원장님이 허락한 트릿 1가지만 먹임 2) 고양이 물 많이 먹이세요 --> 고양이 음수량 늘리기 3) 사료 정량 늘 비슷한 시간에 먹이세요 4) 자주 놀아주세요 (활동량 증가) 이 4가지였답니다. 너무나 기본 같지만 이전에 실천을 안 했던 저 때문에 뭉치가 고.. 생을 많이 했죠 이걸 3달 동안 철저히 지킨 결과 뭉치의 수치가 정상이 되었다는 거!!! 그래서 오늘은 기쁜 마음으로 제가 고양이 물 많이 먹인 고양이 음수량 늘리기 성공한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고양이 음수량 늘리기 위해 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기에 앞서 고양이의 하루 음수량 권장량은 kg 당 50ml랍니다 우리 뭉치는 300ml가 기본! 이렇게 하루 고양이 음수량을 채워야만이 sdma 수치도 건강하고 다른 합/병/증에 걸리지 않죠 지금부터는 제가 뭉치 물 많이 먹이고 관리할 방법을 알아 볼텐데요! 1) 간식 주지 마세요 응? 왜 간식을 주지 말라는 게 고양이 음수량에 관련된 걸까요? 그 이유는 바로...
아가의 SDMA 수치 때문에 혹은 음수량 부족으로 걱정되시는 집사님들 제 글을 보고 계시다면! 잘 오셨습니다 :) 지금껏... 우리 뭉치 음수량을 늘려주기 위해 제가 해봤던 모든 방법을 다 알려드리겠습니다 아가 때 간식만 먹고 물은 잘 안 마셨던 우리 뭉치. 그 결과 중성화 전 피검사에서 SDMA 이상 결과를 받게 되었고 그 이후로 저는 철저하게 뭉치의 음수량을 조절해 주고 있답니다. (피검 수치 결과 마취가 불가능해서 한 달 정도 관리 후 중성화하신 뭉치씌) 참고로 고양이 음수량 1일 권장량은 KG 당 50ml랍니다. 우리 뭉치씌는 최소 300ml를 마셔줘야 하죠. 여러분 아가는 몇 ml의 음수량을 채워줘야 하나요? 고양이 음수량 늘리기 첫째. 정수기 설치 여름이라 특별히 강추하진 않지만 그래도 흐르는 물을 좋아하는 고양이 습성상 정수기의 물을 마실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요 저희 뭉치도 아가 때 정수기를 보고 흐르는 물에 관심을 보이더니 그때부터는 나름 물을 잘 마시더라고요. 근데 여기서 포인트는 여름이라 물때가 잘 끼기 때문에 반드시! 철저하게 정수기 청소를 잘해주셔야 한다는 거 음수량 늘려주려고 마련한 정수기인데 건강에 해로우면 안 되니깐요! 둘째. 습식 캔 + 물 섞어주기! 아마 츄르탕 들어보신 분들 계실 텐데요 이게 그다지 좋은 음수량 늘리기 방법은 아니라고 합니다. 왜냐 츄르의 염분 때문에! 물을 먹는 이유 중 하나가 몸에 ...
