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뷰티살롱 까렌입니다아_ 롬앤의 립틴트역시 제가 정말 좋아하는데요, 아마도 글로시한 광택립의 장인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이쁘게 반짝이는 광택감을 보여주기 때문이에요. 오늘 제가 가져온 요 롬앤 글래스팅 워터틴트는 투명하고 맑은 느낌의 물막광택을 자랑한답니다. 롬앤 글래스팅 워터틴트 05 로즈스플래쉬 제가 발라본 롬앤 글래스팅 워터틴트의 컬러는 바로 "로즈스플래쉬"인데요, 전 색상을 보니 완전 웜톤축제더라구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컬러들이 한자리에!! 전색상 겟겟 하고 싶은데... 그나마 그 중에서 골라 본 딱 한가지 컬러! 웜톤 쿨톤 가리지 않는 붉은 빛깔의 mlbb컬러랍니다. 롬앤 로즈스플래쉬를 한코트 먼저 발라보았는데요, 투명한 물막 광택이 어떤느낌인지 알 수 있었어요. 물틴트처럼 얇으면서도 자르르한 광택감이 올라오니까 더 착 붙! 하는 느낌이더라구요. 롬앤 로즈스플래쉬를 한코트 더 올려보았는데요, 착색력이 정말 좋아서 올리는 고대로~ 색감이 더 정리되고 진해진 느낌이죠! 광택 한번 보셔요! 와..얇으면서도 빛을 고대로 반사하는 물막! 티슈로 닦아내어도 착색컬러는 진하게 남아있는데요, 광택감만 분리되어 날아가기 때문에 좀 닦였을때는 투명 립글이나 립밤을 가져다니면서 발라주면 되겠더라구요. 얇게 발리는 느낌도 너무 좋은데요, 광택감이 좋은 틴트들은 좀 진득한 맛이 있기도한데 롬앤 글래스팅 워터틴트는 끈적임 없이 아주 깔끔...
안뇽하세요, 뷰티살롱 까렌입니다. 오늘은 저에게는 없어도 되지만, 어쩌다 얻게 되어서 몇번 써 보게 된 제품을 보여드릴건데요, 지성 두피를 가지신 분들은 아마도 요것이 필수품이지 않을까 싶어요. 바로바로 물없이 머리를 감을 수 있는 혁명적인 아이템!! 드라이샴푸입니다~!! 바티스트 드라이샴푸 오리지널 저는 이 드라이샴푸를 쓸 일이 사실은 없어요. 저는 두피에 기름이 잘 끼지 않거든요. 하하핫. 그렇지만 궁금하기도했고 사용법을 익혀두면 그래도 비상시(?)에 쓰는 날이 오지 않을까 했죠. 바티스트 드라이샴푸는 여러가지 향과 사이즈가 있는데 저는 기본적인 오리지널로 작은 사이즈를 써보았어요. 바티스트 드라이샴푸의 원리가 궁금하실텐데요, 스프레이 형식으로 되어있고 쌀 전분을 이용해서 두피와 머리카락의 유분기를 잡아준답니다. 향이 약간 세기는 했지만 부담스럽진 않더라구요. 바티스트 드라이샴푸를 사용하기 전, 일부러 3일동안 머리를 감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분기가 도드라지지 않아서 일부러 오일을 발라주었어요. 축복받은 두피랄까요...ㅎㅎㅎ 이제 기름기로 떡진 머리카락이 되었습니다. 이렇게까지 심하게는 아니더라도 오전에 머리를 감았는데도 불구하고 오후만 되면 스멀스멀 유분기가 올라와서 머리도 축축 쳐지고 반질반질 기름져보이는 두피를 가지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머리를 감았는데도 안감은 티가 날까봐 눈치도 보이고 말이죠.. 바티스트 드라이샴...
안녕하세요, 뷰티살롱 까렌입니다- 저는 클렌징오일 러버랍니다. 그런 저도 클렌징워터가 필요할때가 있더라구요. 블로그에 쓸 사진을 찍으며 여러 화장품들을 쓸때는 계속..세수를 하러 다닐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간단하면서도 순하게 쓱싹, 메이크업을 지울 수 있는 클렌징워터를 찾다가 마침 원쁠원! 거기다 라운드랩! 그렇게 구매하게 된 라운드랩 독도 클렌징워터. 라운드랩 독도 클렌징워터 1025 (독도의 날) 독도 클렌징워터는 건강한 피부에 가까운 약산성 pH로 자극이 덜하답니다. 유수분 밸런스도 맞춰주고 3중 히알루론산이 들어있어서 세안 후에도 건조하고 땡기는 느낌이 덜하더라구요. 저는 정말 세안 후 당기는걸 못참는데요, 요 독도 클렌징워터는 친수성과 친유성을 가진 "미셀라 입자"가 메이크업과 노폐물은 닦아내면서도 촉촉함을 남겨준답니다. 피부 진정에도 좋은 판테놀, 알란토인, 세라마이드엔피가 자극받은 피부를 토닥토닥 편하게 해준답니다. 독일 더마테스트에서도 Excellent 등급을 받아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사실 저는 닦아내면서 생기는, 솜때문에 생기는 자극때문에 클렌징워터를 즐겨 사용하는편은 아닌데요, 좀 더 부드럽게 자극 없이 세안하고싶다면 거품용기에 넣어 사용할수도 있답니다. 풍성하게 거품이나서 솜을 사용하지 않고 순하게 거품세안할 수 있으니 넘 좋겠더라구요! 먼저 제 손등의 낙서부터 지워볼건데요, 여러가지로 ...
