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한해숙
    이미지 수3
    [2025 국제블루아트페어] with yeingallery

    📌예인갤러리 초대로 참여합니다.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립니다~~^^ ▫️[2025 국제블루아트페어] with yeingallery ▫️전시기간: 2025.02.20~02.23 ▫️전시장소: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예인갤러리: Room No.1648 ▫️디렉터: 최란아 #단상고양이 #한해숙 #국제블루아트페어 #예인갤러리 #블루아트페어 #파라다이스호텔부산 #부산

    상세 화면으로 이동
  • 한해숙
    <단상 고양이 1호 100가지 이야기를 마무리하며>

    _ ✔️<단상 고양이 1호 100가지 이야기를 마무리하며> 시작은 작고 소중한 단상을 담아 소곤소곤 속삭이듯 소소한 이야기를 1호 크기에 담아보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1호 단상 고양이를 통해 귀한 소장자님들을 만났고, 좋은 인연으로 이어졌습니다. 정성을 다한 선물 같은 마음으로 시작한 1호가 좋은 인연이 되어 다시 선물처럼 제게 되돌아온 거로 생각해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오늘 완성한 [Together]연작까지, 근 3년간 1호를 100점 그렸고, 이 글을 쓰는 현시점까지 76점이 컬렉터분들께 소장되었습니다. 앞으로 1호는 작업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단상 고양이 1호는 세상에 딱 100점만 존재하게 됩니다.^^ 단상 고양이 1호는 2월 [블루아트페어], 3월 [뱅크아트페어], 5월 [조형아트쇼]까지만 아트페어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5월 [조형아트쇼]에서 선보일 [Together 연작]을 끝으로 아트페어에서는 1호를 전시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100번째 소장자님까지 만나고 [단상 고양이 1호 100가지 이야기]가 모두 마무리 되면, 그때 다시 감사한 마음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단상 고양이 1호를 품어주신 소장자님들 늘 감사합니다~^^ 그리고, 1호 100점으로 잘 마무리하게 도와주신 최란아 디렉터님과 관람객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여러 전시에 초대해 주신 관장님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_ #단상고양이 #한해숙 #1호...

    상세 화면으로 이동
  • hanhaesuk
    _ ✔️<단상 고양이 1호 100가지 이야기를 마무리하며> 시작은 작고 소중한 단상을 담아 소곤소곤 속삭이듯 소소한 이야기를 1호 크기에 담아보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1호 단상 고양이를 통해 귀한 소장자님들을 만났고, 좋은 인연으로 이어졌습니다. 정성을 다한 선물 같은 마음으로 시작한 1호가 좋은 인연이 되어 다시 선물처럼 제게 되돌아온 거로 생각해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오늘 완성한 [Together]연작까지, 근 3년간 1호를 100점 그렸고, 이 글을 쓰는 현시점까지 76점이 컬렉터분들께 소장되었습니다. 앞으로 1호는 작업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단상 고양이 1호는 세상에 딱 100점만 존재하게 됩니다.^^ 단상 고양이 1호는 2월 [블루아트페어], 3월 [뱅크아트페어], 5월 [조형아트서울]까지만 아트페어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5월 [조형아트서울]에서 선보일 [Together 연작]을 끝으로 아트페어에서는 1호를 전시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100번째 소장자님까지 만나고 [단상 고양이 1호 100가지 이야기]가 모두 마무리 되면, 그때 다시 감사한 마음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단상 고양이 1호를 품어주신 소장자님들 늘 감사합니다~^^ 그리고, 1호 100점으로 잘 마무리하게 도와주신 최란아 디렉터님(@choirana5 )과 관람객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여러 전시에 초대해 주신 관장님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_ #단상고양이 #한해숙 #1호100점 #1호연작을마치며 #고양이 #온기 #따뜻함 #blueeyes #고양이 #cat #마음 #행복 #acrylicpainting #이야기 #K_art #캐릭터아트 #캐릭터기반현대미술가 #dansangcat
    상세 화면으로 이동
  • 한해숙
    이미지 수3
    [단상 고양이_ Together 9]

