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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복한 다둥이네 하하하네 글 사진 출처 _ 널봄맘 여름철에는 음식을 섭취하는게 정말이지 조심스러운데요. 완전히 익히지 않은 날 음식이나 상온에 두었다가 변질된 식품을 잘 못 섭취하기라도 하면 금새 탈이나서 음식보관과 섭취에 주의를 해야 해요. 특히나 유아장염은 어른들에 비해 더욱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기도 하며, 소화기관이 미성숙한 아기장염은 똑같은 음식을 섭취한 어른과 비교했을 때 급성장염을 앓게 되는 경우들이 많답니다. 유아장염은 아동질환에서 호흡기질환 다음으로 자주 호발하는 질환인데요. 특히나 더운 날씨인 시기에는 세균성 장염, 늦겨울~초봄에는 바이러스성 장염이 호발하기 때문에 음식 섭취를 주의해야 해요! 유아장염이나 어린이장염은 생후 3개월부터 2세 사이에서 빈도가 많기 때문에 어린 아기일 수록 음식을 섭취할 때 오염되지는 않았는지 유의를 해야 한답니다. 아기장염을 일으키는 원인 주로 살모넬라균, 이질, 캄필로균은 유아장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세균이예요. 이 외에도 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황색포도알균, 장병원성대장균 등 여러가지 세균과 바이러스에 의해 아기장염이 발병할 수 있으니 음식물 섭취와 관리 및 보관에 주의를 하는 것이 좋답니다. 아기장염증상 아기가 장염에 걸렸을 때는 개인에 따라, 원인균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 증상을 나타낼 수도 있는데요. 미열부터 38도 이상의 고열과, 복통을 동반, 권태감, 구토, 설사 증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