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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이 잘 안보이는 댕댕이 1 강아지만 보면 짖짖하는 댕댕이 2 낯선곳에가면 냄새 맡는다고 바쁜 댕댕이 1 인적이 드문 곳이라면 4마리 한꺼번에 산책도 가능하겠지 했는데 음~음~ 그건 나만의 착각이었나봐요 눈물 콧물 쏙 빼고 4마리 댕댕이들을 함께 산책시킨다는 무리 처음이자 마지막인걸로ㅋ 오늘은 부산 강아지산책 하기 좋은 송정 워터프론크 이야기로 시작해볼께요~~ 예전에는 사람도 없고 댕댕이 마주칠 확률은 제로였는데 이번에 갔더니 산책하는 강아지들이 얼마나 많은지 더이상 나만 알고싶은 곳이 아니랍니다 전용주차장이 있지만 인적이 드문곳이라 입구에 주차하는 분들도 많아요 오늘은 운전은 남편찬스로 왔기에 개어멈은 4마리 댕댕이 산책에만 집중해요. 집에서 10분거린데도 바다와산이는 차만타면 숨이 넘어갈만큼 헥헥대는게 안쓰럽더라구요 잠시나마 자유견을 허락할 수 있는 부산 강아지산책 하기 좋은 송정 공수마을~ 이제는 자유견도 안될것 같아요 산책하는 동안 5마리의 강아지도 만났거든요 입구에서 끝까지 산책코스는 짧지만 안전하게 산책도 가능하고요 중간중간 햇볕을 차단해주는 쉼터들도 많답니다 차 탈때는 숨이 넘어가더니 내려놓는 순간 질수본능 현실개남매! 눈이 잘 안보이는 뽀야도 집앞에 익숙한 산책로만큼 자유롭게 다닐 만큼 안전하니 송정해수욕장 근처 강아지산책 하기좋은 장소 찾고있다면 부산 공수마을 워터프론트파크 추천해요 그늘은 거의없이 햇볕은 쨍쨍인데 바...

남펴니도 퇴원하고 건강도 예전만큼은 아니어도 어느정도 일상생활엔 무리가 없다보니 다시금 몽뽀자매의 추억쌓기! 마음같아선 몽뽀자매 데리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싶은데 예민보스 몽이는 오랫동안 차만타면 요실금 등 이상징후를 보여 그것도 쉽질 않네요. 맞아요 맞아요 요럴땐 집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부산 강아지산책 코스로 딱인 송정 솔그늘 숲길로 산책해요. 여름에 취약한 진드기며 송충이도 거의 없어 댕댕이들 데리고 나기에도 딱인 곳이랍니다. 정확한 위치는 부산 송정해수욕장 들어가는 입구 송정사거리에 있급니다. 주차는 맥도날드와 수변최고돼지국밥 쪽 양쪽편에 무료 주차가 가능해요. 매번 집앞에만 산책 나가다가 간만에 왔더니 산책둥이 몽이가 넘 좋아해요 송정사거리부터 휴먼시아아파트까지 걸어서 왕복 20분 댕댕이들이랑 걸으면 35분 정도 걸리고요. 중간쯤 걷다보면 애견동반 가능한 브런치카페 거루캥테이블이 있어 커피한잔 하기에도 딱인 곳이에요. 부산 강아지 산책하기 좋은 곳 답게 목줄착용, 배설물수거 팻말이 군데 군데 붙여져 있는데요. 반려인의 한 사람으로써 산책전 똥봉다리는 필수템이라고 생각하는데 여기저기 "똥똥똥똥" 강아지를 안키우는 분들은 극혐이겠죠 화장실은 송정역 동해선, 송정역 주민센터를 이용해야 합니다. 무슨 강아지 산책을 차까지 타고 가냐며 폭풍 잔소리 하던 신랑이도 막상 걸어보니 넘 좋은가봐요. 몽뽀자매 보고 앞으로 자주 오재요 ㅎ...