안녕하세요, 뷰티살롱 까렌입니다- 제가 저번에 맥 파우더키스 리퀴드 멀잇오버 컬러를 포스팅했었는데요, 정말 많은 분들이 봐주셨지효 ㅎㅎㅎ 아주 가을웜에 찰떡이었던 컬러였는데요, 맥 파우더키스 리퀴드 립컬러 멀잇오버 안녕하세요, 뷰티살롱 까렌입니다- 가을뮤트인 제가 정말로 사랑하는 컬러가 있어요. 바로 말린장미! ML... blog.naver.com 오늘 드디어 짝꿍으로 구매했던 패션스위티 컬러를 가져왔답니다. 포슬포슬하면서도 진득하게 부드러운 벨벳 제형의 느낌이 좋은, 맥 파우더키스 리퀴드 립컬러! 진하고 어두운 레드 컬러인, 겨울쿨톤에 찰떡일듯한 패션스위티입니다. 사실 좀 컬러가 진하다보니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저에게는 약간 좀 부담스러운 컬러가 될 수도 있어요. 걔다가 겨쿨에 딱이라니.. 웜톤인 저에게는 좀 무거운 느낌이 들 것 같기도 하구요. 맥 파우더키스 리퀴드 립컬러 패션스위티 레드립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은 써보셔야할 패션스위티 컬러가 아닌가 싶어요. 마냥 빨갛기만 한 레드립이 아니라 약간의 브릭컬러가 묻어나오는 듯 해서 아주 부담스런 레드컬러 아니더라구요. 스머징도 자연스럽게 잘 되고 말이죠. 양을 얼마나 바르느냐에따라 다른 컬러감으로 연출 가능할 것 같아요! 착색력도 상당히 좋은편이라 수정화장을 잘 하지 않는 저에게는 정말 좋을 것 같더라구요. 맥 패션스위티 컬러를 가볍게 살짝 덜어내어, 얇게 스머징해가며...
안녕하세요, 뷰티살롱 까렌입니다- 가을뮤트인 제가 정말로 사랑하는 컬러가 있어요. 바로 말린장미! MLBB컬러인데요, 오늘 제가 가져온 맥 멀잇오버가 바로 대표적인 MLBB컬러인 듯 합니다. 맥 파우더키스 리퀴드 립컬러 멀잇오버 저는 요 맥 파우더키스 리퀴드 멀잇오버를 다른 컬러와 함께 구매하였는데요, 저 컬러는 조만간 발색샷을 올리도록 하겠어요. 호호홋. 포슬포슬한 벨벳 제형인 맥 파우더키스 리퀴드는요 아무래도 풀립으로 발라야 이쁘더라구요. 한번에 쫙 바르기에 좋은 눈사람? 8자 모양의 어플리케이션이 독보적이에요. 바르는 느낌도 너무 좋답니다. 누가 봐도 "맥"임을 알아볼 수 있는 총알모양의 디자인을 지겨워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던데 저는 요게 바로 맥 립라인의 아이덴티티가 아닐까 합니다. 포슬포슬한 발림성이 벨벳립의 특징인데요, 맥 파우더키스 리퀴드는 제형이 너무 보드랍고 미세해서 진짜 발림성이 너무 좋답니다. 요렇게 스머징도 잘 되는데요, 보들보들하게 입술케어가 잘 되어있다면 소량으로도 이쁜 입술컬러를 연출하실 수 있답니다. 맥 파우더키스 리퀴드 멀잇오버의 착색력은 요정도! 벨벳제형이라 꽤 닦여나왔는데요, 그래도 이제는 마스크를 좀 벗을 수 있으니 다행이라 생각했어요. 저는 이날 딱히....입술 컨디션이 좋은 날은 아니었어요. 요런날엔 틴트를 듬뿍 올려 꾹꾹 눌러주는게 좋더라구요. 맥 멀잇오버를 먼저 한겹 살짝 발라주었습니다....
귓밥 제거 귀지 관리 방법 안녕하세요 뷰티인플루언서 비야예요. 오늘은 어떻게 해야 올바르고 안전하게 귓밥 제거할 수 있는지 귀지 관리 방법 소개해보려 해요! 귀지는 우리 귀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해요. 하지만 많으면 불편할 수 있으니, 올바르게 제거하는 방법을 아는 게 중요해요. 이번 글에서는 귀지 제거 방법, 주의사항, 그리고 귀 건강을 위한 관리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1. 귓밥이란? 귀지, 또는 귓밥은 외이도에서 나오는 자연적인 분비물이에요. 귀지는 고막을 보호하고 귀 안에 먼지나 세균이 들어오는 걸 막아줘요. 그래서 귀지를 완전히 제거하는 건 오히려 귀 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요. 2. 올바른 귀지 제거 방법 귀지를 제거할 때는 부드럽고 신중하게 접근하는 게 중요해요. 여기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할게요. 1. 면봉 사용: 많은 사람들이 귀지 제거를 위해 면봉을 사용해요. 하지만 면봉을 깊숙이 넣는 건 고막을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해요. 면봉은 귀 입구 주변의 귀지만 부드럽게 닦아내는 용도로 사용하는 게 좋아요. 2. 귀이개 사용: 귀이개는 귀지 제거를 위한 전통적인 도구죠. 하지만 사용할 때 외이도를 긁어 상처를 낼 수 있으니 부드럽게 사용해야 해요. 외이도의 앞부분만 청소하고, 깊숙이 넣지 않는 게 중요해요. 3. 귀세정제 사용: 약국에서 파는 귀세정제를 사용하면 귀지 제거에 도움이 돼요. 귀세정제를 사용한 후...
