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에 맞춰 일상을 공개한 고소영! "메리 크리스마스. 내 가족을 위한 크리스마스 테이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분명, 가벼운 일상 사진 같은데 세월이 지나도 변함 없는 미모에 귀티까지 장착해서 분위기 정말 미쳤더라구요! 특히, 배경으로 보이는 곳이 다름 아닌 고소영과 장동건의 164억 펜트하우스라는 점에서 입이 떡 벌어졌어요. 얼핏 보이는 인테리어나 전체적인 분위기는 럭셔리함 그 자체였구 무엇보다 홈파티 음식으로 준비한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호두파이에 샴페인 등의 다과와 테이블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어서 팬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폭발적이었어요. 집이 너무 멋지다, 샴페인 잔도 예쁘다 크리스마스에 딱이라는 댓글도 수두룩했고 무엇보다 가장 빛났던 건 여전히 아름답고 우아했던 고소영이었네요! 사진출처: 고소영 인스타
베이비복스 완전체 이후 인기 급상승한 "윤은혜" 나이 마흔에 여전히 리즈 진행 중인 외모에 옷까지 잘 입어서 요즘 뜨는 데일리룩은 윤은혜 겨울 사복패션이 인기라네요? 그래서 준비해본 모음 zip입니다. 첫 번째는 브라운 퍼 자켓과 가방이 돋보이는 사복패션이었는데요. 윤은혜는 브라운 퍼 아우터에 블랙 상의와 연청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포근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했어요. 여기에 화이트 퍼 소재 가방을 더해 부드러운 포인트를 주었고, 컬러 배색 스니커즈로 트렌디한 감각도 살렸답니다. 가벼운 데일리룩으로 꾸안꾸 느낌 내기 좋아 보이죠? 겨울패션으로 딱인 거 같아요. 두 번째 사복패션은 브라운 컬러의 재킷에 체크 패턴 셔츠와 하늘색 가방을 매치한 룩입니다. 재킷은 스웨이드와 레더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럽고 빈티지한 무드를 연출했고요. 체크 셔츠는 깔끔하면서도 클래식한 포인트 하늘색 가방은 전체적인 톤에 산뜻한 컬러감을 더해 세련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줬어요. 재킷의 디테일과 소품의 조합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독창적인 매력을 보여준 겨울데일리룩이었답니다. 세 번째 데일리룩은 네이비블루 코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텍스처와 아이템을 조합한 캐주얼 시크 룩입니다. 더블 버튼 디테일이 돋보이는 코트는 클래식한 무드를 연출하며, 데님 쇼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무릎 위로 올라오는 블랙 니삭스와 버클 디테일이 있는 어두운 컬러 부...
2024 SBS 연기 대상에서는 김태리가 수상자 시상 중 말실수를 했는데요. 하필.. SBS를 MBC로 언급하면서 방송사고가 일어났죠 🥲 나름 이제훈이 센스 있게 SBS라며 정정했고 김태리는 너무 긴장했다며 죄송하다 사과를 하며 마무리되었지만, 그날 이불킥 제대로였을 거 같네요. 말실수 때문이었는지..? 유독 더 김태리의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는 듯해요. 특히 시상식 패션이 너무 잘 어울려서 세상 예뻤죠! 이날 김태리가 착용한 드레스는 하늘색 계열의 오프숄더 스타일로 어깨선을 매끄럽게 드러내며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돋보이게 했는데요. 드레스 전체에는 은은하게 빛나는 비즈와 크리스털 장식이 조화를 이루고 있었고 빛을 받을 때마다 반짝이는 디테일이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상체 부분은 타이트하게 핏 되어 몸매를 강조했고 스커트 부분은 자연스럽게 퍼지는 A라인 실루엣으로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더해 엄청 매력적이게 느껴지더라고요. 또한 정년이 때보다 단발로 머리가 길어서 분위기도 장난 아니었던!! 단정하게 떨어지는 단발머리는 가벼운 웨이브로 마무리되어 차분한 느낌을 더했고 드레스의 화려함을 더욱 돋보이게 한 거 같아요. 드레스의 화려한 디테일과 심플한 액세서리 선택이 어우러져 고급스럽고 기품 있는 이미지를 완성한 것 같고요. 하늘색 드레스는 김태리의 피부 톤과 어우러져 청순하고 우아한 이미지 배가시킨 느낌이었답니다. 말실수 때문에 이불킥...
