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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복한 다둥이네 하하하네 글 사진 출처 _ 널봄맘 도대체 언제 키울까 했었던 막내가 첫돌을 맞이했어요 ^^ 사랑하는 막둥이의 첫생일을 어떻게 챙겨주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셋째라 식구들에게도 부담이 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집에서돌잔치를 가볍게 했네요! 식구끼리 집에서돌잔치 하더라도 집에서하는돌상은 간단하게 챙겨주고 싶은 마음에 돌떡을 급하게 하루 전날 주문했답니다! 셀프돌잔치에 필요한 물품들은 급하게 로켓배송으로 주문했는데 요즘은 하루만에 배송이 뚝딱 집 앞으로 오니깐 어려울 것도 없고 특별히 챙길 것도 없어서 편하더라구요! 돌떡은 하루 전 날 급히 집과 가까운 본본시루에서 주문을 했는데 따끈따끈하게 아침에 갓 만들어져서 집 앞까지 배송이 와서 참 좋았어요 ^^ 본본시루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 311 1층 3호 기존에 첫째 둘째 백일떡 돌떡을 본본시루에서 했었는데 이번에 전화번호가 다른듯해서 사장님이 바뀌었는지 여쭤보니 3개월 정도 전에 주인이 바뀌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하루 전 날 주문임에도 예쁘게 만들어주셨어요. 방부제와 유연제를 사용하지 않은 돌떡이라 아기 셀프돌잔치 집에서하는돌상에 올리기도 좋았어요. 남은 떡은 바로 냉동실에 보관하면 방금 뺀 떡처럼 쫀득쫀득하고 촉촉 부드러운 백설기를 즐길 수 있답니다 :) 집에서하는돌상에 올라갈 돌떡은 백설기와 오색송편, 수수팥떡이예요. 돌떡종류와 각 의미 백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