오늘은 즐거운 주말 간만에 울 동네가 아닌 차로 10분 거리에있는 송정 공수마을에있는 워터프론트파크 다녀왔어요 아직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곳으로 잠시나마 자유견도 꿈꿀수있고 눈이 잘 안보이는 뽀야가 산책하기도 좋아요 전용주차장이 있지만 인적이 드문곳이라 입구에 주차하는 분들도 많아요 오늘은 운전은 남편찬스로 왔기에 개어멈은 오롯이 몽뽀자매 산책에만 집중해요. 집에서 10분거린데도 몽이찌가 차만타면 숨이 넘어갈만큼 헥헥대는게 볼때마다 안쓰러워요 잠시나마 자유견을 허락할 수 있는 부산 강아지산책 하기 좋은 송정 공수마을~ 오늘 바람이 장난아니였네요 입구에서 끝까지 산책코스는 짧지만 안전하게 산책도 가능하고요 중간중간 햇볕을 차단해주는 쉼터들도 많답니다 차 탈때는 숨이 넘어가더니 내려놓는 순간 너무 잘 노는 몽이찌! 눈이 잘 안보이는 뽀야도 집앞에 익숙한 산책로만큼 자유롭게 다닐 만큼 안전하니 송정해수욕장 근처 강아지산책 하기좋은 장소 찾고있다면 부산 공수마을 워터프론트파크 추천해요 그늘이 있을꺼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햇볕은 쨍쨍인데 바람은 솔솔 덥다는 생각은 안해도 되구요 한쪽켠엔 인조잔디가 아닌 초록한 잔디도 있답니다 하지만 진드기때문에 "안돼" ㅋ 오른쪽편에있는 보름달카페는 애견동반이라 산책하면서 커피한잔 하기도 좋은 부산 강아지산책 입구부터 끝까지 한바퀴하고 다시 돌아올때는 숲길로 돌아서 나옵니당 몽뽀 돌아서 다시 가장~ 날이 더워...

이러면 안되는데 산책만 나가면 자유견이 되고 싶어 하는 뚠뚠이 뽀야찌!! 이렇다 보니 붕붕카를 타고 인적이 드문곳으로 산책을 가는 편인데요. 오늘은 몽뽀자매랑 함께 자주 가는 부산 강아지산책 코스 몇군데 소개해드릴려구요. 오시리아생태숲 쑥의 계절이 오면 미리내 친구들과 출근도장을 찍을 만큼 자주 가는 오시리아생태숲 이에요. 지난 토요일 몽뽀자매랑 팜카페 다녀오면서 잠시 들렀는데요. 인적이 드문 부산 강아지산책 코스로 이맘때면 풀이 많은 곳이라 진드기 퇴치제는 필수템이요. 오시리아생태숲은 정확한 주소가 나오질 않지만 국립부산과학관 치고 가다보면 굴다리 들어가기 전 오른쪽에 있고요. 주차는 왼쪽편에 무료 주차장이 있습니다. 해가질 무렵이나 생태숲을 한바퀴 하는 동안 사람은 한명도 못만났지만 고라니가 뛰어오는 숲이라 그런지 진짜로 풀밭에서 뛰뛰.. 설마 고라니가 사람이나 강아지는 헤치치 않겠죠. 공원 관리가 안된건지.. 아니면 풀이 더 빨리 자라는건지 코코넛매트를 중심으로 양쪽에 풀이 우거져 있더라구요. 아.. 진심 뽀야 너 또 왜그래?? 밥 먹을 시간 다 되어가는데 집에 안가고 산책 나왔다가 진심으로 화내는중 ㅎ 결국 5키로 나가는 뚱띠를 안고 20분 이상을 걸었다는건 안비밀!! 산책하기 좋은 곳 답게 중간 중간에 벤치도 잘 되어있고요. 도시락 사들고 가면 물멍하면서 먹을 수 있는 생태습지도 있어요. 산책가면 좀 처럼 앉는 편이 아닌데 ...