2024 KBS 연기 대상에서 7인의 부활로 우수상을 수상한 이유비! 이미 아름다운 외모로 유명하지만, 이번 시상식의 베스트 드레서는 단연 이유비가 아닐까 싶어요. 커뮤니티에서도 반응이 폭발적이더라고요. 여전히 사랑스러운 매력을 유지하면서, 34살임에도 20대처럼 보이는 동안 비주얼! 볼 때마다 놀라게 되는 건 정말 이유비만의 마법 같아요. 특히 화려한 스와로브스키 목걸이를 착용했는데도 외모 자체가 워낙 눈에 띄는 편이라 과하지 않고 조화로워 보였어요. 타고난 귀티상이란 이런 걸 말하는 걸까요? 외모의 아름다움도 빛났지만, 시상식에서 선택한 심플한 튜브탑 드레스가 정말 한몫했어요. 과도한 노출 없이 깔끔하면서도 단아한 분위기를 완벽히 연출했달까요? 특히 이번 시즌 유행인 드뮤어 스타일의 시상식 드레스를 멋지게 소화하며 트렌디한 감각까지 보여줬어요. 확실히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우아해지는 매력이 돋보이는 배우인 것 같아요. 엄마인 견미리의 리즈 시절과 전체적인 분위기가 비슷한 면이 있긴 하지만, 점점 더 그녀만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나이 들수록 엄마의 얼굴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순간들이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 시상식 패션에 매치한 주얼리는 모두 스와로브스키 제품으로, 목걸이부터 귀걸이, 팔찌까지 통일된 브랜드로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어요. 심플하면서도 화려함이 느껴지는 스와로브스키 특유의 디자인이 전체적인 드레스 룩과 잘 어우러졌던 점...
베이비복스 활동 당시 팀의 중심 멤버로서, 그룹 내에서 비주얼과 이미지의 중심축 역할을 맡아왔던 간미연! 요즘 아이돌로 치면 아이브 장원영이나 뉴진스 민지처럼 그룹 내 비주얼 센터를 맡았던 1세대 대표 아이돌 중 하나인데 어쩜, 괜히 센터가 아니었나 봐요. 어떻게 세월이 흘러도 예전과 똑같을 수 있죠? 진짜 꾸준히 예쁜 간미연입니다! 이게 리즈시절이고요! 베이비복스 2집에 합류해 활동 당시 나이는 15살이었고 해체할 때가 24살이니, 8년 활동했네요. 그때는 확실히 어렸을 때라 지금 보다 앳돼 보이지만 그 당시에는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워 인기가 많았죠. 이후 19년도에 배우 황바울과 3년 열애 끝에 결혼했고 최근에 5주년 기념 리마인드 웨딩을 남겼는데.. 40대 맞나요..? 진짜 여전히 꾸준히 예뻐요. 세월은 나만 맞은 게 맞나봐요..ㅋㅋ 올해, 막내였던 윤은혜까지 전부 40대!! 근데 아직도 전부 매력 있죠 🥹 이번에 베이비복스 완전체 무대 후의 모습인데 한번 비주얼 센터는 영원한 센터인가 봅니다..? 지금도 계속 리즈시절에 머무르는 느낌 🥹 저도 묻고 싶네요.. 나이는 왜 저희만 먹는지 해명 부탁드려요 😭 리즈부터 꾸준히 예쁜 베이비복스 간미연 인정한 할 수가 없네요 정말! 사진출처: 간미연 인스타 외 커뮤니티 갈무리
