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잠시 시간을 내어 귀여운 편지지를 만들어보았답니다. 이미지엔 워터마트가 들어가 있으니 원본은 이미지 하단에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목욕하는 귀요미 토끼와 달콤 컵케익이 있는 편지지네요~ ㅎㅎㅎ 첨부파일 귀여운 편지지.jpg 파일 다운로드 아래 이미지는 혹시 편지봉투가 필요로 하시다면 역시 다운받아 사용하실 수 있는 랩핑지 이미지 올려봅니다. 모두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만드는 작업물들이니 상업적인 사용은 불가! 개인적으로만 사용해주세요~~~ ^^ (역시 이미지 하단에 파일 원본을 받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첨부파일 라일락 a.jpg 파일 다운로드
비오는 날. 혼자는 너무 쑬쓸해. . . . . 우산을 혼자 쓸쓸히 쓰고 가다가 여자친구를 만났네요~ 후훗. 어느 비오는 봄 날~편지지를 만들었답니다. 첨부파일 편지지7.jpg 파일 다운로드 워터마크가 없는 이미지는 위 파일에서 다운받아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편지지의 라인은 일부러 울퉁불퉁~ 제 맘대로 만들어보았답니다. 그리고 여행이 너무 가고 싶던 어느 날... 참 그리운 일상들 그리고 행복한 추억이 가득했던 어느 바닷가...후훗. 즐거웠던 날들이 생각나더라고요~ 역시 라인은 울툴불퉁 약간은 삐뚤어진 라인이니 참고하세요~ ^^ 첨부파일 엽서2.jpg 파일 다운로드 위의 편지지는 A4용지 사이즈고 바로 위의 엽서,메모지는 A4용지의 반 사이즈랍니다. 역시 위의 파일을 다운받아 사용하시면 바로 인쇄하실 수 있습니다. 눈이 감기기 시작하는 시간이지만 잠시 쉬면 또 반짝거리더라고요. 후훗 아까운 시간들 틈틈히 요즘 여러 취미들 살리며 지내고 있답니다. 일하고 취미 생활 즐기다보면 그나마 그리운 것들에 대한 생각들을 잠시 잊을 수도 있고 또 새로운 즐거움이 생기더라고요~ 모두 즐거운 밤 되시길요~~~~~ ! ^^
정신없이 직장에 출근해서 일하고 또 집에도 출근해서 일하고..ㅎㅎㅎ 요즘은 둥이아빠가 엄청나게 절 도와주고 있어 나름 편안한 삶을 살고 있지만..>< ㅋ~ 어느새 봄이 되어 있네요. 개나리가 피고 하늘은 맑고 푸르고... 오랜만에 무료 편지지 도안과 메모지 도안을 만들어보았답니다. 첨부파일 코스모스 선 .jpg 파일 다운로드 각각의 이미지는 워터마크가 있지만 바로 아래에 파일로 다운로드 받으시면 워터마크가 없는 이미지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 봄인데 코스모스가 .. 어쨋든 꽃이라 봄이 느껴지네요~~ 우기기 시작... 개나리로 작업해야하는데 눈은 감기고 ...ㅠ ㅋ 아~ 몰랑~ 간신히 일 마치고 돌아와 어제부터 작업해서 이렇게 3개의 이미지를 만들어 올리고 쉬러갑니다~ !! 첨부파일 코스모스메모.jpg 파일 다운로드 장미는 메모지로 만들어보았는데 사이즈가 좀 큰 것 같지만..역시 여기가지 작업 후 ... 첨부파일 장미메모.jpg 파일 다운로드 작업 후엔 이렇게 인쇄를 시작! 잉크가 풍족하지 않아..흐릿하게 나왔지만 나름 만족하네요~ 문서 재단기로 쓱싹! 커팅 ~ 다꾸 하는데 사용하려 보관해봅니다. 물론 제 나이가 있지만 다꾸하지 말란 법은 없지요. 덕분에 둥이에게 엄청 인기 많은 엄마가 되어갑니다. ㅋㅋㅋ 밤마다 이러고 둥이와 노는데 둥이는 왜 이리도 좋아하는 걸까요?.... ㅋㅋ 올해 중2 둥이는 오늘도 엄마와 그림을 많이 ...
코바늘 뜨개 파우치가 완성되었어요^^♡ 이번엔 배색뜨기를 해봤는데 아쉬운 곳이 있어 다음번에 참고해봐야겠네요~ 지퍼는 외부에 고정하는 스타일로 만들어보았답니다. 지퍼고리는 러블리하게 꽃장식을 선택해 보았어요^^ 작은 파우치라 만드는 속도가 빠른 작품이었답니다! 요 정도 사이즈면 여러개 만들어 선물하기도 좋겠지요~^^♡ 비오는 일요일에 휴무네요. 10일만에 쉬는거라 더 좋아용 .ㅎㅎㅎ 개인적으로 비 내리는 소리를 너무 좋아하는데 7시부터 일어나 즐겼답니다. 시원하니 좋고요, 그러다 자고 또 자고 넘 좋네요~~^^♡ 이웃님들도 모두 즐거운 주말 되시길요~♡
약간 선선해진 날씨에 마음에 여유가 생기는 9월의 어느 날. 새벽에 일어나 가족 아침 식사 챙기고 잠시 여유 시간동안 만들었던 파우치 꺼내서 잠시 즐겨봅니다. ^^ 다양한 원단으로, 다양한 사이즈로 만들었던 파우치들 이것 말고도 꽤 되는데 우선은 보이는 것들 모아보았네요. 취미 생활은 제게 정말 중요한 일부분이었고, 또 언제든지 다시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것이네요. 이 파우치는 입구에 프레임을 넣어 상당히 많은 소지품을 넣어 다닐 수 있는 디자인으로 만들었던 것이랍니다. 가운데 솜을 좀 더 도톰한 걸 넣으면 힘은 있지만 무거워지고.... ㅎㅎㅎ 장단점이 다 있더라고요. 전 너무 얇은 솜을 넣어서 이렇게 흐물흐물.. 가볍지만 볼품은 없답니다. 둥이가 만들어달라고 해서 위생파우치를 만들었던.... 사이즈가 딱이라서 작고 가볍고 휴대가 매우 편하다고 하네요. ^^ 다이소에서 구입한 도구가 참 유용하게 쓰였던. 그리고 핑크 원단은 제가 직접 그리고 디자인해서 주문하고 그것로 파우치를 만들었던 것으로... 그림이 조금 더 작았으면 좋았겠다란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랍니다. 후훗 아래는 누빔원단으로 만들었던 파우치. 전 이런 똑딱 자석단추도 무척 좋아한답니다. 무언가 엔틱한 느낌이거든요. 그리고 둥근 프레임을 사용해 만든 똑딱프레임 파우치. 이 디자인은 한참동안 제가 푹 빠져서 만들기를 했던 작품이기도 하네요. 영문 레터링 린넨원단도 한동안 참 좋...
