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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의 고장 금산에 가시면 많이들 방문하시는 관광지 중의 한곳이 바로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입니다. 금강상류의 아름다운 수변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금산시내에서는 인삼로라는 길을 따라 차로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가시다보면 넓은 코스모스 밭이 나타납니다. 예정되어 있는 곳은 아니었습니다만 저도 모르게 차를 세우게 되더라구요. 금산 코스모스 여기가 사진맛집 위치는 금산IC를 지나서 명암리라는 곳의 갈림길 부근인데요. 월영산 출렁다리까지 가는 길이 외길이라 찾는데 어려움은 없으실 것 같습니다. 공터가 있어서 차도 몇대쯤 주차가 가능합니다. 많은 분들이 저처럼 코스모스에 이끌려 사진을 촬영하고 계셨어요. 금산 코스모스 밭에서 예쁜 추억사진을 남겨보세요~ 길을 따라 좀더 올라가다보면 폭포가 보입니다. 원골 인공폭포입니다. 천내교라는 다리가 보이는데요. 원골교차로에서 오른쪽 월영산출렁다리 표지판을 따라 가시면 됩니다. 출렁다리가 보이니까 찾기는 어렵지 않으실거에요. 화장실 가실분은 주차장에서 꼭 이용하고 올라가세요 주말에는 나름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는 곳이라 주차장이 여러곳에 준비가 되어 있어요.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주차장은 제가 주차한 제1주차장인데요. 평일이라 수월하게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주변으로 제1,2임시주차장과 천내교 부근에 제2주차장도 있습니다. 주말에는 조금 멀리에 주차하고 걸어오셔야 할 수도 있을듯합니다.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