이번에 유니세프 팀에 김혜수, 김연아, 필릭스, 페이커가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전혀 예상치 못한 조합이지만, 각자 다른 분야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가진 이들이 모였다는 점이 신선하게 느껴졌는데요. 개인적으로도 평소 좋아하던 스타들이라 더 반갑게 느껴지더라구요. 이 조합도 신기한데 포스도 장난 아님..!! 그래서 반응도 폭발적인데, 왠지 팔찌 인기 장난 아닐거 같네요 🥹 유니세프 팀은 2018년부터 전쟁, 재해, 빈곤 등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한 전 세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의 일환이에요. 문화, 예술,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유명인사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어린이를 향한 관심과 동참의 메시지를 전하며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데요. 사실, 이 네명의 조합은 접점이 없어보였지만 알고보면 밀첩한 관계가 있더라고요. 김연아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스포츠 스타인 동시에,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함과 동시에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어요. 화보 정말 잘 나왔죠..? 🥹 김혜수와 필릭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친선대사랍니다! 김혜수는 오랜 기간 연기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왔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 이슈와 나눔 활동에도 꾸준히 목소리를 내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는데요. 역시 이번 화보에서도 카리스마가 장난이 아니었어요 ❤️ 필릭스는 글로벌 K-팝 아티스트로서 전 ...
슈돌의 마스코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윌리엄 해밍턴, 귀여운 외모와 순수한 매력으로 우리를 미소 짓게 했던 그 아이가 어느새 8살이 되어 초등학교 2학년이 되었답니다. 갓난아기 시절부터 방송에 출연해 성장 과정을 함께 지켜본 것 같은데, 어느새 이렇게 훌쩍 자라다니 세월이 참 빠르게 느껴지네요.🥹 아기 때부터 특유의 사교성과 똑똑한 말투로, 어린 나이에도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어요. 그 덕분에 삼촌, 이모 팬들도 정말 많아졌었죠! 특히 아빠 샘 해밍턴과 주고받는 티키타카가 정말 유쾌하고 흐뭇해서 본방사수를 했던 기억이 나요. 초등학교 2학년이 된 지금은 아가 때의 귀여움은 그대로인데, 한층 의젓해진 모습이 참 인상적이더라고요. 🥹 윌리엄 해밍턴은 현재 아이스하키 꿈나무로 활약 중인데, 대회에 출전해 우승까지 차지한 경력도 있다고 해요! 또한, 윌리엄은 여전히 아빠 샘 해밍턴, 동생 벤틀리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방송에 등장했을 때, “와, 언제 이렇게 컸지?” 하며 세상 반가웠던 이모팬 여기 있어요 🥹 그 애기애기하던 아이가 이제는 부모님 없이도 동생과 집을 볼 만큼 든든해졌더라고요!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윌리엄 편은 정말 웃음이 끊이질 않았어요 🤣 마치 나홀로 집에 시리즈를 보는 듯한 재미가 있더라고요. 아기 때도 참 잘생겼었는데, 클수록 또렷해지는 이목구비와 깊어지는 분위기...
