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다복한 다둥이네 하하하네 글 사진 출처 _ 널봄맘 작디 작던 아기가 이 세상에 태어난지 벌써 열 두달이 지나 12개월아기가 됐네요. 돌아기가 되면 엄마 아빠와 아기가 돌예방접종을 위해 소아과에 1~2주에 한 번씩은 가야해요^^ 아기의 첫 생일 지나 돌아기가 되면 이전에는 맞지 않았던 새로운 돌예방접종을 여러가지 해야 하는데요. 12개월아기부터 18개월아기까지는 7~8개 정도의 돌예방접종이 있어요. 첫돌 지나고 예방접종 시기는? 돌예방접종을 해야 할 게 많다보니 첫돌을 기점으로 돌치레를 하는 아가들도 종종 있기 때문에 아이가 컨디션이 좋다면 미루지 않고 돌접종을 챙겨주는게 좋답니다! 특히나 보육시설이나 단체시설을 이용하는 아기라면 유행성질환이 도는 경우에는 전염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맞춰주는게 권장되요. 돌접종 어떤걸 해야 할까? 생후 12개월 접종으로는 생후 6개월까지 기본접종으로 했던 예방접종이 아니라 태어나서 처음으로 접종하는 것들이 있어요. 12개월아기 접종 MMR - 첫접종 홍역 풍진 볼거리(유행성이하선염) 수두 -처음접종 A형간염 - 첫번째접종 일본뇌염 - 첫 접종 폐렴구균 - 추가접종 뇌수막염 - 추가접종 DPT - 추가접종 첫돌을 지나면 보건소에서 12개월아기가 접종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고 알림문자가 발송이 되는데요. 소아과에서 알아서 예방접종을 해주기도 하지만 워낙 돌접종이 많다보니 엄마 아빠도 알고 있어...
11다복한 다둥이네 하하하네 글 사진 출처 _ 널봄맘 생후 12개월아기가 되면 첫 생일 맞이와 동시에 새로운 돌예방접종을 맞아야하는 시기가 찾아온답니다. 보통 2개월부터 시작한 아기 예방접종은 돌예방접종과 연결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이번에 폐렴구균 15가 백신이 새롭게 출시가 되면서 기존에 폐렴구균 10가, 13가 접종을 한 아기들은 어떻게 접종해야 할지, 교차접종이 가능할지 궁금하실텐데요. 폐렴구균 접종의 종류에는 10가, 13가로 소아가 맞는 백신이 있었고, 23가로 65세 이상 어르신이 맞는 백신이 기존에 출시되어 있었어요. 이번에 15가 백신이 새롭가 나오게 되어 영유아국가필수예방접종에 추가되었어요. 박스뉴반스는 한국MSD에서 출시 된 백신으로 기존에 폐렴구균 13가와 비교했을 때 혈청형 22F와 33F 두가지가 더 추가가 되었어요. 폐렴구균 10가 신플로릭스 4. 5. 6B. 7F. 9V. 14. 18C. 19F. 23F 폐렴구균 13가 프리베나 3. 4. 5. 6A. 6B. 7F.9V. 14. 18C. 19A. 19F. 22F 폐렴구균 15가 박스뉴반스 3. 4. 5. 6A. 6B. 7F.9V. 14. 18C. 19A. 19F. 22F. 23F. 33F 기존에 소아가 접종 가능한 돌예방접종 중 폐렴구균은 10가, 13가에 15가가 추가가 되었고 2개월아기 예방접종으로 하나를 선택하면 돌접종까지 연결해서 접종하도록 권장하고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