셀프 염색약 새치 커버 흰머리염색약 제이숲 새치염색 글 & 사진: biya 안녕하세요! 뷰티인플루언서 비야예요. 오늘은 저와 남편과 함께 경험한 '제이숲 프로페셔널 커버업 새치염색 샴푸' 후기를 소개해 볼게요. 벌써 나이가 30대 후반, 가족은 모두 새치가 늘어 고민이 많았어요. 또 지금 날씨가 점점 서늘해지며 가을이 오다보니 헤어 머리색 컬러 톤다운 시키고픈 생각도 들었고요. 매번 미용실에 가는 것도 번거롭고 비용도 부담되기 때문에 집에서 간편하게 새치를 커버할 방법을 찾던 중 셀프 염색약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1. '제이숲 프로페셔널 커버업 새치염색' 총평 간편하고 완벽한 새치 커버, 머릿결까지 챙기는 흰머리염색약 제이숲 새치염색은 정말로 간편한 제품이에요. 셀프염색약으로 혼자 일회용 장갑을 끼고 펌핑한 후, 샴푸하듯이 바르고 5분 후에 물로 헹구기만 하면 새치가 깔끔하게 커버돼요. 남편과 제가 함께 사용해본 결과, 1회 사용만으로도 새치가 잘 커버되었고, 염색 후에도 머릿결이 손상되지 않고 오히려 더 건강해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두피 자극도 많이 되지 않았어요. 무엇보다 100회 샴푸를 해도 색상이 유지된다는 점이 마음에 쏙들더라고요. 2. 고민을 해결해 줄 흰머리염색약 흰머리가 슝슝 나서 고민이긴 했는데요. 그렇다고 매번 서로 해주는 것도 번거로운 일이었어요. 또 그렇다고 나이가 많아보이게 만드는 원인인 새치를 그냥 둘 ...
안녕하세요, 까렌입니다. 쩝.. 제가 드디어.. 새치염색이라는 것을 해보았답니다. 어흙.. 사실 저번에 셀프 염색약을 사용했을때는 뭐 흰머리..좀 있긴하지만 조금 더 견뎌(?)보자.. 라는 기분이었는데요. 아니 왜 그동안 검은 머리였던 것도 흰머리로 변한거같죠?? 그 몇개월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 이제는 머리를 어떻게해도 사이로 삐죽 삐죽 나오는 흰머리카락들 때문에 차마 뽑지는 못하고 서터레스가 쌓여가던 와중.. 이제는 새로 염색을 해도 될 것 같아서 새치 염색약으로 셀프 염색을 해보았답니다. 아. 슬프다. 제가 이번에도 이용한 셀프 새치 염색약은 바로 "아론샵". 담당자님께 좀 톤다운 되어도 좋으니 새치염색을 하고싶다하니 컬러를 추천해주셨어요. 비닐 더스트백에 포장이 잘 되어오니 남은 약들, 재료들 보관하기에 좋답니다. 염모제와 산화제, 그리고 염색에 필요한 각종 부재료들도 같이 보내주신답니다. 염모제가 두개라 산화제도 두개에요. 오른쪽의 어두운 컬러는 저의 새치를 가리기위한 실질적인 새치 염색약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사실 옛날에 새치 염색약이라고하면 죄다 검은색 아니었나용... 어두운 컬러라 밝은 컬러와 반반씩 섞어서 사용해줄거에요. 과연 밝은 멋내기 새치 염색이 가능한지!! 저의 머리카락 상태.. 작년 연말쯤 염색을 했었던가요. 저는 막 뿌리 염색을 주기적으로 하고 그런 스탈이 아니어서 이만큼이나 길러주었습니다. 사진에서는...
안녕하세요, 뷰티살롱 까렌입니다. 저는 작은 귀를 가진 사람이에요. 정말로 쪼매난데요, 크기도 작지만 정면에서 보면 귀가 거의 보이지 않을 만큼 납작하게 누워있어요. 예전에 여권사진에는 귀가 나와야된다고해서 귀 뒤에 휴지를 돌돌 말아 집어넣고 사진을 찍었던... 웃픈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럼에도 제가, 평소 다른 악세사리는 즐겨 하지 않지 않지만 귀 피어싱은 포기할 수 없답니다. 그렇다고 막 연예인들처럼 열개씩 뚫지는 못하지만요. 지금 또 피어싱 뽐뿌가 오고있어서 어디에 뚫으면 이쁠지 다양한 사진을 참고해보면서 고민중이랍니다. 제가 좋아라하는 웬디! 저처럼 귀가 아담한 연예인들 사진을 다양하게 찾아보았는데요, 대부분 귀가 이렇게 시원시원하게 크더라구요! 그래서 피어싱을 착용 하기에도 좋고 이뻐요! 귓볼에 귀걸이를 해도 티가 잘 나잖아요. 살짝 틀어진 각도이긴하지만 정면에서도 이렇게 귀가 잘 보이니 원래도 작은 얼굴이겠지만 상대적으로 얼굴이 더 작아보이고 이목구비도 더 시원시원하게 드러나는 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그나마 작은 귀라고 찾아본 제니입니다. 다양한 각도로 보면 당연히 저보다는 크고 시원한 귀를 가졌지만 모양이 저랑 비슷한듯해서 참고해보고 있어요. 이쯤에서 보면 좋을 귀 피어싱 위치와 고통... 제니는 귓볼에 두개~ 트라거스 하나~ 귓바퀴 하나~ 룩 하나 이렇게 귀 피어싱 위치를 잡았더라구요. 위 아래 골고루 위치를 잡...