    _ [단상 고양이_ Together 9]:2025 artwork NO.17 :잔디는 홀로 자라나는 식물이 아니라 지표면 아래에서 옆으로 기어가는 줄기인 지하경, 뿌리줄기라고도 하는 마디에서 새로운 잔디가 발생하며 연결되어 자라난다. 마치 지표면 아래에서 서로 손을 꼭 잡고 ‘함께’ 자라나는 형상이다. 그래서인지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게 잔디이기도 하다. 모두가 손을 잡고 있는 것과 같은 잔디밭 위를 노니는 아기 단상 고양이를 통해 ’함께‘의 의미를 생각해 보고 싶다. _ 15 x 15 cm acrylic on canvas Copyrightⓒ2025 by Han Hae-suk. All rights reserved. _ #단상고양이 #한해숙 #행복 #동화 #고양이 #온기 #따뜻함 #blueeyes #고양이 #cat #마음 #행복 #acrylicpainting #이야기 #K_art #캐릭터아트 #온기 #파란나비 #붉은책 #책 #잔디 #함께

    상세 화면으로 이동
  • 한해숙
    이미지 수3
    [단상 고양이_ Together 8]

    _ [단상 고양이_ Together 8]: 2025 artwork NO.16 :잔디는 홀로 자라나는 식물이 아니라 지표면 아래에서 옆으로 기어가는 줄기인 지하경, 뿌리줄기라고도 하는 마디에서 새로운 잔디가 발생하며 연결되어 자라난다. 마치 지표면 아래에서 서로 손을 꼭 잡고 ‘함께’ 자라나는 형상이다. 그래서인지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게 잔디이기도 하다. 모두가 손을 잡고 있는 것과 같은 잔디밭 위를 노니는 아기 단상 고양이를 통해 ’함께‘의 의미를 생각해 보고 싶다. _ 15 x 15 cm acrylic on canvas Copyrightⓒ2025 by Han Hae-suk. All rights reserved. _ #단상고양이 #한해숙 #행복 #동화 #고양이 #온기 #따뜻함 #blueeyes #고양이 #cat #마음 #행복 #acrylicpainting #이야기 #K_art #캐릭터아트 #온기 #파란나비 #붉은책 #책 #잔디 #함께

    상세 화면으로 이동
  • 한해숙
    이미지 수3
    [단상 고양이_ Together 7]

    _ [단상 고양이_ Together 7]: 2025 artwork NO.15 :잔디는 홀로 자라나는 식물이 아니라 지표면 아래에서 옆으로 기어가는 줄기인 지하경, 뿌리줄기라고도 하는 마디에서 새로운 잔디가 발생하며 연결되어 자라난다. 마치 지표면 아래에서 서로 손을 꼭 잡고 ‘함께’ 자라나는 형상이다. 그래서인지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게 잔디이기도 하다. 모두가 손을 잡고 있는 것과 같은 잔디밭 위를 노니는 아기 단상 고양이를 통해 ’함께‘의 의미를 생각해 보고 싶다. _ 15 x 15 cm acrylic on canvas Copyrightⓒ2025 by Han Hae-suk. All rights reserved. _ #단상고양이 #한해숙 #행복 #동화 #고양이 #온기 #따뜻함 #blueeyes #고양이 #cat #마음 #행복 #acrylicpainting #이야기 #K_art #캐릭터아트 #온기 #파란나비 #붉은책 #책 #잔디 #함께