허허 음수량 아픈 냥이건 건강한 냥이건 너무나 중요한 부분이죠? 당뇨 냥이 제외하고 아마 스스로 물을 잘 마시는 냥이들은 대부분 없을 거예요. 저희 뭉치도 아프기 시작하면서 물을 잘 마셨기 때문에. 건강할 땐 물을 안 마셔서 SDMA 수치로 엄마 걱정시키더니 이제는 당 수치 올라가서 물을 너무 마셔 걱정시키는 뭉치 (참고로 당뇨 OR 당 위험이 있는 아가들은 당 수치가 올라가면 목마름이 느껴지기 때문에 물을 굉장히 많이 마신답니다) 다행히 조금씩 호전이 되면서 물 마시는 양이 줄었고 덕분에 물을 또 안 마시고 있는데요. 그러다 문득 오늘은 고양이 음수량 늘리기로 고민되시는 집사님들께 예전에 제가 우리 뭉치 음수량 늘릴 때 썼던 방법을 알려드리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준비해 보게 되었답니다. 우선 고양이 음수량 늘리기에 기본은 평소 마시는 물을 잘 공급해 주는데 있겠죠? 고양이는 고여있는 물보다 흐르는 물을 더 깨끗하다고 여기기 때문에 정수기를 하나 구비해 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근데!!! 여름엔 물 때가 잘 끼기 때문에 청소도 너무나 중요하다는 거! 꼭 기억해 주세요! 지금부터는 고양이 음수량 늘리기 방법 알려드릴게요! 첫째. 흐르는 물 (정수기) 마련하기 둘째. 이동 동선마다 물그릇 투명 물그릇, 수반 등 다양한 타입 셋째. 얼음 장난감 넷째. 저염트릿 물에 적셔 먹이기 다섯째. 사냥놀이 많이 해서 갈증 나게 만들기 첫째. ...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리 뭉치씌. 간식 러버 + 물 많이 안 먹는 상남자라 집사가 원장님께 자주...; 혼났었는데요 그러다 건강검진으로 한 sdma 수치를 보고.. 정말 관리가 필요한 지경까지 오게 되어서 지금은 나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처럼 정말 고양이 음수량 늘리기 위해 노력하셔야 할 집사님들께 정보를 알려드리려 준비했어요 :) 실제 효과가 있던 방법 + 제가 주변 집사님들께 들었던 정보 모두 공유해 드릴 테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참고로 고양이 음수량 권장량은 kg당 50ml랍니다. 우리 뭉치는..... 300ml는 최소 마셔야 한다는 거. 고양이 물 많이 마시기 프로젝트! 고양이 음수량 늘리기 방법 1 ) 정수기 여러 대 두기 고양이는 흐르는 물을 고여있는 물보다 깨끗하다고 생각하는 거 아시죠? 비용은 좀 들더라도 정수기를 여러 대 두시고 아가 취향에 맞는 것을 찾아서 고양이 물 많이 마시게 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정수기도 모양이 제각각이고 또 흐르는 타입도 다르기 때문에 확실히 취향에 따라 물을 더 마실 수도 있거든요. (근데 뭉치는 정수기 바뀌어도 잘.. 마시긴 함.) 방법 2 ) 습식 캔 + 물 습식 캔 먹이실 때 물을 섞는 건데 또 많이 섞으심 안돼요 그럼 안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적정량만 섞어주심 된답니다. 간혹 이런 친구들도 있을 것 같아요. 주식캔은 맛없다고 안 ...
고양이가 밥을 안먹어요 고양이 식욕부진으로 걱정이에요.. 고민되시는 집사님들 잘 오셨어요 :) 아이의 사료 거부는 바로 해결을 해주셔야 하는 부분이랍니다. 안 그럼 간 수치 급증으로 인해 간염 또는 지방간의 위험이 생기기 때문이죠 특히나 우리 뭉치의 경우에는 간 자체도 안 좋은 친구인데 사료까지 안 먹어 버릇하니 간 수치가 급증하여 지방간 위험까지 왔었거든요 원장님과 상담하며 피검 결과를 보니 원래는 밥 잘 먹던 아가가 고양이 식욕부진이 찾아오며 찔끔찔끔 먹거나 자기 먹고 싶을 때 먹고 아예 안 먹기도 하니.. 수치가 높아질 수 밖에 없었다는 거.. 물론 당장 고양이가 밥을 안먹어요 라는 고민이 가볍게 넘어갈 수도 있지만 건강상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도 있기 때문에 확인을 잘 해주시길 바라며 제가 해결했던 고양이 식욕부진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고양이가 밥을 안먹어요 --> 고양이 식욕부진 이유 첫째. 식욕 X 건강상의 문제 건강이 안 좋아지면서 식욕이 떨어져 고양이 식욕부진이 생기는 건데요 크게 2가지 케이스가 있답니다. 1) 췌장 이상 거품토+공복토 고양이 식욕부진이 있는 상태에서 공복 시 거품 물토를 자주 보인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셔서 확인을 해야 한답니다. 저희 뭉치도 밥을 안 먹기 시작하면서 새벽아침만 되면 공복토를 자주 해 검사를 받았었는데 간 이상일 수 있다는 결과를 들었거든요. 심각할 경우 저희 냥이처럼 간약을 먹거나 ...
