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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스 광이 그대로 표현되고, 얇게 레이어링 해주면 피부 좋아보여요! 여으으윽시 아르마니 뷰티 아니겠어요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쿠션 팩트 중에서 유명한 제품이 투고쿠션이잖아요? 시그니처 컬러이기도 한 강렬한 레드색을 케이스에 입혀 디자인을 했기 때문에 한 번 이미지를 보면 잊을 수가 없을정도인지라 명품 럭셔리 뷰티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어떤 제품인지 바로 떠올리실 수 있으실거예요! 수분에센스가 들어있는 리퀴드한 텍스처를 가지고 있는데다가 마무리감이 매트해서 벨벳과 같은 질감으로 표현해준다면 디자이너 메쉬 쿠션은 그와 반대로 은은하게 광채가 올라오는 피부로 표현을 해주며 화사한 분위기를 띄워준답니다. 색상도 레드와 대비되는 블루! (둘이 만나면 태극마크..!) 일명 블루쿠션이라고 칭해지고 있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레드쿠션보다 색감이 더 예뻐서 제가 이 친구를 소장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함'이라는 기분을 느낀답니다♥ 디자이너 리프트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요 파데 뚜껑에 있던 마크 역시 푸른색이었기 때문에 저는 조르지오 아르마니를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바다 색상을 연상시겨요. 요 파데는 어느정도 커버력이 있는 편이라서 아침에 꼼꼼하게 발라주고 나와서 오후에 수정화장을 할 때에는 블루쿠션으로 톡톡 두들겨줘도 충분히 케어가 가능하더라고요♥ 둘의 조합은 잘 알려지지 않은 꿀템이라구욧 요 케이스를 직접 실물로 보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