이럴때일수록 더욱더 아자아자을 외쳐야 하는데 수업마치고 오면 몸이 한짐. 몽뽀자매 데리고 집앞에 잠시 나갔다오면 아들녀석 퇴근할때까지 쇼파에서 뒹굴뒹굴 앗... 상가집 가야지? 급하게 옷 챙겨입고 장례식장 가는길 그런데...... 금요일 돌아가셨으니 금, 토, 일 일요일이 발인인데 일요일에 장례식장 가겠다고 ㅠ.ㅠ 결국 장례식장 가다말고 집에 돌아오는길 혼밥하러 들렀던 송정 수변최고국밥 처음엔 혼밥을 상상도 못했는데 이제는 어색하지 않는 혼밥!! 배 든든이 채우고 나오니 비로소 보이는 부산 강아지 산책 코스로 좋은 송정 솔그늘 숲길 송정 솔그늘 숲길은 여름만 되면 산책길에 송충이도 많고 진드기도 겁이나서 여름에 몽뽀자매 데리고 산책하러 오는 곳이랍니다. 정확한 위치는 부산 송정해수욕장 들어가는 입구 송정사거리에 있습니다. 주차는 맥도날드와 수변최고돼지국밥 쪽 양쪽길에 무료 주차 가능해요. 시작은 여기서 부터고요. 박하 혼자서 휴먼시아아파트 까지 걸어갔다오면 왕복 20분. 강아지들이랑 걸으면 35분 정도 걸린답니다. 지금은 철길의 흔적은 모두 사려졌지만 바닥에 철길이 있던 당시 사진들을 중간 중간 표시해뒀더라구요. 맞아요 맞아요. 부산 강아지 산책하기 좋은 곳 답게 목줄착용.. 배설물수거 팻말이 거짓말 조금 보태서 30개 정도 있는것 같아요. 반려인의 한 사람으로써 산책전 똥봉다리는 필수템이라고 하는데 산책로 나가보면 여기저기 똥똥똥 ...

매일 매일 부지런쟁이 엄마를 꿈꾸지만 현실은 몽뽀자매 데리고 동네한바퀴!! 이번 주말은 달랐어요. 미래니 어무이들이랑 동네한바퀴는 생략하고 몽뽀자매 데리고 부산 송정해수욕장 그린레일웨이 산책 다녀왔답니다. 차에 앉아서 잠시 고민도 해봅니다. 송정해수욕장 입구에 차를 대고 갈까? 아니면 한 블록 위에 대고 걸어서 갈까? 부산 송정해수욕장은 몇해전만 해도 여름에만 주차비를 받았었는데 지금은 4계절 내내 주차비를 받는 곳이라 주차비가 아깝거든요 ㅎㅎ 그래.. 결정했어. 한 블록위에 주차하고 주차비 아껴서 몽뽀자매 간식 사주기 ㅎㅎ 부산 강아지산책 하기 좋은 송정 그린레일웨이는 요로코롬 중간중간 철길과 연결로가 있어 초입부에 주차를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어 좋고요. 데크가 잘 되어 있어 강아지 뿐 아니라 사람들도 산책하기 좋은 곳이랍니다. 강아지랑 갈만한곳 부산 송정해수욕장 Green railway는 자전거 및 킥보드 출입금지라 강아지들 데리고 산책하기도 좋을 뿐 더라 갈맷길 전체가 데크로 되어있어 뽀야처럼 발이 안좋은 댕댕이들도 부담없이 걷을 수 있답니다. 목줄 착용 배설물 수거는 펫티켓!! 몽뽀자매는 송정-구덕포-청사포를 산책코스로 정했지만 폐선부지를 산책로로 탈바꿈한 부산 'Green railway'는 부산 해운대 올림픽교차로부터 송정까지 9.8km 산책로로 바다와 함께 걸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쉬지 않고 걸으...