    상세 화면으로 이동
  • hanhaesuk
    _ [단상 고양이_ Together 9]: 2025 artwork NO.17 :잔디는 홀로 자라나는 식물이 아니라 지표면 아래에서 옆으로 기어가는 줄기인 지하경, 뿌리줄기라고도 하는 마디에서 새로운 잔디가 발생하며 연결되어 자라난다. 마치 지표면 아래에서 서로 손을 꼭 잡고 ‘함께’ 자라나는 형상이다. 그래서인지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게 잔디이기도 하다. 모두가 손을 잡고 있는 것과 같은 잔디밭 위를 노니는 아기 단상 고양이를 통해 ’함께‘의 의미를 생각해 보고 싶다. _ 15 x 15 cm acrylic on canvas Copyrightⓒ2025 by Han Hae-suk. All rights reserved. _ ​ #단상고양이 #한해숙 #행복 #동화 #고양이 #온기 #따뜻함 #blueeyes #고양이 #cat #마음 #행복 #acrylicpainting #이야기 #K_art #캐릭터아트 #온기 #파란나비 #붉은책 #책 #잔디 #함께
    상세 화면으로 이동
  • hanhaesuk
    _ [단상 고양이_ Together 8]: 2025 artwork NO.16 :잔디는 홀로 자라나는 식물이 아니라 지표면 아래에서 옆으로 기어가는 줄기인 지하경, 뿌리줄기라고도 하는 마디에서 새로운 잔디가 발생하며 연결되어 자라난다. 마치 지표면 아래에서 서로 손을 꼭 잡고 ‘함께’ 자라나는 형상이다. 그래서인지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게 잔디이기도 하다. 모두가 손을 잡고 있는 것과 같은 잔디밭 위를 노니는 아기 단상 고양이를 통해 ’함께‘의 의미를 생각해 보고 싶다. _ 15 x 15 cm acrylic on canvas Copyrightⓒ2025 by Han Hae-suk. All rights reserved. _ ​ #단상고양이 #한해숙 #행복 #동화 #고양이 #온기 #따뜻함 #blueeyes #고양이 #cat #마음 #행복 #acrylicpainting #이야기 #K_art #캐릭터아트 #온기 #파란나비 #붉은책 #책 #잔디 #함께
    상세 화면으로 이동
  • hanhaesuk
    _ [단상 고양이_ Together 7]: 2025 artwork NO.15 :잔디는 홀로 자라나는 식물이 아니라 지표면 아래에서 옆으로 기어가는 줄기인 지하경, 뿌리줄기라고도 하는 마디에서 새로운 잔디가 발생하며 연결되어 자라난다. 마치 지표면 아래에서 서로 손을 꼭 잡고 ‘함께’ 자라나는 형상이다. 그래서인지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게 잔디이기도 하다. 모두가 손을 잡고 있는 것과 같은 잔디밭 위를 노니는 아기 단상 고양이를 통해 ’함께‘의 의미를 생각해 보고 싶다. _ 15 x 15 cm acrylic on canvas Copyrightⓒ2025 by Han Hae-suk. All rights reserved. _ ​ #단상고양이 #한해숙 #행복 #동화 #고양이 #온기 #따뜻함 #blueeyes #고양이 #cat #마음 #행복 #acrylicpainting #이야기 #K_art #캐릭터아트 #온기 #파란나비 #붉은책 #책 #잔디 #함께
    상세 화면으로 이동
  • 한해숙
    이미지 수3
    단상 고양이_ 우리 집 백조, 오데트

    _ [단상 고양이_우리 집 백조, 오데트]: 2025년 14번째 작품 27.3 x 22 cm acrylic on canvas Copyrightⓒ2025 by Han Hae-suk. All rights reserved. _ #단상고양이 #한해숙 #행복 #동화 #고양이 #온기 #따뜻함 #blueeyes #고양이 #cat #마음 #행복 #acrylicpainting #이야기 #K_art #캐릭터아트 #백조 #발레 #토끼 #아기 #오데트 #백조의호수

    상세 화면으로 이동
  • hanhaesuk
    _ 배 볼록~ 나온 귀여운 몸으로 한 마리 백조가 되어 온 집을 콩콩 뛰어다니는 시절… 짧은 팔다리로 다 표현하지 못하지만 마음으로는 다~ 보이고 느껴지지요~ 우리 집, 백조 오데트! _ [단상 고양이_우리 집 백조, 오데트]: 2025 artwork NO.14 27.3 x 22 cm acrylic on canvas Copyrightⓒ2025 by Han Hae-suk. All rights reserved. _ ​ #단상고양이 #한해숙 #행복 #동화 #고양이 #온기 #따뜻함 #blueeyes #고양이 #cat #마음 #행복 #acrylicpainting #이야기 #K_art #캐릭터아트 #백조 #발레 #토끼 #아기 #오데트 #백조의호수
    상세 화면으로 이동
  • 한해숙
    이미지 수3
    단상 고양이_ 나를 위한 방