요즘 스쳤다 하면 열애설 터지는 대세 스타는 전현무네요 🤭 20살 연하 홍주연 아나운서에 이어 이번에는 방송인 장예원과 묘한 기류로 화제성 1위로 급등 중인 거 있죠? 장예원과 전현무는 13살 차이로 최근 예능 전현무계획2에 이상엽과 장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두 사람의 케미가 집중되었는데요. 둘은 13살 차이지만, 또 13년 지기로 원래 찐친이래요 🤣 존댓말 하는 장예원에게 대뜸 "토할 거 같다. 하던 대로 해라"라며 방송 중의 모습은 열애설의 기류(?)와는 거리가 멀어 보였지만 그럼에도 케미가 돋보였던 건 평소 연락을 자주 하기 때문인 것 같더라고요. 실제로 장예원이 3~4년 전 S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했을 때 전현무의 조언이 있었고, 생각보다 고민 상담을 잘해주는 스타일이라고 해요. 심지어 장점을 말하라고 하면 온종일 말할 수 있다며 그만큼 평소 자상하고 다정한 모습을 어필했는데요. 장점 중에서는.. 목소리를 꼽더라고요! 자주 못 만나면 몰아서 전화를 할 때가 있다며 오죽하면 전화를 하다가 끊고 보면 1시간 반이 지나있는 경우도 있다고..ㅋㅋ 근데.. 반전은 진짜 전화만 하고 싶다는 게 🤣 그래서 두 사람은 핑크빛의 열애 분위기보다는 케미 좋은 남매 같단 느낌이 강했네요. 하여튼 후배 아나운서들과 옷깃만 스쳐도 열애설에 휩싸이는 걸 보면 전현무가 대세는 맞는 것 같고 인기도 많은 것 같네요. 과연 다음번에는 또 누...
클릭비의 메인보컬로 데뷔하여 큰 인기를 얻었던 오종혁! 이후 솔로 활동과 뮤지컬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었죠. 특히, 20년에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하여 가정을 꾸렸고 이후 아빠가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었는데요. 요즘은 오종혁보다 그의 딸인 29개월 아기 오로지가 인기 급상승 중이네요 ❤️ 동상이몽 시즌2에 출연해 29개월 된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 이후 오종혁 딸 오로지에게는 이모삼촌팬이 급증 중입니다. 네.. 저도 그중 한 명이고요 🤭 오종혁은 클릭비 당시에도 꽃미남으로 유명했잖아요~ 그런데 비연예인 여자친구였던 지금의 와이프 또한 한 미모 하시는 분이라 그런지, 딸도 정말.. 너무 예쁘더라고요!! 지금 보다 더 아기 때 사진은 천사 그 자체 🥹 괜히 아빠들이 딸 바보가 되는 게 아니라며 물론~ 요렇게 웃는 얼굴이 예쁜 공주님이라면 더더욱 반할 수밖에 없죠! 이름도 흔치 않은 오로지 ❤️ 오로지는 순 한글 말로 오직 하나라는 뜻도 되는데요. 진짜 특별하지 않나요..? 아빠 리즈시절이랑 비교해 보면 로지는 오종혁을 그대로 빼다 박은 판박이 같아요. 어쩜 이렇게 똑같이 생겼는지! 특히 웃을 때 모습이 오종혁 미니미 버전이라 🥹 나중에 커서도 외모는 출중하겠더라고요. 증명사진 보고 심멎할뻔.. 이모 팬 제대로 심쿵한 사진이었어요!! 아니, 어떻게 우는 모습도 이렇게 예뻐..? 딸 키워본 엄마로...
요즘이 리즈인 것 같은 방송인 서정희(61)가 6살 연하 남친 김태현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어요.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한 햇살이 비치는 창가에서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어요. 서로 손가락으로 장난치며 미소를 띠는 모습은 연인 특유의 자연스러운 애정을 느끼게 했죠. 특히 서정희의 밝게 웃는 표정은 건강하고 행복한 에너지를 전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미소 짓게 만들었답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등을 돌린 채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는 시크한 연출을 보여줬는데요. 두 사람의 장난스러운 표정과 묵직한 분위기의 대비가 독특한 매력을 더했어요. 함께 서 있는 모습에서도 이들의 편안한 케미가 느껴졌고, 서정희의 티셔츠와 스커트 스타일링은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보여줬어요. 특히, 서정희가 정면을 바라보는 사진에서는 6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그녀의 건강한 피부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이 빛을 발하며 리즈 시절 못지않은 미모를 보여줬답니다. 김태현 역시 블랙 셔츠와 니트 비니를 매치한 심플한 스타일로, 서정희와 조화를 이루는 분위기를 자아냈어요. 두 사람의 투샷은 서로의 일상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는 느낌을 물씬 풍겼어요. 서정희는 6살 연하 남친 김태현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멜로망스의 선물을 이용해 연인에 대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어요. 그렇게 너의 눈빛을 보곤 사랑에 눈을 ...
