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안녕하세요, 뷰티살롱 까렌입니다_ 오늘은 롬앤의 쥬시래스팅 틴트, 18호 멀드피치 컬러를 보여드릴거에요. 예전에 제가 베어피크 컬러를 리뷰했던적이 있는데 궁금하시면 꼬꼬! 롬앤 쥬시래스팅 틴트 베어피그 쿨모브 탕후루광택 안녕하세요, 까렌입니다_ 제가 텁텁한 느낌의 벨벳립을 좋아하긴해요. 헤헷. 그렇지만 워낙 입술이 수시로 ... blog.naver.com 쿨한 모브 컬러로, 보라빛이 낭낭했던 베어피크컬러는 웜톤보다는 쿨톤에 더 어울리는 색상이었는데요, 오늘 가져온 멀드피치 컬러는 아주 그냥 제 입술에 찰떡이더라구요. 웜톤끼가 낭낭하지만 텁텁한 느낌이 아니어서 어느 계절에나 바르기에 좋답니다. 왼쪽이 쥬시래스팅 틴트 멀드피치 컬러에요. 오른쪽 컬러와 비교했을 때 좀 더 자연스럽고 은은한 느낌이 있잖아요. 이렇게 보면 착색력은 나쁜편은 아니에요. 그런데 멀드피치 컬러는 원래도 진하게 발색되는 편은 아니거든요. 걔다가 제 입술 컬러와 비슷한 느낌이라 더 자연스러운 맛도 있거든요. 그래서인지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서 닦이고 나면 입술에는 거의 착색이 되지 않는 것도 같아요. 롬앤 쥬시래스팅 틴트 18 멀드피치 멀드피치 컬러를 가볍게 한코트만 살짝 발라주었어요. 누디한 컬러라 그런지 맨얼굴에 발라도 될만큼 발색이 자연스러웠어요. 탕후루 광택을 자랑하는 롬앤 쥬시래스팅 틴트이지만 소량만 가볍게 발라주니까 부담스럽지 않은 광택이라서 데일리로 바르기...

안녕하세요, 뷰티살롱 까렌입니다_ 제가 가지고 있는 립 틴트들 중 가장 많은게 쓰리씨이 3ce가 아닐까...싶어요. 어쩌다 이리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만큼 컬러감이나 발색력에서 뛰어나다보니 나도 모르게 손이가는 고런! 브랜드가 아닌가 싶은데요, 오늘은 저도 처음 써보는 3ce 시럽 레이어링 틴트를 써볼거에요! 쓰리씨이 3ce 시럽 레이어링 틴트 유스코랄 시럽 레이어링 틴트의 7가지 컬러 중 저는 유스코랄 컬러를 발라보았는데요, 요 귀염뽀짝 미니한 사이즈! 언젠가 올리브영에서 잔뜩 구매를하고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핑크빛이 가득 들어있는 유스코랄컬러인데요, 바르자마자 엇, 이거 블러워터틴트 느낌인데! 그런데 거기에 자연스런 물광이 살짝 더해진, 고런 컬러감이었답니다. 그래서 혹시나 착색력도 비슷하게 뛰어나지 않을까! 기대를 했는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더라구요. 블러워터틴트의 뛰어난 착색력에 촉촉한 물광을 더한것이 있으면 좋겠다! 늘 생각했는데 이걸 왜 이제야 발라본건지!! 제가 생각했던 그게 바로 딱 이 시럽 레이어링 틴트더라구요. 오일 인 워터 드롭 제형이라는데요, 첫 터치감은 워터리~한데, 속에 숨겨진 오일로 가볍게 코팅을 해줘서 촉촉함을 더 오래 유지시켜주고 편안하게 해주는데요, 수분함량이 42% 이상이라 워터리하면서도 산뜻한, 자연스러운 물광 텍스쳐가 가벼우면서도 좀 더 생기있게 만들어 주잖아요. 옅게 한코트만 발라주었는...

