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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자유여행 멜버른 가볼만한곳 명소 추천 1. 퀸 빅토리아 마켓 멜버른 퀸 빅토리아 마켓 Queen Victoria Market 운영시간 화, 목, 금요일 6am~3pm 토요일 6am~4pm 일요일 9am~4pm 휴무일 월, 수요일 야시장 (시즌별 운영) 수요일 5pm~10pm 호주 한달살기를 하면서 멜버른에 2주 동안 있었는데 일주일에 2~3번은 방문했을 정도로 퀸 빅토리아 마켓은 볼거리도 다양하고 구매할 것도 많다. 멜버른에서 가장 오래된 마켓으로 역사적인 명소이기도 하다. 마트보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식자재를 볼 수 있고 과일이나 채소는 마트보다 더 신선해서 자주 구매하러 갔다. 식자재 외에도 멜버른 퀸 빅토리아 마켓에서는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마그넷, 연필, 필통, 볼펜, 머그컵, 소주잔, 키링, 부메랑 등 기념품은 모두 모여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가게마다 조금씩 가격도 달라서 마켓을 한 바퀴 둘러본 후 구입하는 걸 추천한다. 시드니, 골드코스트 등 호주의 다양한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데 시드니나 골드코스트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호주 한달살기를 하면서 멜버른, 골드코스트, 시드니에서 지냈는데 멜버른 퀸 빅토리아 마켓에서 판매하는 기념품이 가장 저렴했다. 멜버른에 간다면 퀸 빅토리아 마켓은 꼭 방문하는 걸 추천한다. 호주 자유여행 멜버른 가볼만한곳 명소 추천 2. 멜버른 전망대 유레카...

호주 한달살기를 하면서 멜버른, 골드코스트, 시드니 순서대로 여행했는데 한국에서 멜버른으로 가는 직항이 없어서 시드니에서 환승했다. 환승 후기가 자세히 없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간단해서 포스팅을 보고 따라 하면 누구나 걱정 없이 환승할 수 있다. 호주 한달살기 자유여행 버진오스트레일리아 환승 시드니→멜버른 T2 터미널 가지 않고 수화물 찾고 바로 국내선 체크인 가능 한국에서 시드니까지는 대한항공을 이용했다. 대한항공 체크인을 하면서 멜버른까지 간다고 얘기했더니 수화물에 표시는 하지만 시드니에서 버진오스트레일리아에 가서 수속은 따로 해야 된다고 했다. 호주의 국내선 항공사 역시 다양한데 버진오스트레일리아가 그나마 지연이나 연착이 다른 항공사에 비해 적다고 해서 선택했다. 시드니에서 멜버른, 멜버른에서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에서 시드니까지 모두 버진오스트레일리아를 이용했는데 세 번 모두 지연이나 연착 없이 제시간에 도착했다. 한국에서 시드니에 도착한 후 멜버른으로 바로 환승하는 티켓을 구매했는데 세관신고 후 짐을 찾고 공항 밖으로 나가지 말고 짐을 찾은 후 왼쪽으로 가면 Virgin Australia Domestic checkin이 적힌 문을 열고 들어가면 된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국내선 체크인하는 곳이 바로 나오고 직원들이 있어서 체크인을 직접 해준다. 수화물도 여기서 바로 보내기 때문에 국내선 티켓만...

