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14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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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에리마밍
2,104육아 전문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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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일상: 완연한 가을이구나

2024.11.04~11.10 11/4 월요일 아침 등원전 찰칵! 요즘 둘재가 저렇게 잘 누워있는데. 엄마 다리를 배게삼아 ㅎㅎ 이번주 독서 : 꿈과 돈 모든 꿈이 비즈니스가 되는 미래 비싼 돈 주고 파는 프리미엄 좌석이 있어야 이코노미 좌석을 더 싸게 운영할 수 있는 어쩌면 세상의 이치를 명확하게 정리한 책. 읽으면서 마저! 그렇지! 싶었다. 다시 한번 읽어봐야지. 11/5 영불스 11월 수업도 스타투! 다들 즐겁게 고고고~ 하엘이가 산타할아버지에게 쓴 편지 - 산타할아버지에게 산타할아버지 선물줘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저는 꼭 마술봉 주세요! 응?? 마술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귀차니즘에 빠진 7세는 뭐든 뿅! 하면 옷도 다 갈아입혀주고 하면 좋겠다고 자꾸 이야기 한다.. 마술봉 그런 선물은 없을거 같은데..? 라고 말해보았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한다..... 퇴근길에 달이 너무 예뻐서~~ 요즘 달이 참 잘보임. 해가 짧아져서 금방 어둑 어둑 해져서 싫은데.. 그래도 달보이는건 좋다. 11/6 혼 점 - 라멘 혼자 먹으러 갔는데 라면가게가 분위기 좋아서 라면이 더 맛있게 느껴졌다. 일본 음식점이라 그런지 우드 디자인 자연스럽고 좋았어. 11/8 금요일 아이들 하원 하고 집에서 빼빼로~~~!!! 이건 진짜 실패할수 없는 ㅎㅎㅎ 간식이었다. 11/9 토요일엔 집에서 쿠키를 구웠다. 노밀가루 레시피 보고 한건데, 수요일에 홀랑 ...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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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일상: 할로윈파티, 세미나참석, 주말육아

2024.10.28~11.03 10/28 월요일 등원 찰칵 완연한 가을 느낌이었던 10월 마지막 주 - 잘 다녀와~~ 등원미션 클리어 10/29 정말 오랜만에 아침운동 - 이제 해가 늦게뜨니 새벽은 춥구나. 동틀무렵 넘 멋지다. 할머니가 공주공주옷을 사다주셔서 화요일 등원룩은 공주패션. 너희둘이 이쁘다 이뻐 10/30 수 요즘 중고등학생 수학여행시즌인가보다. 아침에 출근할때 SRT역에 가보면 중고등애들 북적 북적~ 우리때는... 배낭 하나매고 갔던거 같은데 요즘엔 모두 캐리어 끌고 가는구나? 이날 저녁은 기다리던 환투자 강의 - 행복주문님의 환투자 강의가 있어 퇴근 후 집근처 카페로 나왔다. 녹화본 제공도 안되는지라, 정말 집중해서 2시간 들었는데.. 후반부부터는 조금 흐트러짐...ㅠ.ㅠ 메모는 열심히 해놨는데.. 일단, 이번달 환율책 읽으면서 해보긴 해봐야겠다. 뭐든 해봐야 아는거여.... 10/31 목 오전 세미나 때문에 조금 늦게 출근이라 아침운동을 했다. 가을가을한 분위기~ 2024 이커머스페어 참석 -온비즈콘 세미나 올 봄에 사람 미어터지게 많더니.. 티메프 사태 때문인지 이번엔 한가했다. 유료세미나인 온비즈콘 첫날 신청했는데, 인상깊은 강의는 배작가님 강의 팔리는 상세페이지에 관련된 내용이었는데 남다른 사람의 글쓰기는 다를 수밖에 없다는 걸 강의들으며 내내 느낌. 여러일화중, 그냥 노멀한 상세페이지를 만들었을때, 다른사람은...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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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일상: 연차로 아이와의 시간을 샀다