새롭게 시작한 크레이지 퀼트 . 크레이지 퀼트 로는 아마도 두 번째?작품이랍니다. 집에 한 가득 있는 원단 이용해서 여러 작품 . 소품 만들려고요. ^^♡ 짜투리 등등 . 수를 놓는 작업은 전 못 할 줄 알았는데 넘 재미있어서 완전 홀릭. 수 실은 둥이껀데 엄마를 주더라고요. 이렇게 걸어두니 편하네요. 노안 때문에... 실 한번 꿰는게 힘들다는 전 이렇게 실 꿰기가 있어야 한답니다.^^ 미싱 바늘이 살짝 부러진 것도 모르고 ..한참을 헤애이다 바늘 바꾸고 다시 시작. 혹시 미싱 바늘이 노루발에 자꾸 걸리면 확인해 보세요. 실이 걸려 있어서 부러진 게 잘 안보인답니다. 넘 나 재미있는 퀼트. 이렇게 미싱 작업이 끝이 나면 손 바느질 시작. 너무 오랜만이라서 뮌가 어설픈 ㅎㅎ 봄 바람이 살랑거리고 부니 바느질을 다 한다는 .. 뜨개질도 좋고.. 역시 잘 배워뒀다는 생각이 드네요. ^^♡♡♡♡♡♡♡ 3월의 생활공예. 아마도 한동안 바느질에 폭 빠져 있을것만 같답니다. ^^ 4월이 어느새 코 앞. 이웃님들 모두 봄 감기 조심 하시고 즐거운 봄되세요. ♡
둥이가 작은 사이즈의 파우치가 필요로 하다네요. 그래서 급히 제작해보았답니다. 마침 빠르게 안감을 덧대지 않고 만들 수 있는 누빔 원단이 있어서 급~ 만들었네요. 그날 파우치로도 좋더라고요. 몇 개는 충분히 들어가고 다른 작은 소지품들도 넣을 수 있고요. 이번엔 지퍼에 끈도 달아서 더 쉽게 열고 닫고 할 수 있게 만들었답니다. 지퍼만 달고 그냥 뒤집어도 된답니다. 바이어스를 두르지 않아도 되네요~ ^^ 만드는 과정은 하단에 영상을 올려두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안쪽엔 사용하지 않는 리본이 있어서 바이어스로 활용했답니다. 너무 큰 레드 컬러라 이젠 사용할 때가 없네요. 아이들 어렸을 땐 많이 썼는데 말이죠.. 후훗.~ ^^ 요런 거 몇 개 더 만들어 사용해야겠어요. 나름 활용도가 크답니다. 사이즈는 20 * 25예요~ ^^ https://youtu.be/cuWfsiCdRqc 요즘 아침형 인간 되려고 일주일 동안 노력했는데 오늘은 이게 웬일인지... 효과가 있습니다. 7시엔 눈을 떠서 처음 동영상도 편집하고 블로그엔 아마도 이 시간에 글을 올려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오늘도 거의 집콕이지만 쉬는 날... 이젠 단풍이 지는 것이 너무 아쉬워서 개천가에 잠시 산책 다녀오려고요. 그러고 또 나름 작품 만들어 볼까요~ ^^ ----모두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___
오랜만에 파우치를 만들어보았네요. 소지품을 넣을 파우치인데 약간 사이즈가 크답니다. 이번에도 동영상으로 과정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아끼던 원단으로 만든건데 이번엔 솜을 넣지 않고 얇고 가볍게 만들어보았네요. 먼저 겉감을 지퍼에 대고 박음질하고 안감을 시접을 접어 함께 연결하는 방법으로 이번엔 만들어 보았습니다. https://youtu.be/aaxKw7P7U6U 또 다른 면도 프린팅이 참 예쁘지요. 지퍼를 롤로 구입한게 있어 다 소진할때까지 언제 다 사용할지..ㅎㅎ 이렇게 만들면 좀 흐느적거리지만 가벼운게 장점이기도 합니다.^^ 약간 큰 사이즈의 파우치는 여행갈때 부모님댁에 나들이 갈때 여러 소지품들 중 속옷등을 넣어갈때 참 좋더라고요. 그래서 자꾸 만들게 되네요. 기분따라 용도에 따라 사이즈별로 골라 사용하니까요! 아주 시원하니 좋네요. ( 춥기도하고..ㅎㅎㅎ ) 너무 더울땐 미싱 작업 한번 못했는데 말이죠. 오랜만에 미싱 돌아가는 소리 들으니 절로 힐링이 되는... 바느질과 뜨개질로 힐링하는 가을.... ~ 올해도 어김없이 전 봉틀이 돌립니다. ^^
처음으로 소매가 있는 스타일의 손뜨개 스웨터를 완성했습니다. 얇은 램스울 실로 만드다보니 시간이 더 걸렸네요. ^^ 이렇게 만들다보니 아직은 내공을 쌓으려면 멀었다는 생각이 들지만 .. 후훗 어쨋든 수개월이 걸린 작품이랍니다. ~ ^^ 과연 내가 완성할 수 있을까 의문이 중간에 들기도 했지만 그냥 천천히 만들다보니 이렇게 제 옷이 만들어졌네요. 이전에 만든 뜨개숄도 함께 코디를 해보았습니다. 나름 목을 따뜻하게 해주는 예쁜 제 작품이네요~ ㅎㅎㅎ 오버핏이라 큼직하고 안에 여러벌 껴입을 수 있습니다. ㅋ~ 전 아끼느라 못 입을것 같은...만드는데 많은 시간이 들어가서 그런지 바로 입게 되질 않네요. ~~ 나도 이젠 소매가 있는 손뜨개 스웨터를 만들 수 있구나... 시간과 인내심이 필요로 하단걸 또 느끼고 있습니다. 이 성취감이란~~~ ! 2월부터인가 포스팅을 했던것 같네요. 지금이 11월 말이니.. 8개월만에 완성입니다. 이젠 여름 스웨터만 남아있답니다. 뜨개질 라이프....정말 즐겁네요. 무엇보다 6년전부터 시작한 코바늘뜨기부터 이젠 대바늘뜨기 옷만들기까지 이렇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젠 또 입체체적인 스타일 만들고 싶어 여러 대바늘뜨기로 꽈배기뜨기 모양별 여러 작품 만들어보고 싶네요. ^^ 오늘도 뜨개질 내일도 뜨개질~ 넘 즐겁답니다.~ 그래도 일엔 소홀하면 안되니 쉬엄 쉬엄 .. 천천히 즐기면서 하려고요! ^^ 모두 즐거운 일...
드디어 가게에서 두달정도 ㆍ 더 걸린것도 같고 ㆍㆍㆍㆍ암튼 그 정도 걸려 만든 조끼를 올려보네요~^^ 오버핏으로 큰 사이즈네요.♡ 요건 실이 얊아 98코잡아 시작하고 그냥 겉뜨기로 쭉 만든 단순 스타일이랍니다. 이렇게 활동에 제약이 많고, 답답하고 어려운 시기는 처음이라 나름 취미로 이겨내고 있답니다~~^^ 가게에선 주로 뜨개가 가장 부담이 적고 카운터에 앉아 숨어 ㅋㅋㅋ 만들기 좋아용~ 누가 보면 쑥쓰러우니 ㅋ~~ 뒷면이 좀더 긴스타일로 안에 남방,티와 겹쳐 입으려구요. 두개를 이어붙히기 전 ㆍㆍ두둥~~~~ 요때가 기분이 가장 좋더라고요! 안에 같은 계열의 컬러 옷과 입으면 나을듯 하네요. 그쵸?!~~^^;;; 그러고보니 두번째 뜨개조끼로~ 대바늘뜨기 조끼랍니다. 쉬는 날이라 그런지 늘어지고 자꾸 잠만 와서 커피 한잔 했답니다. 역시 믹스커피의 힘이란 ㅎㅎ 반짝해용~ 카페인 덕에~~ 포스팅도 즐겁게~~~☆ 이젠 지난번 만든 조끼 리폼하러갑니당~ 목 부분 위로 늘리고 소매도 만들고 있어용~ 이저 조금 봐줄만 하더라고요~ 하핫^^;;;; 이웃님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두둥이맘은 또 살림의 여왕하러가야겠네욤 ㅠ ㅋㅋ~♡
며칠 날씨가 살짝이 시원해져서 참 좋네요. 매일 날씨가 이러면 좋겠지만 ㅎㅎ , 한 여름 무더위에 좀 더 편하게 쓸 생각으로 코와 입이 닿지 않는 입체 면 마스크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마침 집에 얇고 귀여운 미키마우스 캐릭터 원단이 있어 만들었네요! 필터 교체형은 아니고, 실외용으로 외출 시에 알맞은 스타일이고요, 끈은 외부로 달아서 늘어나면 손쉽게 뜯어서 다시 바느질로 새것을 달 수 있게 했답니다. ^^ 혹 궁금하신 분들은 동영상으로 만드는 방법 보실 수 있어요~~~~~ https://tv.naver.com/v/14581565 화질이 생각보다 너무 안좋아요,,ㅠㅠ 분명 동영상 편집 때에는 필터도 추가하고 그랬는데,,,, 여러 번 작업할 시간도 없고 그냥~~ 올립니다..ㅎㅎㅎㅎㅎㅎ 고무줄 끈으로 하다가 이번부턴 마스크 끈을 구입해서 제작하고 있네요~, 담번엔 블랙 마스크 제작 일기 올릴게요! ^^ 인기도 하나도 없지만.. ㅋ~만들기는 모두 제 취미이니 쭉~ 밀고 나가는 걸로.. ㅎ~ 살면서 이렇게 마스크를 많이 만들 줄 누가 알았겠어요! ~~~ ^^::: 색상별,원단별로 누구 말대로 오늘은 어떤 마스크를 쓸까.. 옷처럼 고민하면서 골라 쓰게 될것 같네요.. ~ 필터교체형도 만들었는데 영상도 담고, 담에 올려보려고요.! 이웃님들 오늘도 모두 즐거움 가득한 날 되세요~ 파이팅! 임상실험에서 코로나 백신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는 뉴스...