아침부터 뭘 급하게 먹은건지 사료토를 한 몽이찌! 아마도 사료먹고나서 개어멈이랑 나잡아봐라 한판해서 그런것 같아요 사람들마다 자기가 사는 동네가 제일이라고 하지만 몽뽀자매가 사는 해운대신도시는 강아지들 천국이에요 산책로도 잘 되어있어 일정한 시간이 되면 강아지들이랑 개어멈들이랑 함께 모여서 노는곳도 많거든요 토요일인데도 산책로에 사람이 없는걸보니 모두들 단풍보러 놀러가신듯 덕분에 미리내 친구들이랑 한줄로 서서 산책해도 뭐라하는 사람이 없지욤 부산 강아지산책 하기 좋은곳은 좌동 엘지아파트 에요 엘지아파트와 두산동국아파트 사이엔 강아지들 데리고 커피한잔할수있는 휴카페도 있답니다 처음 계획은 동네한바퀴하고 카페휴에서 커피한잔 하기로 했는데 문이 닫혀있어 바로옆 공원에서 놀다왔지욤 오웅~ 서울 남산갔을때 낙엽보고 예쁘다했는 1인인데 엘지아파트 카페휴 옆에있는 놀이터도 단풍이 예쁘게 물들었네요 개린이보다 개어멈들이 더 신나서 단풍감상중 이맘때는 울산 마로니에까지 가서 단풍을 보곤 했는데 올해는 멀리가지 않고 부산 산책하기 좋은 해운대신도시에서도 볼수있으니 감사 또 감사 테리이모야가 댕댕이들 사진 찍길래 몽뽀자매도 기다려 찰칵~ 이때까지만해도 털이 길었는데 산책다녀와서 미용 시켰다는건 안비밀ㅋ 요건 오늘 아침 산책~ 평소같으면 오늘은 몇시에 산책나가요 하는 카톡이 있을텐데 아무말이 없길래 몽뽀자매만 데리고 출발해서 부산 강아지 산책하기 좋은 장...

더울땐 강아지 산책 어디로 가시나요? 몽뽀자매가 사는 곳은 1995년부터 입주를 시작한 해운대 신도시에요. 횟수로 거의 30년이 다 되어가는 신도시다보니 아파트 단지와 단지 사이에 산책로가 정말 잘 되어 있어요. 요즘처럼 더운 여름은 풍성한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 주니 산책로만 한바퀴.. 뒤바퀴 산책하고 미리내 친구들이랑 커피한잔 하고 들어온답니다. 앗....... 그런데 몇일전부터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나무에서 떨어지는 송충이들ㅠ.ㅠ 송충이들은 아파트 울타리를 타고 줄지어 소풍도 다닌답니다 ㅎㅎ 요런땐 잽싸게 산책하고 집에 들어가는게 상책 몽뽀 얼른 집에가장?? 몽뽀자매 더울까봐 출근하면서 베란다 창문을 열어놓고 갔는데 아파트에 독한 약을..... 베란다에 카페트 깔아뒀는데 약냄새도 폴폴 내가 잘못한걸 누굴 탓하겠어요 ㅠ.ㅠ 앗.. 그런데 이건 뭥미요? 오늘저녁부터 일주일동안 산책로도 약을 뿌린다니...... 송정 사거리 몽뽀자매 데리고 산책할 곳이 없어 고민하다 요즘처럼 더운 여름날 부산 강아지 산책 코스로 좋은 송정 솔그늘 숲길 다녀왔답니다. 정확한 위치는 부산 송정해수욕장 들어가는 입구에 송정사거리가 있는데 거기서 부터 시작해서 휴먼시아아파트 까지 연결되어 있답니다. 지금은 철길의 흔적은 모두 사려졌지만 바닥에는 철길이 있던 당시의 사진들을 중간 중간 표시해뒀답니다. 송정력 동해선, 송정동 주민센터에 화장실 있어요 맞아요 맞...

강아지 산책 정관 좌광천 추천 "언니.. 내일은 정관 남광식육점가서 고기도 사고 댕댕이들 산책도 시켜주고 갈래??" 아니.. 아니.. 해운대 신도시에도 강아지들 산책 시킬곳도 많은데 정관까지 갈래라는 소리에 시큰둥했는데 막상 가보니 좌광천이 넘 좋더라구요 ㅎㅎ 일단 해운대 신도시처럼 사람들이 붐비지도 않고 중간중간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궁....... 사실.. 몽뽀맘은 이번이 두번째 방문 정확하게 말하면 정관신도시가 막 생길부렵 새로생긴 애견카페 한번 갔었는데 그때 중앙공원에서 놀았던 기억이 있더라구요. 주차는 남광식육점 뒷편에 주차공간이 있던데 아마도 이 주차공간은 여러번 가본 사람들만 알 수 있을듯해요. 왼쪽은 3월17일 오른쪽은 4월1일 산책 다녀온 날짜를 보니 3월17일과 4월1일 4월1일은 아무 생각없이 옷을 너무 얇게 입고 갔다가 바람에 얼어죽을뻔 했다는건 안비밀 ㅎㅎ 산책하는 동안 개린이들이 많이 안보이는 신기한 곳.... 차가 다닐 수 없는 공간이긴 했지만 청소차?가 수시로 다니는 곳.. 이렇다보니 자유견은 꿈꿀 수 없고요 목줄하고는 걷질 않을려는 뽀야찌는 인적이 드문곳에선 눈칫껏 줄을 풀었다 줄을 했다를 번갈아 하면서 고고고.. 사실.. 정관신도시는 잘알못 1인인데 좌광천이 어디서부터 연결해서 어디가 끝인지 궁금했는데 기장 임랑해수욕장 바다로 합류되는 도심천으로 효자길은 천변길로 모전교와 달음교까지 이어지는 3...