안녕하세요, 뷰티살롱 까렌입니다- 제가 살짜쿵 매트해보이면서 벨벳제형을 가진 틴트를 좋아한답니다. 요런 벨벳 제형의 틴트들은 입술 컨디션이 받쳐줘야 이뿌게 발색이 되는데, 문제는 다만 그것이죠. 제 입술 컨디션이 보통은 지지라는 것. 제가 입술을 관리하는 이유는 벨벳립을 바르기 위해서! 라고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립 장인이라 할 수 있는 롬앤의 벨벳립, 블러퍼지틴트를 발라보았어요! 롬앤 블러퍼지틴트 02 로지엔탈 / 09 코랄쥬빌레 롬앤 블러퍼지틴트의 로지엔탈 컬러입니다. 살짝 톤 다운되어 차분한 느낌의 mlbb컬러랍니다. 광택감이 낭낭한 롬앤 립들은 몇가지 발라봤지만 요런 매트한 느낌의 벨벳립은 처음이라 기대감도 있으면서 혹시나 별로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살짝 되었어요. 롬앤 블러퍼지틴트 코랄쥬빌레 컬러에요. 사실 제가 웜톤이긴하지만 코랄컬러는...그닥 어울리지가 않아요. 그런데 계속 구매하게 되는 이유가 멀까요..ㅠ 요것도 제 입술에 안어울릴..거라고 생각을 하면서 구매를 한거다보니 기대감보다는 걱정이 앞섰는데요 ㅋㅋㅋ 과연 어떨까요. 블러퍼지틴트의 제형이 매트하고 포슬포슬하다보니 소량으로는 진하게 발색이 잘 되지 않더라구요. 요즘은 또 제가 진하게, 입술을 가득 채워서 발색하는 재미에 맛이 들려서 양 조절 할 필요 없이 듬뿍듬뿍 얹어서 펴 발라주면 되더라구요. 어플리케이션도 끝이 뾰족하다보니 입술 라인을 확장시켜 오버립 하기에...

안녕하세요, 뷰티살롱 까렌입니다. 학생때가 문득 생각나네요.ㅋㅋㅋ 제가 꽤 연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학생때 베네피트 틴트를 쓰는 친구들이 꽤 많았었던 것 같아요. 바로 틴트의 원조라 할 수 있는 "베네틴트" 였는데요, 뭔가 외모에 신경 좀 쓴다 하는 학생들의 필수품 같은 느낌이었어요. 저는 어른이 되고서야 잘 쓰고 있는 베네피트. 뭔가 아련한 느낌이 나는데요, 저도 오늘은 베네피트의 플로라틴트를 발색해볼거에요. 베네피트 플로라틴트 베네피트의 플로라틴트, 빈티지한 로즈빛의 mlbb컬러에요. 가을뮤트인 제가 딱 좋아라하는 컬러거든요.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느낌마저 드니까 어느 메이크업이나 코디에 매치해도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물틴트처럼 제형이 묽은편인데요, 그렇다고해서 베네틴트만큼 묽지는 않아요. 어느정도 꾸덕함이 있는 제형이라서 발림성도 부드럽고 좋아요. 입술 주름 사이사이를 잘 매꿔주면서 밀착이 딱 될 것아서 주름,각질 부자인 제 입술에 잘 맞았답니다. 베네피트 틴트 하면 또 착색력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영상을 보시면 워후! 왜 그렇게 베네틴트를 썼는지 알 것만 같은 착색력이죠. 왠만큼 문지르고 지워내도 지워지지 않는답니다. 발색력도 워낙 좋은지라 레이어링 할수록 더 진해지기때문에 메이크업에 따라서 취향대로 연출이 가능해요. 베네피트 플로라틴트를 살짝 안쪽에만 발라서 연하게 그라데이션 해보았는데요, 요정도라면 맨얼굴에도 가볍게 바를...