2024.10.21~10.27 10/21 월요일 - 연차 하엘이 대학병원 검진이 있는 날. 연차를 썼다. 병원검진은 오후라, 오전에 엄마랑 찜질방에 갔다. 찜질방에 처음와본다는 우리 엄마.. 생각해보니 엄마는 목욕탕도 안나니고, 사회활동도 거의 없다보니... 이런델 다닐일이 없다. 엄마랑 둘이 아이들 등원시키고 찜질방을 갔다. 암반욕장?으로 유명한 로만바스 처음가봄 로만바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470-3 (삼가동) 로만바스 암반욕장은 결재 추가로 3,000원을 결재 해야 한다. 이날 14,000(입장료+찜질방복) + 암반욕장까지 1인 17,000원 결재함. 월요일이라 사람이 거의 없었다. 하긴 월요일 아침부터 찜질방 오는 사람.. 얼마나 될까 ㅋㅋㅋㅋ 암반욕장은 정말 땀이 주륵 주륵 났다. 와 신기하네. 그렇게 안더운데 왜케 땀이 나지? 신기한 경험일세 - 온몸 가뿐하게 목욕하고 하엘이 하원시키러 유치원으로 갔다. 하엘이 대학병원 3번째 진료 2023년 12월 첫진료 4월 진료 이번 10월.. 세번째 진료 대기.. 또 대기... 요즘 같은 파업시대에 진료 볼수 있는게 어디냐 싶다. 잘 기다려준 하엘이 오른쪽 눈 사시각이 더 벌어졌다.. 4월엔 30도였는데.. 지금은 40도. 내년 4월 수술 전에 2월에 한번 더 보자고 하신다. 보고 수술 각 결정하신다고.. 마음이 무거움...ㅠ.ㅠ 성장과정이기에 눈각도는 계속 변할수 있다고 ...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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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일상 여름휴가의 한주

24.08.12~08.18 이번주 운동 - X 이번주 Input 유심히 본 콘텐츠 알고리즘이란 참 무서운 것. 어쩜 내 관심자를 잘 알고 있는건지..ㅋㅋ 요즘 브랜딩, 마케팅에 대해 관심이 많아 찾아보는데 시몬스 부사장님 인터뷰가 정말 인상 깊었다. 브랜드의 정석이란 이런건가? 싶을정도로 인사이트가 대단하게 느껴졌다. https://www.youtube.com/watch?v=7l2bCtK_fZo 굿즈매출 11억 만들어낸 분. 코로나로 모두 움츠려 들때, 오히려 모이는 행사를 진행하고, 침대회사에서 침대 이야기를 쏙 뺀 마케팅을 하고 계심. 이런 과감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지해준 시몬스 대표님도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든다. 이 영상이 너무 인상깊어 2번을 봤고 궁금해서 찾아보기 시작함. 월급쟁이 부사장이란 채널을 운영하고 계심. 남다른 마케터님이시다. 콘텐츠의 힘이 입혀졌을때 침대회사여도 이런 콘텐츠 회사를 차릴 수 있다니.... 시야가 확 띄이는 영상들이었다. 위, 아래 영상의 결은 비슷 - 홍보, 마케팅 고민이신분들은 꼭 한번쯤 보면 좋을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BycwMh5cYEg 일상 8/12 월요일 아침 등원길 우리의 루틴 - 사진찍기 ㅋㅋ 삼각대를 세우면 아이들이 깨방정 스럽게 사진을 요리저리 찍어둔다. 셀프여권사진촬영 아이들 여권을 만들기 위해 셀프로 촬영해보았는데 과연 별 문제 ...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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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일상: 소소한 행복의 생일

2024.08.05~08.11 이번주 운동 -휴식 이번주 독서 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 by 이은경 이은경선생님 책 - 제목부터가 참 맘에 들었다. 다정한 관찰자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일까? 그래도 이은경님 책을 보면 현실적인 어려움을 인정하고 공감하면서 쓰여져있으니 ㅎㅎㅎ 너무 거부감이 들진 않았다. 반성하면서 생각하면서 읽게 된 책. 나도 다정한 관찰자가 되고 싶다!! 영불스 8월 개강 8월은 핫 여름 답게 신나는 노래들로 준비했는데 이번달도 즐겁게~~~ 8/5 월요일 라엘이 눈에 다래끼가 나서, 출근 전 바로 병원행. 월요일 아침마다 사진을 함께 찍는데 이날은 그래서 병원에서 대기하며 찰칵 이날 동료들과 골뱅이소면 -맥주 말은 내 생일 파티였는데 말이지 ㅎㅎ 소소한 차장 모임 - 8/7 내 생일! 난 8월이 참 좋다. 내 생일이 있어서 ㅎㅎ 여름 휴가도 있고 즐거운 8월인데 올해는 정말 너무 더워... 나이드는건 신나진 않지만 그래도 하루만큼은 축하받으며 지내기. 아침에 남편이 미역국 끊여주고 출근, 그리고 감사한 용돈 30만원 ㅋㅋ 카뱅으로 보내오심 (역시 현금인가...ㅋ) 점심에는 같은 팀원들이 깜짝 파티. 막내가 센스있게 사온 미니케이크에 점심도 신나게 먹은 ㅎㅎ 이날 점심도 맛있게 먹었다. 이날 저녁에도 집에서 파티파티 - 오늘 메뉴는 한우! 남편이 사온 투뿔한우 그리고 미역국. 이런게 행복이지~ 행복이 별건가? ...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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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일상 예쁜 옷보단 질좋은 옷이 좋은 나이