얼마 전에 만든 인형옷이랍니다^^ .아직 구체관절 인형의 몸의 구조를 잘 몰라... 팔꿈치가 반대로 돌아가 있는 듯한..^^::::: 오랫만에 만드는 옷들이라 아직은 어설픈 부분들이 있지만 이 옷 이후에는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듯 합니다..혼자 생각? 모아둔 한복 원단이 있어서 원피스 치마에 사용해보았답니다. 상의 쪽은 면사를 사용했네요. 처음에는 패턴을 만들고 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는데 이제는 약간씩 변형을 하며 제작을 할 수 있답니다. 연습용의 옷들이 하나 하나 늘어가네요. 슬슬 옷장도 만들어줘야 할 것 같은데.. 언제한번 시간을 내어 제작해봐야겠답니다. 어제 아주 잠시 업무관련 일로 동대문 종합시장에 간 길에 좋은 재료를 봤는데.... 그냥 지나쳐 온 것을 후회 중.. ^^ 하지만 곧 다른 재료를 찾을거라봅니다. 최근 새로운 일이 한가지 생겨서 잠시 인형 옷 만들기를 쉬어 가고 있답니다. 곧 또 작업을 시작해야겠네요. ^^ 알찬 하루를 매일 매일 보내고 싶은데 그러러면 몸이 3개 정도면 딱 좋은데 말이죠.후훗 차곡차곡 쌓이고 있는 인형 옷들.. 새로운 취미는 절 즐겁게 해줍니다. 가발도 하나 더 만들어주고 싶은데 말이죵!
집에 굴러다니던 헌 청바지로 인형 바지 완성... 이건 3번째 도전. 나름 발전하고 있는 바지.. 오랜만에 취미 생활이 어찌나 즐거운지요... ^^ 이번에는 결심하고 주머니가 있는 청바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물론 앞주머니 뒷주머니 다 있네요. 주머니가 있는 포켓 바지를 만든 것도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오버로크 미싱 실이 다 빠져서 이것 하나 만드는데 한 시간도 더 미싱 앞에서 씨름,, 어쨌든 내 맘대로 사이즈를 늘렸다가 초대형이 된 바지를 완성! 나름 또 완성한 데에 의미를 두고.. 잘한다 .. 진짜..ㅠㅠㅠ 내가 미쵸... 이 바지때문에 더 큰 인형을 사야하나?... >< ㅋㅋㅋ 누가 물려주면 받고.....ㅋ 짠~ 귀여운 주머니도 있고 인형 손도 넣을 수 있고.. 하지만 단점은 너무 ~~~~~~~~~ 너무~~~~~~~~ 크다는 것! 물려받은 내 인형은 아예 못 입히고 잡아당겨서 스냅 단추로 고정하면... 티티야에서 온 새 인형 친구에게 입힐 수는 있다.... ㅠ 이건 딸내미 인형.. 일 년 동안 용돈 모아서 구입했다는 둘째 둥이의 인형. 일 년 동안 다른 거 안 산다고 약속하고 구입.. 그러나...... 그건 지켜봐야 함.. 으으으... 사실은 인형 옷 값 때문에 엄마가 인형 옷을 만들기 시작..... 허허허.. 엄마야,,,, 얘는 왜 이리 예쁜지... 정말 빠져드네... 대학로 티티야에서 구입.. 둘째 둥이의 보물 인형....
이번에는 작아져서 못 입고 버리려고 담아두었던 헌 옷을 꺼내어 리폼을 해봤답니다. 인형 옷을 만들었네요. 청바지를 잘라서 만드니 인형 바지 3~4개 정도를 만들 수 있겠더라고요. 다행히 청지가 얇아서 미니 헬로키티 미싱으로 박음질이 되었답니다. 연습용으로 3번째 바지를 완성했고 청바지는 처음이랍니다. 인형 옷 만들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이제 그만해야지 하면서 자꾸만 손이 가네요. 예쁘게 앉혀야 하는데...두꺼운 제 손과 아직 어려서의 감성이 되돌아오지 않아..~ㅋ 인형의 자세가 영 불안하네요. ^^:::: 호호호호호 이제는 좀 더 업그레이드해서 주머니도 만들고 좀 더 디테일을 살려 여러 디자인을 만들어봐야겠답니다. 직장에는 오버록 미싱이 없어서 만들다가 집에 가져가고 또 다시 가져와서 만들고를 반복하니 속도가 느려터졌네요. 그냥 손바느질을 할까 고민중이지만 손가락에 무리가 갈까봐 참고 있습니다. ㅎㅎ 취미도 소중하지만 본업이 더 중요하다보니..ㅜㅜ 느려터진 속도로 꼬물꼬물.... 틀리면 다시 뜯고 꼬물꼬물..ㅋ~ 아이고..속 터져.. 또 틀리고 또 틀리고,,, 너무 오랫만이라 머리에 쥐도 나고,,, 지금은 앞 주머니와 뒷 주머니 그리고 뒤 트임에 스냅단추를 다는 청바지를 만들고 있답니다. 드디어~~~~!!!!!! 이게 2주 전 작품이네요. 그동안 아주 조금의 성장이 있었습니다. 그건 다음번에..ㅋㅋ 대박 난 곳과 시내는 다시 잘 되겠지...