안녕하세요, 뷰티살롱 까렌입니다. 색조장인 페리페라의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립 에센스를 바른 듯 촉촉하고 글로시한 느낌으로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의 애정템이더라구요!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10호 요정출몰 안녕하세요, 뷰티살롱 까렌입니다- 저는 mlbb컬러도 좋아하지만 톤 다운된 뮤트한 모브핑크컬러를 정말 좋... blog.naver.com 저번에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의 다른 컬러를 리뷰했었는데요, 링크 고고!! 오늘은 03호 맘찍로즈 컬러를 발색해서 보여드리려고해요.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03호 맘찍로즈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맘찍로즈 컬러는 무화과가 떠오르는 살짝 톤다운된 로즈컬러로 가을뮤트인 제가 안써볼 수 없는 색상이더라구요. 가을뮤트들은 자동으로 맘에 찜 해놓는 컬러라는 상세페이지 설명이 딱 맞는 거 같아요 ㅋㅋㅋ 발림성이 부드러워서 주름이 자글자글한 입술에도 딱 맞게 착붙하는 제형이라 밀착력도 좋은데요, 수분감을 주는 성분인 참나리추출물과 버지니아풍년화잎 추출물이 들어있어서 촉촉하게 보습감까지 낭낭해서 건조한 제 입술에는 딱이더라구요. 투명한 느낌으로 발색되지만 컬러감 자체는 진하게 발색이 된답니다.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맘찍로즈 컬러의 착색력은 요정도입니다. 진한 컬러감을 생각해본다면 착색력이 높지는 않았어요. 페리페라 맘찍로즈가 발색력이 좋다보니 바르는 양에 따라서 조금씩...

안녕하세요, 뷰티살롱 까렌입니다아_ 오늘도 오랜만에(?) 제가 처음 써보는 브랜드! 무지개맨션 틴트를 써보았어요. 무지개맨션 아이시글로우 01 베이그 무지개맨션. 정겹게 들리는 이름이죠! 그러면서도 다채로운 느낌을 주는 감각적인 네이밍인 것 같아요! 비건 코스메틱이라서 더 마음에 들었죠. 그래서 계속 써보고싶어서 진작에 구매해 두었는데 이제서야 써보게 되었네요. 무지개맨션의 여러 틴트들 중에서도 아이스 큐브를 모티브로 한, 시원한 느낌을 주는 패키지의 아이시글로우를 먼저 발라 보았는데요, 물론 컬러야 어느계절에 사용해도 이쁘겠지만 패키지만큼은 지금 이 계절에 딱 어울리지 않나 싶어요. 무지개맨션 아이시글로우 틴트의 8가지 컬러들 중 01 베이그 컬러를 선택해서 발색해보았답니다. 01 베이그 컬러는 뉴트럴한 누디피치 컬러라서 자연스럽게 바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베이비핑크같은 느낌도 낭낭하죠! 처음 발랐을때는 우윳빛갈로 불투명하게 발리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투명하게 변하면서 부드럽게 착색이 되더라구요. 신기하죠~! 바르고 나서 금방 닦아냈는데도 이만큼이나 착색이 되었어요. 먼저 한코트만 가볍게 발라주었습니다. 딸기우유처럼 불투명한 컬러인데 신기하게도 금새 투명하게 변하면서 밀착이 되거든요. 요즘 반전제형의 틴트가 종종 눈에 들어오는데요, 요 무지개맨션 틴트 역시 고런 느낌이랄까요! 발림성도 정말 부드럽고 약간은 쫀쫀한 느낌이 ...

안녕하세요, 뷰티살롱 까렌입니다_ 얼마전에 제가 데이지크 워터 블러 틴트 로지코랄 컬러를 리뷰했었죠. 데이지크 워터 블러 틴트 로지코랄 안녕하세요, 뷰티살롱 까렌입니다_ 세상엔 써보고싶은 틴트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컬러만 다른게 아... blog.naver.com 오늘은 다른 컬러인 저스트피치! 컬러를 보여드릴거에요. 데이지크 워터 블러 틴트 저스트피치 데이지크 워터 블러 틴트는 워터리하게 발려서 마치 물틴트 같은 느낌인데요, 얇게 픽싱이 되면서 보송해지는! 광택이 없는 틴트랍니다. 저스트피치라는 컬러명이 좀 더 핑크빛이 맴도는 컬러일 것 같은데 말이죠.. 저번에 보여드렸던 로지코랄보다 더 주황주황한, 코랄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컬러에요. 약간 진득해보이기도 하는데요, 굉장히 워터리하답니다. 착색력도 역시 정말 좋은데요, 한코트 발랐을 때, 두번 발랐을 때가 달라서 원하는대로 진하기를 조절할 수 있고 연하게 베이스로 바르기에도 좋더라구요. 어찌나 착색력이 좋은지 바른 모양 그대로 물들어버렸어요. 광택 없이 뛰어난 착색덕분에 단독으로 진하게 발라도 좋지만 다른 립들과의 조합도 정말 좋답니다. 힘빠진 팥죽같은 컬러의 입술색을 약간 좀 옅게 만들어 준 뒤 데이지크 워터 블러 틴트 저스트피치 색상을 한코트만 먼저 발라주었어요. 정말 선명한 발색력을 자랑하죠! 아주 얇게 픽스되는 틴트라서 입술주름이나 각질을 잘 잡아주지는 못한답니다....