안녕하세요, 뷰티살롱 까렌입니다_ 냅다 저의 머리 정수리 한번 보고 가실까요. 숱이 그렇게 없는편은 아니지만 앞머리, 가르마 등의 이유로 모발의 방향이 오랫동안 고정되어있던탓인지 이렇게 허옇고 텅텅 빈 가르마 라인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걔다가 저는 저 라인을 따라서 흉터로 인한 땜빵도 있거든요. 그래서 유독 더 탈모처럼 눈에 띄더라구요. 이것때문에 사진을 찍을때마다 신경이 무지하게 쓰였어요. 친구들하고 같이 우르르 사진을 찍을때면 제 정수리만 유독 허옇게 뻥 뚫려서 빛을 반사하고 있거든요..진짜 주먹만하게 원형탈모처럼 말이죠. 라라츄 헤어쿠션 다크 브라운 그러다가 여성흑채로 불리는 헤어쿠션이 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물론 남성분들이 사용하시는, 부피까지 책임지는 흑채와는 다르지만 빈 부분을 살짝살짝 커버해주는 용도로는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재빠르게(?) 사용해보았답니다. 여러 헤어쿠션 제품들이 있지만 저는 라라츄의 헤어쿠션으로 선택했어요. 파우더에 들어있는것과 비슷한 느낌의 포슬포슬한 퍼프가 하나 들어있답니다. 한가지 안타까운 사실은 제가 잘 모르고 덜컥 구매한탓인지 지나가버린 버젼을 구매했더라구요.ㅠ 새로나온 마스터버젼을 구매하면 브러쉬까지 들어있답니다. 멀리서 흐린눈을 하고 봐도 눈에 확 띄는 제 정수리 라인을 라라츄 헤어쿠션으로 가려줄거에요. 저는 다크브라운 컬러를 선택했는데요, 염색을 했을때도, 좀 지나서 머리가 자...
여자 인기 향수 TOP3 조말론 바이레도 912니치향수 추천 사람들을 만날 때 좋은 향기가 나는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호감을 느끼곤 해요. 이미지도 더 세련되어 보이고요. 그래서 저는 오래전부터 향수에 관심이 많았어요. 기분 전환용으로도, 그리고 좋은 첫인상을 남기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명품 향수는 가격이 꽤 비싸서 자주 구매하기가 부담스럽더라고요. 오늘은 그런 고민을 해결해 줄, 합리적인 가격대의 912 니치향수 TOP3를 소개하려고 해요. 1. 여자 인기 향수 TOP3 요즘 여자 인기 향수는 연예인들이 사용하는 틈새 향수가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어요. 20대 여성들에게는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향수가 중요한데요. 하지만 명품 향수의 가격대가 만만치 않잖아요. 하나에 20만 원에서 30만 원까지 하다 보니 매번 사기 부담스러워요. 게다가 다양한 향수 제품 중 순위를 따지다 보면 더욱 고민이 많아지는데요. 그래서 요즘 가성비가 좋은 니치향수 브랜드들이 주목받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912 니치향수가 눈에 띄더라고요. 912 니치향수는 고급스러운 향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요. 이번에 소개할 3가지 향은 각각 조말론, 딥디크, 바이레도의 인기 제품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고 해요. 가격 부담은 덜고, 고급스러운 향은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대안이죠. 2. 912 니치향수 추천 여자 인기...
안녕하세요, 까렌입니둥_ 저희집 장실 세면대에 딱! 자리잡고 있는 록시땅 시어 버베나 리퀴드솝을 소개해드릴게요. 요 아이는 선물로 받은 아이인데요, 저렇게 우드 트레이와 같이 들어있더라구요! 센스센스~ 저렇게 트레이에 올려놓으니 보기에도 좋아서 공용욕실에 자리잡게 되었어요. 손님들 오실 때 보기에도 좋고 말이죠. 이뿌잖아요! 제가 이 록시땅 시어 버베나 리퀴드솝을 좋아하는 이유는 이뻐서이기도하지만, 향! 향이 너무 좋아서에요. 사실 제가 향알못에다 비염인에다.. 그래서 향수는 쓰지 않는데요, 그 와중에도 제가 좋아라하는 향이 있는데 은은한 풀향이라던지~ 과일향! 은 좋아하거든요. 옛날에 가끔씩 향수를 썼을때도 상콤 터지는 가벼운 과일향같은거만 썼었어요. 이름이 뭐더라...암튼.. 사람의 인상은 향으로도 기억된다고 하잖아요. 초대 받아 간 집에서 향이 좋은 핸드워시로 손을 씻을때, 그 집에 대한 느낌이 오래도록 좋게 남을 것 같아요. 요 록시땅 시어 버베나 리퀴드솝의 레몬 버베나잎 추출물로 정말 상콤하면서도 약간은 묵직한 느낌의 레몬향이 너무 좋더라구요. 핸드워시로도 바디워시로도 사용 가능한데요, 저희집에 바디워시는 차고 넘쳐서~ ㅋㅋㅋ 록시땅 시어 버베나 리퀴드솝은 핸드워시로만 사용하고 있답니다. 펌프타입이라 사용하기도 편한데요, 한번 다 펌프하면 양이 정말 많아요. 손 씻는데는 그 많은 양이 필요 없기때문에 저는 요정도만 소량 펌핑...
