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케라틴, 콜라겐, 실크 함유 샴푸 후 씻어내지 않고 바르는 몽잘 헤어트리트먼트 아침에 머리를 감는 분들 중에서 헤어트리트먼트까지 해야 할 각오로 5분, 10분 더 일찍 일어나서 꼼꼼 케어하는 분들 계시나요? 저는 아침잠이 많은 편이라서 그런 분들을 보면 너무 존경스럽더라고요 :( 차라리 트리트먼트 생략하고 그 시간에 5분이라도 더 자겠다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기 때문에 늘 붕 뜬 머리로 다니고 있습니다. (머리는 이해하는데 몸이 따라주지를 않아요.. 또륵) 어떻게든 부시시한 머리를 잡아보겠다고 마른 지푸라기 같은 머리칼에 헤어 수분에센스를 발라보지만 떡지고 뭉치는 경우도 생기더라고요. 그러면 하루 종일 신경 온통 그쪽으로 쏠려서 머리카락을 배배 꼬며 만지게 되니까 너무 신경이 쓰이는 거 있죠 - 그래서 제가 5분 줄여볼 생각으로 시작한 신박 템이 바로 5초만에 큐티클을 정돈시키는 데에 도움 주는 노워시트리트먼트에요♥ Before & After 샴푸하고 나서 젖은 머리칼에 물기를 짜내고 그 위에 헤어트리트먼트를 정성스럽게 도포하여 3분~5분 동안 방치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쉽게 말해서 샴푸하고 거품 잘 헹궈낸 후 수건으로 물기 잘 탈탈 털어다가 그 위에 발라주기만 하면 끝이 나는 말 그대로 노워시트리트먼트라고 할 수 있어요 :D 그중에서도 쫀쫀한 거품으로 만들어진 버블폼 타입의 제품을 추천드릴게요 몽잘...
20홈케어로 머릿결 소생시키기 씻지 않고 바르는 트리트먼트 린스 계열의 머릿결을 부드럽게 만드는 데에 도움을 주는 헤어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분들 중에서 매일 아침저녁으로 3분에서 5분 정도 방치하면서 정석대로 쓰는 분들이 과연 많이 계실까요? 뭐 발라두고서 1분까지는 그럭저럭 버틸만한데, 샤워까지 하면서 시간을 벌지 않는 한은 3분을 기다리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특히 바쁜 아침에 이렇게 여유롭게 씻는 분들 드무시겠죠) 샴푸 → 물기제거 → 트리트먼트 도포 → 3분 방치 → 씻기 이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 귀찮기도 하고 시간 단축이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노워시트리트먼트가 최고인 것 같아요♥ 샴푸 → 물기제거 → 노워시트리트먼트 30초만에 바르고 끝 너무 쉽고 간단하죠? Before After 대부분의 헤어케어 제품에 들어있는 실리콘 성분이 그로우어스 노워시트리트먼트에는 들어있지 않은 데다 새콤달콤 머스캣 향이 너무 좋아서 저는 요 제품으로 정착하게 되었어요'3' 지금 당장 욕실로 달려가서 내가 사용하고 있는 헤어 제품에 실리콘 성분이 들어있지는 않은지 살펴보세요. 모발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실리콘이 무작정 나쁜 성분이라고 단정짓기에는 어렵지만 누군가에게는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도 있는 성분인지라 되도록이면 자연에서 온 천연 성분을 활용한 제품을 사용하면 더 좋겠죠?♥ 그리고 오늘 소개해 드리는 제품은 너무나 특별한데요! 어떤 부...
16바르는 트리트먼트 스프레이 타입이라서 편해요 아침마다 머리를 감는 분들은 공감하실거예요 트리트먼트 3분 방치하는 시간조차 아까워하고, 대충 두피만 말린 다음에 머리칼에서 떨어지는 물기 뚝뚝 떨어트리면서 후다닥 나가기 바쁘다는 거 그래서 저도 종종 아침에는 트리트먼트케어 과정을 생략하곤 해요. 대신 양심에 가책이 들어 헤어오일 대충 발라보지만 정전기 일어날 땐 피카추한테 번개 한 번 맞은 것마냥 아주 붕붕 뜨고 '타탁' 소리도 나더라고요. 그래서 노워시트리트먼트를 장만했는데 완전 헤어에센스 개념으로 쓸 수 있었어요 씻어낼 필요도 없고 대충 뿌려서 손으로 문질문질 바르고나면 거짓말 안치고 10초 컷 가능합니다♥ (제가 중단발 기장이라서 더욱 시간이 짧게 소요되네요) REVLON professional Uniq One All in one Hari Treatment 용량 : 150ml 제가 부르기 편하게 노워시트리트먼트라고 했지만 정식 명칭은 레브론 유니크원 올인원 헤어 트리트먼트 입니다. 올인원라인업으로 사용하실 분들은 샴푸 - 헤어팩 스텝을 밟아가면서 사용해주시면 되세요 :) 종류는 크게 3가지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 셀러브레이션 - 그린티프래그런스 - 로터스플라워 저는 셀레브레이션(푸르티향)을 사용해봤어요. 과일 특유의 달달한 무드에 부드럽고 고소한 코코넛향을 추가했어요 향기만 맡아도 먹고싶어질만큼 후각을 콕콕 자극했답니다. 더 정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