2024.07.29~08.04 이번주 운동 휴식 - 이번주 독서 최근 뭔가의 도파구를 찾고 싶어서 인지 책을 미친듯이 읽었다. 읽다말았던 "사장학개론"하고 자서전 같은 자기개발서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오랜만에 두 권 읽음. 가볍게 읽기 좋았다. 아, 물론 사장학개론은 무거웠지만. 김승호회장님 책은 많은 영감을 주신다. 어렵지 않아 더 좋아! 얼른 읽고 싶어서 출근 일찍한날 사무실로 가지 않고 스벅에 갔다. 커피와 빵- 그리고 책이 있으니 세상 호화로운 아침 시간느낌. 이하영님 책은 러셀님 유튜브 보고알았는데 정말 대단하신 분이다. 자수성가는 이렇게? 라는 느낌이랄까.. 책은 쏘쏘했다. 유튜브만큼의 감동은 없었지만 그래도 배울게 있었던 책. 주간 일상 7/29 월요일 전국민 동탄역 롯데캐슬 청약날 나 역시 아침부터 매달렸는데... 대기 대기 대기.. 와 미친거 아냐... 정말 어렵게 접속되면 죄송합니다가 뜸... 오전 내내 이 먹통이길래 청약홈 마비 검색하니 난리 난리.. 이 힘듬을 마치고 접수 마쳤는데.. 역시 결과는 ㅎㅎㅎㅎ 후 힘들었다. 월요일 등원 전 아이들과 셀카 타임 - 행복한 우리의 오늘 퇴근길에 하늘이 구름과 너무 예뻐서 찰칵 점심시간 새로운 카페 탐방 3시까지만 문여는 카페라는데 크리미 라떼 넘 맛있었다. 이런 커피는.. 살이 너무 찔꺼 같지만... 너무 맛있다. 행복 8/1 목 저녁엔 베프랑 만남. 곧...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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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일기 아버님 첫 제사, 떠난이와 그리워하는 이

24.07.22~07.28 이번달 운동은 휴식 중 T.T 장마로 왔다갔다하고 몸상태라 좋지않아 자체 휴식~ 읽고 있는 책 - 일류의 조건 반절정도 읽었는데 다음주에 다 읽어야지. 별거 없는 일상 기록 시작 7/22 월 월요일 아침 등원 머리 묶어주다가 나름 하트하트? 매주 월요일 내가 등원시키는날 아이들과 사진찍기 성공 - 가장 젊은 날의 나. 젊은 엄마이고 싶다. 사랑해 우리 딸들 & 내 모습 7/23 화요일 아버님 첫 제사. 작년에 아버님 여름에 돌아가셨는데 벌써 첫 제사라니... 오후 반차내고 시댁행. 왜 제사는 음력으로 지내는지.. 평일로 다녀오느라 힘들었는데, 어머님 뜻대로 자식들은 따르는 수밖에. 어머님 음식 많이도 하셨다.... 아버님이 좋아하신 음식들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듯. 도와드리지도 못해 죄송한 마음이다. 이모님들, 삼촌분들도 다 오시고 제사를 지냈다. 마지막엔 이모님들 삼촌님들이 절하는데, 머리가 희뜩한 사람들이 죽은이를 그리워 한다. 마치 곧 자신의 차례인냥..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아빠가 내게 그랬다. '이제 내 차례야' 라고 말이다. 그땐 그 말이 이해가 안되었는데, 어렴풋이 조금은 이해가 된다. 죽음으로 이 세상에서 볼 수없다는건 남겨진 이들에겐 참 잔인한 일이다. 이게 세상살이인가 싶고.. 괜찮아 보였던 어머님도 다시 눈물이 멈추질 않는.. 슬픔도 점차 나아지지 않을까.. 이날 많은 생각이 들었다. 하루...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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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일상 중국출장, 그리고 아이의 일기

2024.07.14~07.21 7/14 ~7/17 중국출장 업무차 출장이 잡혔다. 세상에.. 내가 출장가는 일도 있네. 5년만에 비행기 타러 인천공항 고고 그 전날 술 그리먹고.. 아침 6시에 집에서 출발.. 햐... 진짜 피곤하지만 그래도 공항은 공항이다. 야호~ 기분은 좋음 주문한 면세 수령하고, 라운지 와서 하나하나 뜯어봄. 이번 내 생일선물 남편님이 사쥬신 가방 하나 겟. 그리고 면세에만 판다는 하리보 Travel 젤리 겟. 비행기에서 나는 쏠로 좀 봐주고 기내식도 맛있게 먹었음 (남이 해주는 밥은 다 맛있..) 그렇게 두시간 정도 짧은 비행으로 상하이로 입국 - 공항에서 도심으로 기차타러 왔다. 세상에나 세상에나... 사람보소.. 역시 대륙의 스케일... 기차 기다리면서 팀홀튼 커피 한국에서도 아직 못마셔본 팀홀튼을 여기서...먼저...ㅎㅎ 고속철도 1시간 반 타고 이우로 도착, 숙소에 들어왔다. 아 정말 고단한 하루가 끝.. 완전 떡실신했다. 7/15 월요일 호텔 밖 풍경. 눈이 그냥 떠졌다. 호텔이라 침구도 편했지만 그래도 내집이 아니라서 그런지.. 자꾸 깸. 그래도 애 없이 자니까 푹 자긴 했다. 일어나서 조식 간단히 먹고 사무실로 출근하려고 나왔다. 그리고 이우시장으로 이동! 정말 넓디 넓디 넓구먼. 중국에서 핫하다는 luckin coffee 야자수 라떼? 맛있다. 맛있어. 저녁엔 맛있는거 먹으러 갔는데.. 분위기 좋...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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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일기: 물놀이와 주말육아, 유아교육전 관람