나는 솔로 16기 방송 당시 독특한 매력과 화려한 배경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옥순 이나라가 22일에 진행된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 대한민국 한류 연예대상 포토월 행사에서의 모습이 화제가 되었어요.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는 소비자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스타, 브랜드, 인플루언서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시상식으로 이날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나라)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을뿐더러 2024 아시아 크리에이터 대상을 수상했는데요. 기존의 화려함과 우아함이 느껴지던 고급스러운 느낌과는 사뭇 다른 어색함이 느껴지는 헤메코를 선보여 호불호가 많이 갈렸더라고요. 평소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나라)은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는 걸로 유명했어요. 명품 아이템을 즐겨 착용하며 실루엣을 강조한 의상에 메이크업 또한 내추럴하면서도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선보여 호감을 사고 있었죠. 그런데, 이번 행사를 통해 보여준 모습은 과하게 떠 보이는 피부톤과 두터운 눈썹 답답한 눈매로 평상시의 이미지와 다른 난해한 스타일이었어요. 특히, 헤어와 드레스 또한 기존의 세련되던 모습과는 거리가 멀었죠. .나는 솔로 16기는 역대급 회차로 불리는 만큼 많은 관심을 받았어고 방송 이후에도 계속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제법 예쁘고 동안 미모로 주목받던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나라)이었던 만큼 이번 모습에 대...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20살 연하 후배 홍주연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전현무가 이번에는 칼답과 장문의 문자로 특혜 논란에 휩싸였어요! 실제로 전현무 홍주연은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일 뿐 실제 열애설 상대는 아니죠. 하지만 방송에서 홍주연 아나운서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전현무 선배님 같은 남자가 좋다는 발언에 전현무 또한 받아들이겠다고 응답하며 주변에서 둘은 인정하지 않은 열애를 밀어붙이는(?) 중인데요.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전현무 47세, 홍주연 27세 무려 20살 차이 라는 점에서도 굉장히 놀라웠지만 그럼에도 세대 차이가 나지 않는 소통과 캐미에 연인으로 발전하길 바라는 이들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이번에 방송된 사장님은 당나귀 귀에서도 전현무는 열애설에 대해 기사만 보면 벌써 신혼이다, 기자들이 경쟁이 붙어서 결혼을 시켜놨더라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놨죠~ㅋㅋ 아마도 이 반응이 폭발적이면서 꽤 이목을 끌기 때문에 둘의 열애설을 부추기는 게 아닌가 싶네요..? 게다가 방송에서 다른 아나운서 후배들에게 대하는 태도와 홍주연 아나운서에게 대하는 태도에 대해 카톡에 대한 칼답, 장문의 글로 특혜 논란까지 불러일으켰으니..!! 오죽하면, 시간에 문자 길이까지 비교해서 핑크빛 카톡으로 포장되었더라고요 ᄒᄒ 아마도 계속 서로 언급되니 좀 더 신경이 쓰였던 건 아닐지..? 물론, 실제로는 그냥 아끼...