귀요미 미니 인형 옷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너무 작아서 만드느라 힘들었답니당~~^^♡ 머리를 굴리다가 이런 방법이 떠올라 .. 결국에 소매는 손바느질을 했다는 ... 거미줄 친 오버록 미싱도 다시 사용 ㆍㆍ몇년 만인지, , 소매에 고무줄을 넣어 주름도 만들고 .. 생전 처음 이런 스타일로 옷을 만들어 보았네요^^♡ 요즘 새로 생긴 취미가 저를 참 즐겁게 하네요~ 인형도 귀엽고 옷도 만들고 ㆍㆍ 이렇게 만들다보면 성인 옷도 똑딱 만들 것 같네요~ 코로나 이후로 언니네랑 두번째 외식♡ 오늘은 우리 가족.언니네랑 밥 먹으러 나욌네요. 이웃님들도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얼마 전에 만든 원피스랍니다. 제 구관에서 선물로 만들어 준 것이라는... ㅎㅎㅎ ^^ 뒤에 스냅단추도 있고 이번에는 소매도 길게 제작해보았네요. 아직도 멀고 멀었지만 ..나름 패턴부터 차근차근 연습하며 완성하고 있답니다. 좀 더 맵시있는 스타일을 만들고 싶네요. ㅎㅎ 친구부엉이도 함께.. 오늘은 새로 패턴을 만들거라서 좀 바쁘네용..ㅎㅎ 조금 있다가 일을 해야하니 그 사이 틈새 시간을 공략! 부지런히 움직어야겠답니다. 안녕~ 부엉아~ 이렇게 친구가 있으니 덜 외로워 보이더라고요. 이렇게 새로운 구관인형이 온 후로는 제 생활에 새로운 변화가..ㅎㅎ 취미도 다시 살리고 즐겁네요! 다음번에는 타이즈도 만들어주고 싶지만~ 우선은 옷부터.. 이웃님들 모두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 그럼 다음에 또 뵐께요! ~~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사용 할 수 있는 커네이션 일러스트 이미지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동영상으로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담아보았네요. 우선은 인쇄로 출력을 한 후 몇분안에 간단히 만들 수 있네요! 첨부파일 카네이션.jpg 파일 다운로드 아마도 저보다 더 예쁘게 꾸미실 분들이 더 많으실 것 같은데요~ ㅎㅎㅎ 전 우선 가장 간단하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담아보았답니다. ! ^^ 입체적으로 카네이션 꽃을 만들기 힘든 분들은 간단하게 인쇄하여 사용해보세요~ ! https://youtu.be/cF-kO_5GLyQ https://m.blog.naver.com/roseofsoo/222338739724 카네이션,장미 일러스트 /어버이날, 스승의 날 간단 카드,편지 무료이미지/편지봉투 이미지 어버이날, 스승의 날 간단 카드,편지 무료이미지/ 카네이션,장미 일러스트 하나 더 올려봅니다. ㅎㅎ 약간... m.blog.naver.com 각각의 이미지는 워터마크가 작게 들어가 있으니 이미지 바로 아래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가능 하십니다. ^^ 아래는 편지봉투로 절취선을 따라 오려 간단하게 풀만 있다면 바로 편지봉투를 만들어사용할 수 있네요. 첨부파일 카네이션 편지봉투.jpg 파일 다운로드 아래는 작은 카드용으로 만들었고요. 작은 이미지는 오려서 스티커처럼 봉투뚜껑을 고정할 수 있게 만들어보았답니다. 영상에 보시면 되고요~ ^^ 첨부파일 카...
싱글이와 벙글이...ㅎㅎ 이번엔 웃고 있는 귀여운 코바늘 수세미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요즘 아이들과 웃으면서 많이 놀기도 하지만 직장에서는 그다지 이전처럼 웃을 일들이 많이 않네요. 고객분들도 코로나로 지치면서 웃는 일이 모두 적어지고요. 그래서 웃자~ ! 또 웃자~ 만든 것이 요 귀요미들이랍니다. ^^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빨간 모자도 씌워주고요, 원래는 1개였는데 어느새 3개가 되었네요. 귀요미들이 늘어나니 더 미소가 지어지고요! 요건 창가에 걸어두려고요~ ㅋ~ 그냥 보기만해도 미소가 지어져요~ . 쉬는 날 잠시 틈을 내서 만들며 동영상으로도 담았는데 음성 설명글 넣기까지 너무 힘들어서..ㅎㅎㅎ 글 도안으로 아래에 올려드릴께요. 설명을 잘 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아마도 동영상 보면서 뜨면 이해가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ㅎㅎ https://youtu.be/7eiSCO78af4 싱글벙글 수세미 만들기/ How to Crochet a Scrubbie (앞면 ) 1. 원형코 만들기 - 사슬3개 기둥코 세우기 - 한길긴뜨기 11개 2. 기둥코 세우고 -사슬3개 (기둥코를 세울때 미리 기둥과 기둥사이에 넣어서 만들기 ) 그리고 한길긴뜨기 한개 떠서 각각의 코 기둥사이에 총 2코 넣고 다음 기둥사이엔 한길긴뜨기한코만 뜨기 - 두코뜨기 - 한코뜨기 - 두코 뜨기 - 한코뜨기 반복하기 3. 기둥코 세우기 - 2번과 같이 기둥...
코바늘뜨기로 미니 수세미 또는 장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한가한 시간들이 생기면 틈틈이 이렇게 취미를 또 즐기고 있네요~ ^^ 만드는 과정은 아래 동영상에 담아보았습니다. 수세미 실이 그다지 색상이 많지 않네요. ㅎㅎㅎ 그동안 많이 선물도 하고 사용했는지 그렇게 많던 실이 이젠 얼마 없더라고요. 다이소에서 실 몇 개 공수해봐야겠네요. ^^ https://youtu.be/FUAonFYsPUc 나름 별 모양을 만들었는데 어떻게 보면 꽃 모양 같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 다른 실로도 만들면 다양한 장식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겠더라고요. 부지런히 만들어야 장식으로 달아놓는데 전 반복적인 일을 싫어해서.. ㅋ~ 우선 다른 작품 또 만들고 있답니다. 아직은 울 둥이가 어려서인지 저도 눈높이가 같은 것 같네요. 자꾸 귀여운 것만 만들고 싶은... 그러면 둥이가 너무 좋아하거든요..ㅎㅎㅎ 동영상 작업한 게 삐뚤이 별님이 되어버렸다는.....ㅎㅎㅎ 정말 요즘은 웃는 일들이 적어진 것 같아요. 모두 힘든 시기라 그렇지요. 그래서 다음엔 스마일 장식 만들어보려고요. 다가오는 2021년은 모두에게 즐거운 일들만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요~~~~~~ 이웃님들 모두 남은 12월 잘 보내시고 모두 건강하세요~~~!!! ^^
심플한 디자인으로 수세미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얇은 꽃 모양이고 더 가볍지요~♡ 틈틈히 급 만들어 보았네요~ 요런 디자인은 첨이라 좀 새롭더라고요.♡ 역시 만드는과정 담아야하는데 ㅠㅠ 이번 주말은 근무라 우선 보류랍니당~ㅋ 제 자신에게 숙제가 4개 있나봐용 ㅠ ㅋ 비 피해가 넘 심하네요. 더 이상 피해가 없음 좋겠고요 ㅠㅠ 모두 모두 조심하시고요, 주말 잘 보내세요♡
코바늘뜨기 꽃수세미를 만들었답니다. 애들이 cu가 떠오른다고 하더라고요, 컬러가 똑같다나 뭐라나요.ㅎㅎ 일부로 의도한게 아니고 집에 실 컬러가 많지 않아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는 점 알려드립니다..ㅋㅋㅋ ~ ^^ 이번 영상엔 자막이 없고, 설명도 없습니다. 음악 들으며 차 한잔 마시고 우아하게 ㅎㅎㅎ 보고 따라 하셔야 합니다. ~ 꽃수세미 만들기 >>> https://youtu.be/5CovBwa_UvU
아...나에게도 갱년기가 찾아오다니 .. ..... 어느새 나이를 이렇게 먹었네요. 좀 이르게 찾아온 것인 가요? 전 갱년기 증세가 오래도 가는 것 같아요. ㅠㅠ 40대 중반부터 온 것 같은데... 아직도.. 주위엔 아주 일찍 40살부터 갱년기가 온 분도 보긴 했는데 말이죠. 여성이 나이가 들며 난소기능이 쇠퇴하고 폐경과 관련된 심리, 신체적 변화를 겪는 과정을 갱년기라 한다 하네요. 전 아직 반백살이 조금 안되었는데 추운 날도 혼자 더워서 자다가도 깨서 이불도 다 걷어차야 하고, 발은 왜 그리도 열이 오르는지 몸은 왜 그리도 쉽게 피로한 건지, 정말 희한한 건 몸에 온도가 올라가진 않는데 갑자기 너무 더워서 선풍기를 틀어야 하는 것이라 설명해야 할까요.. 이전엔 땀도 흐르곤 했는데 올해는 땀은 덜 나고 암튼 매해 약간씩 달랐던 것 같네요. 정말 절 힘들게 하던 갱년기 증세들.. 병원에 가보니 갱년기가 저처럼 미리부터 몇 년간 서서히 오는 사람들도 있다 하네요. 증세도 조금씩 다르다고 하시던 것 같고요. 저와 같은 경우엔 하루에도 몇 차례의 열감과 찾아보니 심계항진이라 하여 심장이 심하게 두근거림을 느끼는 증세가 한동안 심했거든요. 자는 동안 손이 너무 많이 저리고 말이죠. 그런데 그 서서히가 이렇게 힘들다면 막상 폐경이 되며 갑자기 찾아오는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까... 그리고 올 것이 왔습니다. 전 피해 갈 줄 알았던 오십견.. 헤...
