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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새해맞이 새롭게 책상을 정리해 봤어요. 취향 가득 나만의 감성 데스크 테리어를 사진과 함께 공유해 주세요~ 저희집에서 제가 가장 애정하는 공간인 책상 소개라니 >_< 제 데스크테리어의 테마는 뒤의 벽지부터 책상 위에 가득 올려놓은 식물까지!!! 바로 플랜테리어랍니다 :) 그 중 제가 가장 아끼는 테이블 야자예요. 데스크테리어에 딱인 식물이지욥. 식물이 많다보니 벌레가 생길 수 있을 것 같아 계피나무를 사서 벌레퇴치용 오브제를 만들어서 여기저기 두었어요. 영문이 적힌 종이는 인터넷에서도 많이 파는 데 그것보다 중고서점에서 영어책을 하나 사면 엄청 많은 영문종이를 사실 수 있답니답. 왜인지 저는 책상위에 올려두는 필기구통이 늘 안예뻐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이렇게 책상서랍안에 넣어줬는데 사용하기도 훨씬 편해서 엄청나게 만족하고 있어요 향피우는 걸 좋아해서 제 책상엔 인센스 관련 물건이 많은 편이예요. 가을에 집에 놀러온 친구가 선물해준 너모 귀여운 인센스 홀더>_< 스틱과 콘을 모두 사용할 수 있어요! #인센스#인센스홀더#백플로우콘 m.blog.naver.com 특히나 백플로우콘을 사용할 때 가장 빛이 난답니닷 봄/여름엔 꽃을 사다 기분 전환을 해주기도 했어요. 식물의 상태에 따라서 위치를 바꿔주기도 하고 가끔 의자의 쿠션을 교체해서 기분전환을 하기도 해요! 책상에선 책을 읽거나 노트북 만 하려고 했는데...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집에서 즐기는 홈 카페가 좋아요~ 나만의 감성으로 가득 찬 홈 카페를 사진과 함께 공유해 주세요! 넹 공유해드릴게용 커피만 파는 한국느낌의 카페는 아니고 커피와 음식도 파는 발리 느낌의 카페입니당 우유를 많이 못마셔서 집에서 커피를 마실 때도 주로 귀리우유로 마시는 편. 전에는 오틀리 바리스타만 고집했는데 가격이 자꾸 요동쳐서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로 바꿨다. 맛있어서 벌써 3박스째 먹는 중~ 커피에도 넣어먹고, 단백질쉐이크에도 넣어먹고 스무디볼에도 넣어먹고! 블루베리와 바나나 귀리우유를 넣고 갈고 위에는 블루베리, 바나나 와 햄프씨드를 올려주었다. (내돈내산 이라는 기능이 생겼네?) 롯데마트에서 파는 시즈닝 된 스테이크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6,800~9,900원) 맛도 괜찮고 마침 집에 버터가 있어서 자주 사다 구워먹었다. 역시 스테이크는 아보카도랑 먹는게 제일 맛있다! 멜론이 싸길래 샀다가 맛이 별로 없어서 이베리코 살지촌하고 부라타 치즈를 사서 같이먹었다. (배보다 배꼽이 네곱절은 큼) 이베리코 살지촌은 기대보다 별로였고 부라타 치즈랑 훨씬 어울렸다. 그런데 메론 알러지가 있는지 메론만 먹으면 잇몸이 붓고 따갑다ㅠ 연어가 할인하길래 샐러드랑 같이 사다가 한번은 샐러디 곡물볼처럼 만들어 먹고 한번은 회덮밥 처럼 만들어서 먹었다. 애플유자티! 아일레스티의 애플티와 유자차만 있으면 뚝딱 만드는 애플유자...

많이 힘들었던 6월이 지나가버리고 드디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7월이 왔다. 가장 좋아하는 달을 정해놓는 일은 심리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 왠지 7월만 되면 괜히 다 괜찮아질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리고 7월이 되자 거짓말처럼 내가 아팠던게 맞나 싶을 만큼 괜찮아졌다. 여러 도움이 있었지만 블로그에 얘기를 털어놓고 친구, 이웃분들께 응원과 공감을 받은 것도 정말 큰 위로가 되었다. (고마워요!) #에코백만들기 회사분들이 에코백에 부자재나 이것저것 많이 갖고 다니시길래 회사에 남는 원단도 아깝고 봉재실력도 늘릴 겸 에코백을 하나씩 만들어 드리고 있다. 미안하기도하고 고맙기도 한 과장님의 생일을 맞아서 에코백도 만들어드리고 별자리 팬던트를 달아서 팔찌도 만들어드리고 손수건도(사서) 선물로 드렸다. 친구들중 음식 제일 잘하는 친구의 집에 놀러갔다. 집도 엄청 예쁘고 가지라자냐도 엄청 맛있고 토마토바질에이드도 정말 맛있었다. 여름 여름 #들기름명란파스타 몇주간 거의 매주 먹고 있다. 너무 맛있다. 몬스테라가 정말 잘자라도 너무 잘자란다. 분갈이를 다시 큰걸로 해줬다. 분갈이한 사진은 아직 못찍었다. 1년 반전에 선물받은 스투키. 죽은건지 산건지 모르게 조용히 자라다가 갑자기 새싹을 내주었다. 너무 비좁아 보여서 반은 다른 화분으로 옮겨주었다. #도밍고홍차 를 귀리우유에 냉침으로 우려내서 #뚜레쥬르레몬케잌 이랑 같이 먹기. 맛있다. 6월엔 거...