호주 자유여행 멜버른 3대 커피 세븐시즈커피 Seven Seeds Coffee Roasters 운영시간 매일 7am~5pm 호주 멜버른 3대커피로 유명한 세븐시즈커피는 퀸 빅토리아 마켓 근처에 있어서 마켓을 둘러본 후 잠시 쉬기 위해 방문했다. 3시가 넘은 시간에 방문했는데도 만석이어서 오픈테이블밖에 자리가 없어서 오픈테이블에 앉았다. 멜버른 3대 커피로 유명한 만큼 옷, 머그컵, 기념품 등 다양한 굿즈도 판매하고 있었고 원두도 두 가지 타입으로 로스팅 해서 판매하고 있었다. 우리도 여기서 선물용으로 원두를 구입했다. 멜버른 3대 커피라고 해서 커피나 간단한 디저트류만 판매할 줄 알았는데 브런치 등 음식 종류가 다양했다. 이미 점심을 먹고 와서 커피만 주문했는데 미리 알았더라면 점심을 여기서 먹었을 텐데 아쉬웠다. 후기를 보니 와플이나 스크램블, 베네딕트가 인기 메뉴였다. 오후 5시까지 밖에 영업을 하지 않아서 4시 이후로는 거의 방문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조금은 여유롭게 있을 수 있었다. 오픈테이블 카페는 처음 가봤는데 다른 사람들과 테이블을 같이 사용하지만 그만큼 서로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서 더 재밌기도 했다. 멜버른 3대 커피 세븐시즈커피 (Seven Seeds Coffee Roasters) Flat white - $5 멜버른 세븐시즈커피 플랫화이트는 아이스와 따뜻한 것 중 선택할 수 있다. 아이스 플랫화이트는 아이스라떼랑 비슷...

호주 자유여행 멜버른 마켓 시장 퀸 빅토리아 마켓 Queen Victoria Market 운영시간 화, 금, 목요일 6am~3pm 토요일 6am~4pm 일요일 9am~4pm 매주 월요일, 수요일 휴무 수요일 시즌별로 야시장 운영 멜버른 여행을 한다면 꼭 가야 할 곳 중 한 곳인 퀸 빅토리아 마켓은 음식, 의류, 과일, 채소, 기념품 등 다양한 물건을 판매하고 있는데 멜버른에서 가장 오래된 시장으로 역사적인 명소이기도 하다. 멜버른 브래디호텔 하드웨어레인에서 걸어서 10분이면 도착해서 멜버른에서 지내는 동안 아침에 과일이나 채소를 사러 가거나 기념품을 사러 자주 방문했다. 수요일은 원래 휴무이지만 야시장이 열리는 시즌에는 수요일마다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야시장이 열린다. 시즌마다 운영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게 좋다. 멜버른에서 가장 큰 유명한 마켓답게 실내, 실외로 나눠져 있는데 구역별로 과일을 팔거나 채소, 계란도 판매하고 있어서 신선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퀸빅토리아마켓은 실내도 상점이 있는데 실내에는 해산물과 고기도 판매하고 있었다. 해산물이나 고기를 파는 줄 알았으면 마트에서 구매하지 않았을 텐데 아쉬웠다. 고기나 해산물 역시 마트보다 종류도 다양했고 더 신선했다. 마켓 중간에는 꽃이나 화분을 파는 곳도 많았다. 다양하고 예쁜 꽃들이 많아서 멜버른에 있는 동안 거실에 둘 까 하다가 시든 꽃을 보면 ...

호주 자유여행 멜버른 퍼핑빌리 투어 퍼핑빌리 증기기관차, 필립 아일랜드, 마루코알라 동물원 호주 멜버른 대표 투어 중 하나인 퍼핑빌리 투어는 업체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데 퍼핑빌리 증기기관차를 탑승하고 시내로 다시 복귀했다가 펭귄을 보러 가는 투어도 있다. 이런 투어는 이동 시간이 아까워서 여러 가지 투어를 비교하던 중 그레이트 오션로드 투어 때 매우 만족한 땡스투어에서 퍼핑빌리 투어도 전 일정 알차게 진행하고 있어서 고민 없이 예약했다. 멜버른에서 여행하는 날이 길지 않아서 퍼핑빌리 투어나 그레이트 오션로드 중 고민이라면 아이가 있다면 퍼핑빌리 투어를, 대자연을 더 좋아한다면 그레이트 오션로드를 추천한다. 둘 다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라면 따로 예약하는 것보다 패키지로 판매하는 투어를 예약하는 게 더 저렴하다. 연달아서 투어를 진행하지 않아도 돼서 우리도 멜버른에서 이주동안 있는 동안 여유롭게 일주일에 하나씩 투어를 진행했다. · 멜버른 그레이트 오션로드 투어 후기 https://blog.naver.com/shlej6/223418480475 호주 자유여행 멜버른 그레이트 오션로드 투어 맛집 헬기투어 땡스투어 후기 호주 자유여행 멜버른 그레이트 오션로드 투어 호주 멜버른 대표 여행지 중 한 곳인 그레이트 오션로드는 ... blog.naver.com · 호주 멜버른 그레이트 오션로드, 퍼핑빌리 투어, 필립아일랜드 패키지 예약하기 ht...