최근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예고편에서 김준호와 김지민 커플의 열애 3년 만에 결혼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큰 화제가 되었죠. 22일 방송을 통해 드디어 김준호의 프러포즈 장면이 공개되었습니다. 진심 어린 순간이 담긴 프러포즈는 기대 이상으로 달달했고, 현장은 물론 스튜디오까지 눈물바다로 물들였는데요. 특히 프러포즈 과정에서 드러난 김준호의 진솔한 마음과 김지민의 감동적인 반응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더라고요. 김준호는 건물한 채를 통째로 빌려 영화 러브 액츄얼리 속 스케치북 고백 장면을 완벽히 재연하며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준비했어요. 김지민이 탄 엘리베이터가 층마다 멈출 때마다, 김준호는 직접 계단을 뛰어올라 문이 열릴 때마다 스케치북 메시지를 통해 진심을 전했답니다. 스케치북에는 서로를 향한 마음과 앞으로의 다짐이 적혀 있었고, 이를 보며 김지민은 감동을 감추지 못했어요. 뿐만 아니라 김준호는 프러포즈 중간에 담배를 부러뜨리고 설탕 술병을 깨며 술과 담배를 끊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답니다. 특히, 프러포즈의 하이라이트는 옥상에서 펼쳐졌는데요. 준호는 옥상에서 미리 준비한 영상을 통해 김지민에게 진심을 담아 마음을 전했어요. 영상이 끝난 뒤, 그는 김지민 앞에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네며 “나와 결혼해 줄래?“ 라는 진심 어린 멘트를 전했죠. 영상을 보던 내내 감동의 눈물을 흘리던 김지민은 김준호의 ...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을 통해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클라라의 모습이 논란에 휩싸였어요. 사진을 보자마자 클라라 맞아?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완전히 달라진 최근 모습이었는데요. 종종 근황을 통해 숏컷으로 스타일 변신을 한 것은 알고 있었지만 헤어스타일만 달라진 게 아니라 전체적인 얼굴이 변해버려서 성형의혹이 제기되고 있답니다. 과거 클라라는 또렷한 이목구비에 건강한 구릿빛 피부와 슬림 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는데요. 워낙 비율 좋고 화려한 스타일로 유명해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었죠. 결혼 후에는 활동이 다소 뜸해지며 주로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해왔습니다. 특히, 해외에서의 여유로운 일상과 패션 스타일을 공유하며 꾸준히 주목받았는데요. 결혼 후 한층 더 차분하고 우아해진 분위기를 보여주면서도, 여전히 독보적인 몸매와 세련된 스타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죠. 하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한 모습은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져 논란의 중심에 섰어요. 일부 네티즌들은 예뻤던 얼굴이 어디 가고 완전히 다른 모습이 낯설다란 반응과 급격한 노화의 변화인지 아니면 성형에 의해 달라진 건지 의문을 제기하며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답니다. 자세히 보면 메이크업도 기존과 달라진 것 같고 플래시 때문에 주름이 도드라져 보이는 건가 싶은데요. (특히, 나비존 과한 번들거림) 기존...
21일 유튜브 채널 '장수원해요'에는 늙은 아이돌의 고민이라는 주제로 은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평소 고지용과 교류가 없는 은지원이 먼저 고지용을 걱정하는 발언을 해서 화제가 되었어요. 은지원은 젝키 활동 시절에도 멤버들끼리 어울리는 편은 아니었고 연락을 자주 안 하다 보니 교류가 없다는 것에 불편함은 없었다고 해요. 물론, 그렇다고 서로 사이가 안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서먹한 부분이 있었나 보더라고요. 그럼에도 먼저 고지용을 언급했던 이유는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을 정도로 마른 모습 때문이었는데요. 은지원은 걱정된다, 왜 그렇게 말랐냐 병 걸린 거냐고 물었고, 이에 장수원은 건강이 안 좋다고 했다, 술을 엄청 마신다고 답했어요. 은지원 입장에서는 아파 보이는 모습을 보면 속상하고 그렇게 만나면 잔소리가 늘어난다고 해요. 