안녕하세요, 뷰티살롱 까렌입니다_ 세상엔 써보고싶은 틴트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컬러만 다른게 아니라 제형, 텍스쳐, 광택 등등 다 다르니까 말이쥬.. 오늘도 제가 틴트를 하나 가져왔는데요, 워터리~하게 발리면서 보송하게 픽스가 되는 틴트에요. 데이지크 워터 블러 틴트 로지코랄 데이지크의 립틴트는 이 블로그에는 처음 리뷰를 하는 것 같아요. 오늘 가져온 워터 블러 틴트는 총 5가지 컬러가 있는데요, 저는 그 중에서도 "로지코랄" 색상을 발색해보았답니다. 제가 웜톤이지만서도 주황빛 강한 컬러는 좀 안어울리더라구요. 그런데 요 로지코랄 컬러는 분위기 있는 차분한 느낌으로, 주황빛이 살짝 도는 로지컬러라서 부담 없이 괜찮더라구요. 데이지크 워터 블러 틴트의 어플리케이션은 납작, 넙적한 모양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좀 아쉬운 부분이었어요. 뭔가 좀 섬세하게 바르기가 어려웠달까요... 끝이 뾰족한 모양이었으면 했답니다. 오우, 진득하면서도 워터리한 발림성 보셔요. 워터틴트같은 느낌으로, 아주 얇게 픽스되는데요, 진하기를 조절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각각 한코트 발랐을 때, 두코트 발랐을 때 인데요. 진하기가 확 차이가 나지요? 이렇게 바르고 나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보송해지면서, 광택 없이 마무리가 되는데요, 매트하게 보이기는하지만 크게 건조하지는 않아요. 좀 더 촉촉한 느낌을 원한다면 요 위에 바로 립밤이나, 투명 글로스 틴트를 올리면...

안녕하세요, 뷰티살롱 까렌입니다_ 오늘도 틴트를 하나 가지고 왔는데요, 요 틴트는..처음 제가 기대했던바와는 달리 다소 실망했던...흙... 고런 틴트입니다. 저는 이 브랜드와는 안맞는가..생각하게 만들었던... 고런 틴트였어요. 너모나 아쉽... 웨이크메이크 워터 블러링 픽싱 틴트 텐더모브 네, 바로 웨이크메이크에서 나온 워터 블러링 픽싱 틴트인데요, 저는 mlbb 컬러의 텐더모브를 선택했어요. 워터리하면서 아주 얇게 발리는 제형인데요, 시간이 지나며 픽싱 되면서 보송보송한 벨벳 제형으로 변한답니다. 바르고 나서 픽싱 되는 그 과정에서 뭔가 제형이 점점 보송해지는 걸 눈으로 볼 수 있는데요, 그게 좀 신기하더라구요! 밀착력도 상당히 좋고 착색력도 꽤나 괜찮은 편이었어요. 요날 입술 상태가 썩 좋지는 않았지만요 그래도 빠르게 각질 정리를 해주고 웨이크메이크 워터 블러링 픽싱 틴트 텐더모브 컬러를 한코트 얇게 올려주었답니다. 벌써 위 사진과 다른게, 아랫입술은 벌써 얇게 픽싱이 되고 있는 중이죠! 텐더모브 컬러 자체는..역시 상세페이지의 모델샷보다는 착색테스트샷을 보는게 맞더라구요. 모델샷은 요것보다 훨씬 톤다운된 핑크빛이 많이 들어가있었는데 말이쥬... 핑크빛보다는 코랄빛이 훨씬 더 많이 감도는 컬러더라구요. 발색력이 아주 진하지는 않아서 제 입술컬러도 살포시 드러나게 되는데요, 색상 자체는 꽤 잘 어울렸어요. 보통 틴트를 바르면서 ...