안녕하세요, 뷰티살롱 까렌입니다아~ 오늘은 제 기준 ㅋㅋㅋ 나름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해보려고 갖고 나왔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쿨링펌 롤고데기!! 손재주가 좋은 저이지만 제 머리를 셀프로 하기는 좀..힘들었어요. 제 머리 한정 똥손이었는데 황금손이 될 수 있을까요..? 고데기도 종류가 많잖아요. 저는 그냥 편하게 스트레이트 판만 있는걸 사용하는데 사실 이걸로도 웨이브를 이쁘게 말 수 있거든요?? 물론 남의 머리 한정이지만요.. 제 머리는 왜 그렇게 안되는지.. 특히나 오른손잡이다보니 왼손으로 오른쪽 머리를 하기에는 완전 역부족... 아니 그래서 제가 펌을 하면 좀..나이들어보이는 것 같아서 오랫동안 안하고 살았지만 굽실굽실 자연스런 웨이브 하고 싶어서 펌을 할까말까 진짜 고민하면서 사진 찾아보고 캡쳐해놓고 그러고 있었는데 요 오파트라 쿨링펌 롤고데기를 딱 사용해보고나서 펌 필요 없겠구나. 결론 땅땅!! 일단 요 롤고데기는 기본은 스트레이트에요. 하지만 봉으로 된 고데기의 형태 또한 띄고 있어서 롤을 말기에 정말 적합하답니다. 제가 옛날에 봉으로 된 고데기도 써본적이 있는데.. 그것은 기능은 둘째치고 진짜 위험한 물건이었어요.. 뜨거운 열을 방출하는 동그란 열판이 아주 다 노출이 되어 있잖아요. 그것에 화상을 입지 않는것도 참.. 어렵겠다 싶더라고요. 진짜 몇번 써보고서는 겁이나서 못쓰고 그 뒤로는 계속 스트레이트만 사용해왔는데요. 바...
안녕하세요, 뷰티살롱 까렌입니다. 저는 작은 귀를 가진 사람이에요. 정말로 쪼매난데요, 크기도 작지만 정면에서 보면 귀가 거의 보이지 않을 만큼 납작하게 누워있어요. 예전에 여권사진에는 귀가 나와야된다고해서 귀 뒤에 휴지를 돌돌 말아 집어넣고 사진을 찍었던... 웃픈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럼에도 제가, 평소 다른 악세사리는 즐겨 하지 않지 않지만 귀 피어싱은 포기할 수 없답니다. 그렇다고 막 연예인들처럼 열개씩 뚫지는 못하지만요. 지금 또 피어싱 뽐뿌가 오고있어서 어디에 뚫으면 이쁠지 다양한 사진을 참고해보면서 고민중이랍니다. 제가 좋아라하는 웬디! 저처럼 귀가 아담한 연예인들 사진을 다양하게 찾아보았는데요, 대부분 귀가 이렇게 시원시원하게 크더라구요! 그래서 피어싱을 착용 하기에도 좋고 이뻐요! 귓볼에 귀걸이를 해도 티가 잘 나잖아요. 살짝 틀어진 각도이긴하지만 정면에서도 이렇게 귀가 잘 보이니 원래도 작은 얼굴이겠지만 상대적으로 얼굴이 더 작아보이고 이목구비도 더 시원시원하게 드러나는 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그나마 작은 귀라고 찾아본 제니입니다. 다양한 각도로 보면 당연히 저보다는 크고 시원한 귀를 가졌지만 모양이 저랑 비슷한듯해서 참고해보고 있어요. 이쯤에서 보면 좋을 귀 피어싱 위치와 고통... 제니는 귓볼에 두개~ 트라거스 하나~ 귓바퀴 하나~ 룩 하나 이렇게 귀 피어싱 위치를 잡았더라구요. 위 아래 골고루 위치를 잡...
안녕하세요, 뷰티살롱 까렌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계절 여름! 이 시작되면서 옷차림도 점점 가벼워지고있어요! 민소매의 계절이 시작된건데요, 정말 예쁜 민소매 원피스 등등.. 위시리스트에 들어있는 옷들이 한가득이에요. 그런데말입니다. 정작 저는 민소매, 나시를 잘 입지 못해요. 저의 겨..겨드랑이를 오픈하는 것이 좀 부끄럽달까요. 좀..이 아니라 많이 인듯 합니다.. 연예인들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한결같이 겨드랑이가 깨끗하더라구요?! 나름 콤플렉스인지 남의 겨드랑이를 유심히 보고 있는게 좀 웃기기는한데요, 저도 아마 그렇게 매끈한 겨드랑이를 가지고 있으면 자신있게 오픈할 수 있을텐데 말이에요. 그래서 저도 올여름엔 겨드랑이색소침착 미백관리를 좀 해보려고해요. 큐리케어 미라클 화이트닝 부스터 신체 여러 부위에, 여러가지 이유로 색소침착이 생기곤하는데요, 겨드랑이색소침착을 본격적으로 관리하려면 일단 기본적으로 미맥크림이 있어야죠. 색소침착 된 부분에 간단히 바르는 것 만으로도 어느정도 환해지는 것을 느껴볼 수 있는 큐리케어 미백크림이에요. 하지만 미백크림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 보다 미라클 화이트닝 부스터를 병행해서 사용해주면 훨씬 더 빨리, 많이 밝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요것은 큐리케어 이너 포밍 워시인데요, 큐리케어 미라클 화이트닝 부스터로 Y존 케어를 하기 전에 깨끗하게 씻어준 뒤 사용하면 좋아요. 사용 전 동봉 된 설명서를 꼭...