호주 자유여행 멜버른 그레이트 오션로드 투어 호주 멜버른 대표 여행지 중 한 곳인 그레이트 오션로드는 렌터카로 이동할 수 있지만 이동거리가 꽤 긴 편이라 편하게 이동하면서 설명도 듣기 위해 투어를 이용했다. 멜버른 그레이트 오션로드 투어는 다양한 업체가 있었는데 우리가 선택한 땡스투어는 소수로 진행되고 멜버른에서 꽤 오랜 시간 동안 투어를 진행해서 선택했는데 정말 만족했다. 그레이트 오션로드와 퍼핑빌리 두 가지가 포함된 투어를 예약해서 이틀 동안 나눠서 진행돼서 가이드분이 달랐지만 두 분 다 친절하시고 설명도 정말 잘 해주셨다. 시드니에 와서 투어를 여러 곳에서 진행했는데 불친절하고 설명도 대충대충 해주는 가이드를 만났더니 더 비교가 됐다. 가이드분도 모두 친절하시고 전날 미팅 시간과 주소를 한 번 더 연락해 줘서 좋았다. 마침 마이리얼트립에서 땡스투어 그레이트 오션로드 투어 선착순 50명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서 선착순이 끝나기 전에 예약하면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 멜버른 그레이트 오션로드 투어 선착순 50명 할인 이벤트 예약하기 https://api3.myrealtrip.com/partner/v1/marketing/advertising-link/bIND3Y 멜버른 그레이트오션로드 투어 - ((그레이트오션로드*소그룹전문투어)) 선착순50명 할인이벤트, 조기마감 : 호주/멜버른 ❤️소그룹으로 진행하는 유일한 ...

호주 자유여행 멜버른 아이와 가볼만한 곳 씨라이프 멜버른 아쿠아리움 SEA LIFE Melbourne Aquarium 운영시간 매일 am9~pm5 멜버른 브래디호텔 하드웨어레인 주변에는 무료 트램존, 버스정류장이 많아서 멜버른 자유여행을 하면서 교통이 정말 편리한 위치에 있는 걸 느꼈다. 멜버른 중심에 있는 씨라이프 멜버른 아쿠아리움까지 도보로 18분 정도 소요되지만 멜버른 역시 교통비가 저렴한 편이라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멜버른 수족관인 씨라이프 멜버른 아쿠아리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돼서 오픈 시간인 9시에 맞춰 왔는데 멜버른에 있는 초등학교, 유치원에서 단체로 방문해서 이미 줄이 건물 밖까지 서 있었다. 다행히 입장권을 사전에 구매해서 QR코드를 보여주고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씨라이프 멜버른 수족관에 방문할 계획이라면 사전 구매 시 할인도 되고 QR코드로 빠르게 입장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 구매하는 걸 추천한다. · 멜버른 씨라이프 멜버른 아쿠아리움 입장권 구매하기 https://api3.myrealtrip.com/partner/v1/marketing/advertising-link/POISjh 멜버른 동물원·아쿠아리움 - 씨 라이프 멜버른 아쿠아리움 입장권 [Sealife Aquarium] (멜버른) 360도 해저 터널 속으로! 설레는 만남, 두근거리는 마음. 안녕하세요, 여행을 통해 당신의 마음에 행복을 전하...

