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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태팅레이스를 즐기고 있어요^-^ 오늘같이 비도 오고 흐린날엔 향긋한 커피와 함께 태팅레이스로 일탈을~♡ 여전히 태팅꿈나무지만^^ 자수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얼마전에 책보고 반지도 만들어 보구요^^ 유튜브 보며 나비도 만들어 봤아요~^^ ^^♡♡♡ 연습의 흔적들도 아까워서 못 버리고 이렇게 계속 가지고 있어요. 이것도 제겐 한땀한땀 참 예쁘게 느껴집니다~! 이번에 다이소 갔다가 레이스얀이라는 실을 샀는데요~ 오^^~ 이게 태팅 연습하기 너무 좋더라구요. 대략 10수 정도 적당히 굵고 양도 많은데다 저렴하구요~!!! 그래서 달려봤습니다^^ 최근에 구입한 태팅레이스책인데요~ 조금 쉬워보이는걸로 도전해봤습니다^^;;; 처음으로 조금 긴 패턴을 완성했어요^-^ 여전히 서투르지만 뿌듯합니다~~ 이제 진짜 레이스 같고, 이뻐요♡♡♡ 내친김에 하나 더! 원형 연결할때 폴디드조인(?) ...^^;; 어려워 매번 멈추었는데.. 이번에 성공했습니다~!! 중간에 실이 떨어져 연결도 해보고 나름 제겐 고난과 시련의(?) 과정이였습니다. ^-^;;;; 아직 결이 곱진 않지만 다음에 더 예뻐지길 바래보며, 태팅초보 자랑글^^; 여기서 마무리 해봅니다~ (자랑할 곳이 여기 밖에 없네요~ㅠㅠ) . . 출처: 초보자를 위한 유럽식 태팅레이스 책내용 언젠가 나도...할 수 있겠지요^^! 다음에 태팅레이스 책도 소개글 올려볼께요~ 예쁜 사진이 참 많더라...

작년부터 태팅레이스 해봐야지.. 하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자수에 심취(?)한 나머지 마음에만 묻어 두고 1년이 지났네요. 마침 자수재료 쇼핑하다 태팅셔틀이 보여서 이번에 같이 주문을 했습니다. 크로바 파스텔 셔틀세트 이 녀석이 태팅에서 바늘과 같은 존재인 셔틀입니다~^^ 예뻐요~♡ 나머지 재료는 집에 있는 dmc 실로도 가능할듯 해서 총집합~! 사 놓고 쓰지도 않던 예쁜이들~ 원래는 리즈베스 실 20수나 40수를 많이 쓴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굵은실이 연습하기 좋다기에 예쁜이 8번사를 연습용으로 조금 감아봤어요~~~! (연습으로 쓰려니 왜 마음이 아픈지...ㅜㅜ) 시작해봅시다~~~!!! 도서관에서 대출해 온 두귄 중 "한땀한땀 작고 예쁜 태팅레이스" 책으로 먼저 시작해 봤어요~♡ . . . . . 열심히~~^^;;; 언제나 초보는 기본에 충실~! . . 짠~~~! 첫 더블스티치를 이용한 링입니다^^♡ 나름 괜찮은거 같아요. 30분이 넘게 걸렸지만.. 자수의 캐스트온 스티치와 비슷합니다~! 거의 같은것도..^^ (바늘로 했으면 30초도 안걸렸을꺼 같아요^^;) 셔틀의 때깍때깍 소리 정말 매력적이네요♡♡♡ 살짝 찌그러지긴 했지만 피코♡ 오늘은 여기까지 했습니다^^♡ 재밌네요 태팅레이스~^^ 저렇게 땡겨서 링만 만들 수 있으면 어떤실도 가능할듯 해요~! 멋진 레이스를 완성하는 날을 기대하며, 태팅꿈나무 오늘은 그만 휴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