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했다 저자 : 글배우 그림 : 예란 출판 : 강한별 발행 : 2020.07.23. 카테고리 : 에세이 쪽수/무게/크기 : 192쪽/274g/130*201*15mm 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한 기록을 남기고 싶은 행복작가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숨겨야 할 때가 있습니다. 화가 나고 답답한 일이 있어도 괜찮은 것처럼 참아야 할 때가 있지요. 그러다 보면 자신은 계속된 스트레스로 많은 고통을 당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런 감정적인 스트레스로 힘들어할 때 읽으면 좋은 위로책, 힐링책을 읽으려고 해요. 이 책은 글배우님의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했다」라는 책이에요. 저자는 항상 오래 걷고, 깊이 생각하며 짧게 쓰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글을 읽다 보면 산문시를 읽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읽는데 부담도 없어서 아주 편하게 읽어 내려갈 수 있어요. (저자 소개) 우리가 괜찮지 않으면서 괜찮은 척하는 이유는 아주 다양합니다. 실망시키기 싫어서, 약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혼자가 될까 봐, 한 번 넘어지면 다시는 일어날 수 없을 것 같은 두려움에 괜찮은 척을 하며 속으로만 상처를 감당하게 됩니다. 겉보기에는 무엇이든 잘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마음은 괜찮지 않아서 우리의 마음은 계속 불안하고 길을 잃으며 공허함과 외로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제 남들은 모르고 혼자만 알고 있었던 아픈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