잇님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몽뽀맘은 내일부터 잠정적인 백조가 될 예정이라 좋으면서도 한편으론 걱정되네요^.^ 딱 한달만 쉬고 다시 출근하길 바래보아요!! 쉿.. 비밀인데요 개어멈은 출근을 못해서 우울하지만 몽뽀자매는 엄마랑 24시간을 함께 있을 수 있어 넘 좋다고 하네요 ㅎㅎ 잇님들도 농림축산식품부 카톡 받으셨나요? 2022년 2월 8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보내온 카톡을 보니 2022년 2월 11일부터 반려견 안전조치가 강화되면서 목줄이나 가슴줄의 길이를 2미터 이내로 줄을 유지해야한다고하네요 안그래도 줄하는거 싫어하는 뽀야 때문에 걱정인데 목줄이나 가슴줄의 길이를 2미터 이내로 제한한다니 큰일이네요 그렇다고 목줄하기 싫어하는 뽀야찌 산책을 안시킬수도 없고^.^ 2월11일 이렇다보니 인적이 드문쪽으로 산책장소 찾아 삼만리~ 오웅~ 오웅~ 부산에도 인적이 드물면서도 강아지 산책하기 좋은 곳이 생각보다 넘 많더라구요 오늘은 기장 오시리아 생태숲 소개해드리고요 다음번엔 기장 동암마을입구에 있는 워터프론트파크 소개해드릴께요 사실.. 이 좋은 강아지산책 코스를 테리맘이 알려주면서 미리내 친구들만 알고 싶은 곳이래요 ㅎㅎ 오시리아생태숲은 국립부산과학관 올라가는 입구에 있답니다. 금요일도 가고 토요일도 가고... 미리내 친구들이랑 모닝산책을 여기로 다녀왔는데 개인적으론 부산 애견카페보다 더 좋아요 일단 산책로에 코코넛매트가 깔려있어 댕댕이들...

부산 송정옛길 애견운동장 둘러보기 개어멈 쉬는날... 오늘은 미리내 친구들이랑 장산이 아닌 송정옛길로 산책다녀왔어요 1년전인가 몽뽀자매 데리고 한번 다녀온적이있긴 하지만 그동안 많이 변했다고 하더라구요^.^ 무엇보다 별이 언니가 등산로를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애견들이 줄없이 뛰어놀 수 있는 운동장이 생겼다길래 호기심 뿜뿜이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거 뭐지? 이거 뭐지? 하게 된다는건 안비밀 ㅎㅎ 부산환경공단앞 숲길부터 송정까지 연결된 송정옛길 몇년전까지만해도 부산환경공단안에 토끼며, 닭, 꿩 등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어 몽뽀자매랑 자주 찾던 곳인데 이젠 동물친구들은 만나볼 수 없지만 고흐의길(메타세콰이어) 숲길을 따라 걷다보면 도심에서 지친 심신을 달래준답니다. 노선안내표 부터 챙겨봐야겠죠^.^ 부산환경공단이 송정옛길 초입부네요. 여기서 기억쉼터쪽으로 올라가면 기억쉼터 조금 지나서 쭉 올라가면 오른쪽편에 미니 애견운동장이 있답니다 미리 도착한 우리 동이형님 누군가가 치우지 않고 간 개똥 치운다고 열일하고 계시네요 사실... 몽뽀맘은 개어멈이 된지 12년이 훌쩍이지만 아직도 몽뽀자매 똥밖에 못만지는데 동이형님은 산책로 똥들은 보는족족 봉지에 담아 치우시는데 진정한 애견인이 아닌가 싶어요!! 여기가 고흐의길(메타세콰이어)이에요. 오른쪽에 초록색 천막이 없었을땐 가을되면 정말 멋진 곳인데 초록색 천막이 자꾸 눈에 걸리는거있죠^.^ 초...