    _ 단상 고양이 작업 중 하나의 카테고리인 ‘붉은 책 연작’은 ‘한 사람은 한 권의 책과 같다.’는 생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주로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책은 인간의 관계에 대한 무수한 기록과도 같습니다. 저는 책을 그저 종이로 만들어진 사물로만 바라보지 않고 서사를 가진 한 인간, 그 관계의 상징으로 바라보고자 하였습니다.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는 것처럼, 무수한 책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책은 읽어야 비로소 알게 되는 것처럼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죠. 어떤 책은 처음 만난 사람처럼 낯설지만 흥미롭고, 어떤 책은 오랜 친구처럼 편안하고, 어떤 책은 깊은 통찰을 주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어떤 책은 단순한 위로와 공감을 줍니다. 우리가 만남에서 느끼는 것처럼 말입니다. 단상 고양이 주변에 붉은 책은 자주 등장합니다. 그건 단순한 독서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삶에서 만난 관계를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_ [단상 고양이_나를 위한 방]:2025년 13번째 작품 45.5 x 37.9 cm acrylic on canvas Copyrightⓒ2025 by Han Hae-suk. All rights reserved. _ #단상고양이 #한해숙 #행복 #동화 #고양이 #온기 #따뜻함 #blueeyes #고양이 #cat #마음 #행복 #acrylicpainting #이야기 #K_art #캐릭터아트 #온기 #파란나비 #붉은책 #책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hanhaesuk
    _ 단상 고양이 작업 중 하나의 카테고리인 ‘붉은 책 연작’은 ‘한 사람은 한 권의 책과 같다.’는 생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주로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책은 인간의 관계에 대한 무수한 기록과도 같습니다. 저는 책을 그저 종이로 만들어진 사물로만 바라보지 않고 서사를 가진 한 인간, 그 관계의 상징으로 바라보고자 하였습니다.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는 것처럼, 무수한 책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책은 읽어야 비로소 알게 되는 것처럼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죠. 어떤 책은 처음 만난 사람처럼 낯설지만 흥미롭고, 어떤 책은 오랜 친구처럼 편안하고, 어떤 책은 깊은 통찰을 주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어떤 책은 단순한 위로와 공감을 줍니다. 우리가 만남에서 느끼는 것처럼 말입니다. 단상 고양이 주변에 붉은 책은 자주 등장합니다. 그건 단순한 독서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삶에서 만난 관계를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_ [단상 고양이_나를 위한 방]: 2025 artwork NO.13 45.5 x 37.9 cm acrylic on canvas Copyrightⓒ2025 by Han Hae-suk. All rights reserved. _ #단상고양이 #한해숙 #행복 #동화 #고양이 #온기 #따뜻함 #blueeyes #고양이 #cat #마음 #행복 #acrylicpainting #이야기 #K_art #캐릭터아트 #온기 #파란나비 #붉은책 #책 #관계 #휴식
    상세 화면으로 이동
  • 한해숙
    이미지 수3
    단상 고양이_ Together 6

    _ [단상 고양이_ Together 6]:2025년 12번째 작품 :잔디는 홀로 자라나는 식물이 아니라 지표면 아래에서 옆으로 기어가는 줄기인 지하경, 뿌리줄기라고도 하는 마디에서 새로운 잔디가 발생하며 연결되어 자라난다. 마치 지표면 아래에서 서로 손을 꼭 잡고 ‘함께’ 자라나는 형상이다. 그래서인지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게 잔디이기도 하다. 모두가 손을 잡고 있는 것과 같은 잔디밭 위를 노니는 아기 단상 고양이를 통해 ’함께‘의 의미를 생각해 보고 싶다. _ 15 x 15 cm acrylic on canvas Copyrightⓒ2025 by Han Hae-suk. All rights reserved. _ #단상고양이 #한해숙 #행복 #동화 #고양이 #온기 #따뜻함 #blueeyes #고양이 #cat #마음 #행복 #acrylicpainting #이야기 #K_art #캐릭터아트 #온기 #파란나비 #붉은책 #책 #잔디 #함께