호주 자유여행 멜버른 도보 여행 추천 코스 플린더스역 → 세인트 폴 성당 → 호저레인 벽화거리 (Hosier Lane) 호주 멜버른 도심 중심가에도 관광할 곳이 여러 곳 있다. 그중 플린더스역, 세인트 폴 성당, 호저레인 벽화거리는 모두 도보로 5분 이내에 위치해 있어서 세 곳을 한꺼번에 둘러보기 좋다. 플린더스 역을 시작으로 세인트폴 성당, 호저레인 벽화거리까지 둘러보는데 한 시간 이내면 충분하기 때문에 여행 도중 잠시 시간을 내서 시내 관광을 하기 좋은 코스다. 호주 자유여행 멜버른 가볼만한 곳 1. 플린더스 역 Flinders Street Railway Station 호주 멜버른 도심 중심가에 위치한 플린더스 역은 1909년에 건설된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기차역이다. 아직도 플린더스 역 입구에는 노선별로 아날로그 원형 시계가 설치되어 있어서 고풍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100년이 넘은 역사를 지닌 플린더스 역 주변에는 신식 건물들이 많지만 역은 아직도 예전 모습을 지키고 있다. 플린더스 역이 있는 멜버른 기념품도 많을 정도로 멜버른의 상징적인 건물 중 하나다. 주변에 세인트 폴 성당, 호저레인 벽화거리 등 주변에 관광지도 많아서 같이 둘러보기 좋다. 호주 자유여행 멜버른 가볼만한 곳 2. 세인트 폴 대성당 St Paul's Cathedral, Melbourne 호주 멜버른 대표 명소 중 한 곳인 세인트 폴 대성당은 1891년 지...

호주 멜버른 가볼만한 곳 멜버른 전망대 유레카 스카이덱 (Melbourne Skydeck) 운영시간 화~일요일 12PM~10PM 월요일 12PM~9PM 호주 멜버른 가볼만한 곳 중 한 곳인 멜버른 전망대 스카이덱을 한국에서 미리 날짜를 지정해서 예약했는데 하필 방문하는 날 날씨가 좋지 않았다. 현장에서 발권하는 것보다 사전에 예약하는 게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미리 예약했는데 며칠 전부터 미리 예약할 필요 없이 방문하기 하루 전 날 날씨를 확인하고 예약하는 게 좋은 것 같다. 당일예약해도 바로 확정이 되기 때문에 전망대인 만큼 날씨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날씨를 확인 후 방문하기 전날이나 당일에 예약하는 걸 추천한다. · 호주 멜버른 전망대 유레카 스카이덱 입장권 구입하기 https://api3.myrealtrip.com/partner/v1/marketing/advertising-link/rehfk2 멜버른 전망대 - 멜버른 스카이데크 입장권 남반구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인 멜버른 스카이데크를 방문하여 멜버른의 멋진 전망을 감상하세요. [이 티켓의 매력 포인트!] - 남반구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에 서보세요. - 멜버른 CBD, 포트 필립 베이, 단데농 산맥의 360도 전망을 감상하세요. - 무료 ...... api3.myrealtrip.com ※ 마이리얼트립 4월 할인쿠폰 ※ MRTMKTP202404 사전 예약하면 예약 내역이 ...

호주 한달살기 자유여행 멜버른 베트남 쌀국수 Pho Thin 영업시간 매일 10:30am~8:30pm 멜버른 브레디 호텔 하드웨어 레인 맞은편에 위치한 포틴(Pho Thin) 쌀국수는 하노이 스타일의 베트남 국수가 유명하고 규모가 작지만 음식이 바로 나와서 회전이 빠른 편이다.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QR코드로 접속해서 주문 및 결제까지 할 수 있어서 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쌀국수마다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데 고수나 파를 뺄 수 있어서 고수를 싫어한다면 편하게 빼고 주문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추가로 다양한 토핑을 선택할 수 있다. 호주 멜버른 베트남 쌀국수 Pho Thin VIETNAMESE DOUNT(1EA) - $2.5 베트남 도넛도 주문해서 쌀국수와 같이 먹으면 맛있다고 해서 주문했다. 도넛은 개당 $2.5로 저렴한 편은 아니고 1인당 두 개씩 먹으려고 총 4개를 주문했는데 하나씩만 주문해서 맛봐도 괜찮을 것 같다. 튀긴 도넛이지만 차가워서 따뜻한 쌀국수 국물에 넣어서 먹으면 맛있다. VIETNAMESE DOUNT(1EA) - $2.5 VIETNAMESE DOUNT(1EA) - $2.5 레몬이 같이 나오는데 레몬을 쌀국수 국물에 짜서 넣은 후 칠리소스를 조금 더 넣어서 먹으면 새콤하면서도 매콤한데 맛있다. 호주 멜버른 베트남 쌀국수 Pho Thin "Stir-Fries up" RARE BEEF PHO TAI LAN - $16....