안녕하세요, 뷰티살롱 까렌입니다아_ 롬앤의 립틴트역시 제가 정말 좋아하는데요, 아마도 글로시한 광택립의 장인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이쁘게 반짝이는 광택감을 보여주기 때문이에요. 오늘 제가 가져온 요 롬앤 글래스팅 워터틴트는 투명하고 맑은 느낌의 물막광택을 자랑한답니다. 롬앤 글래스팅 워터틴트 05 로즈스플래쉬 제가 발라본 롬앤 글래스팅 워터틴트의 컬러는 바로 "로즈스플래쉬"인데요, 전 색상을 보니 완전 웜톤축제더라구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컬러들이 한자리에!! 전색상 겟겟 하고 싶은데... 그나마 그 중에서 골라 본 딱 한가지 컬러! 웜톤 쿨톤 가리지 않는 붉은 빛깔의 mlbb컬러랍니다. 롬앤 로즈스플래쉬를 한코트 먼저 발라보았는데요, 투명한 물막 광택이 어떤느낌인지 알 수 있었어요. 물틴트처럼 얇으면서도 자르르한 광택감이 올라오니까 더 착 붙! 하는 느낌이더라구요. 롬앤 로즈스플래쉬를 한코트 더 올려보았는데요, 착색력이 정말 좋아서 올리는 고대로~ 색감이 더 정리되고 진해진 느낌이죠! 광택 한번 보셔요! 와..얇으면서도 빛을 고대로 반사하는 물막! 티슈로 닦아내어도 착색컬러는 진하게 남아있는데요, 광택감만 분리되어 날아가기 때문에 좀 닦였을때는 투명 립글이나 립밤을 가져다니면서 발라주면 되겠더라구요. 얇게 발리는 느낌도 너무 좋은데요, 광택감이 좋은 틴트들은 좀 진득한 맛이 있기도한데 롬앤 글래스팅 워터틴트는 끈적임 없이 아주 깔끔...

안녕하세요, 뷰티살롱 까렌이에요오_ 오늘은 제가 증말 오랜만에 써보는 브랜드를 하나 가져왔는데요, 바로 에뛰드!!랍니다. 20대 초반에는 엄청 썼던거같은데... 흐흙.. 제가 에뛰드 틴트를 구경하다 봄도 되고 하니 차분하고 밝은 느낌의 봄웜에 맞는 컬러를 보고는 바로 겟! 하였는데요! 그것이 바로! 에뛰드 픽싱틴트 스모키체리 바로 에뛰드 픽싱틴트 스모키체리 컬러랍니다. 직접 실물을 본건 아니고 상세페이지만 보고 혹해서 구매한거라 어떤 컬러가 나올지 굉장히 궁금했거든요. 그런데 딱 케이스부터가... 뭔가...스믈스믈 아, 이건 아니다. 라는 느낌이 약간 들기 시작했습니다. 스모키체리 컬러 자체는 너무너무 이뻐요! 완전 쨍하고 밝은 핑크색! 우울했던 기분도 덩달아 환해질 것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그리고 직접 발라보니 "아, 이건 아니다." 했던것이 "진짜 아니네"로 확신이 들더라구요. 뭐 누가 반박할 수 없는 이쁜 컬러인건 맞으나 이게 정말 웜톤의 컬러인지는 의문이었습니다. 너무 형광끼가 돌아서 영락없는 쿨톤 컬러인데 말이에요. 그리고 다시 상세페이지를보니... 영 딴판인 컬러가....ㅠ 하. 증말 다시는 상페만 보고 구매하지 않겠다 생각을 해봅니다... 에뛰드 픽싱틴트가 아주 픽싱되기 전에 손구락으로 살살 문질러주면 블랜딩도 잘 되구요, 해서 그라데이션으로 바르기 좋겠더라구요. 그리고 매트하게 착색력도 정말 좋은편이었습니다. 정말 세게...