고양이 식욕부진으로 인해 고민이신가요?? 고양이가 밥을 안먹어요 어떡하죠? 고민되시나요? 꼭 해결 지금 바로 해주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간 수치 급증으로 이어져 지방간 등 위험이 올 수 있어요 저도 도대체 우리 뭉치가 지방간 위험이 왜 온 건지 이해가 안되었는데 원장님과 상^담하고 피검 결과를 보니 근래 들어 그렇게 밥 좋아하던 뭉치가 밥 먹고 싶을 때만 가끔 먹거나 밥을 안 먹기 시작하면서 생긴 문제였거든요. 물론 가볍게 넘어갈 수 있는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이어질 수 있기에 확인을 잘 부탁드리며 저와 뭉치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고양이가 밥을 안먹어요] 고양이 식욕부진 이유 첫 번째. 식욕, 건강 문제 건강상의 이유로 식욕이 떨어지면서 고양이 식욕부진이 생기는 건데요 췌장 이상 : 거품토 + 공복토 를 자주 보이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에 가서 진찰을 통해 정확한 이유를 봐야 한답니다. 우리 뭉치도 밥을 안 먹기 시작하면서 급 새벽아침에 공복토를 자주 해 검사를 받았는데 간 이상일 수 있다는 결과를 받았거든요. 심각할 경우 우리 뭉치처럼 치//료와 간 약도 받게 되기 때문에.. 미리 관리를 해주시는 게 반드시 필요하죠 구강 이상 : 침을 자주 흘림 사료를 보고도 그냥 지나침 씹는 게 힘들어서 안 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때는 구내염이 있는지 치주염, 치은염이 생겼는지 확인하는 게 필요하답니다. 입 냄새도 거의...
고양이가 밥을 안먹어요 고민이 되신다면. 오늘 제 글을 잘 읽어주세요! 여러 가지 요인이 있기 때문에 우리 아가가 왜 밥을 안 먹는지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가볍게 넘어갈 수 있는 문제일 수도 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안 먹을 수도 있기에 확인을 잘 부탁드리며! 고양이 식욕부진 포스팅 시작해 보겠습니다 고양이가 밥을 안먹어요 CASE1 건강, 식욕 문제 건강이 안 좋아 식욕이 떨어지며 보이는 증! 상인데요. 췌장에 이상이 있을 경우 거품토와 공복토를 자주 하며 밥을 안 먹는 고양이 식욕부진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반드시 병! 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확인을 해주셔야 한답니다. 심각할 경우에는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고 가벼운 정도라면 식욕 촉진제 등을 처방해 주시거든요. 이외에도 구강이 불편해 사료를 씹는 게 힘들어 고양이가 밥을 안 먹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유를 파악해 보면서 보는 게 중요하답니다. CASE2 새로운 사료 변경으로 인한 고양이 밥 거부 우리 뭉치가 그랬어요. 이전에 먹이던 사료에서 그레인 프리 사료로 바꿀 때! 원래 먹던 사료가 아니라 그런지 고양이 식욕부진이 생기더라고요 밥이라면 가장 좋아하는 우리 아가인데 밥을 거부할 줄이야... 고양이는 공복이 오래갈 경우 간 수치가 높아지고 췌장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반드시 밥을 먹어야 한답니다 고양이가 밥을 안먹어요... ㅠㅠ 하고 계속 두심 안되어요 반드시 밥을 먹이셔야...
고양이 밥 안먹음으로 고민이신 집사님 계시다면 제가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다만 질병이나 다른 병/환으로 인한 요인이라면 바로 병/원에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그 외에 급 식욕부진이 있다. 밥을 안 먹는다 하면 참고하세요!! 우리 뭉치는 스트레스 + 편식 + 사료 변경으로 인한 고양이 식욕부진이었거든요. 일단 고양이 밥 안먹음을 해결하기 전에 왜 밥을 안 먹는지 고양이 식욕부진 이유는 뭔지 알아봐야겠죠?! Q. 고양이 식욕부진 이유는? - 스트레스나 환경 변화로 인한 요인에 의해서 - 사료 변경으로 인한 취향이 아닐 경우 - 밥그릇 문제(수염이 닿을 경우) 일부러 질/환에 관한 것은 적지 않았는데요. 왜냐? 반드시 병/원 가셔야 하니깐요. (병//원 굉장히 좋아하는 집사. 건강 염려증이라 해도 좋아요) 아이가 황/달기가 있거나 구///토를 동반하는 고양이 밥 안먹음을 보일 경우! 췌:장에 이상이 있을 수 있기에 반드시 확인을 하셔야 하거든요. 제가 오늘 이야기할 내용은 [스트레스와 사료 변경으로 인한 고양이 식욕부진] 다른 포스팅에 사료 이야기를 하며 자세히 올리겠지만 얼마 전 우리 뭉치 sdma 재검과 혈액화학검사를 하며 glu 수치를 보았는데.. 당! 뇨라 의//심이 되는 200에 가까운.. 수치가 나왔더라고요 어찌나 절망스럽던지.. 우선은 선생님께서 사료는 당장 글루텐 프리 사료로 바꾸고 간식을 끊고 조절해 보자는 말씀에 당...