호주 자유여행 한달살기 멜버른 가볼만한 곳 피츠로이 가든 Fitzroy Gardens 호주 한달살기 중 멜버른에서 열흘 정도 있었는데 멜버른 가볼만한곳을 알아보던 중 평소 식물을 좋아하는데 피츠로이 가든이 역사적인 공원 중 한 곳이라고 해서 방문하게 되었다. 피츠로이 가든은 멜버른 도심 속에 있는 26만㎡의 역사적 장소로 모형 마을인 튜더 빌리지, 가로수가 늘어선 산책로, 온실, 카페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다. 저녁에 방문했더니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피츠로이 가든을 둘러보기 좋았다. 나무와 꽃들도 관리가 잘 되어 있었고 다양한 꽃들 덕분에 걷다 보면 좋은 냄새가 여기저기에서 났다. 멜버른 피츠로이 가든을 걷다 보면 중앙에 쿡 선장 오두막을 볼 수 있는데 1934년 멜버른으로 옮겨져 이곳에 재건되었다. 영국에서 벽돌을 하나하나 옮겨셔 만들었다고 한다. 오후 6시가 넘어서 방문했더니 실내는 마감돼서 볼 수 없어서 아쉬웠다. 피츠로이 가든은 무료이지만 쿡 선장의 별장은 입장료를 내야 한다. 후기를 보니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다고 한다. 다음에는 오전에 방문해서 실내도 꼭 관람하고 싶다. 피츠로이 가든에는 작지만 온실도 있어서 다양한 꽃과 식물을 볼 수 있다. 온실에는 계절별 전시물과 꽃과 식물의 조화가 아름답다. 분수는 다른 분수처럼 물이 나오지는 않아도 멋있었다. 분수는 온실 앞, 뒤 두 개가 있고 분수 근처...

호주 한달살기 멜버른 자유여행 멜버른 타이레스토랑 Khao Man Gai Restaurant 운영시간 매일 11am~3:30pm 5pm~9pm 호주 한달살기 처음 여행지인 멜버른에 도착해서 숙소에 짐을 두고 바로 점심을 먹으러 나왔다. 멜버른에서 2주 동안 지낸 멜버른 브레디호텔 하드웨어 레인 주변에는 식당도 많고 버스정류장, 트램 존, 한인마트, 대형마트 등 주변에 편의시설이 다양해서 위치가 매우 좋은 편이었다. 호텔 맞은편에는 한국 먹자골목처럼 골목에 식당이 줄지어 있는데 낮에는 식당, 밤에는 펍이나 바 등 술집으로 운영되는 곳도 많았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 중 피곤하기도 하고 식당에 어느 정도 사람이 많아서 호텔 맞은편에 있는 타이레스토랑인 Khao Man Gai Restaurant을 방문했다. 알고 보니 태국에서 매우 유명한 음식점이 멜버른에 생긴 거였다. 타이음식점답게 다양한 타이음식과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었고 치킨요리가 메인이라 치킨 국수와 콤보를 주문했다. 멜버른 타이 레스토랑 Khao Man Gai Restaurant 3. The Combo (Piset) - $20.95 The combo는 닭고기와 밥이 같이 나오는데 육즙 가득한 찐 닭고기와 튀긴 치킨이 같이 나온다. 치킨 튀김은 프라이드치킨보다는 닭 가슴살을 튀긴 거라 치킨 카스와 비슷했다. 치킨 튀김은 튀김옷이 바삭한데 부드러워서 같이 나오는 태국식 스위트 칠리소...