안녕하세요, 뷰티살롱 까렌이에오_ 한때 제가 증말 사랑했던 브랜드 3ce.. 요즘은 약간 순위가 밀려난 듯 하지만 오늘은, 지워지지 않는 립틴트의 최고봉이라 생각하는 블러워터틴트의 체이싱로즈 컬러를 보여드릴게욧. 한창 코로나로 마스크를 얼굴에 붙이고 다니다시피 했을때, 누구에게 내 입술을 보여줄 일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괜히 뭔가 불안해서, 입술에 조금이라도 생기를 넣고싶을 때, 정말 애용했던 3ce 쓰리씨이 블러워터틴트에요. 입술에 착붙! 해서 1도 묻어나오지 않았기때문에 쓸게 이거밖에 없구나 싶을정도였거든요. 쓰리씨이 3ce 블러워터틴트 핑크구아바 레이다운 컬러 반갑습니다, 까렌입니다_ 3월이에욧! 날씨도 점점 따뜻해지고 마스크쓰기도 조금 자유로워졌으니 한결 가벼... blog.naver.com 3ce 블러워터틴트의 다른 컬러 리뷰도 있어요! 늘 같은 컬러만 쓰다보니 지겨워져서 구매한것이 바로 요 체이싱로즈 컬러랍니다. 상세페이지만 보고 구매했는데.. 믿지못할..ㅠ 보정끼가 너무 낭낭해 생각했던 컬러랑은 좀 많은 차이가 있더라구요. 하지만 그래도 컬러 자체가 워낙 이뻐서 말이죠. 웜톤에 맞는 컬러라 생각했는데 쿨톤이 발라도 잘 어울릴 것 같더라구요. 쓰리씨이 블러워터틴트의 특징이 처음엔 워터리하고 아주 얇게 발리면서 금새 픽싱되어 완전 입술에 착 달라붙는데요, 광택은 없이, 원래 내 입술 상태를 그대로 드러내면서 발색이 되기 때문에...

안녕하세요, 뷰티살롱 까렌입니다아_ 저는 웜톤이라도 쨍한 컬러보다는 톤 다운된, 차분한 컬러를 좋아하고 또 잘 어울려요. 그래서 오늘 가져온 틴트도 살랑살랑 가벼운 봄빛이 연상되는, 고런 컬러를 가져왔답니다. 롬앤 듀이풀 워터 틴트 09호 코튼멜바 롬앤 듀이풀 워터 틴트는요 컨티션이 좋지 않은 각질 가득한 입술을 가볍고 촉촉하게 잠재워줄 수 있는 워터 틴트랍니다. 인위적으로 번들거리는 그런 광택이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더 자연스럽게 올라오는 광택이라서 부담스럽지 않아 좋더라구요. 롬앤 코튼멜바는 언뜻 코랄의 느낌도 나는데요, 쨍한 코랄컬러는 부담스러워 못바르는 저에게 딱 적당한 느낌! 새콤한 피치멜바의 느낌이 떠오른다는 설명이 있는데요, 무엇인지 찾아보니 재밌더라구요.ㅎㅎㅎ 정말 찾아보니 그런 컬러감이 나기도하구요, 거기에 좀 더 가벼운 느낌이라 코튼멜바가 되었나싶어요. 먼저 한코트 발랐을때~ 아주 가벼우면서도 투명하게 발색되는 걸 볼 수 있어요. 광택도 너무 잔잔하니 자연스럽구요. 한코트 더 올려주면 한층 더 진해지는 코튼멜바의 컬러를 볼 수 있어요. 그날 그날의 메이크업에 따라 조금은 더 다르게 연출할 수 있겠죠! 생각보다 착색력도 좋구요, 그래서 두콧 이상 바르실때는 한번에 듬뿍 바르기보다는 소량씩, 충분히 픽싱 될 시간을 좀 두고 추가로 덧발라주는게 좋더라구요. 먼저 가볍게 한코트 얹어 주었어요. 제 본연의 입술 컬러와 아주...

안녕하세요, 뷰티살롱 까렌입니다- 저는 mlbb컬러도 좋아하지만 톤 다운된 뮤트한 모브핑크컬러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늘 사다보니 비슷한 컬러들만...ㅠ 아무튼 그래서 오늘은 봄부터 여름까지! 무난하고 자연스럽게, 무심하게 슥슥 발라도 빛을 발하는! 고런 컬러의 틴티를 가져왔습니다.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10호 요정출몰 요즘엔 입술이 건조하다보니 좀 더 촉촉하게 입술을 커버해주는 글로시한 틴트에 손이 더 가더라구요.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에는 입술에 수분감을 줄 수 있는 성분인 참나리추출물과 버지니아풍년화잎 추출물이 들어있어요! 그래서인지 립 에센스를 바른 듯! 촉촉한 입술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 어플리케이션은 직사각형의 형태로 되어있는데요, 그냥 무난~하게 틴트를 입술에 도포하기에 좋더라고요. 정말 투명하면서도 자연스런 광택감인데요, 물론 어느 계절에나 발라도 다 이쁘겠지만 요정출몰 컬러 자체가 톤다운된 모브핑크컬러라 요맘때부터 여름까지, 더 가볍고 투명한 느낌으로 연출하기 좋을 것 같더라구요. 워낙 투명하게 옅은 발색감을 보여주어서 사실 착색력을 기대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웬걸요!!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광택감만 닦여 나갈뿐, 생각보다 착색력이 너무 좋은거에요! 먼저 한코트 얇게 발라주었는데요, 워터리하면서도 입술에 착 달라붙는 밀착력도 상당히 좋았어요. 이날도 입술상태가 아주 좋지는 않았는데 역시나 ...