요즘 내 일상은 인센스, 식물, 스페인어, 빈센조 이 네가지로 채워져있다. 네이버 이벤트 페이지에서 삼성카드를 만들었다. 일정금액 이상 쓰면 일정금액을 네이버포인트로 주는 이벤트를 통해서! (2월달 프로모션은 10만원 이상 8만원 지급이였는데 매달 다르다.) 10만원 써도 돌아오는데 30만원이상을 써버려서 3월달 용돈은 일주일만에 바닥났다... 그래도 네이버포인트가 들어와서 그걸로 생활하는데 네이버 쇼핑은 물론이고 알라딘에서도 네이버포인트로 결제가 되고, 심지어 음식점도 네이버포인트로 결제가 되서 다행히 너무 쪼들리진 않았다. 눈여겨 봐뒀던 #인센스박스 #인센스홀더 도 구매! 진작 구매 할 걸... 너무 좋다. 음식하면서 켜두면 음식 냄새가 하나도 안난다. 게다가 인센스 켤 때는 창문을 열어두는게 좋다고 해서 창문을 열어두고 피우는데 바람은 살랑살랑 불고 풍경소리는 또롱또롱 울리고 인센스 향까지 나니 여행온 기분...♥ 끄고 나면 절에서 나는 향도 좀나고 사실 몸에 무해할까 걱정이 조금씩 되던 찰나에 친구가 아포타케 라는 브랜드를 추천해줬다. HEM은 20개 들이가 보통 3천원 이하인데에 비해 아포타케는 25개들이가 25,000원이다. 비싸긴 하지만 향도 좋지만 첫향과 잔향이 일정하고 (절 향이 안난다나) 핸드메이드고 건강에도 덜 나빠 보여서 구매할까 고민중이다. 지금 내 카톡 프로필 사진. 사는게 힘들어지고 세상이 내 편같지 않으면...

지난 생일 , 받았던 선물들을 소개한 포스팅에서 써보고 싶다고 얘기했던 올롯 인센스스틱. 을 올롯에서 선물 받았다!!! Happy birthday to me ! 30대 친구 생일선물 추천 Feliz mi cumpleaños !!! 지난 주 수요일인 4월 14일은 내 생일이였다. 생일 당일날 기분안좋은 일이 있어... blog.naver.com 내가 쓰고 싶었던 제품을 브랜드에서 선물 받은 건 처음이라 이벤트에 당첨된 것 처럼 기뻤다. 다 종이로 포장되어 온 올롯 인센스스틱 올롯도 여러 다른 친환경브랜드와 같이 포장재가 테잎까지 모두 종이. 올롯 인센스스틱 마이 리추얼 향 열어보니 한박스에 25~30분 정도를 태울 수 있는 인센스스틱이 45~50개정도들어있다. 인센스스틱은 30분 미만으로 태우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한다. 창문을 열어두거나, 다 피운뒤에 환기도 꼭 시켜주고! 저번에 말한 다른 제품은 1스틱에 90분짜리여서 30분이 지나면 꺼줘야 해서 그 부분이 조금 불편했는데 올롯은 한번에 하나씩 태우면 되서 편하다. 인센스 스틱을 끄는 법은 비벼서 끄는 것도 괜찮긴 한데 그러면 홀더가 더러워져서 나는 물에 살짝 적셔서 꺼주고 있다. 시간간격을 주면 다 말라서 다음에도 불이 잘 붙는다. 사진이 마음에 들게 나와서 만들어본 마이리추얼 이미지 로즈우아미와 마이리추얼 중 기나긴 고민 끝에 선택한 마이 리추얼 향. 런던에 있는 화장품 샵으로 ...

Feliz mi cumpleaños !!! 지난 주 수요일인 4월 14일은 내 생일이였다. 생일 당일날 기분안좋은 일이 있어서 너무 슬펐지만 정신차리고 보니 이번해만큼 축하도 많이 받고 선물도 많이 받은 해가 없는 것 같다. 지나고 나니 왜 나에게 중요하지 않은 사람들을 신경쓰느라 나에게 소중한 사람들을 감사하며 하루를 보내지 못했는지 반성이 된다. 짜란! 돈은 당연히 가족들한테 받은 것 ㅎㅎ 아직 오는 중인 선물들도 있고 이 외에도 예상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축하와 함께 기프트콘도 많이 받았다. 예전엔 선물하는 걸 워낙 좋아해서 '누구!'하면 '뭐!'하고 선물이 바로바로 떠올랐었는데 요즘엔 통 뭘 줘야 할지 모르겠다. 챙겨주고 싶은 사람들도 너무 많아졌고... 내가 받아서 좋은 건 남들도 좋을 것 같아서 내가 받은 선물들을 자랑도 할겸 친구 선물 줄 때 참고도 할겸 해서 포스팅! 다만 디올립글로우는 이미 선물로 엄청 주고 받고 있는 아이템이라서, 에스티로더 수분크림은 가격대가 높아서 안하려고 한다 ㅎㅎ 가장 친한 친구가 에스티로더 팩트를 선물 해줬는데 원하는 게 있으면 바꾸라고 교환권을 같이 줬다. 팩트가 너무 많아서 교환하려고 하니 팩트 자체도 이미 가격대가 있어서 거기에 아주 조금 더 해서 수분크림으로 바꿔왔다. 그런데 친구에게 받기엔 너무 높은 가격대라 바꾸고 나오는 길에 전화하니 받은 게 더 많다며 별거 아니라는 친구ㅠ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