제 곧 내 고양이 코감기로 고양이 감기 증상이 보여 제가 직접 정보를 알아보다 집사님들께도 공유드리고 싶어 준비한 오늘의 포스팅 환절기라 그렇기도 하겠지만 아니 급변해버린 날씨에 집사도 감기 뭉치도 감기... 날씨 뭐냐고요... 하 뜨거웠던 한여름에서 추운 가을? 아니 겨울 느낌 (추위 매우 많이 타는 집사와 샤미즈) 얼마 전 뭉치가 저를 알로 그루밍 해주는데 평소보다 더욱 축축하게 코가 느껴지더라고요 아가의 콧물 + 검은 눈곱까지 아니 눈곱 이건 고양이 감기 증상으로 확실한 건데 얼마나 추웠던 거니 아가 글서 걱정되어 고양이 카페 집사님들께 여쭤보니 다른 아가들도 요새 고양이 감기 증상이 많이 보인다며... 병//원까지는 안 가도 되는 케이스를 알아보도록 할 텐데요 우선! 안 가도 된다는! 건강했던 성묘 기준 - 아기 고양이 라면 - 노묘,환묘라면 고양이 감기 증상이 보일 경우 반드시 바로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 고양이 감기 " 상부 호흡기의 감/염으로 불리는 감기는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로 인하여 코와 인후두 쪽이 감염되는 것 특히 냥이들은 상부 호흡기 감염에 취약하기에 사람보다도 감기에 매우 잘 걸린다고 합니다 신생아 OR 3~4살 아가들이 걸리는 수준 온도의 변화가 조금이라도 느껴져도 감기에 걸리는 거죠 살짝 감기 증상이 보이는 아가들은 우리 뭉치처럼 콧물만 살짝, 검은 눈곱 정도로 나오는 편이지만 심해지는 경우에는 하부 호흡...
환절기가 지나면서 우리 꾸꾸와 뽀뽀를 할 때면 축축하고 짠 것이.. 입술에 💋닿더라고요. 이것은?! 우리 꾸꾸의 콧....물 😭 아가 많이 추웠니?? 오두방정을 떠니 엄니 왈 뭉치 암시랑도 안 해 괜찮아 그냥 애기들 감기 살짝 걸리듯이 그런 거야. 그래서 고 카페에 여쭤보니 다른 냥님들도 요새 감기에 잘 걸린다며.. 그래서 고양이 감기와 감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 이웃님들과도 함께 공유해 보기 위해 오늘의 포스팅을 작성해 보게 되었어요. 고양이 감기로 걱정되시는 집사님들이 계시다면 제 포스팅을 잘 읽어주세요 고양이 감기란? 상부 호흡기 감염으로 불리는 감기는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로 인해 코와 인후두가 감염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특히 우리 냥이들은 상부 호흡기 감염에 취약하기 때문에 감기에 매우잘 걸린답니다. (조금만 추워도 온도가 변해도 감기에 걸리는 거죠.) 살짝 오는 고양이 감기는 우리 뭉치처럼 콧물만 좀 나오는 편이지만 심해지는 경우에는 하부 호흡기와 안구에도 영향을 준답니다. 냥이는 감기가 심해지면 눈곱과 결막염이 심해지는 거 집사님들 알고 계시죠?! (우리 뭉치가 아가 때.. 그랬었다는) Q. 고양이 감기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위험한 질병인가요?! NOPE! 건강한 성묘라면 특별한 처치 없이도 일주일 이내에 자연적으로 호전이 된답니다. 사람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심 되어요. 하지만 노묘나 어린 아기 고양이는 2차 감염도...