안녕하세요, 뷰티살롱 까렌입니다_ 추위를 정말 많이 타는 저도 이제 옷장정리를 해야겠다 싶을만큼 따뜻한 봄이 되었어요. 이 봄이 오래가길...흐흙.. 그래서 오늘은 봄맞이(?) 컬러를 하나 가져왔는데요, 바로 웨이크메이크의 벨벳틴트에요! 웨이크메이크 벨벳 블러링 픽싱 틴트 코튼피치 제가 오늘 발색해볼 컬러는 코튼피치! 이름만 들어도 살랑살랑 봄바람에 날리는 느낌이 나는걸요! 웨이크메이크는 제가 정말로 오랜만에 써보는 브랜드에요. 예전엔 촉촉한 립스틱을 써보았었는데, 확실히 입술 각질 정돈이 안되니 정말..이쁘지 않게 표현되는구나... 라는 걸 배우게 해주었던 제품이었죠. 그러니까 결론은 그닥!! 인상에 좋게 남지 않은 브랜드였는데요, 이제 세월도 오래 흘렀고... 해서 궁금하니까! 나는 뷰블이니까! 써보기로 맘먹었답니다. 암튼 요 웨이크메이크 벨벳 블러링 픽싱 틴트는요 이름에 모든 특징이 다 들어가 있어요. 보드라운 벨벳제형인데다 블러한 느낌으로 그라데이션립도 잘 표현해줄 것 같구요~ 픽싱까지 잘 되는 틴트겠쥬? 저는 개인적으로 보송보송하게 발리는 벨벳제형을 정말 좋아하는편이에요. 다만 입술 컨디션이 받쳐주지 못할 뿐.... 웨이크메이크 벨벳 블러링 픽싱 틴트도 역시 보송보송 가볍게! 발리는 걸 보실 수 있죠! 코튼피치 컬러도 보셔요! 봄에 딱 어울리는 이뿐 컬러가 아닌가요! 퍼스널컬러따위 무시할 수 있을만큼 제맘에 쏙 들었어요. 코...

안녕하세요, 까렌입니다- 오늘은 제 파우치에 들어있던 틴트를 하나 가져왔는데요, 바로 어뮤즈 듀틴트 물복숭아 컬러입니다. 아무래도 봄이 되니 복숭아 컬러들이 다시 인기를 끌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슬 꺼내왔는데요, 아주 자연스러운 발색과 더불어 적당한 광택감이 있어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틴트랍니당. 어뮤즈 듀틴트 13 물복숭아 어뮤즈 듀틴트의 어플리케이션은 끝이 뾰족하니 삼각형 모양으로 되어있어요. 가운데가 뚫려있는 형태라 틴트를 충분히 머금을 수 있는 구조인데 저는 한번에 듬뿍 바르는건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양 조절을 해가며 발라주고 있습니다. 어뮤즈 듀틴트는 투명하게 발색이 되기 때문에 "물복숭아"라는 봄에 걸맞는 컬러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딱히 퍼스널컬러를 가릴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광택감도 역시 빤딱빤딱한 광택이 아니라서 더 자연스러운데요, 컬러립밤을 바른듯한, 하지만 그보다는 좀 더 쫀득하니 워터리하달까요? 입술이 건조한 저에게도 딱 잘 맞는 제형이었답니다. 어느하나 과한 느낌이 없었어요. 투명한 컬러이다보니 착색이 잘 안될 것 같은데도 의외로 착색력도 좋아요. 시간이 지나면 광택감은 좀 날아가긴 하는데요, 컬러감은 거의 그대로 살아있고 입술에 발라보니 오히려 살짝 더 진해진 느낌까지 들더라구요. 어뮤즈 듀틴트 물복숭아 컬러를 먼저 한코트만 살짝 발라주었어요. 원래의 입술과 큰 차이는 없는 듯 한데요, 다 바르고나니 ...