24.07.01~07.13 와.. 이게 한 주, 한주 밀리다보니 어느세 3주가 밀렸 ㅠㅠ 진짜 정신없고 바쁘긴 했나봄. 이럴땐 그냥 몰아쓰는게 답이다. 차근차근 다 쓰려면 기운빠지니께 일단 2주치 일상 고고고 이번주 운동 7/1 월 X 7/2 화 O 7/3 수 X 7/4 목 X 7/5 금 X 7/8 월 X 7/9 화 O 7/10 수 X 7/11 목 O 7/12 금 X 7월 초에 운동에 매우 소흘했음. 몸이 좀 안좋아서 쉬어야지 한것도 있었고 밍기적 대다보니.. 소흘했다. 비도 간헐적으로 오고 해서 더 귀찮았던것도 있었음. 다시 분발해보자! 장마야 얼른 끝나렴~ 하반기 다짐마이크 진행 7/1 올 하반기를 준비하는 다짐마이크 벌써 올 한해 반절이 지나가버렸다는 사실. 늘 와주시는 분들과 각자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는 것 자체가 큰 행복이 아닐까? 우리 하반기도 화이팅 해보아요! 영불스 7월 개강 활기차게 7월 시작해보고요! 인원이 줄어서 걱정이긴 한데 - 사실 1-2명만 있어도 영불스는 지속하고 싶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7.8월도 재미있게 해보아요~ 7/1 월요일 등원 전 - 아이들과 한컷 이제 월요일 등원전엔 사진을 남겨보기로 한다. (EBS 다큐를 봤는데, 놀이터에서 매주 아이와 사진찍는 엄마가 나왔는데.. 아차 싶었다..) 늘 애들 사진만 찍다보니 내사진이 없어서 ㅠㅠㅠ 나의 젊은 날도 남겨두고 싶...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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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일상 정말 시간이 빠르다- 24년 상반기 결산

24.06.24~06.30 일상 주간 일기 이번주 운동 6/24 월 O 6/25 화 X 6/26 수 O 6/27 목 X 6/28 금 O 무자본창업 6주차 끝을 향해 달려가는중 잘 마무리 해야지 영불스 6월 종강 별빛나비님의 파닉스 수업 이번달 노래 복습 그리고 대망의 액티비티!! 시나몬으로 만드는 모기 퇴치제 - 밍밍님이 준비해주시는 액티비티는 늘 내게는 신선하다. 워낙 똥손인 탓에 ㅋㅋㅋ 한번도 해보지 않은 주제들임 시나몬 향이 은근 좋아서 자꾸...맡게되는 중독적 - 6월도 이렇게 지나간다. 틱톡 Inspire CREATIVITY Tictock for Business 행사에 초대 받았다. 와우~ 내게도 이런 날이.. 장소도 처음 들어보는 핫한 "에스제이 쿤스트 헬레" 와, 이런 힙한 곳에? ㅋㅋㅋㅋㅋㅋ 나 가는거 맞나..? ㅋㅋㅋ 센스있게 준비된 여러가지 무료 음료와 핑거푸드 핑거푸드는 행사 후에 셋팅. 여기저기 틱톡과 관련된 여러 행사들이 있었다. Creative is __________ 틱톡 로고에 써보기도 하고 에코백 만들어보는 시간도 있었음 세미나는 3시간동안 이어졌는데 숏폼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들을 수 있어서 GOOD/ 틱톡이란 플랫폼에 조금 가까워진 느낌. 비지니스 계정 포럼이라 그런지 광고도 좀 있긴 했지만 그럼에도 유익하고 생각전환이 많이 된 세미나였다. 얼마나 많은 기업들이 틱톡을 통해 이익을 내고 있는지, 마케...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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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일상: 3일간의 디톡스 후 꿀같은 휴식

