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카스만들기
25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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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미술놀이] 수박 마라카스만들기

오늘의 미술놀이는 수박모양의 마라카스만들기를 해봤어요. 마라카스는 라틴아메리카 음악을 연주하는 대표적인 타악기라고 하는데요. 아기들 딸랑이와 비슷하게 생긴 흔들어서 소리를 내는 악기에요. 여름이라 한창 많이 먹는 과일 수박 모양으로 만든 마라카스만들기 지금부터 시작해요.^^ 엄마표 미술놀이 수박 마라카스만들기 <준비물> 박스, 유성매직, 나무젓가락, 콩 칼, 가위, 자, 글루건 먼저 입체적인 수박 모양을 만들어 주기 위해 전개도를 그려 오려 놓고요. 그 다음 유성매직으로 수박처럼 채색도 해 주었어요. 빨갛게 익은 수박에 검정 씨도 그려서 넣어 주고요. 완성된 수박 전개도 이제 그려진 선대로 접어서 수박 모양의 박스를 만들어 줄거에요. 양면테이프로 붙여 고정을 시켜주고요. 수박 껍데기 바닥 부분으로 검정콩을 적당히 넣어 닫아 테이프로 고정해요. 진짜 수박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ㅎㅎ 마라카스 손잡이가 될 나무젓가락을 끼워줄 구멍을 송곳으로 뚫어주고 나무젓가락을 꽂아 주었어요. 구멍은 너무 크게 뚫으면 나무젓가락이 겉돌기때문에 나무젓가락을 끼울 크기보다 작게 뚫어줘야해요. 수박과 나무젓가락을 확실히 더 고정시켜 주기위해 글루건으로 둘러서 꼼꼼히 마무리해요. 수박 마라카스의 전체적인 테두리도 글루건으로 한 번 더 둘러주었어요. 우리 둘째 마구 흔들어도 손잡이가 쉽게 빠지지 않네요. 신나게 음악놀이하며 오늘의 집콕놀이로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2021.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