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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참여 20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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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입욕제 사용법 호박 배쓰+버블 조합

펌킨 크럼블 버블바 + 인첸티드 페어리 하우스 밤쉘 배쓰밤 섞어봤어요 저번에 러쉬에서 구매했던 입욕제 할로윈 리미티드 버블바 & 배쓰밤을 드디어 풀어보게 되었어요. 원래 11월 초에 사용 후 바로 포스팅할 예정이었는데 다리에 타박상을 입게 되면서 약도 먹고 있었거든요 상처가 꽤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되다 보니 통목욕이 불가능하여 이제서야 써보았습니다 그리웠다 반신욕 ,, 러쉬 할로윈 펌킨 크럼블 버블바 & 인챈티드 페어리 하우스 밤쉘 러쉬 할로윈 한정판 버블바 & 배쓰밤 내일은 10월31일 핼러윈 데이에요 집에서 소소하게 파티를 하고자... blog.naver.com 호박 시리즈가 리미티드 제품인 만큼 이제는 찾아보기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저처럼 쟁여놓고 나서 나중에 써보는 분들 계시지 않을까 싶어서 사용 후기 가지고 와봤어요. 겸사겸사 러쉬입욕제 사용법도 알려드릴게요. (그냥 물콸콸에 대면 끝이지만 좀 더 디테일하게 설명을....) 일단 베이스를 만들어 줄 배스밤 인첸티드 페어리 하우스 밤쉘은 호박 안에 들어있던 핑크색 가루와 뚜껑만 사용해 주었고요. 추가적으로 대형 마카롱처럼 생긴 펌킨 크럼블 버블룬은 반 또개서 쓰면 2번 쓸 수 있으니까 딱 절반만 풀어보았습니다. 2회에 걸쳐 사용하기 위해서 두 제품 모두 딱 반씩 넣었다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가장 먼저 인첸티드 페어리 하우스 밤쉘의 뚜껑부터 녹여보았어요. 러쉬 배쓰밤은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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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머리 시원하게 터주는 애교살글리터 롬앤 트윙클 펜라이너

롬앤 트윙클 펜라이너 03. 로지스파클 눈앞머리(쉽게 말해서 눈꼽 끼는 곳쪽)가 답답하게 느껴져서 확 트여 보이는 효과를 주고 싶다면, 세심하게 터치가 가능한 펜촉 스타일의 펜 라이너로 글리터를 얹어주세요. 눈앞머리가 둥근 편이라면 < 모양처럼 살짝 삼각 지게 그려주시면 되고요. 고양이눈처럼 생겨서 뾰족하신 분들은 쌍커풀 라인이 시작되는 점을 따라 그리며 조금만 부각시켜주어도 선명한 눈매로 표현을 할 수가 있답니다♥ Before After 저의 경우는 후자에 속하는데요. 눈매가 또렷한 스타일이라서 너무 과해 보이지 않도록 쌍커풀 시작점에서부터 살짝만 그어주어도 눈과 눈 사이가 멀어 보이지 않아서 이목구비도 살아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3' 너무 뭉툭하고 넓은 영역으로 칠해버리면 다소 과해보일 수 있으므로 심지가 얇은 펜슬 라이너가 아니라면 되도록이면 붓펜 타입으로 사용하세요 저는 요즘 롬앤 트윙클 펜라이너 3호 로지스파클을 사용해서 트임 효과를 주고 있는데요. 제가 소장하고 있던 붓펜글리터는 시간이 지났을 때 살짝 뭉침이 발생하면서 지저분하게 굳는 편이라서 최대한 얇게 깔아주면서 쓰고 있었거든요? 근데 요 제품은 상대적으로 발색도 더 여리하고 반짝임은 그대로 가져간다는 점에서 가성비로 쓰기 좋더라고요. rom&and Twinkle Pen Liner 03. Rosy Sparkle 용량 : 0.5g 가격 : 6천원대 트윙클 펜라이너는 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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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야시장 & 무청감자탕 24h 광화문 점심 맛집 완벽한한끼

대식가부부도 놀랄 정도로 푸짐한 감족세트 어제 서촌 경복궁으로 은행나무와 단풍을 보면서 힐링했던 일상 포스팅을 업로드 했는데, 식후에 산책하기 좋은 코스로 함께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희 부부는 여행을 하기 전에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움직여야 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꿍이의 직장 근처인 광화문에서 점심을 먹고 이동하기로 했어요. 저희가 올해에 살이 너무 많이 쪄서 (저는 올초 대비 4kg이나 쪘는데 간신히 유지중ㅠㅠ) 더 이상 찌지 않도록 유지어터라도 해보자고 저녁에 군것질도 줄이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야식으로 자주 먹던 족발을 꾹 참아내고 있었는데요 "야식으로 못 먹을 바에는 점심에 배 터지게 먹고 열심히 산책해서 칼로리를 빼자(?)" 하며 자기가 좋아하는 가게로 인도하더라고요. 그렇게 방문하게 된 광화문 점심 맛집 족야무청!! 광화문 1번출구로 나와서 도보 6분 거리 내에 위치해 있어요. 1번출구로 나오자마자 은행나뭇잎 비가 내리고 있었는데요 (경복궁역 방향으로 은행나무가 줄지어 서있어요!) 구름 한 점 없던 새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노릇하게 물든 풍경 덕분에 저의 기억 속 족발야시장 & 무청감자탕도 아름답게 남아있네요'3' 근방에 24시간 영업하는 식당이 많지 않기 때문에 아마 직장인의 상당수가 낮 또는 저녁에 한 번쯤은 가보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족발야시장&무청감자탕 광화문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23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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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국립고궁박물관 은행 단풍, 청와대 사랑채 특별전시 연화(宴火)

서울의 가을, 서촌 경복궁 은행나무 돌담길 청와대 사랑채 무료전시 사계절 중에서 서촌이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꼽으라면 가을이 아닐까 싶어요 N지도에서 추천하는 '서울의 단풍길' 중에서도 탑티어에 꼽히는 곳이라 생각하고요 지난 금요일, 일퇴 후에 꿍이와 함께 서촌 효자로에 다녀왔는데요. 경복궁 내에 있는 국립고궁박물관의 은행나무가 정말 화려하고 예쁘더라고요 - (광화문에서 흥례문 사이에 위치해 있어요) 때마침 다음날 놀면뭐하니에서 소개되어서 깜짝 놀랐어요'3'♥ 광화문에 있는 음식점에서 배가 터지도록 먹고 돌담길 따라 걷다가 청와대 사랑채에 방문하여 무료 전시 '연화'도 보고 왔는데요 일부러 찾아갈만한 정도는 아니었지만 서촌을 간다면 겸사겸사 들릴 가치가 있는 곳이라 소소한 행복을 챙길 수 있었습니다. 딱, 추워지기 직전에 방문했기 때문에 온화한 날씨에서 기분 좋게 산책을 할 수가 있었는데요. 일요일부터 갑자기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추위가 찾아오면서 바람도 세게 불다 보니까 단풍놀이 끝물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더 늦기 전에 어서 다녀오시길! 나이 들고 보니까 쉬지 않고 연달아 2시간 이상 걸으면 너무 힘들더라고요. 효율적인 동선으로 배치하고자 광화문역과 경복궁역 사이에 있는 족발&감자탕 집에서 이른 점심식사를 했어요. 내일 요 맛도리집도 소개할게요 국립고궁박물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2 국립고궁박물관 가을단풍길(효자로) 서울특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