안녕하셔요, 뷰티살롱 까렌입니다. 저는 주기적으로 인중의 털을 왁싱으로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있습니다. 여자분들 인중 털은 거의 솜털이거나 살짝 거뭇거뭇한 편이라서 얼핏 보면 잘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래도 위 사진처럼 작고 얇지만 까만 털이 숭숭 박혀있는 걸 보면...아앜. 오른쪽 동그라미 부분, 입술 양쪽 부분이 특히나 거뭇거뭇한게 잘 보이기도하고 여자분들 중에서도 얼굴에 털이 좀 많으신 분들은 인중부분만 깔끔하게 왁싱으로 정리를 해 주셔도 훨씬 깨끗한 느낌을 줄 수 있답니다. 인중 왁싱을 하게 되면 겉으로 나온 털만 깎는것이 아니라 속에 박혀있는 뿌리까지 뽑아버릴 수 있기 때문에 깨끗한 상태로 더 오래 유지가 가능해요. 걔다가 여자분들 인중은 남자분들과는 다르게 얇은 솜털이 나는 부분이라서 한달 반~두달 정도의 주기로 꾸준히 하면 좋답니다. 저는 제가 운영하는 샵에서 직접 하였는데요, 저는 입술 양쪽 모서리부터 코 아래 인중부분만 왁싱을 하였지만 샵에 오시면 입술 아랫부분까지 해드린답니다.ㅎㅎㅎ 은근 거기에도 털이 송송.. 흰털이라면 그래도 괜찮지만 까만털이라면... 얘기가 달라지죠...ㅎㅎㅎㅎ 요 사진은 화장을 하지 않은 노 메이크업 사진인데요, 거뭇거뭇한 인중 털이 사라지니 훨씬 깔끔해보여요. 저도 사실 올해 초에 인중왁싱 한번 하고 나서, 신경쓰지 않고 있다가 사진에 너무 도드라지게 나오길래 허걱...하고서 급하게 ...
안녕하세요, 뷰티살롱 까렌임둥_ 요즘은 예전보다는 메이크업에 있어서 어떤게 유행이다! 하는건 좀 덜 한것 같은 느낌이 있어요. 개인의 개성에 따라서 메이크업 방식도 다양한 것 같아서 뷰블로서는 아주 좋은 것 같아요.ㅎㅎㅎ 그렇지만 그 와중에도 말이죠, 예전에는 그라데이션으로 립을 표현하는게 한창 오랫동안 유행이기는했는데 요즘은 기본적으로 풀립이나 아니면 약간 오버립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시도해보려고했는데 오버립은 도구의 도움이 없이는 조금 힘든 면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해보았습니다. 오버립브러쉬인 필리밀리 립브러쉬 931!! 필리밀리 립브러쉬 931 필리밀리 립브러쉬는 931 / 932 두가지가 있어요. 두가지가 쉐입이나 사이즈가 좀 다른데요, 그에 따라서 추천하는 제형도 달라지더라구요. 931같은경우는 글로우나 리퀴드한 제형의 립을 바를 때, 932 같은경우는 매트나 벨벳제형의 립을 바를 때 쓰라고 되어있는데 제가 써보니 931로도 벨벳 제형의 틴트를 예쁘게 오버립 메이크업 할 수 있더라구요. 캡이 있어서 보관이 용이하기때문에 휴대하기도 좋답니다. 짧고 납작하면서도 오동통한데도 힘이 있어서 스머징도 잘 되면서 경계선도 어느정도 또렷하게 표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오버립 메이크업을 하기에는 글로시한것보다는 매트하거나 벨벳제형이 더 이쁜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벨벳 제형의 립틴트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뷰티살롱 까렌입니다. 제가 예에전에 코스노리 톤업크림을 리뷰했던 적이 있었어요. 사실 그때 처음 사용해보는 코스노리 톤업크림은 왠지 단점부터 먼저 눈에 들어왔었어요. 그런데 이제는 사용할때마다 이거 진짜 물건이다! 라고 생각하며 아껴쓰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저번에 제가 내돈내산 했을때는 작은 사이즈의 톤업크림이 하나 더 들어있어서 조카들 사용해보라고 줬었는데요, 이번에는 짱구에디션으로 귀여운 짱구와 친구들 스티커가 랜덤으로 들어있답니다. 걔다가 피니쉬 파우더까지 함께 들어있는 기획세트라, 이번 올리브영 세일때 꼭 만나보셨으면 좋겠어요! 코스노리 화이트닝 드레스 톤업크림 +피니쉬 파우더 기획세트 코스노리 톤업크림은 제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처음 사용했을때 단점 아닌 단점이 눈에 들어왔는데요, 바로 자외선차단 기능이 없다는 것이었어요. 하지만 그때문에 오는 장점도 많은데요, 바로 지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에요. 기초 제품 사용하듯이 여기저기 바를 수 있고 바르고 그대로 자도 괜찮은! 그래서 이제 단점따위는 전혀 신경쓰지 않게 되었다죠!ㅎㅎㅎ 같이 들어있는 파우더는 좀 더 보송보송한 메이크업을 만들어주는데요, 코스노리 톤업크림과 같이 사용해도 좋지만 파운데이션 메이크업을 했을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입자가 고와서 텁텁한 느낌 없이 광채는 적당히 살려주면서 자연스러운 보송함을 만들어준답니다. 햐얀 색상을 띄고 있는 ...