    상세 화면으로 이동
  • hanhaesuk
    _ [단상 고양이_ Together 6]: 2025 artwork NO.12 :잔디는 홀로 자라나는 식물이 아니라 지표면 아래에서 옆으로 기어가는 줄기인 지하경, 뿌리줄기라고도 하는 마디에서 새로운 잔디가 발생하며 연결되어 자라난다. 마치 지표면 아래에서 서로 손을 꼭 잡고 ‘함께’ 자라나는 형상이다. 그래서인지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게 잔디이기도 하다. 모두가 손을 잡고 있는 것과 같은 잔디밭 위를 노니는 아기 단상 고양이를 통해 ’함께‘의 의미를 생각해 보고 싶다. _ 15 x 15 cm acrylic on canvas Copyrightⓒ2025 by Han Hae-suk. All rights reserved. _ ​ #단상고양이 #한해숙 #행복 #동화 #고양이 #온기 #따뜻함 #blueeyes #고양이 #cat #마음 #행복 #acrylicpainting #이야기 #K_art #캐릭터아트 #온기 #파란나비 #붉은책 #책 #잔디 #함께
    상세 화면으로 이동
  • 한해숙
    이미지 수3
    단상 고양이_ 괜찮아질거야

    _ 🩹아이가 유아기 무렵, 갈변이 시작되는 바나나에 상처에 붙이는 밴드를 잔뜩 붙여 둔 일이 있었다. 왜 그랬냐고 물으니 바나나가 ‘아야’해서 아프지 말라고 붙여 줬다고 하더라. 모든 사물이 살아 있다고 느끼는 물활론적 사고를 하는 시기라 당연히 있을 법한 일이기 이전에 그런 순수한 마음이 살아 있는 그 시기가 얼마나 귀한지를, 그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스러웠던 기억이 있다. 겨우내 매서운 추위를 견디고 봄에 꽃을 피워 꽃이 진 자리에 열매가 움트고 여름내 자라 가을에 풍성하게 열매를 맺은, 다시 말해 제 할 일을 다 한 사과는 그저 사과 하나가 아니다. 성장 서사를 가진 한 인간과 뭐가 다른가. 아이의 사고를 빌려와 사과에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한 누군가의 삶을 비추어 생각해 본다. 그의 상처와 고단함 위에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 싶다. _ [단상 고양이_괜찮아질거야]:2025년 11번째 작품 33.4 x 24.2 cm acrylic on canvas Copyrightⓒ2025 by Han Hae-suk. All rights reserved. _ #단상고양이 #한해숙 #행복 #동화 #고양이 #온기 #따뜻함 #blueeyes #고양이 #cat #마음 #행복 #acrylicpainting #이야기 #K_art #캐릭터아트 #상처 #일상 #사과 #apple #cat

    상세 화면으로 이동
  • hanhaesuk
    _ 🩹아이가 유아기 무렵, 갈변이 시작되는 바나나에 상처에 붙이는 밴드를 잔뜩 붙여 둔 일이 있었다. 왜 그랬냐고 물으니 바나나가 ‘아야’해서 아프지 말라고 붙여 줬다고 하더라. 모든 사물이 살아 있다고 느끼는 물활론적 사고를 하는 시기라 당연히 있을 법한 일이기 이전에 그런 순수한 마음이 살아 있는 그 시기가 얼마나 귀한지를, 그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스러웠던 기억이 있다. 겨우내 매서운 추위를 견디고 봄에 꽃을 피워 꽃이 진 자리에 열매가 움트고 여름내 자라 가을에 풍성하게 열매를 맺은, 다시 말해 제 할 일을 다 한 사과는 그저 사과 하나가 아니다. 성장 서사를 가진 한 인간과 뭐가 다른가. 아이의 사고를 빌려와 사과에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한 누군가의 삶을 비추어 생각해 본다. 그의 상처와 고단함 위에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 싶다. _ [단상 고양이_괜찮아질거야]: 2025 artwork NO.11 33.4 x 24.2 cm acrylic on canvas Copyrightⓒ2025 by Han Hae-suk. All rights reserved. _ #단상고양이 #한해숙 #행복 #동화 #고양이 #온기 #따뜻함 #blueeyes #고양이 #cat #마음 #행복 #acrylicpainting #이야기 #K_art #캐릭터아트 #상처 #일상 #사과 #apple #cat
    상세 화면으로 이동
  • hanhaesuk
    _ [단상 고양이_ 안녕, 귀여운 내 친구야]: 2025 artwork NO.10 : 경칩(驚蟄)_24절기 중 세 번째 절기로 양력 3월 5일 무렵이 된다. 경칩은 예부터 새싹이 돋는 것을 기념하고 본격적인 농사를 준비하는 중요한 절기이다. 경칩이 되면 개구리와 온갖 식물과 동물 등 삼라만상이 겨울잠에서 깬다고 하는 절기다. 긴 겨울잠에서 깨어 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개구리를 향해 반갑게 인사하는 단상 고양이를 통해 시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 27.3 x 22 cm acrylic on canvas Copyrightⓒ2025 by Han Hae-suk. All rights reserved. _ ​ #단상고양이 #한해숙 #행복 #동화 #고양이 #온기 #따뜻함 #blueeyes #고양이 #cat #마음 #행복 #acrylicpainting #이야기 #K_art #캐릭터아트 #개구리 #귀여운친구 #안녕 #청개구리 #경칩 #봄 #시작
    상세 화면으로 이동
  • 한해숙
    이미지 수3
    단상 고양이_안녕, 귀여운 내 친구야~