정말 오랜만에 #곰돌이인형 을 만들어보았답니다. 이 친구는 이름이 스마일 베어예요. 후훗. 그러고보니 #인형만들기 를 한게 언제인지... ^^ 아주 오래전에 만든 곰돌이 삼총사의 친구네요. (그 친구들은 하단에 소개 드릴게요! ~) https://youtu.be/gAHPOfdEk14 <만드는 방법 우선은 펠트지와 바늘, 실, 솜과 리본, 열쇠고리링을 준비합니다. 우선은 코 부분을 먼저 첫 번째 사진처럼 만들어주거나 그려놓고 ~ (이때 원단이나 펠트 지위에 그리는 펜을 전 피그마펜을 구입한 게 있어서 볼 터치와 입모양 만들 때 사용했답니다.) 코 부분은 감침질하여 고정합니다. 그리고 눈은 아래처럼 바느질을 하거나 펜으로 그려줍니다. 앞뒤 펠트 원단을 겹쳐 몸 부분을 버튼홀 스티치 하며 연결한기전 리본을 잘라 열쇠고리링을 걸어줄 부분을 함께 바느질하여야 하므로 아래처럼 리본을 반 접어 끼워 박기 할 거랍니다~ ^^ 몸통을 삥 둘러 버튼홀스티치하다가 솜을 넣고 나머지 부분을 버튼홀스티치합니다. 이때 미리 리본을 끼워 박기 하는 걸 잊지 마세요~ ^^ 모든 바느질이 끝난 후에 열쇠고리를 연결하면 됩니다. 피그마펜 레드로 볼 터치 그리고 입 모양 그려 넣었어요. 귀엽죠~ ^^ 후훗 와~ 2011년도의 곰인형 친구 잠돌 베어와 2020년도의 스마일 베어가 만났어요. " 안녕! 친구야~" 그런데 왠지 스마일베어가 허전해 보이네요... ㅋ~ 그래서...
오랜만에 붓을 잡고~ 봄이 와서 너무도 즐거운 하루. 쓱쓱 그림을 그려봅니다. 아장아장 작은 고무신에 새로운 스타일로 그림을 그려보았네요. ^^ 몇 년만에 그리는 그림은 이렇게 새롭고 즐겁고. ^^ 날이 좋으면 옥상에 올라가 또 그림을 그리고 싶네요. 아직은 봄 바람이 차가울 때도 있고 -- 그동안 바쁘기만 한 주말이었는데 .. 이번 주는 꼭 하늘을 보면서 그림을 그리고 싶답니다. 제 그림 연습노트는 이렇답니다. 장미를 그리고 또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미는 여러 스타일로 그릴 수 있는데. 이렇게 그리다가 제 스타일은 찾았답니다. ~ 그건 다음에 또 올려보겠습니다. ^----^ 수채화도 좋지만 아크릴화도 좋아하는데요. 각각의 물감과 그리는 기법이 모두 달라 더욱 재미있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꽃고무신 만들면서 고무신아트 즐기기 . 주말의 잠시 시간을 이렇게 보냈답니다. 봄이 되니 사랑스러운 우리 초록이들은 이렇게 예쁜 모습들을 자랑하고 있네요. 아~ 아름다워라.... ^^ ♡ 이웃님들 모두 행복한 한 주 되세요~ !
얼마 전에 만든 인형옷이랍니다^^ .아직 구체관절 인형의 몸의 구조를 잘 몰라... 팔꿈치가 반대로 돌아가 있는 듯한..^^::::: 오랫만에 만드는 옷들이라 아직은 어설픈 부분들이 있지만 이 옷 이후에는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듯 합니다..혼자 생각? 모아둔 한복 원단이 있어서 원피스 치마에 사용해보았답니다. 상의 쪽은 면사를 사용했네요. 처음에는 패턴을 만들고 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는데 이제는 약간씩 변형을 하며 제작을 할 수 있답니다. 연습용의 옷들이 하나 하나 늘어가네요. 슬슬 옷장도 만들어줘야 할 것 같은데.. 언제한번 시간을 내어 제작해봐야겠답니다. 어제 아주 잠시 업무관련 일로 동대문 종합시장에 간 길에 좋은 재료를 봤는데.... 그냥 지나쳐 온 것을 후회 중.. ^^ 하지만 곧 다른 재료를 찾을거라봅니다. 최근 새로운 일이 한가지 생겨서 잠시 인형 옷 만들기를 쉬어 가고 있답니다. 곧 또 작업을 시작해야겠네요. ^^ 알찬 하루를 매일 매일 보내고 싶은데 그러러면 몸이 3개 정도면 딱 좋은데 말이죠.후훗 차곡차곡 쌓이고 있는 인형 옷들.. 새로운 취미는 절 즐겁게 해줍니다. 가발도 하나 더 만들어주고 싶은데 말이죵!
집에 굴러다니던 헌 청바지로 인형 바지 완성... 이건 3번째 도전. 나름 발전하고 있는 바지.. 오랜만에 취미 생활이 어찌나 즐거운지요... ^^ 이번에는 결심하고 주머니가 있는 청바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물론 앞주머니 뒷주머니 다 있네요. 주머니가 있는 포켓 바지를 만든 것도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오버로크 미싱 실이 다 빠져서 이것 하나 만드는데 한 시간도 더 미싱 앞에서 씨름,, 어쨌든 내 맘대로 사이즈를 늘렸다가 초대형이 된 바지를 완성! 나름 또 완성한 데에 의미를 두고.. 잘한다 .. 진짜..ㅠㅠㅠ 내가 미쵸... 이 바지때문에 더 큰 인형을 사야하나?... >< ㅋㅋㅋ 누가 물려주면 받고.....ㅋ 짠~ 귀여운 주머니도 있고 인형 손도 넣을 수 있고.. 하지만 단점은 너무 ~~~~~~~~~ 너무~~~~~~~~ 크다는 것! 물려받은 내 인형은 아예 못 입히고 잡아당겨서 스냅 단추로 고정하면... 티티야에서 온 새 인형 친구에게 입힐 수는 있다.... ㅠ 이건 딸내미 인형.. 일 년 동안 용돈 모아서 구입했다는 둘째 둥이의 인형. 일 년 동안 다른 거 안 산다고 약속하고 구입.. 그러나...... 그건 지켜봐야 함.. 으으으... 사실은 인형 옷 값 때문에 엄마가 인형 옷을 만들기 시작..... 허허허.. 엄마야,,,, 얘는 왜 이리 예쁜지... 정말 빠져드네... 대학로 티티야에서 구입.. 둘째 둥이의 보물 인형....