초보 집사 시절 아깽이 발톱을 보고 흠..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뿐 접종 가면 늘 부탁드리는 게 이 고양이 발톱 깎기였답니다 그때 선생님 왈 "어릴 때부터 습관이 들지 않으면 커서는 더 힘들어요~ 집에서 연습해 주세요~" 흠... 예... 하고 샀던 발톱깎이만 여러 개 발톱만 깎으려고 하면 대전쟁의 서막처럼 피 보고 상.. 처에... 휴 잘 때 잘라주려고 해도 어찌나 귀신같이 알아차리는지 번쩍 일어나서는 복층 계단으로 슉 올라가버리는 뭉치였죠 그런 뭉치를 데리고 지금은 너무나 고양이 발톱 깎기 잘해주고 있는데요! 어떻게 해주는지 궁금하시죠? 자 가장 중요한 것은 어. 릴. 때부터 습관들이셔라 진짜로 양치든 발톱 깎이든 귀 청소든 아가 때 습관 든 냥이들이 커서도 잘해요 빗질 또한 마찬가지! 아가 때 잘라주다가 피 보면 어쩌지? 아가가 싫어하는데 어떡하지? 하시다가 아가가 커버리면 정말 너무 힘들어져요 습관 안 든 아가들 보니까 해먹에 묶고 하기도 하는데... 그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공중에 발이 떠있으면 얼마나 불안하겠어요 흑흑 그렇기에 꼭 어릴 때 습관들이고 성묘가 되어서 케어해줘야 한다는 거 고양이 발톱 깎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고양이 발톱 빠짐 현상에 대해 알려드릴까 하는데요! 혹 아가들 자는 공간이나 스크레처 근처에서 발톱을 발견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발톱 깎아줄 때도 마찬가지 이건 아가의 발톱이 빠진 게 아니라 탈...
초보 집사 시절 제가 가장 무서웠던 것은 역시나 고양이 발톱 깎이 잘 때 잘라주려고 하는데 어찌나 귀신같이 알아차리는지 번쩍 일어나서는 도망가더라고요 :) 휴.. 지금도 울 뭉치 발톱깎이는 안 좋아하지만.. 그래도 이전보다는 매우! 잘! 깎고 있는데요 오늘은 우리 뭉치의 발톱 깎는 비법에 대해 공유드려보려고 합니다 :) 초보 집사님들이 계시다면 주목해 주세요! 제가 양치건 귀 닦기 건 늘 강조하는 말이지만, 뭐든 아가 고양이 때! 어릴 때 해주셔야 성묘가 되어서 습관이 잘 들어 절. 대로 힘들지 않습니다. 아가 때 무섭다고 검진 가서 병/원에서만 자르고 오면 나중에 성묘되어 너무 힘들어요. 습관 안 든 아가들은 발톱 해먹에 묶고 하기도 하는데, 그건 아니잖아요;; 특히나 공중에 발이 떠있으면 매우 불안해하는 묘종이 고양이인데..; 그렇기에 반드시 어릴 때 습관을 들여주셔야 하고 성묘가 발톱을 못 자른다 해도 위 해먹 같은 방법은 절. 대 사용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지금부터는 고양이 발톱 깎는 법에 대해 알아보기 전!!! 발톱 빠짐 현상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혹 아이들 자는 공간이나 스크래처에서 발톱을 발견하신 적 있지 않으신가요? + 발톱 깎아줄 때도 마찬가지. 이건 발톱이 빠진 게 아니라 발톱 탈각 현상이랍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가재가 껍질을 벗고 새롭게 나오듯 냥이도 비슷한 거라고 보심되어요. 그래서 피가 나거나 어디 아...
지난 번 꼬리와 귀로 말한다는 고양이 언어에 이어~ 이번에는 고양이 수염을 다뤄볼까 합니다 :) 급 요 주제를 다루는 이유 잠든 우리 뭉치를 보고 있노라니 두드러진 요 수염 자국이 꼭 수달 같이 귀여웠거든요 아가 때 레전드 사진도 있는데 휴.. 세상 귀여운 우리 뭉치 사람에게는 그냥 나는 수염?이지만 고양이에게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 집사님들 알고 계셨나요? 울 뭉치도 보면 기분에 따라, 컨디션에 따라서 수염의 각도나 방향이 달라져 정말 놀랍답니다. 일단 저를 헌팅 하려 할 때면 빳빳이 수염이 살아있고, 졸리거나 안정되는 느낌일 땐 축~ 쳐져 있어요 꼭 슬라임 뭉치처럼 말이죠 그래서 요 고양이 수염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았답니다 세상 귀여운 내 꾸꾸의 수염 고양이 수염 : 양쪽 12개씩 총 24개! 근데 포인트는!! 바로 얼굴에만 수염이 있는 게 아니라 바로 발뒤에도 수염이 있답니다. 너무나 신기하지 않나요? 고양잇과의 동물들은 타 동물과 다르게 수염의 뿌리가 매우 깊게, 신경 가까이 연결되어 있어서 방향 감각의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어쩐지 그래서 울 꾸꾸 점프하고 나서 라이언킹처럼 높은 곳에 올라가 집사를 바라볼 때 발뒤 수염이 쫑긋 서있던 것인가!! 넘나 귀여워 ❤️❤️❤️ 고양이 수염 역할 : 위치 감각 고양이는 연체동물이라 불릴 정도로 좁은 곳이나 피해야 할 곳을 귀신같이 알며 빠져나가는데요 이것 또한 수염을 통해 방...