24.06.17~06.23 이번주 운동 6/17 월 X 6/18 화 X 6/19 수 O 6/20 목 O 6/21 금 X 2번 뛰었다. 런데이 한주 마치려면 세번은 뛰어야 하는데..ㅠㅠ 아침에 뛰는 기분 너무 좋음. 시원한 바람.. 그리고 뭔가 해냈다는 기분으로 시작하는 하루가 좋다. 무자본창업 5주차 8주차 과정에서 반절을 넘었다. 드디어.. 얼른 끝내고 싶은 마음.... ㅋㅋㅋㅋ 일상 이번주에 빅뉴스!!! 3일간의 디톡스를 했다. 수,목,금 추천받은 오클렌즈 과채주스 아침 7시에 시작해서 3시간에 한번씩 정해진 주스 마시기. 7시, 10시, 1시, 4시, 7시 이렇게 5개의 주스를 마시면 끝! 아침에 출근해서 찍어봄. 다부지게 열심히 마셔보자. 생각보다 첫날은 할만했음. 10시에 주스 마시고... 그리고 빨리 잠들었다. 둘째날 - 일용할 나의 식량. 바나나와 방토 준비함. 둘째날부터 좀 힘들었는데.. 그래도 난 해내고야 말았다. 3일 디톡스 끝!! 색다른 경험이었음. 몸은 엄청 가볍고.. 좋았다. 이거는 나중에 후기로 다시 정확히 써야지. 난 -1.5kg가 빠졌는데 당연히 먹은뒤에 1k는 올라왔고 ㅎㅎ 그것보다 몸이 가벼운게 매우 좋음. 아침 GTX 타러 가는 길 - 대방이 참 많이 올라왔다. 롯케와 맞먹을 대장위치. 신상 아팟. 입주가 기다려짐 금요일 저녁엔 할머니랑 루나쇼 보러. 하엘이라엘이 역시 신이 났고. 시원한 바람에~ 이...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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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일상: 체력을 좀 기르자 (ft.서울대공원 동물원나들이)

24.06.10~06.16 이번주운동 6/10 월 X 6/11 화 O 6/12 수 O 6/13 목 X 6/14 금 O 다시 시작한 런데이! 런데이 2주차 완료!! 3회 정도 뛰었다. 요즘 아침에 상쾌해서 너무 좋아~~ 기분이 참 좋음. 러너벨트도 구입완료!! 핸드폰 손에 들고 뛰었는데 이제 노노~~ 이런게 있다라는것도 입문하면서 처음 알게됨. 달리기의 매력. 얼마나 오래 지속할수 있을지 ㅋㅋㅋㅋ 아냐..할 수 이 따! 무자본창업 4주차 - 과제 꾸역 꾸역.. 역시 8주는 길긴 함. 그래도 이제 반절 했다. 반절만 더 하면돼.. 이번주 출퇴근때는 인스타 편집하느라 책을 많이 못읽음. 인스타 릴스 랑 블로그를 꾸준히 기록, 인증하는 깨비드림 모임에 2주차까지 출첵완료! 덕분에 릴스가 많이 쌓이고 있다. 일상 요즘 결혼 답례품으로 연필? 처음 받아본 답례품에 조금 놀람 ㅋㅋ 월, 화, 수 모두 치킨과 맥주의 날이었음 월요일 부사수와 야근 후 한잔 - 화요일엔 축구 하니까 치맥 수요일엔 오랜만에 린다 만나서 치맥 약속이 많아지고 맥주의 계절이라 살이 점점 붇는 느낌이다. 점심때도 칼로리 폭탄~ ㅋㅋㅋㅋ이번주 먹은거 어마어마 하군. 전에부터 가보고 싶었던 토다 베이글 - 맛있었다. 저녁이라 조금 아쉬웠지만. 주말에도 뭐 이리 거하게 한잔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닭볶음탕 시켜서 한잔 - 일요일엔 넘 힘들어서 하이볼 스트레이트 3잔 마시고 딥슬립 ...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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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일상: 휴일엔 공원가기

2024.06.03~06.09 이번주 운동 6/3 월 X 6/4 화 O 6/5 수 X 6/6 목 O 6/7 금 O 런데이 day3까지 완료! 화요일에 좀 빡시게 걸었더니 수요일에 힘들어서 쉼. 목, 금 런데이 30분 딱 좋다. 영불스 6월 개강 6월 수업도 신나게 이번달엔 노래가 여름맞이가 많은데 열심히 외워서 불러줘야지! 무자본창업 3주차 수업 - 과제가 점점 버거워지고 있지만.. 그래도 해야지 어떻게해. (환급과정은 무조껀이다 무조껀..) 내가 등원하는 월요일엔 과일식 아침 - 이렇게 주면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만 골라먹는 아이들 취향 6/6 현충일 연휴 - 공원으로 나왔다. 캠핑의자와 돗자리는 정말 꿀 조합이야.. 왜 진작 안샀을까 캠핑의자 ㅎ 커피 두잔 사들고 아이들과 공원에~ 날씨가 정말 더웠다. 이제 한낮은 한여름이라.. 공원 나올수있는 날도 많지 않을듯 ㅠ 아이들하고 공원에서 놀다보면 새로운 놀이들이 추가 된다. 이거 나중에 포스팅 해야지~ 금요일 밤엔 올해 첫 루나쇼 보러 호수공원으로 고고! 이날 비가 와서 30분만에 들어와야 했따 ㅠ.ㅠ 조금 보다가 말았엉. 하엘이가 어찌나 아쉬워하던지..ㅠㅠ 먹은 일상 이번주엔 마지막 출근인 과장님과 점심을 같이 먹고.. 동료랑도 점심 먹고 주말엔 삼겹살! 갓 구운 삼겹살 + 하이볼은 최고. 여름에 꼭 먹는 그린티프라프치노+ 샷추가 하나 훌쩍 먹어주고 일요일엔 오랜만에 스터디 모임이 ...