너무 말라서 걱정이다, 완전 뼈밖에 없고 팔도 가늘어지고 그걸 보고 너무 충격을 먹었다며 현재 고지용 근황에 대해 안쓰러운 마음을 내비쳤죠. 실제로 고지용은 작년 8월부터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는데요. 과거 방송에 나왔을 당시(16년도)의 모습과 논란이었던 23년도 유튜브에 출연한 모습을 비교해 보면 눈에 띄게 수척해진 모습이 공개돼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어요. 이전과 비교해 보면 정말 다르죠? 고지용하면 젝키 시절에도 비주얼을 담당했을 정도로 잘 생겼던 리즈시절에 비하면, 세월이 흐른 걸 감안해도 아파 보이긴 ...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예승이로 사랑받아온 갈소원의 완벽하게 정변한 근황이 화제입니다! 2013년 개봉했던 7번방의 선물 당시 국내에서만 1200만 명이 넘는 관객 수를 찍었을 만큼 화제의 영화였죠. 시간이 흘러 어느덧 10년이 넘었지만, 그때의 줄거리와 감동은 여전히 선명하네요. 억울한 누명을 쓴 지적 장애를 가진 아버지 용구와 그를 끝까지 믿고 사랑했던 딸 예승의 이야기 그 당시 웃음과 눈물이 교차했던 장면들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남아있을리란 생각이 드는데요. 7번방의 선물 속 부녀 사이로 열연했던 예승이 갈소원과 류승룡이 얼마 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한 영화제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되었더라고요. 일단 꼬꼬마였던 예승이 갈소원 근황은 벌써 18살(고3)로 한림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라고 해요. 귀여웠던 예승이 시절과는 다르게 이제 제법 숙녀티가 나는 풋풋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는데요. 어릴 때 예뻤던 얼굴은 클수록 못생겨진다는 역변의 법칙을 깨고 정변한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네요. 요즘 MZ들이 선호하는 스타일 같고 이제 학교를 졸업하는 나이라 그런지 확실히 분위기가 달라졌더라고요. 이제 꼬꼬마보다는 여성스러운 느낌이라 언제 이렇게 컸나 싶어요 🥹 갈소원은 7번방의 선물로 역대 최연소 대종상 여우주연상과 신인여우상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스타덤에 올랐었는데요. 7번방의 선물 이후에도 내 딸 금사월, 푸른바다의...
21일 오후 KBS 신관 공개홀에서는 2024 KBS 연예대상이 진행됐는데요. 이날 대상을 받은 사람은 모두가 예상했던 트로트 가수로 사랑받아온 이찬원이었어요! 이찬원은 2020년 TV조선의 미스터트롯에서 TOP6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어요.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트로트 신동’이라는 별명을 얻고, 다수의 앨범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입지를 굳혔는데요. 이후 가수 활동뿐 아닌 불후의 명곡, 신상출시 편스토랑 단 등 여러 KBS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뛰어난 입담과 친근한 매력으로 대세 예능인으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답니다. KBS 연예대상에는 팬클럽 '찬스'의 응원소리도 크게 울려퍼졌는데요. 이찬원이 왜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현장의 열기만 봐도 알겠더라구요. 이찬원은 트로트 가수지만 본업에 머무르지 않고,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꾸준히 활약하며 대세 예능인의 입지를 다졌어요. 방송 활동은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출연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갖는데요. 특히 특유의 유쾌함과 재치 있는 입담은 예능 프로그램의 재미를 한층 더 높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또한, KBS와의 인연도 컸더라고요. 2008년 전국노래자랑 출연으로 시작됐는데요.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이찬원은 뛰어난 노래 실력과 순수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방송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고 알려져 있어요. ...