안녕하세요, 뷰티살롱 까렌입니다_ 오늘은 롬앤의 쥬시래스팅 틴트, 18호 멀드피치 컬러를 보여드릴거에요. 예전에 제가 베어피크 컬러를 리뷰했던적이 있는데 궁금하시면 꼬꼬! 롬앤 쥬시래스팅 틴트 베어피그 쿨모브 탕후루광택 안녕하세요, 까렌입니다_ 제가 텁텁한 느낌의 벨벳립을 좋아하긴해요. 헤헷. 그렇지만 워낙 입술이 수시로 ... blog.naver.com 쿨한 모브 컬러로, 보라빛이 낭낭했던 베어피크컬러는 웜톤보다는 쿨톤에 더 어울리는 색상이었는데요, 오늘 가져온 멀드피치 컬러는 아주 그냥 제 입술에 찰떡이더라구요. 웜톤끼가 낭낭하지만 텁텁한 느낌이 아니어서 어느 계절에나 바르기에 좋답니다. 왼쪽이 쥬시래스팅 틴트 멀드피치 컬러에요. 오른쪽 컬러와 비교했을 때 좀 더 자연스럽고 은은한 느낌이 있잖아요. 이렇게 보면 착색력은 나쁜편은 아니에요. 그런데 멀드피치 컬러는 원래도 진하게 발색되는 편은 아니거든요. 걔다가 제 입술 컬러와 비슷한 느낌이라 더 자연스러운 맛도 있거든요. 그래서인지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서 닦이고 나면 입술에는 거의 착색이 되지 않는 것도 같아요. 롬앤 쥬시래스팅 틴트 18 멀드피치 멀드피치 컬러를 가볍게 한코트만 살짝 발라주었어요. 누디한 컬러라 그런지 맨얼굴에 발라도 될만큼 발색이 자연스러웠어요. 탕후루 광택을 자랑하는 롬앤 쥬시래스팅 틴트이지만 소량만 가볍게 발라주니까 부담스럽지 않은 광택이라서 데일리로 바르기...
안녕하세요, 뷰티살롱 까렌입니다_ 제가 가지고 있는 립 틴트들 중 가장 많은게 쓰리씨이 3ce가 아닐까...싶어요. 어쩌다 이리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만큼 컬러감이나 발색력에서 뛰어나다보니 나도 모르게 손이가는 고런! 브랜드가 아닌가 싶은데요, 오늘은 저도 처음 써보는 3ce 시럽 레이어링 틴트를 써볼거에요! 쓰리씨이 3ce 시럽 레이어링 틴트 유스코랄 시럽 레이어링 틴트의 7가지 컬러 중 저는 유스코랄 컬러를 발라보았는데요, 요 귀염뽀짝 미니한 사이즈! 언젠가 올리브영에서 잔뜩 구매를하고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핑크빛이 가득 들어있는 유스코랄컬러인데요, 바르자마자 엇, 이거 블러워터틴트 느낌인데! 그런데 거기에 자연스런 물광이 살짝 더해진, 고런 컬러감이었답니다. 그래서 혹시나 착색력도 비슷하게 뛰어나지 않을까! 기대를 했는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더라구요. 블러워터틴트의 뛰어난 착색력에 촉촉한 물광을 더한것이 있으면 좋겠다! 늘 생각했는데 이걸 왜 이제야 발라본건지!! 제가 생각했던 그게 바로 딱 이 시럽 레이어링 틴트더라구요. 오일 인 워터 드롭 제형이라는데요, 첫 터치감은 워터리~한데, 속에 숨겨진 오일로 가볍게 코팅을 해줘서 촉촉함을 더 오래 유지시켜주고 편안하게 해주는데요, 수분함량이 42% 이상이라 워터리하면서도 산뜻한, 자연스러운 물광 텍스쳐가 가벼우면서도 좀 더 생기있게 만들어 주잖아요. 옅게 한코트만 발라주었는...
안녕하세요, 뷰티살롱 까렌입니다- 제가 살짜쿵 매트해보이면서 벨벳제형을 가진 틴트를 좋아한답니다. 요런 벨벳 제형의 틴트들은 입술 컨디션이 받쳐줘야 이뿌게 발색이 되는데, 문제는 다만 그것이죠. 제 입술 컨디션이 보통은 지지라는 것. 제가 입술을 관리하는 이유는 벨벳립을 바르기 위해서! 라고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립 장인이라 할 수 있는 롬앤의 벨벳립, 블러퍼지틴트를 발라보았어요! 롬앤 블러퍼지틴트 02 로지엔탈 / 09 코랄쥬빌레 롬앤 블러퍼지틴트의 로지엔탈 컬러입니다. 살짝 톤 다운되어 차분한 느낌의 mlbb컬러랍니다. 광택감이 낭낭한 롬앤 립들은 몇가지 발라봤지만 요런 매트한 느낌의 벨벳립은 처음이라 기대감도 있으면서 혹시나 별로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살짝 되었어요. 롬앤 블러퍼지틴트 코랄쥬빌레 컬러에요. 사실 제가 웜톤이긴하지만 코랄컬러는...그닥 어울리지가 않아요. 그런데 계속 구매하게 되는 이유가 멀까요..ㅠ 요것도 제 입술에 안어울릴..거라고 생각을 하면서 구매를 한거다보니 기대감보다는 걱정이 앞섰는데요 ㅋㅋㅋ 과연 어떨까요. 블러퍼지틴트의 제형이 매트하고 포슬포슬하다보니 소량으로는 진하게 발색이 잘 되지 않더라구요. 요즘은 또 제가 진하게, 입술을 가득 채워서 발색하는 재미에 맛이 들려서 양 조절 할 필요 없이 듬뿍듬뿍 얹어서 펴 발라주면 되더라구요. 어플리케이션도 끝이 뾰족하다보니 입술 라인을 확장시켜 오버립 하기에...