2024.06.12
26
워킹맘일상 유치원 참여수업, 책읽기, 주말육아 (6월결산,7월계획)

23.06.26~07.02 이번주 독서: 그냥하지 말라 by 송길영 송길영님의 신간 - 그냥 하지 말라. 당신의 모든 것이 메세지다. 신간은 설레게 하는게 있다. 어떤 내용이 있을까? 궁금해서 후딱 읽게 됨. 메모도 열심히 했다. -인풋의 중요성: 인풋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아웃풋을 교정하거나 변화시킬 수 있음을 알게 해줌 -내 스스로를 증명해야 하는 시대 (투명성) -모든 것은 기록으로 남는다. 2023 하반기 다짐마이크 진행 아..진짜 할까 말까 무척 고민했지만, 이럴때는 그냥 하는게 맞다. 역시나 값지고 좋은 시간이었다. 우리의 인생사가 이런거 아닐까? 늘 처음엔 의욕이 넘치다가 금방 지치고 쓰러질거 같아도 꾸역꾸역 해내면서 그냥 지나다보면 어느세 시간이 지나있다. 벌써 하반기라는게 믿기지 않지만 그래도 인정하고 앞으로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생각해본 귀한 시간이었다. 할까 말까 망설일때는 그냥 해보기! 2023 하반기 목표는? (ft. 다짐마이크) 안녕하세요 하에리마밍입니다. 벌써 7월 1일이라니!! 올해의 반절이 가버렸어요 ㅠㅠㅠ 어디갔니 나의 상반... blog.naver.com 영불스 6월 - 2분기 마무리 수업 벌써 2분기가 끝났다. 재미있게 마무리 하고 다음 3분기를 잘 준비해서 시작했다. 하엘이가 잠들어서 라엘이랑 수업한날 ㅎㅎ 이 꼬망새가 언제 커가지구 ㅋㅋㅋㅋ 이제 이렇게 긴시간은 아니지만 한자리 차지 하고 앉았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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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일상 연휴가 많았던 5월 첫주

23.05.01~05.07 독서: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손웅정님 에세이 -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저자 손웅정 출판 수오서재 발매 2021.10.15. 읽으면서 정말 이렇게 올바른 부모 밑에 손흥민이 클 수밖에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제시대라면 독립투사였을거 같은 꼿꼿함 ㅎ 정말 입이 떡벌어질정도의 에피소드들이 많았다. 이런 부모의 주관이 있어야 하는구나 느끼기도 했구요. 읽으면서 열심히 메모하고 적고.. 맘에 드는 문구도 독서카드로 만들었어요. 아이들의 일에 실패란 없다. 오직 경험만이 있을뿐이다. 두 형제간의 머리를 비교하면 둘다 망하지만 두 아이가 지닌 개성을 비교하면 둘다 성공한다. 스터디 조발표! 내가 한 달 동안 사랑에 빠졌던 서대문구~ 이제 놔줘야 할시간~~~ㅎㅎㅎ 스터디하면서 발표하면 고생스럽지만 제일 공부되는건 나 자신임을 느낍니다. 한 달 동안 서대문구 탐방으로 무척 즐거웠는데... 이제 빠빠이~~~~ 발표 연습을 못해서 아쉬움이 남았던... T.T 이날 둘째 고열로 진짜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연습도 덜되었고, 남편도 몸살이고.. 아........엄마라는 직업은 주말에 나오기 왜케 힘든건지....ㅠ.ㅠ 어째든 내 발표만 마치고 정신없이 돌아올 수 밖에 없었던 날이었다. 그래도 다들 잘 들어주셔서 감사했던 날. 일상 근로자의 날 연휴 - 유치원인 하엘이는 등원, 어...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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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일상: 봄이 왔어요 (3월 결산 및 4월 계획)