호주자유여행 시드니 가볼 만한 곳 바이런베이 렌트 이동 시 목적지 Cape Byron Lighthouse 주차비 자동차 $8 오토바이 $4 바이런베이는 호주의 동쪽 끝자락에 위치한 곳으로 바이런베이 등대는 포카리스웨트 cf에 나온 곳이라 한국인들도 많이 찾는 관광지 중 한 곳이다. 바이런베이를 검색하고 갔더니 바이런 베이 등대가 아니라 마을이 나왔다. 바이런베이 등대를 가기 위해서는 Cape Byron Lighthouse로 가야 한다. 바이런베이까지 투어를 이용한 후기는 많았지만 렌트를 이용한 후기는 별로 없어서 목적지를 찾지 못했는데 Wategos Beach에 주차하면 10분정도 트래킹 코스를 올라가면 바이런베이 등대가 나온다고 해서 Wategos Beach 주변에 주차하고 바이런베이등대까지 걸어서 올라갔다. 주차는 AM9~PM6시까지 가능하고 주차 가능 표지판이 있는 곳에 주차 후 기계에서 주차할 시간을 입력하고 요금을 결제하면 영수증이 나온다. 영수증은 렌터카 유리창 위에 올려놓고 가면 된다. 평소 쓰던 신용카드가 주차요금 결제할 때는 안돼서 당황했는데 다행히 앞에 있던 관광객이 동전으로 바꿔줘서 주차를 할 수 있었다. 12시쯤 도착했더니 주차 공간이 없어서 여러 번 돌았더니 주차 자리가 하나 생겨서 주차할 수 있었다. 주차요금은 선불이기 때문에 주차시간을 여유롭게 계산해서 결제하는 게 좋다. 예상했던 시간보다 주차시간이 경과하...

호주 골드코스트 맛집 사우스포트 타이레스토랑 See Thai 운영시간 매일 AM11~PM2:30 PM5~PM9 골드코스트 메리톤 스위트 사우스포트 호텔 1층에 위치한 See Thai는 타이 레스토랑으로 야외 좌석에서는 바다가 보이고 음식도 맛있고 양도 푸짐한데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골드코스트 맛집으로 유명하다. 골드코스트 사우스포트 맛집으로 유명해서 다른 곳에서도 찾아오는 손님이 많은데 우리는 메리톤 스위트 사우스포트 호텔에 투숙해서 대기가 없는걸 확인하고 바로 이용할 수 있었다. 골드코스트 See Thai는 다양한 타이 음식과 런치메뉴도 판매하고 있는데 맥주나 잔와인 포함 세트도 있어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저녁에 먹고 맛있어서 골드코스트에서 있는 동안 점심에도 또 가려고 했는데 골드코스트에서는 전 일정 렌트해서 런치 시간을 맞춰 방문할 수 없어서 아쉬웠다. 골드코스트 See Thai TOM YUM PRAWN - $13.9 똠얌은 재료를 선택할 수 있는데 VEG&FRIED TOFU $11.9 , CHICKEN $11.9, PRAWN $13.9, KINGPRAWN(MAIN SIZE) $22.9로 다양하다. 새우가 가장 맛있을 것 같아서 새우로 선택했는데 새우 사이즈도 고를 수 있다. 국물도 진하고 토마토도 많이 들어 있어서 새콤달콤 맛있었다. 해장으로 먹기도 좋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맛이였다. TOM YUM PRAWN - $13....

시드니 대표 투어 중 하나인 포트스테판 투어는 사막에서 타는 모래썰매, 돌고래 크루즈, 와이너리 일정으로 진행된다. 블루마운틴 투어와 같이 2일 콤보 투어로 예약하고 이용했는데 예약은 하나투어에서 했지만 OTT대한관광여행사에서 진행되는 투어였다. 7시에 집결지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30분 전에 도착하는 걸 추천해서 6시 30분까지 집결지로 가는데 시드니 곳곳에는 크리스마스 현수막을 볼 수 있어서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었다. 시드니 포트스테판 투어 1. 와이러니 시드니 포트스테판 투어 일정 마지막 코스는 와이러니에 방문하는 건데 투어를 일찍 시작해서 와이러니부터 방문했다. 포트스테판 투어를 하면 마을 초입에 와이러니 가게가 정말 다양한데 와인을 시음해 볼 수 있다. 가게마다 직접 와인을 만들어서 맛이 다 다르기 때문에 편하게 시음해 볼 수 있고 시중보다 특별한 와인을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와인 외에도 잼, 비누 등 다양한 제품이 있어서 둘러보는 재미도 있다. 시드니 포트스테판 투어 2. 돌고래 크루즈, 붐넷 (Boom Net) 시드니 포트스테판 투어 중 와인 시음 후 돌고래 크루즈를 타러 갔다. 문쉐도우 돌핀 크루즈 배를 타고 1시간 30분 동안 야생 돌고래를 찾아 떠난다. 크루즈 내 카페에서는 간식, 음료도 판매하고 있고 화장실도 내부에 있다. 크루즈 내 카페에서는 음료, 칵테일, 맥주 등 다양한 주류와 미트파...