여러분 제가 옷걸이에 걸어둔 옷을 입으려고 꺼내는데 아니 글쎄 빳빳하면서도 가시 같은 무언가 긴.. 털이 있더라고요? 응? 뭉치 털 치고는 너무 빳빳한데 하여 자세히 보니 이것은 우리 뭉치의 수염!!!!! 세상에 엄니가 발견하고 주신 적은 있어도 제가 발견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 너무 신나서 이번 포스팅을 작성해 보게 되었어요 고양이 수염 빠짐을 발견한 건 이번이 2번째 처음은 엄니가 두 번째는 제가! 고양이 수염은 행운의 상징이라 하는데 그래서 이날 좋은 일이 많았던 걸까요?! :) 뭉치는 언제나 나에게 행운의 증표야 고양이 수염 얼굴 양쪽으로 약 12개가 나있는데요 코 옆만 있는 게 아닌!!! 이마나 발 근처 다리에도 수염을 찾아볼 수 있답니다. 저도 다리에서 수염 찾고 처음에 응? 이건 뭐지??... 싶었어요 여러분도 찾아보세요 요거 볼 때마다 아주 신기합니다. 다리에도 있는 이유는 방향 감각 때문! 자세히 어떤 역할을 하는지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수염 역할 첫째. 기분을 나타냄 우리 아가들. 수염으로 자기의 기분을 굉장히 다양하게 표현하는데요. 가지런히 평평하게 되어있을 때는 평온하고 차분한 상태이고 뺨에 닿을 정도로 붙어있을 때는 화가 났거나 불안한 상태랍니다! 그리고 팡? 터진 느낌처럼 활짝 펼쳐져 있을 땐 흥분? 신나서 놀다가 요렇게 부풀려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공놀이 하거나 쥐꼬리 낚싯대로 놀 때면 우리 ...
울 아가가 아프면서 더욱 궁금해진 아가의 속마음 집사는 언제나 우리 뭉치의 마음 속이 궁금하답니다. 뭉티티는!! 지금껏 나름 집사에게 말하고 있었는데...! 바로 꼬리로 말이죠! :) 애미야~ 지금 내 기분은 이렇다옹 하고 고양이 꼬리 의미를 전달하고 있었지만.. 집사는 아직도 100% 파악 못함 뭉티티 미안해 그래서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고양이 꼬리 의미]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늘 살랑거리는 꼬리로 집사를 맞이해주고 뭉치 안고서 둥가 둥가 해주면 또 살랑살랑 흔들고 있는 꼬리에 나름 뭉치 기분이 지금 좋구나를 대략 파악하며 뭉치 컨디션을 보고 있는 집사인데요 :) 근래 들어서 제가 가장 울 아가에게 많이 보는 꼬리는 물음표? 살랑살랑 빳빳이 일자 탁탁 바닥 치기 꼬리펑 꼬리 선 채로 부르르 이렇게 6가지랍니다 하나씩 알아볼게요 :) 물음표 꼬리 의미 ? 물음표 기호 그대로 매우 호기심이 가득한 상태를 표현한답니다 꼬리 끝부분이 약간 말려있는데 이 모양이 꼭 물음표 같거든요 울 꾸꾸 택배 박스만 보면 후다닥 달려 나와 꼬리를 물음표로 만든 채 살랑거리며 관찰하고 있죠 역시 샴고양이는 엄청난 호기심 대장이다!!! 아가 때 사진에서도 가장 많이 발견했던 물음표 ? 고양이 꼬리 의미 이것은 무엇이냐? 집사 너 또 뭐 시켰냐? 이렇게 호기심을 보일 때 물음표의 모양으로 보인다는 것 기억하심 좋겠죠? 1자로 빳빳이 들고 있는 꼬리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