안녕하세요, 뷰티살롱 까렌입니다. 제가 오늘도 핑크빛이 가득한 틴트를 하나 가져왔어요. 색조 맛집 페리페라의 잉크무드매트틴트!인데요, 포슬포슬 부드러운 벨벳 제형이랍니다. 페리페라 잉크무드매트틴트 03 지분차지 사실 이름은 매트틴트이고, 광택은 없지만 입술이 건조한 제가 발라도 건조함을 느낄 수 없었던, 포근하고 보드라운 느낌을 주는 잉크무드매트틴트랍니다. 작년 가을 출시되었던 도토리컬렉션의 네가지 컬러를 더해서 총 12가지의 컬러를 가지고 있는데요, 저는 그 중에서도 핑크빛 모브컬러인 지분차지를 발라보았어요. 영상에서도 페리페라 잉크무드매트틴트의 포슬포슬한 질감을 간접적으로나마 볼 수 있으실텐데요, 약간 덩어리가 지기는 했지만 정돈이 잘 된 입술에 발라주면 아주 밀착이 잘 되면서 착색력 또한 뛰어나더라구요. 한번, 두번 덧 발랐을때 진하기의 차이도 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진하게 가득 발랐을때가 이쁘긴 하더라구요. 역시 벨벳은 풀립 또는 오버립! 발라보면서 패키지 색상이 정말 정직하다고 느꼈답니다.. 어쩜 이리 비슷한지 ㅎㅎㅎ 너무 쨍해보이는 핑크빛이 아닌가 싶어도 적당한 무거움과 모브빛이 가미되어 있어서 그렇게 부담스럽게 느껴지진 않더라구요. 봄 웜 컬러로 진짜 이쁜데요! 저는 가을 컬러지마는, 살짝 밝은 메이크업을 할 때 그래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티슈로 문질러 닦아도 꽤 흔적이 남아있는, 착색력이 정말 좋은 잉크무드매트틴트 지분...

안녕하세요, 뷰티살롱 까렌입니다_ 눈에 띄게 진한 메이크업 속에서도 자연스러움은 언제나 빛나는 법이지요 ㅎㅎㅎ 요즈음 도톰하게 진한 느낌의 오버립 메이크업이 유독 이쁘게 느껴지긴하지만 어느 자리에서나 어울리는, 자연스럽고 은은한 광택감의 립 메이크업은 제가 언제나 사랑한답니다. 바닐라코 글로우 베일 틴트 폴인모브 그런 의미에서 자연스럽고 은은한 광택감을 가진 바닐라코 글로우 베일 틴트는 제가 정말 애정하는 립틴트인데요, 누디한 시스루 뮤트톤이라 쿨톤이든 웜톤이든 퍼스널 컬러에 상관 없이, 모두에게 어울린답니다. 바닐라코 글로우 베일 틴트는 폴인모브 / 누디니어 / 밀키시나몬 / 로지쉘 / 딥 헤이지 요렇게 총 5가지 컬러가 있어요. 저는 그 중에서도 폴인모브 컬러를 발라보았는데요, 시스루 광택이 어떤 느낌인지 감이 딱! 오더라구요. 제가 자연스런 모브 컬러를 좋아하기도하는데요 이렇게 투명하게 글로우해서,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베이스로 사용해서 다른 좀 더 진한 컬러로 포인트를 줘도 좋겠더라구요. 워낙에 투명한 컬러다보니 착색력이 없을 것 같았는데 의외로 높은 착색력에 놀랐답니다. 끈적임 없이 밀착력도 좋아서 티슈로 닦아도 잘 안 닦이는 것 같더라구요. 유지력이 상당히 좋다는 뜻이겠죠? 입술에 얇게 반짝이는 베일을 씌운 듯, 폴인모브 컬러가 제 입술컬러와 찰떡이었답니다. 본연의 입술 컬러가 좀 있으신 분들은 단독으로만 발라주셔도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