시드니 패디스마켓 맛집 YAYOI Westfield Sydney 운영시간 일~수요일 AM11:30 ~ PM8:30 목~토요일 AM11:30 ~ PM9 시드니 패디스 마켓 마켓시티 (Market City) 건물 3층에는 푸드코트 같은 다양한 식당이 모여 있다. 푸드코트처럼 개별 결제 후 음식을 같이 먹을 수 있는 게 아니라 식당 안에서 결제 후 이용해야 한다. 양식, 일식, 타이음식 등 다양한 식당이 있는데 회전 초밥을 먹으려다 키즈 메뉴가 있는 Yayoi를 선택했다. 야오이(Yayoi)는 시드니 내에서도 여러 지점이 있을 만큼 괜찮은 일식당 중 한 곳인 것 같다. 다양한 일식 메뉴와 키즈 메뉴, 스키야키 등 종류도 많고 자세한 메뉴 설명 대신 사진이 있어서 고르기도 쉬운 편이다.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으로 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단품과 세트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세트는 밥, 미소 장국이 같이 나온다. 시드니 YAYOI Market City For Kid's Set Meal - $14 시드니 야오이(YAYOI) 키즈 메뉴는 8세 미만까지 주문할 수 있다. 키즈메뉴 구성은 우동, 새우튀김 1, 닭튀김 2, 감자튀김, 붕어빵과 오렌지 주스가 나온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구성에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다. For Kid's Set Meal - $14 For Kid's Set Meal - $14 For Kid's S...

호주 자유여행 시드니 가볼 만한 곳 오스트레일리아 국립 해양박물관 Australian National Maritime Museum 운영시간 매일 AM9:30~PM5 입장료 성인 $25 어린이 $15 4세 이하 무료 시드니 오스트레일리아 국립 해양 박물관은 다양한 대형 선박, 해군 선박, 냉전 시대 잠수함, 복원된 역사적인 보트 등 다양한 함대를 관람할 수 있다. 입장료는 성인 $25, 어린이 $15인데 현장 발권보다 클룩, kkday등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입장권을 판매하고 있어서 사전 구매 후 방문하는 게 더 저렴하다. 입장권을 확인 후 관람 순서를 알려주는데 바다에 전시된 선박을 순서대로 관람 후 마지막에 실내 박물관을 관람하는 코스를 추천해 준다. 제일 먼저 잠수함을 관람하는데 호주 최대의 박물관 선박인 HMAS Vampire는 호주의 마지막 대형 함선이다. 그 후 호주의 전투함에는 미사일 무기가 장착되었다. 실제 잠수함 실내를 둘러볼 수 있는데 어린이의 키가 90cm 이상이어야 관람할 수 있다. 잠수함 내부는 좁은 편이지만 내부를 자세히 관람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시드니 박물관 중 가장 좋아하는 곳 중 한곳이 아닐까 싶다. 잠수함 내부로 들어가면 설명해 주시는 분이 계시는데 영어로 자세히 설명해 준다. 첫 번째 잠수함을 관람한 후 옆에 있는 선박으로 이동해서 관람할 수 있다. 실제 군함을 관람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특별한 경험...