23.03.20~04.02 2주간의 기록 주간 기록을 주별로 했다고 생각했는데, 정신이 없긴 없나보다. 세상에 2주가 밀렸다. 뭐.. 애키우면서 회사다니는게 쉬운게 아닌걸 다시 느끼는 요즘.. 일단 밀린 일상 부터 정리해봐야겠다. (이래야 정신이 드는 Style ㅋㅋ) #자전거구입 출퇴근용 자전거 구입했다. 당근에서 중고 사려고 한달 넘게 알아봤는데 성인 자전거 구하기 하늘에 별따기... 왜이리 중고가 없지? 하고 일단 보급형(?) 삼천리자전거를 샀다. 이로 인해 출퇴근 시간 10분 줄어듬!! (핵 중요!) 아파트에 자전거 주차를 하고 나서 깨달았다. 아.. 자전거가 1대씩은 대부분 있구나 싶다. 생각해보니 가끔 타더라도 팔진 않으니까.. 중고가 안나오나 싶음. 아직 비는 안와서 역까지 갈때 잘 타고 다닌다. 나의 애마 느낌이랄까 ㅋㅋㅋㅋㅋ #적응의 3월, 그리고 환절기 3월은 이래저래 모두 적응, 환절기 감기로 돌아가며 아프는 중. 우리 집에 감기바이러스 상주중인거 같다. 지난주 라엘이 코감기로 인한 고열이 3일 정도 지속되었다 나았는데 이제 하엘이 차례다. 하엘이도 3-4일정도 밤에 열이 났다. 돌아가며 아프고 아프고.. 급기야 토요일엔 라엘이 중이염 증상 심화로 인한 저혈당으로 애가 깨질 못했다 ㅠ.ㅠ 아침에 일어나는데 기운이 없어서 축 쳐져서 결국 응급실행: 수액 맞음. 이 쪼그미 손에 수액 처음 맞는데.. 기운이 없어서 인지...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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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일상: 집들이의 주말

23.03.13~03.19 이번주 독서: 심리계좌, 공간의 미래 이책 생각보다 너무 뼈때리잖아? 2012년도책인데.. 이렇게 뼈때리기 있기 없긔 ㅠㅠㅠ 책 너무 좋았다. 필수 좀 해두었는데 조금 정리하자면.. 심리계좌 저자 김은경 출판 살림 발매 2012.12.07. ▷돈에 이름표를 붙이는 이유 마음속 회계장부: 심리장부 쉽게 얻은 돈이 쉽게 나간다는 옛말은 바로 심리계좌를 두고 한 말이다. 심리계좌는 같은 금액의 돈이라도 다르게 느끼게 하고 결과적으로 다른 선택을 하게 만든다. 땄다가 잃은돈에는 '공돈'이라는 이름표가 붙는다. ▷미래는 예측불허, 맞벌이는 다양한 변수로 인해 언제라도 깨질 수 있다. 따라서 집 담보대출, 개인연금, 아이들 사교육비 같이 장기적으로 큰 돈이 들어가는 지출을 결정할때는 부부소득의 합이 아니라 한사람의 소득을 기준으로 잡아야 한다. 공간의 미래 by 유현준 공간의 미래 저자 유현준 출판 을유문화사 발매 2021.04.25. 1 철학: 팀원들의 마음을 모으기 위해서는 조직 내 구성원의 의사결정의 방향을 잡아줄 철학이 필요하다. 다른말로 비전이라고도 할 수 있다. 2 두가지의 갈림길 완전히 구분된 공간을 만드는 것. 최근 백화점은 코로나로 인해서 대부분의 매장매출은 급감했으나 명품브랜드의 매출이 급증해서 전체 매출은 성장. 백명의 중산층 소비자보다 한명의 VIP가 더중요해 진 것. 3 기생충 : 영화속 가난한...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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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행복하지만, 행복하지만은 않다 (혼자 있고 싶은 워킹맘)

요즘 내 상태를 말하자면 저렇다. (제목을 뭐로 쓸까 한참 고민함) 당연히 행복하지만, 행복하지만은 않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은데 솔직한 마음이다. #감기몸살 최근 감기에 걸려 몸이 힘들었다. 아이들 재우다 같이 잠드니, 잠도 충분히 잤고 밥도 잘 먹었는데 왠 감기인가 싶었다. 그냥 약국에서 몸살약 사먹었더니 좀 괜찮아지긴했다. 그래도 내 몸은 힘들다고 말하고 있다. 사실 몸도 몸이지만 정신이 말이다. 이사 한지 3주가 지났고 큰 변화들이 있었다. 이사, 그로인해 멀어진 출퇴근 - 4년간 떨어져지냈던 아이들과의 생활, 이제 3월이라 두 아이의 기관 적응등 많은 일들이 몰아닥쳤다. (아..차라리 두 살차이면 같은 원이라도 보낼텐데.. 이번에 3살차이의 아쉬움을 절감함) 결정적으로 함께 사는 네가족, 그리고 친정엄마까지 북적북적해진 집이다. #평일 육아의 밤 퇴근 후 오자마자 반갑게 맞이해주는 아이들 덕에 저녁밥을 제대로 먹을 수가 없다. 둘째가 마의 시기라 언니만 따라 다니고, 첫째는 어느세 아기처럼 행세중. 아이들이 반겨주는 건 좋은데 엄마도 밥좀 먹자 ㅠ.ㅠ 졸졸 쫓아다니며 기어코 밥 먹는 내 무릎에 앉는 둘째. 그리고 자기 안아달라는 첫째. 혼 쏙빠지게 저녁을 먹은 뒤 조금 이야기 나누다 보면 자야할 시간. 두 아이 양치시키고 재울 준비 아이 둘을 데리고 들어가서 뒹굴 뒹굴 이야기하며 토닥 토닥 재운다. 내가 가운데 있고 한쪽...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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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일상 부모님 생신, 3월 신학기 적응과 나 적응기