강아지 산책하기 좋은 부산 송정해수욕장 그린레일웨이 거제도 생활이 좋은건지 재미난건지 2주만에 집에 온 신랑님!! 송정으로 운동간다길래 몽뽀자매랑 함께 다녀왔지욤... 몽뽀자매만 그런건가요? 매일 산책하는 장소보다는 새로운 장소가 좋은건지 평소에 걷는거 싫어하는 뽀야도 잘 걸어주니 개어멈도 덩달아 신나 신나...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가 생기면서 처음 오픈했을때보다 많은 분들이 산책을 즐기는 그린레일웨이! 송정부터 청사포까지 연결이 되어있고요 미포~송정구간 해변열차가 다리는 철로옆으로 바다와 나란히 강아지들을 데리고 걸을 수 있답니다.. 도심과 해안을 따로 오로지 두 발로 해운대구를 가로질러 건너는 길을 집에서 차로 5분이면 만날 수 있어 감사 또 감사!!! 호시탐탐 자유견을 꿈꾸는 뽀야찌! 힘이 얼마나 쎈지 가슴줄을 하고는 꼼짝도 안하는 덕분에 중간중간 사람들없을때 줄을 놨다 들었다를 반복했더니 뽀야는 신났는지 모르겠지만 개어멈은 두배로 힘들었어요^.^ 송정부터 청사포까지 이어지는 데크.... 중간중간 내려갈 수 있는 계단들이 있어 송정 초입부부터 시작하지 않고 중간에서 올라올수도 있고요 내려갈 수도 있답니다 하지만 철길을 중심으로 반대편으로 걸어가는 길목은 조심해야해요 해변열차가 운행하고 있거든요^.^ 그린레일웨이를 걷다보면 만날 수 있는 해변열차!! 한번 타봐야지 하면서도........ 타보지 않고 있는건...... 타 보신 분들...

부산 환경공단 해운대 메타세콰이어길 조로아빠 찬스로 오늘은 베란다에 이케아 잔디러그를 깔았어요 기존에 집에있던 이케아 잔디러그 한개....... 얼마전 당근마켓에서 추가로 구입한거 한개....... 그런데도 아직 깔아야할 곳이 남아있으니 음~음 오늘부터 다시금 당근마켓 열심히 눈팅해야겠어요 아파트1층이라 고층에 비해 햇볕이 많이 들어오진 않지만 햇볕들때는 몽뽀자매도 베란다에서 햇볕샤워를 자주 하는데 요래 깔아두니 안심되네요 그나저나 잔디러그 세탁할 생각하니 벌써부터 머리가 아팠는데 다행히 주택에 사는 꽁이어무이가 햇볕 좋을때 가지고오면 마당에서 빨아서 말리면 된다고해줘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꽁이 어무이 땡큐" 오늘은 평소에 몽뽀자매가 산책하는 길마다 어린이집 아이들이 산책나와서 맘대로 산책도 못해서 오랜만에 동이형님이랑 송정옛길 다녀왔어요 동이형님은 해운대 신도시에 10년을 넘게 살았는데도 아직까지 송정옛길은 처음이라고 하시던데....... 너무 좋다고 따뜻한 봄에 도시락싸들고 소풍가고 싶다네요 ㅎㅎ 사실... 몽뽀자매는 송정옛길이 생기기전 환경공단으로 토끼보러 자주가곤했는데 어느날 보니 환경공단안에 있던 토끼며 꿩, 닭들도 하나도 안보이던데 지금쯤 어디서 살고 있을까요?? "뽀! 토끼보러 갈래"하면 급 흥분해서 뒤도 안돌아보고 오곤 했는데 아쉽아쉽해요 가을낙엽질땐 정말 예쁜 곳이었던 해운대 메타세콰이어길 그런데 오른쪽편에 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