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만들기
14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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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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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만들기 ~ 추억의 바느질

약간 선선해진 날씨에 마음에 여유가 생기는 9월의 어느 날. 새벽에 일어나 가족 아침 식사 챙기고 잠시 여유 시간동안 만들었던 파우치 꺼내서 잠시 즐겨봅니다. ^^ 다양한 원단으로, 다양한 사이즈로 만들었던 파우치들 이것 말고도 꽤 되는데 우선은 보이는 것들 모아보았네요. 취미 생활은 제게 정말 중요한 일부분이었고, 또 언제든지 다시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것이네요. 이 파우치는 입구에 프레임을 넣어 상당히 많은 소지품을 넣어 다닐 수 있는 디자인으로 만들었던 것이랍니다. 가운데 솜을 좀 더 도톰한 걸 넣으면 힘은 있지만 무거워지고.... ㅎㅎㅎ 장단점이 다 있더라고요. 전 너무 얇은 솜을 넣어서 이렇게 흐물흐물.. 가볍지만 볼품은 없답니다. 둥이가 만들어달라고 해서 위생파우치를 만들었던.... 사이즈가 딱이라서 작고 가볍고 휴대가 매우 편하다고 하네요. ^^ 다이소에서 구입한 도구가 참 유용하게 쓰였던. 그리고 핑크 원단은 제가 직접 그리고 디자인해서 주문하고 그것로 파우치를 만들었던 것으로... 그림이 조금 더 작았으면 좋았겠다란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랍니다. 후훗 아래는 누빔원단으로 만들었던 파우치. 전 이런 똑딱 자석단추도 무척 좋아한답니다. 무언가 엔틱한 느낌이거든요. 그리고 둥근 프레임을 사용해 만든 똑딱프레임 파우치. 이 디자인은 한참동안 제가 푹 빠져서 만들기를 했던 작품이기도 하네요. 영문 레터링 린넨원단도 한동안 참 좋...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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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공예생활 ♡ 크레이지 퀼트

새롭게 시작한 크레이지 퀼트 . 크레이지 퀼트 로는 아마도 두 번째?작품이랍니다. 집에 한 가득 있는 원단 이용해서 여러 작품 . 소품 만들려고요. ^^♡ 짜투리 등등 . 수를 놓는 작업은 전 못 할 줄 알았는데 넘 재미있어서 완전 홀릭. 수 실은 둥이껀데 엄마를 주더라고요. 이렇게 걸어두니 편하네요. 노안 때문에... 실 한번 꿰는게 힘들다는 전 이렇게 실 꿰기가 있어야 한답니다.^^ 미싱 바늘이 살짝 부러진 것도 모르고 ..한참을 헤애이다 바늘 바꾸고 다시 시작. 혹시 미싱 바늘이 노루발에 자꾸 걸리면 확인해 보세요. 실이 걸려 있어서 부러진 게 잘 안보인답니다. 넘 나 재미있는 퀼트. 이렇게 미싱 작업이 끝이 나면 손 바느질 시작. 너무 오랜만이라서 뮌가 어설픈 ㅎㅎ 봄 바람이 살랑거리고 부니 바느질을 다 한다는 .. 뜨개질도 좋고.. 역시 잘 배워뒀다는 생각이 드네요. ^^♡♡♡♡♡♡♡ 3월의 생활공예. 아마도 한동안 바느질에 폭 빠져 있을것만 같답니다. ^^ 4월이 어느새 코 앞. 이웃님들 모두 봄 감기 조심 하시고 즐거운 봄되세요. ♡

2024.03.24
29:52
지퍼가 필요 없는 뚜껑 파우치 만들기 ㅣ DIY ㅣMake a pouch without zipper
재생수 256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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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빔 원단으로 간단 파우치 만들기 ♥

둥이가 작은 사이즈의 파우치가 필요로 하다네요. 그래서 급히 제작해보았답니다. 마침 빠르게 안감을 덧대지 않고 만들 수 있는 누빔 원단이 있어서 급~ 만들었네요. 그날 파우치로도 좋더라고요. 몇 개는 충분히 들어가고 다른 작은 소지품들도 넣을 수 있고요. 이번엔 지퍼에 끈도 달아서 더 쉽게 열고 닫고 할 수 있게 만들었답니다. 지퍼만 달고 그냥 뒤집어도 된답니다. 바이어스를 두르지 않아도 되네요~ ^^ 만드는 과정은 하단에 영상을 올려두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안쪽엔 사용하지 않는 리본이 있어서 바이어스로 활용했답니다. 너무 큰 레드 컬러라 이젠 사용할 때가 없네요. 아이들 어렸을 땐 많이 썼는데 말이죠.. 후훗.~ ^^ 요런 거 몇 개 더 만들어 사용해야겠어요. 나름 활용도가 크답니다. 사이즈는 20 * 25예요~ ^^ https://youtu.be/cuWfsiCdRqc 요즘 아침형 인간 되려고 일주일 동안 노력했는데 오늘은 이게 웬일인지... 효과가 있습니다. 7시엔 눈을 떠서 처음 동영상도 편집하고 블로그엔 아마도 이 시간에 글을 올려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오늘도 거의 집콕이지만 쉬는 날... 이젠 단풍이 지는 것이 너무 아쉬워서 개천가에 잠시 산책 다녀오려고요. 그러고 또 나름 작품 만들어 볼까요~ ^^ ----모두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___

20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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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만들기 과정~ 미싱으로 만들기 ^^

오랜만에 파우치를 만들어보았네요. 소지품을 넣을 파우치인데 약간 사이즈가 크답니다. 이번에도 동영상으로 과정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아끼던 원단으로 만든건데 이번엔 솜을 넣지 않고 얇고 가볍게 만들어보았네요. 먼저 겉감을 지퍼에 대고 박음질하고 안감을 시접을 접어 함께 연결하는 방법으로 이번엔 만들어 보았습니다. https://youtu.be/aaxKw7P7U6U 또 다른 면도 프린팅이 참 예쁘지요. 지퍼를 롤로 구입한게 있어 다 소진할때까지 언제 다 사용할지..ㅎㅎ 이렇게 만들면 좀 흐느적거리지만 가벼운게 장점이기도 합니다.^^ 약간 큰 사이즈의 파우치는 여행갈때 부모님댁에 나들이 갈때 여러 소지품들 중 속옷등을 넣어갈때 참 좋더라고요. 그래서 자꾸 만들게 되네요. 기분따라 용도에 따라 사이즈별로 골라 사용하니까요! 아주 시원하니 좋네요. ( 춥기도하고..ㅎㅎㅎ ) 너무 더울땐 미싱 작업 한번 못했는데 말이죠. 오랜만에 미싱 돌아가는 소리 들으니 절로 힐링이 되는... 바느질과 뜨개질로 힐링하는 가을.... ~ 올해도 어김없이 전 봉틀이 돌립니다. ^^

2020.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