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들어 자기주장 더 강해진 뭉치씌 덕분에 집사는 늘 고민이 많답니다. 애옹애옹 울긴 하는데 음.. 왜 전보다 더 높낮이며 길이며 달라졌지? 그래서 다시 한번 더 고양이 울음소리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어요 대강 뭉치 행동이나 상황을 보면 어떤 말을 하는지 짐작은 가지만 그래도 정확히 알면 좋으니깐요 :) 아마 지금 제 글을 보고 계신 분들도 같은 생각이시겠죠?! 고양이 울음소리 종류에 따른 의미를 알아봅시다 먼저 냥이들이 가장 많이 내는 울음소리인 야옹야옹~ 높낮이에 따라 고양이 울음소리 의미도 달라진답니다. 야옹야옹~ 높은 음 밥 줘라~ 놀아줘라 ~ 요구하는 울음소리로 원하는 것이 있을 때 내는 소리랍니다 울 뭉치 특히 낚싯대 보고 이 울음소리를 잘 내요 먹을 거 달라고도 안 우는 앤데 꼭 놀아달라고 할 때 요 울음소리를 내죠 냐아옹 울면서 집사 빤히 보기. 엄마 일해야 하는데 뭉치야... 근데 이게 야옹야옹~ 낮은 음으로 슬프게 느껴진다면 이건 더 간절히 요구하는 거랍니다. 울 뭉치. 낚싯대 보고 애옹애옹 울어도 집사가 반응이 없으면 이렇게 낮은 음으로까지 구슬프게 애 옹하고 울어요 그럼 하는 수 없이 일이 밀려있어도 낚싯대를 들게 됩니다 근데 이때 너무 자주 들어주심 안되어요 습관 되거든요 그래서 울 뭉치도 요새 고양이 울음소리로 더 많은 것을 요구하는 수다쟁이 냥이가 되었어요 휴 :).... 특히 놀자고 할 때. 방금 다 놀고...
샴 냥이치고는 과묵하고 의젓한 편인 울 뭉치. 어릴 때 제가 말을 많이.. 안 걸어줘서 그런가 생각보다 야옹야옹 수다쟁이가 아닌데요. 근래 들어서는 야옹야옹 울기도 하여 고양이 울음소리의 의미가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을 준비해 보게 되었답니다 :) 특히 중 문 앞에서 집사가 나가기만 하면 야옹야옹 하고 세상 애처롭게 우는 뭉치를 보고 있노라니. 따라 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저도 "미야 야아 야아옹" 해봤는데요 울 뭉치 귀 쫑긋 세우고 빤히 저를 바라보고 있어 넘 귀엽더라고요 뭉치 엄마 말 알아들었어? 근데 또 방 안에서 뭉치야~~하고 부르면 대답이 없어요 그냥 어디선가 숨어서 빤히 집사만 보고 있음. 아니 숨바꼭질 하자는 게 아니야 뭉치야... 휴 제가 이때 뭐라고 해야 울 꾸꾸 반응을 해줄까요? !!고양이 울음소리 그것이 알고 싶어!! 고양이 울음소리 ---> 의//사 표현의 수단 지난번에 이야기 했던 고양이 귀와 꼬리로 자신의 기분을 전달한다고 했지만 울음소리 또한 마찬가지랍니다. 크게 구분할 수 있는 것은 울음소리의 음역대 (높낮이)와 길이이죠. 울 아가는 아깽이 때부터 습관이 들어 그런가 냐오오오오옹 하고 높은 아깽이 소리를 잘 내는데 이게 아가 때부터 냥이를 키우면 자기가 평생 아가인 줄 알고 울음소리를 얇고 가늘게 아기처럼 낸다고 수/의/사들이 말하고 있더라고요 신기신기 +_+ 뭉치도 자기가 아간 줄 아는 건...
세상에서 저 자신보다 좋은 것이 있다면! 사랑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강. 뭉. 치 :)❤️ 강 집사는 언제나 우리 뭉치의 마음 속이 너무나 궁금하답니다. 특히 우리 뭉치가 행복한지에 대해 말이죠. 여러분 혹시 샤미즈는 수다쟁이라는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고양이 울음소리로 집사와 소통을 한다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샴고양이는 가. 장 수다쟁이과에 속한답니다. (집사와의 소통, 교류를 매우 중시하기 때문에) 하지만 슬프게도... 우리 뭉치는 강 집사 때문에 수다쟁이..는 아니죠.. 아가 시절 너무 혼자 있던 시간이 많았던 탓에.. 과묵한 냥이가 돼버린 우리 뭉치. 과묵함에도 자기의 요구사항이 있을 땐 야옹~ 하고 울면서 의사 표현을 하는데요! 그래서 알아보았습니다. 고양이 울음소리에 대해서 말이죠. 뭉치의 작고 소심한 애옹소리 커다랗고 우렁찬 야옹 소리와 아기 같은 야옹 소리 등 모든 것이 궁금한 강 집사. "뭉치에 대해 알고 싶어!!" Q. 고양이 울음소리 뭘 표현하는 걸까요?! 자신의 위치나 기분 등 사람과 나누는 의사 표현이랍니다. 그렇기에 냥이가 울음소리를 내면 집사는 그에 맞게 알아듣고 해주면 좋은 거죠! 빈도수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는데 주로 들을 수 있는 소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냐~~옹 아~~~옹 "집사 해줘라냥" 원하는 것이 있을 내는 고양이 울음소리로 놀자, 밥 달라, 간식 달라 등 요구를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