2023.02.27~03.05 Input & Output project 라이프트렌드 2023 저자특강 독서모임에서 라이프트렌드 저자님 특강이 있었다. 책으로 읽었을때도 좋았지만 강의로 들으니 귀로 쏙쏙~ 좋은 기회 주신 풍백님께 너무나 감사! 이런 좋은 강의를 방구석에서 들을 수 있다니 ㅎㅎ 트렌드는 다음 기회를 잡기 위함이고, 꼭 무언가를 파는사람만 보는게 아님을 인지시켜주셨다. 다음 기회를 잡고 싶은 사람이 주목해야 한다. 영불스 2월 종강 마무리 이번달도 즐거운 수업 마무리! 밍밍님이 진행하는 액티비티까지 함께해서 풍성한 영불스 수업이었다. 언제나 즐거운 액티비티~~ 아이들을 책상으로 모여들게 하는 마법~~ 일상 가족모임 - 친정엄마 & 아빠생신 매년 3월이면 엄마, 아빠 생신이 한달 텀으로 있다.그래서 늘 퉁쳐지는 생일파티~ 오랜만에 삼촌 외숙모와 다 같이 모여서 생파생피 아이들이 많다보니 케이크는 인기 만점! 다 같이 사진찍는거 왜이렇게 힘든지 ㅋㅋㅋㅋㅋㅋㅋ 한명 쳐다보면 한명은 다른데 보고있고~ 애 둘이 난리치면 한명은 삐져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 셋이 이 난리통 ㅎㅎㅎ 웃으면서 생일축하 노래 한 3번 돌려부르고 끝남 이 날 점심은 외식 후 저녁은 집에서 밀키트로 대체. 다 같이 나가서 오랜만에 바람쐬고 구경하고~ 호수공원 산책했다. 바람만 좀 덜 불었으면 더 다녔을텐데..바람때문에 패쓰 호수공원에서 유모차는 하엘이 ...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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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일상 - 드디어 이사 그리고 정리

23.02.13~02.19 Input & Output project 이번주 독서: 라이프트렌드 2023 독서모임에서 선정된 라이프 트렌드 2023 이런 트렌드 책을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읽다보니 흥미로웠다. 과시적 비소비 라니.. 소비를 과시하는 시대는 있어도 비소비를 과시하는 시대라~ 저자특강도 곧 있는데 기대됨! 크으으 이사 했던 주라 사실 뭘 한게 없는 느낌이다. ㅎㅎㅎㅎㅎ 이번주 빅 이슈 이사! 이사 정리 얻은 득템들 숨겨져있던 것들을 짐정리하며 찾았다. (짐에 파묻혀서 못찾았던....) 남편과 연애시절 했던 커플링. 정말 오랜만에 껴봄. 맞는다!! 와우~ 결혼반지도 올만에 껴봄. 맞아, 우리 결혼반지, 커플링 둘 다 있었는데.. 추억 놀이를 했다. 드디어 이사 날!! 남편이 마무리 한 후 짐이 다 빠진 집 모습을 사진을 찍어 보내왔다.. 우리가 살았던 공간.. 아이와의 추억이 있었던 곳. 처음 이사왔던 5년전의 설렘, 그리고 그때의 기억이 떠오른다. 우리에게 소중한 보금자리가 되어준 이 집. 이 집에서 둘째도 생기고, 다음집의 발판도 되었던 우리집. 고마웠어. 정말 좋은일 많이 생겼던 이집을 떠난다. 이사 하면서 잠시 대기.. 숨고를틈 없긴 했지만 계속 있을 곳도 없어서, 음료 사서 잠시 기다린다. 신도시의 삶 편의점 한번 가려면 왕복 12차선을 건너야 한다. 아...아파트에 편의점좀 들어오면 좋겠다 ㅠ.ㅠ 이삿날 편의점 ...

2023.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