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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복한 다둥이네 하하하네 글 사진 출처 _ 널봄맘 2024년 8월부터 코로나가 유행한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기 사작하더니 요즘은 여름감기 환자의 10중 70~80%정도에서 아기코로나검사를 하면 코로나양성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이제 코로나는 안녕할 수 있겠지? 싶었는데 다시 찾아온 코로나 전염병 소식에 다둥이네는 바짝 긴장하고 있네요. 2024 아기코로나검사 및 자가격리 달라진 점은 무엇일까? 코로나 감염병이 1급 전염병에서 4급 전염병으로 하향 조정이 되면서 자가격리 의무에서 자가격리 권고사항으로 변경이 되었기 때문에 코로나에 확진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하지만 최근 유행하는 유아코로나증상이 영유아에게 고열과 기침, 가래와 호흡기 증상을 심하게 동반하고 있어요. 특히 재유행하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는 전염력도 강하기 때문에 자가격리를 통해 충분한 휴식과 회복기간이 필요하다고 해요. 영유아의 경우 연령이 어릴 수록 유행하는 전염병에 취약하지요.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유아코로나증상이 심하게 나타나 합병증으로 진행되는 경우들도 많기 때문에 단체생활이나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전염력이 없어질 때까지 기관의 지침과 매뉴얼에 따라서 휴원을 요하는 질환이예요. 2024 아기코로나검사 방법은? 아기코로나검사 방법은 자가키트를 사용하여 검사할 수 있으며, 병의원에서 코로나검사를 할 때에도 코로나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