이번에는 작아져서 못 입고 버리려고 담아두었던 헌 옷을 꺼내어 리폼을 해봤답니다. 인형 옷을 만들었네요. 청바지를 잘라서 만드니 인형 바지 3~4개 정도를 만들 수 있겠더라고요. 다행히 청지가 얇아서 미니 헬로키티 미싱으로 박음질이 되었답니다. 연습용으로 3번째 바지를 완성했고 청바지는 처음이랍니다. 인형 옷 만들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이제 그만해야지 하면서 자꾸만 손이 가네요. 예쁘게 앉혀야 하는데...두꺼운 제 손과 아직 어려서의 감성이 되돌아오지 않아..~ㅋ 인형의 자세가 영 불안하네요. ^^:::: 호호호호호 이제는 좀 더 업그레이드해서 주머니도 만들고 좀 더 디테일을 살려 여러 디자인을 만들어봐야겠답니다. 직장에는 오버록 미싱이 없어서 만들다가 집에 가져가고 또 다시 가져와서 만들고를 반복하니 속도가 느려터졌네요. 그냥 손바느질을 할까 고민중이지만 손가락에 무리가 갈까봐 참고 있습니다. ㅎㅎ 취미도 소중하지만 본업이 더 중요하다보니..ㅜㅜ 느려터진 속도로 꼬물꼬물.... 틀리면 다시 뜯고 꼬물꼬물..ㅋ~ 아이고..속 터져.. 또 틀리고 또 틀리고,,, 너무 오랫만이라 머리에 쥐도 나고,,, 지금은 앞 주머니와 뒷 주머니 그리고 뒤 트임에 스냅단추를 다는 청바지를 만들고 있답니다. 드디어~~~~!!!!!! 이게 2주 전 작품이네요. 그동안 아주 조금의 성장이 있었습니다. 그건 다음번에..ㅋㅋ 대박 난 곳과 시내는 다시 잘 되겠지...
귀요미 미니 인형 옷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너무 작아서 만드느라 힘들었답니당~~^^♡ 머리를 굴리다가 이런 방법이 떠올라 .. 결국에 소매는 손바느질을 했다는 ... 거미줄 친 오버록 미싱도 다시 사용 ㆍㆍ몇년 만인지, , 소매에 고무줄을 넣어 주름도 만들고 .. 생전 처음 이런 스타일로 옷을 만들어 보았네요^^♡ 요즘 새로 생긴 취미가 저를 참 즐겁게 하네요~ 인형도 귀엽고 옷도 만들고 ㆍㆍ 이렇게 만들다보면 성인 옷도 똑딱 만들 것 같네요~ 코로나 이후로 언니네랑 두번째 외식♡ 오늘은 우리 가족.언니네랑 밥 먹으러 나욌네요. 이웃님들도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헤어 액세서리를 제작할 수 있는 재료가 집에 많았는데.. 가게에 오신 고객님의 아이디어로 이렇게 판매 겸 선물용 헤어슈슈, 곱창밴드와 머리띠, 헤어핀을 만들기 시작했답니다. ......... 판매의 목적에서 많이 벗어난 듯...ㅋ~ .............. 그러고보니 오만년 만에 포스팅인 것 같네요. ㅎㅎㅎ (한동안 건강 악화로 헤매다가 돌아왔습니다. ㅜㅜ ㅎㅎㅎ ) 너무 오랜만의 핸드메이드 작업이라 설레고 즐겁고.. 그렇네요. ^^ 곱창밴드 중에ㅓ도 얇고 가벼운 작은 사이즈 친구를 둥이가 좋아한답니다. 곱창밴드. 헤어슈슈라고 하던데 ~ 2가지 이름을 모두 사용해야하는건지?... ^^ 가격도 적어보고 재미있네요. 팔리지는 않지만... ㅋㅋㅋ 나름 새로운 작업에 혼자 또 즐거워하고 있답니다. 가발은 치우고 액세서리를 두니 분위기가 좀 업되는... 진주머리띠 만들때 특히 재미있는데요. 완성하면 가장 맘에 드는 머리띠가 되더라고요. 이런 품목 중에 무엇을 더 넣어볼까도 하다가 그냥 있는 재료들로 구성... 더 늘리는 건 안하기로.. 소소하게 작은 액세서리들이 귀엽더라고요. 조카랑 언니랑 모두 모두 선물해야하는데 다음에 만나면 몇 개씩 포장해서 줘야겠답니다. 좀 더 고급진 원단도 찾아보고.. 소소하게 틈틈히 작업해야지요. 다음에는 만드는 영상도 찍어봐야겠는데.. 요즘은 쉬는 것을 가장 중요시 여기고 있어서 아주 짧은 시간동안 소량만 시간될...
예전부터 블로그에 올리고 싶었던 내용인데요, 바로 고무신에 그림 그리기입니다. 유튜브에 먼저 올렸던 동영상도 첨부해보아요. 제 목소리가 녹음되어 있어 쑥스럽지만 올려봅니다. 제 작은 작업실도 나오고요~ 물감은 조소냐를 사용합니다. 포크아트를 배울때 사용하던 물감이 많아서 아직도 사용하고 있네요. 일반 아크릴물감으로도 물론 사용이 가능합니다. 오프라인 판매 했던 추억의 고무신... 이렇게 리폼하면 정말 예쁜 나만의 고무신이 된답니다. 사실 그림은 제 맘대로 창조적인 그림을 그리진 못했네요.판매가 잘 되는 인기가 많은 그림을 뽑아 그리다보니 이 그림이 되었더라고요. ㅎㅎㅎ 인기 많은 젤리슈즈처럼 비올때 신어도 절대 떨어지지 않는... 추억의 고무신이라 구입하는 분들, 귀엽다고 구입하시는 분들, 전통신인데 그림을 그리니 특이하다고 구입하시는 분들, 연극할때 사용한다고 구입하시는 분등등 ~ 모두 선택의 이유가 다양했답니다. 그리는 과정은 아래 영상을 보시면 나온답니다. 처음엔 핸디냥 으로 닉네임을 사용해서 인사할때 핸디냥이라고 나온답니다.현재는 두둥이맘 으로 바꾸었고요♡ https://youtu.be/wJTRYJWmQa4 특히 아기 고무신은 정말 귀엽네요. 어떤 그림을 그려넣어도 사이즈가 작아서인지 그 자체가 귀요미입니다. 제가 아마도 다시 헤어디자이너의 길을 걷지 않았다면 고무신리폼을 전문적으로 아직도 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빈공간에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 옥수수.. 콘은 일회 용기에 담겨있으니 이렇게 먹고 남은 흔적이 항상 있네요 ^^::: 마침 다용도 수납 꽃이가 필요로하고, 재활용해서 리폼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중에 그래도 조금 그린다는 그림을..(믿거나 말거나..ㅋ) #옥수수캔리폼 으로 페인팅 #리폼 을 해보았답니다. 첫 번째론 그림을 쉽게 페인팅하고 표면의 사진 등을 가려야 하니 젯소를 두 번 발랐습니다. 물감은 아크릴물감 종류로 전 조소냐 사용했어요~~^^ 각각의 작업 후엔 빠른 작업을 위해선 드라이기로 말리는 것이 작업 속도를 줄여줍니다. 장미의 줄기와 잎사귀를 그려 넣었고요. ~ 전 항상 그린과 옐로우의 조화를 좋아해서 이렇게 그린답니다. 그리고 역시 2가지 컬러로 장미를 그려 넣고요, 이번엔 장미를 2가지 색상으로 그려보았네요. 지난번 공병 리폼과는 또 약간 다르게 꽃의 색상을 바꿔 봤네요. ^^ 그리고 도트 찍는 걸로 그림의 마무리를 했답니다. 모두 마르면 바니시를 바르면 좀 더 윤기가 나고 그림이 오래 유지된답니다. 전 이번엔 유광의 느낌이 싫어 그냥 두었네요. ~~ 펜과 붓, 코바늘 등등 정말 다양한 종류로 수납이 가능한 다용도 꽃이가 되었네요. 캔이 나름 커서 많이 수납이 되겠네요! ^ = ^ 3개 정도 더 그려서 쭉~ 놓으면 예쁠것도 같네요~ ^^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뵐께요.이웃님들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네...