    _ [단상 고양이_ 안녕, 귀여운 내 친구야~]: 2025년 10번째 작품 : 경칩(驚蟄)_24절기 중 세 번째 절기로 양력 3월 5일 무렵이 된다. 경칩은 예부터 새싹이 돋는 것을 기념하고 본격적인 농사를 준비하는 중요한 절기이다. 경칩이 되면 개구리와 온갖 식물과 동물 등 삼라만상이 겨울잠에서 깬다고 하는 절기다. 긴 겨울잠에서 깨어 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개구리를 향해 반갑게 인사하는 단상 고양이를 통해 시작하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27.3 x 22 cm acrylic on canvas Copyrightⓒ2025 by Han Hae-suk. All rights reserved. _ #단상고양이 #한해숙 #행복 #동화 #고양이 #온기 #따뜻함 #blueeyes #고양이 #cat #마음 #행복 #acrylicpainting #이야기 #K_art #캐릭터아트 #개구리 #귀여운친구 #안녕 #청개구리 Instagram의 한해숙님 : "_ [단상 고양이_ 안녕, 귀여운 내 친구야~] : 경칩(驚蟄)_24절기 중 세 번째 절기로 양력 3월 5일 무렵이 된다. 경칩은 예부터 새싹이 돋는 것을 기념하고 본격적인 농사를 준비하는 중요한 절기이다. 경칩이 되면 개구리와 온갖 식물과 동물 등 삼라만상이 겨울잠에서 깬다고 하는 절기다. 긴 겨울잠에서 깨어 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개구리를 향해 반갑게 인사하는 단상 고양이를 통해...

    상세 화면으로 이동
  • 한해숙
    이미지 수2
    [어느 누구에게도 다정함을 은폐하기로]_옥지구

    ‘오디즘’, ‘청능주의’라는 낯선 단어에서 오는 당혹감에 첫 페이지를 가장 많이 읽고 말았다. 어학사전이나 지식백과에 두 단어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다고 나오자, 읽었으나 읽지 못한 낭패감이 스쳤다. 첫 시 말미에 간략한 정의가 있으나 관련된 다른 정보는 찾아지지 않아 옥지구 시인의 시가 그대로 두 단어의 길고 긴 새 정의가 되었다. ▫️오디즘(audism) 청인이 우월하다고 믿고 농인에게 청인처럼 행동하라고 하는 청능주의 옥지구 시인의 이 시집은 저항과 수용의 처절함이 중심 메시지로 흘러간다고 느낀다. 그 모든 절절한 언어를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는 순간마다 시 속 언어가 마음을 찔러왔고 이 불편하고 알 수 없음에 저항하며 고군분투하는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읽고 난 뒤 다시 첫 시로 돌아가 오디즘을 읽었다. 그리고 그토록 은은하게 사악한, 그 눈빛으로 시를 대면했음을 자각했다. 여러 번 읽었으나 읽어내지 못한 시가 태반이다. 그래서 여전히 다시 읽어야 할 시집으로 책장에 넣지 못하고 곁에 둔다. 어느 누구에게도 다정함을 은폐하기로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naver.me

    상세 화면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