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박물관
14202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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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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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박물관, 경찰의 역사와 체험의 복합문화공간

10월 21일이 무슨 날인지 알고 계시나요? 바로 경찰의 날이랍니다. 공휴일은 아니지만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어 역경과 시련을 극복한 경찰사를 되새기고 새로운 결의를 다지기 위한 날이라고 해요. 저는 삼촌이랑 동생이랑 제수씨가 다 경찰이어서 평소에도 얼마나 고생을 많이 하시는지 많이 지켜봐왔답니다. 오늘 하루라도 돌아다니시다 경찰관을 만나시면 감사합니다!라고 한마디쯤 건네보시면 어떨까요? 오늘은 경찰의 날 다녀오시면 좋은 경찰박물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예전에는 서대문역서 내려 서울역사박물관쪽으로 가다 보면 지금의 돈의문박물관마을 옆에 있었던 경찰박물관은 2021년 지금의 신청사로 이전해서 새롭게 문을 열었는데요. 지금은 독립문역 인근 사직터널 옆에 위치해있습니다. 저는 평소보다 일이 일찍 끝나서 퇴근하고 잠시 들렀는데요. 용산에서는 3호선인 독립문역까지 가는 것은 좀 돌아가는 것 같아서 서대문역에서 내려 걸어갔습니다. 참고로 3호선 독립문역 3번 출구에서는 도보로 6분 정도 걸리고요. 5호선 서대문역 3번 출구에서는 도보로 15분 정도 걸립니다. 경희궁 자이아파트를 따라 걷다가 교남동 주민센터 쪽 뒤편으로 경찰박물관이 있었습니다. 꽤 높아 보이는 건물이고 건물 1층에는 주차장도 있었습니다만 이 건물은 박물관과 함께 치안업무를 담당하는 경찰분들이 직접 근무를 하시고 계시는 곳이고 주차장도 경찰 업무용 차량 주차를 위해서 활용하기 때문에...

2023.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