선물 받은 화분이 몇 개 있는데 모두 플라스틱으로 투명한 용기에 담겨있더라고요. 다육이와 선인장 그리고 일반 작은 화분에 꽃들도 있어요. ^^ 한참을 그냥 키웠는데 왠지 허전해 보여 마침 자투리 뜨개 실이 많은 관계로.. 후훗 이렇게 #화분리폼 을 하게 되었답니다. 방법은 무척이나 간단한데 완성되면 이렇게 포근하고 컬러플한 인테리어 소품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여러 개를 #리폼 해서 가게에 진열했답니다~ ^^ #자투리실활용방법 은 처음 올려보는 것 같지요. 글루 건으로 아래와 같이 실을 여러 개 겹치거나 혹은 한 개의 실로 만들 수도 있고, 양면테이프로 간단하게 부착할 수도 있습니다. 사진과 같이 겹쳐서 그냥 돌려가면서 붙이면 완성! 이예요. 또 다른 화분도 옷이 너무도 필요하네요... ㅠㅠ 넘 오랫동안 이렇게 두어 미안하더라고요~ ^^::: 이젠 모두 옷이 생겨 너무 예쁘네요. 날이 더워서 인지 자주 목말라 하는데 좀 더 부지런하게 물을 주어야겠답니다~ ^^ 다른 다육이들도 있는데 다음에 추가로 사진 올려볼게요~ 이것뿐만이 아닌 다른 일회용 용기들도 리폼해서 사용해보아야겠답니다~ ^^ 이웃님들 모두 즐거운 일요일 보내시고요~ 매일매일 파이팅! 날립니다. 더위에 마스크 쓰고 힘들지만 모두 모두 함께 이겨내요 우리! ^^ ~~ ♡리빙소품 인플루언서♡ https://in.naver.com/hdnyang2020
여름이 되기 전 한참동안 만들었던 헤어슈슈, 곱창밴드. 재료는 원단과 고무줄만 있으면 되니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오늘의 마지막 포스팅. 정말 오랜만에 3번의 포스팅을 연속 업로드! 이게 바로 폭풍 포스팅... 주로 고객분들께 선물로 드렸던 머리끈들이네요.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두고두고 사용하면서 제 생각이 나도록. 다양한 원단들로 만들어보았는데요, 그러고보니 뜨개질만 빠졌더라고요. 뜨개질로 머리끈도 만들어보고 싶어졌답니다! 아래는..... 판매를 해보고 싶어 이렇게 갯 수가 늘었는데 직업상 손에 무리가 가면 안되는데 손목이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그대로 스탑! 본업에 지장이 가면 안되니 말이죠. 아... 아쉽다... 정말. 포장을 좀 더 예쁘게 해야하는데 집에 있던 걸로 하다보니 그냥 심플한 포장이 되더라고요. ^^ 만들기 재료부터 포장까지 정말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아요. 소소한 재료들이 쌓이다보면 어디에 보관했는지 찾는 것도 일이랍니다. 아래.... 이런 색상은 요즘 이 연령대 고객들이 많지 않아 소량만 만들었답니다. ^^ 그래서 리본도 어두운 컬러로 자꾸 손이 간답니다. 가장 무난하니까요! ^^ 다크그레이와 다크블루 등등 다크 계열은 모두 모두 무난해요. 어떤 외국분이 이렇게 헤어슈슈로 탑 쌓기를 하더라고요. 예뻐보여서 저도 따라쟁이 ... ㅎㅎㅎ 역시 아쉽지만 여기까지 작업. 손을 보호하자! 였지요. 맨 위에는 테...
새롭게 시작한 크레이지 퀼트 . 크레이지 퀼트 로는 아마도 두 번째?작품이랍니다. 집에 한 가득 있는 원단 이용해서 여러 작품 . 소품 만들려고요. ^^♡ 짜투리 등등 . 수를 놓는 작업은 전 못 할 줄 알았는데 넘 재미있어서 완전 홀릭. 수 실은 둥이껀데 엄마를 주더라고요. 이렇게 걸어두니 편하네요. 노안 때문에... 실 한번 꿰는게 힘들다는 전 이렇게 실 꿰기가 있어야 한답니다.^^ 미싱 바늘이 살짝 부러진 것도 모르고 ..한참을 헤애이다 바늘 바꾸고 다시 시작. 혹시 미싱 바늘이 노루발에 자꾸 걸리면 확인해 보세요. 실이 걸려 있어서 부러진 게 잘 안보인답니다. 넘 나 재미있는 퀼트. 이렇게 미싱 작업이 끝이 나면 손 바느질 시작. 너무 오랜만이라서 뮌가 어설픈 ㅎㅎ 봄 바람이 살랑거리고 부니 바느질을 다 한다는 .. 뜨개질도 좋고.. 역시 잘 배워뒀다는 생각이 드네요. ^^♡♡♡♡♡♡♡ 3월의 생활공예. 아마도 한동안 바느질에 폭 빠져 있을것만 같답니다. ^^ 4월이 어느새 코 앞. 이웃님들 모두 봄 감기 조심 하시고 즐거운 봄되세요. ♡
오랜만에 인형을 만들어보았답니다. 미니 미니한 귀요미 친구들~ 볼터치 해주는 것도 잊어버리고~ ㅎㅎㅎ 이럴땐 ㅠㅠ 를 써야 하는 것! ♡♡ 목도리도 또 하나 만든다고 하고 잊어버리고~ 구정이 다가오니 슬슬 바빠져서 인형 만들고는 잠시 정신이 딴 곳으로... 게다가 둥이의 방학 이후.. 퇴근 후 반찬 만들어두고 간식 준비하느라 바쁜 엄마. 토요일이 되니 안도의 한숨을..ㅎㅎㅎ 남편 고마워용~ ㅋ~ 줌마 수다가 또 정신없이 이어질 수도 있으니 우선 참고..... 자~ 이렇게 제 구ㅣ요미 친구들이 쨘! ~~~~~ 생각만 오만년, 준비도 오만년... 이게 얼마만인지..오랜만에 공예 생활을 즐기며 힐링했답니다. 제 미니 친구들이 어마~! 점 점 더 늘고 있네요. 아무래도 욕심이 또 슬슬 늘어나려고... 작은 친구들 더 만들어봐야겠답니다. 이렇게 진열하니 나름 괜찮아 보이네요! ^^ 공예를 좀 더 해야하는데 머리도 나이가 들어가나요?..... 암튼 오랜만인데도 나름 만들기를 아주 빠르게 잘도 하고 있답니다. 요렇게~ 요렇게~ 한쪽 겉과 겉 마주대고 박음질 그리고 반대편~ 요렇게 요렇게~ ㅎㅎㅎ 솜 넣고 아래 홈질해서 실 쭉 잡아당겨 솜넣고 마무리! ^^ 다음번에 좀 더 예쁜 작품 만들때 과정 올려봐야겠네요. 눈도 삐뚤, 바느질도 삐뚤~ ㅎㅎㅎ 그래도 나름 첫 번째 스피드로 만든 작품이니 다음번 부엉이는 좀 더 쁘띠하게 만들어봐야겠답니다. 사실 ...