시드니 차이나타운 맛집 해피 쉐프 누들 Happy Chef Noodle Restaurant 위치 Sussex Centre 2F 운영시간 매일 AM10~PM8 호주 시드니 차이나타운 쌀국수 맛집으로 유명한 해피 쉐프 누들은 한국인이 시드니에서 좋아하는 국수 식당 중 한곳으로 매우 유명한 편이다. Sussex Centre 2F 푸드코트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도 쉽고 40여 가지의 다양한 쌀국수 요리가 있다. 모든 메뉴가 사진으로 되어 있어서 주문하기도 쉽고 특히 15번인 해물 만두 국수 (SEAFOOD WONTON NOODLE SOUP)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주문하는 메뉴라 한국어로 적혀 있다. 면 종류는 4가지 중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주문을 하면 번호표 같은 건 따로 없고 음식이 나오면 카운터에서 종과 함께 메뉴 이름을 말하면 가져가면 되는 방식이다. 푸드코트라 음식도 빨리 나오는 편이다. 카운터 옆에는 다양한 소스, 매운 고추, 젓가락, 포크 등 일회용품이 비치되어 있어서 필요한 만큼 가져가면 된다. 시드니 해피 쉐프 누들 Happy Chef Noodle Restaurant 15. 해물 만두 국수 SEAFOOD WONTON NOODLE SOUP - $16 시드니 해피 쉐프 누들은 양이 정말 푸짐한 편이다. 15번인 해물 만두 국수 (Happy Chef Noodle Restaurant)는 어묵, 새우, 만두, 다양한 해산물과 ...

호주 자유여행 시드니 가볼만한 곳 록스마켓 The Rocks Market 운영시간 매주 토, 일요일 AM10~ PM5 시드니 매주 주말마다 열리는 록스마켓은 야외 시장으로 현지 수공예품과 길거리 음식을 파는 매대가 다양하다. 오래된 시드니 마켓 중 한 곳으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주말에 시드니 여행을 한다면 전 세계 관광객들이 방문할 만큼 유명한 장소 중 하나이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다양한 식당과 길거리 음식을 판매하고 있어서 점심이나 저녁을 먹는 사람들도 많다. 우리도 점심을 록스마켓에서 먹으려고 했는데 길거리에서 판매하고 있는 음식은 아이가 먹을만한 종류가 없었고 음식보다는 간식에 가까웠다. 록스마켓 내에 있는 식당은 주말이라 이용하는 사람도 많고 대기도 길어서 간식만 록스마켓에서 사 먹고 점심은 다른 곳에서 먹었다. 시드니 록스마켓 중간에는 커다란 스노우볼 조형물에 눈 덮인 록스마켓을 꾸며 놨는데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나고 마켓 중간중간 조형물이 많아서 관람하는 재미도 있었다. 주말에는 하버브리지 아래까지 록스마켓이 운영되고 있어서 저녁에 시간이 안 된다면 낮에 록스마켓과 하버브리지를 같이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호주 자유여행 시드니 가볼만한 곳 하버브리지 https://blog.naver.com/shlej6/223223968459 호주 자유여행 시드니 야경 추천 하버브리지 걷기코스 추천 호주 시드니 여행을 한...

호주 자유여행 시드니 가볼만한 곳 파워하우스 뮤지엄 Powerhouse Museum 운영시간 매일 AM10~PM5 입장료 무료 호주 시드니에는 다양한 박물관이 있어서 호주 한달살기를 하면서 거의 매일 박물관 한곳을 간 것 같다. 시드니 자유여행을 한다면 어디를 갈지 고민일 텐데 아이와 함께 방문하고 일정이 여유로운 편이라면 파워하우스 뮤지엄을 추천한다. 파워하우스 뮤지엄은 패디스 마켓 근처에 있어서 패디스 마켓에서 기념품도 구입하고 점심도 먹고 파워하우스 뮤지엄을 방문했는데 오후 5시까지 밖에 운영하지 않아서 운영시간을 확인 후 방문하는 게 좋다. 시드니 파워하우스 뮤지엄은 둘러볼 게 없을 줄 알고 3시쯤 방문했는데 박물관 내 체험할 것도 많아서 아이와 같이 방문한다면 2~3시간 정도 소요될 것 같다. 시드니 파워하우스뮤지엄(Powerhouse Museum) 입장료는 무료인데 다양한 전시와 체험할 수 있는 게 많아서 유익했다. 트램, 버스정류장 등 뮤지엄 바로 앞에 역이 있어서 방문하기 편하다. 뮤지엄 1층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헬리콥터와 호주의 대표 이동 수단 중 하나인 트램도 설치되어 있다. 트램의 역사와 운행 원리를 볼 수 있다. 파워하우스 뮤지엄 내에는 패션관이 있어서 다양한 의상의 디자인, 미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도 있다. 시드니 파워하우스 뮤지엄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전시관도 있는데 호주의 90년대 음악부터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