2024 SBS 연기대상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장나라 였습니다. 지난 21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린 2024 SBS 연기대상에서 장나라는 드라마 굿파트너로 대상을 수상했는데요. 극 중 이혼 전문 변호사 차은경 역을 맡아 유의 섬세한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깊은 내면을 생생히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어요. 굿파트너는 이혼과 불륜을 주요 소재로 삼아 화제를 모았고, 최고 시청률 17.7%를 기록하며 올해 SBS 드라마 중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작품으로 평가받았죠. 장나라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믿기지 않는다는 듯 눈물을 흘리며 소감을 전했어요. SBS에서 놀라운 일은 다 겪는 것 같아요. 굿파트너라는 작품 덕분에 이런 상을 받을 수 있어 정말 감사해요 함께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죠. 특히 극 중 호흡을 맞춘 남지현 배우에게는 우리 모두에게 복덩이였어요. 저에게도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답니다. 이 외에도 가족과 남편,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얼굴도 모르는 분들이 저를 좋아해주고, 드라마를 봐주시는 게 얼마나 큰 기적 같은 일인지 깨달았어요 말로 감격을 전했어요. 연기로 쌓아 올린 23년, 그 결실의 순간 장나라는 2002년 가수로서 KBS와 MBC 가요대상을 동시에 석권하며 데뷔 초부터 화려한 길을 걸었어요. 하지만 연기자로서는 그동안 큰 흥행작을 만들어내고도 대상과는 인연이...
올 한 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사랑받은 배우 김혜윤이 신동엽 김지연과 함께 SBS 연기대상 MC를 맡았는데요. 정말 놀라울 정도로 매력적인 화이트 드레스 패션을 선보여 모두가 감탄했답니다. 김혜윤은 기존의 스타일과는 사뭇 다른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의 벨라인 드레스를 착용했어요.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에서 제법 성숙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한 스타일이 돋보였답니다. 마치, 순백의 여신이자 공주님 같았달까요? 김혜윤의 이번 스타일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화이트 드레스가 돋보였어요. 드레스 상단부는 컷아웃 디테일과 리본 포인트가 더해져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드러냈답니다. 특히, 허리 라인을 강조한 디자인이 슬림한 몸매를 한층 돋보이게 했고, 하단부는 풍성한 튤 소재로 우아한 벨라인 실루엣을 완성해 마치 동화 속 주인공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죠. 드레스의 소재는 가볍고 하늘거리는 느낌으로, 레드 카펫에서의 김혜윤의 움직임 하나하나를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이와 함께 매치된 화이트 스트랩 힐이 전체 룩을 완성시키며 우아한 무드를 더해주었죠. 액세서리는 심플하게 매치했지만, 은은한 빛을 발하는 귀걸이와 손목의 브레이슬릿이 김혜윤의 청초한 이미지를 강조했어요. 이번 룩은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한층 더 성숙하고 매혹적인 매력을 어필하며, 김혜윤의 다채로운 스타일링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순간이었답니다. 드...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건강 문제로 공연을 중단하게 됐어요. 20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뮤지컬 시라노 낮 공연은 1막만 진행된 후 취소됐는데요. 최재림 배우가 컨디션 난조로 목소리를 제대로 낼 수 없는 상태였다고 해요. 제작사 측은 공연이 갑작스럽게 취소된 데 대해 관객들에게 사과하며, 티켓 금액의 110% 환불을 약속했어요.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후기도 이어졌는데요. 첫 곡부터 고음이 올라가지 않고 대사마저 힘들어 보였다는 반응이 많았어요. 특히 1막 마지막에는 정말 처절해 보였고, 노래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해 안쓰러웠다는 후기가 눈에 띄었어요. 온라인에서는 리허설 때 이미 상태가 좋지 않았을 것 같은데, 왜 무대를 강행했는지 아쉽다는 의견도 나왔답니다. 사실 최재림 배우는 올해 특히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어요. 시카고, 킹키부츠, 그리고 시라노까지 동시에 출연하며 전국을 오가는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었거든요. 내년 초에는 지킬앤하이드까지 합류할 예정이라, 팬들 사이에서는 너무 무리를 한 것 같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요. 얼마 전 최재림 배우가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나와서 다작 논란에 대해 직접 얘기했었는데요. 지금은 무대에 설 수 있는 체력과 기회가 있을 때라, 가능한 한 많이 도전하고 싶다고 열정을 드러낸 적이 있었어요. 하지만 이번 일로 과도한 스케줄이 배우 본인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을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