처음으로 소매가 있는 스타일의 손뜨개 스웨터를 완성했습니다. 얇은 램스울 실로 만드다보니 시간이 더 걸렸네요. ^^ 이렇게 만들다보니 아직은 내공을 쌓으려면 멀었다는 생각이 들지만 .. 후훗 어쨋든 수개월이 걸린 작품이랍니다. ~ ^^ 과연 내가 완성할 수 있을까 의문이 중간에 들기도 했지만 그냥 천천히 만들다보니 이렇게 제 옷이 만들어졌네요. 이전에 만든 뜨개숄도 함께 코디를 해보았습니다. 나름 목을 따뜻하게 해주는 예쁜 제 작품이네요~ ㅎㅎㅎ 오버핏이라 큼직하고 안에 여러벌 껴입을 수 있습니다. ㅋ~ 전 아끼느라 못 입을것 같은...만드는데 많은 시간이 들어가서 그런지 바로 입게 되질 않네요. ~~ 나도 이젠 소매가 있는 손뜨개 스웨터를 만들 수 있구나... 시간과 인내심이 필요로 하단걸 또 느끼고 있습니다. 이 성취감이란~~~ ! 2월부터인가 포스팅을 했던것 같네요. 지금이 11월 말이니.. 8개월만에 완성입니다. 이젠 여름 스웨터만 남아있답니다. 뜨개질 라이프....정말 즐겁네요. 무엇보다 6년전부터 시작한 코바늘뜨기부터 이젠 대바늘뜨기 옷만들기까지 이렇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젠 또 입체체적인 스타일 만들고 싶어 여러 대바늘뜨기로 꽈배기뜨기 모양별 여러 작품 만들어보고 싶네요. ^^ 오늘도 뜨개질 내일도 뜨개질~ 넘 즐겁답니다.~ 그래도 일엔 소홀하면 안되니 쉬엄 쉬엄 .. 천천히 즐기면서 하려고요! ^^ 모두 즐거운 일...
제 소소한 일상들. 요즘은 더욱 단순해져 가네요. 그저 뜨개질이 좋고 바느질이 좋고, 전 이러한 과정들을 참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제 일상에서 할 수만 있고 시간이 된다면 조금씩이라도 이렇게 붙잡고 뜨개질하고 바느질하고 그런답니다. 물론 여러 공부도 하고 말이죠. 난생처음으로 뜨개 스웨터 만들며 소매를 연결해서 만들고 있답니다. 소매를 만드니 귀여워지는 제 옷...ㅎㅎㅎ 이건 제 옷이에요. 독학으로 뜨개질을 시작한 게 코바늘뜨기부터 6년 차인데 이제서야 소매가 있는 스웨터 한 벌을 만들어 가고 있네요. ㅋ~ 이건 일터에서... 그리고 고지가 눈앞... ㅎㅎ 뜨개 조끼인데 이전에 앞판 만들고 사진 올렸던 것인데 이제 뒤판이 거의 다 완성되어 가네요. 이건 집에서 틈틈이.. ^^ ㅠㅠ 지인이 보고는 왜 이리 작게 만들었냐고 구박을 흑,,, 제 몸에 입을 수 없다고 넘넘 살찐 저를 구박해서 슬퍼진 조끼랍니다. ㅋ ~ 이건 울 둥이 줄 거랍니다. 이번에도 간단히 동영상 첨부해보네요. 요건 여름 스웨터인데.. 아이고 너무 얇은 실로 만드니 정말 힘드네요. 아직도 반도 못 만든 옷이라. 그래도 아직 내년 여름용이니 천천히 집에서 만들어봅니다. https://youtu.be/T6Fb_MnRKS8 퇴근길 낙엽 하나....... 제 데일리 니팅 라이프는 이렇습니다. 뜨개 일상이지요. 후훗.. 추천할만한 취미네요. 시간도 잘가고 집중도 잘 되고 ~♡ ...
손뜨개 아틀리에 31 저자 일본보그사 출판 한스미디어 발매 2017.09.27. 31인의 뜨개 라이프가 담긴 도서. 손뜨개 아뜰리에31은 서점에 갔다가 만난 책이랍니다. 올 컬러의 포근한 작업실 사진만 하루 종일 보고 싶었네요. 한장 한장이 소중하더라고요. 손뜨개에 매료되어 작가로 살아가고 있는 그들의 소중한 공간들이 모두 담겨 있습니다. 어떻게 뜨개를 시작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모든 작가의 이야기도 만날 수 있습니다. 코바늘뜨기와 대바늘뜨기 옷, 인형,모자,소품등 모든 작업실에 작품들이 다양한 색감으로 배치되어 제 눈을 즐겁게 하네요. 언제든지 꺼내어 보며 개성있는 작품들과 즐거운 이야기를 또 읽어내려가게 됩니다. 이 책에는 만드는 방법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뜨개를 좋아하는 31인의 작가의 이야기가 있고 그녀들의 정성어린 작품들이 있는 책입니다. 햇살이 내리는 내 작업실. 보기만해도 여유로워지고 당장이라도 제 뜨개실들 다 꺼내서 다작을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콘사가 가득이 있는 작업실은 이전에 제가 가장 꾸미고 싶었던 작업실을 닮아 있네요. 파리와 일본 작가들의 감성이 담긴 공간들. 사계절 언제든지 그녀들의 작업실을 보며 염감을 얻고 뜨개질을 하게 됩니다. 직접 구입한 도서입니다.
북유럽 스타일 자연주의 손뜨개 저자 아르네, 카를로스 출판 한스미디어 발매 2014.10.31.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책. 북유럽 스타일 자연주의 손뜨개는 우연히 동네 할인 서점에 방문했다가 발견하게 되었네요. 책을 펼치고는 노르웨이 정원에 반해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두 작가분은 노르웨이의 니트 디자이너 듀오로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고 그곳에서 예쁜 작품들을 만들고 계시더라고요. 문을 닫고 운영을 안하는 플랫폼을 개조해서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었네요. 검색하면 그들의 유튜브 채널도 찾을 수 있답니다. 모든 작품에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저도 이런걸 참 좋아해서 가끔 제 작품에 이야기를 담곤 하는데 너무 어린아이 같은가 하고 생각을 했었는데 두분의 이런 감성이 너무 끌리더라고요. 이 책은 기초부터 손뜨개를 가르쳐 주는 도서는 아니에요. 어느 정도 뜨개질을 할 줄 알아야 작품을 따라 만들 수 있습니다. 전 초급 시절 이 책을 구입해서 대바늘뜨기 작품은 못 따라 했던 기억이 나네요. 블랭킷과 정원 생쥐 그리고 화려하고 예쁜 나비 모티브와 꽃까지 정원에 둘만한 그리고 정원에서 가지고 온 만들기 아이디어가 가득합니다. 대바늘뜨기와 코바늘뜨기 작품이 모두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보기만 해도 즐겁고 화려하고 예쁜 색감과 북유럽의 감성 그리고 노르웨이의 전통을 모티브로 만들 작품들이 새롭기만 합니다. 꽃 코스터는 그 화려함에 코스터뿐만이...
집콕하면서 집에서 취미 만들기, 추천 취미용품 코로나로 인해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며 집콕하는 날들이 많으니 시간도 안 가고 답답하기도 합니다. 공예를 좋아하는 제가 추천하는 만들기, 공예 취미용품들 소개 드릴게요~ ! 시간이 없어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공예를 취미로 만들어보세요. 1. 바느질하기 이미지 ) 퀼트 넘버원 http://www.quiltno1.com 한 땀 한 땀 바느질하며 시간 보내기 ~ 생각보다 시간도 잘 가고 집중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초보부터 전문가 실력의 다양한 패키지와 원단과 다양한 부재로를 구입해서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재미가 있고, 선물용으로 제작과 판매 혹은 소장하는 가치가 있습니다. 아직은 패키지를 직접 만들 솜씨가 안되는 초보라면 구입해서 만들면 후에 직접 패키지 작업을 하는데 많은 공부가 되기도 합니다. 이미지) 더 핸즈 - 핸드메이드 포털 https://www.thehandz.com 중급~ 전문가까지의 과정을 거친다면 크고 정교한 작품들도 완성이 가능한 바느질 공예입니다. 미싱이 있다면 손바느질과 미싱으로 빠르게 작품을 만들 수도 있겠습니다. 저와 같은 경우엔 저렴한 원단을 구입해서 미싱을 처음에 사용하고 만들기 공부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초보라면 작은 작품부터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차근차근 만들어나가면서 전문적인 솜씨가 되는 순간부터는 매우 다양한 작품들을 무리 없이 제작할 수 있고 판매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