안녕하세요, 뷰티살롱 까렌입니다. 학생때가 문득 생각나네요.ㅋㅋㅋ 제가 꽤 연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학생때 베네피트 틴트를 쓰는 친구들이 꽤 많았었던 것 같아요. 바로 틴트의 원조라 할 수 있는 "베네틴트" 였는데요, 뭔가 외모에 신경 좀 쓴다 하는 학생들의 필수품 같은 느낌이었어요. 저는 어른이 되고서야 잘 쓰고 있는 베네피트. 뭔가 아련한 느낌이 나는데요, 저도 오늘은 베네피트의 플로라틴트를 발색해볼거에요. 베네피트 플로라틴트 베네피트의 플로라틴트, 빈티지한 로즈빛의 mlbb컬러에요. 가을뮤트인 제가 딱 좋아라하는 컬러거든요.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느낌마저 드니까 어느 메이크업이나 코디에 매치해도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물틴트처럼 제형이 묽은편인데요, 그렇다고해서 베네틴트만큼 묽지는 않아요. 어느정도 꾸덕함이 있는 제형이라서 발림성도 부드럽고 좋아요. 입술 주름 사이사이를 잘 매꿔주면서 밀착이 딱 될 것아서 주름,각질 부자인 제 입술에 잘 맞았답니다. 베네피트 틴트 하면 또 착색력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영상을 보시면 워후! 왜 그렇게 베네틴트를 썼는지 알 것만 같은 착색력이죠. 왠만큼 문지르고 지워내도 지워지지 않는답니다. 발색력도 워낙 좋은지라 레이어링 할수록 더 진해지기때문에 메이크업에 따라서 취향대로 연출이 가능해요. 베네피트 플로라틴트를 살짝 안쪽에만 발라서 연하게 그라데이션 해보았는데요, 요정도라면 맨얼굴에도 가볍게 바를...
안녕하세요, 뷰티살롱 까렌입니다. 색조장인 페리페라의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립 에센스를 바른 듯 촉촉하고 글로시한 느낌으로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의 애정템이더라구요!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10호 요정출몰 안녕하세요, 뷰티살롱 까렌입니다- 저는 mlbb컬러도 좋아하지만 톤 다운된 뮤트한 모브핑크컬러를 정말 좋... blog.naver.com 저번에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의 다른 컬러를 리뷰했었는데요, 링크 고고!! 오늘은 03호 맘찍로즈 컬러를 발색해서 보여드리려고해요.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03호 맘찍로즈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맘찍로즈 컬러는 무화과가 떠오르는 살짝 톤다운된 로즈컬러로 가을뮤트인 제가 안써볼 수 없는 색상이더라구요. 가을뮤트들은 자동으로 맘에 찜 해놓는 컬러라는 상세페이지 설명이 딱 맞는 거 같아요 ㅋㅋㅋ 발림성이 부드러워서 주름이 자글자글한 입술에도 딱 맞게 착붙하는 제형이라 밀착력도 좋은데요, 수분감을 주는 성분인 참나리추출물과 버지니아풍년화잎 추출물이 들어있어서 촉촉하게 보습감까지 낭낭해서 건조한 제 입술에는 딱이더라구요. 투명한 느낌으로 발색되지만 컬러감 자체는 진하게 발색이 된답니다.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맘찍로즈 컬러의 착색력은 요정도입니다. 진한 컬러감을 생각해본다면 착색력이 높지는 않았어요. 페리페라 맘찍로즈가 발색력이 좋다보니 바르는 양에 따라서 조금씩...
데일리 슈즈 온프 멜라스니커즈 커플 운동화 추천 커플 운동화 친환경제품 데일리운동화 #커플운동화 #데일리운동화 #클파원챌린지 #하이라이트챌린지 m.blog.naver.com 안녕하세요. 인플루언서 비야예요. 이제 슬슬 가을이 다가오는데, 친환경적인 브랜드로 데일리 슈즈로 신기에 안성맞춤인 제품을 만나서 소개해볼게요.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온프"제품인데요. 남친과 따뜻한 가을, 함께 신을 커플 운동화 찾으신다면 추천해봐요. 발이 편한건 물론이고 여러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좋은 제품이라서 그런지 발에 피로감 없는 자주 손이 가는 데일리 슈즈였어요. 환경까지 생각한 멋스러운 제품이랍니다. 1. ONFF "지구와 나를 위한 새로운 멋"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환경에 무리 주지 않는 지속 가능한 애플스킨(사과가죽), 비건가죽을 이용한 소재를 가죽으로 커플 운동화예요. 지속 가능한 소재를 찾기 위해 다양한 테스트를 거쳐 폐플라스틱이나 다양한 재활용품들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생산해내는 멋진 기업인데요. 로고 예쁜건 당연하고 이산화탄소 절감을 위해 노력하는 ESG기업인만큼 제품 퀄리티도 양심적인 느낌이었어요. 2. 디자인 & 비주얼 & 컬러 최근 신상으로 출시된 커플운동화 추천하고픈 멜라스니커즈는 신발 사이즈가 10단위로 나오면서 230~280까지 다양하게 나와요. 그래서 남친이랑 사이좋게 연인끼리 신기 안성맞춤이었어요. 커플운동화 사이...
셀프 염색약 새치 커버 흰머리염색약 제이숲 새치염색 글 & 사진: biya 안녕하세요! 뷰티인플루언서 비야예요. 오늘은 저와 남편과 함께 경험한 '제이숲 프로페셔널 커버업 새치염색 샴푸' 후기를 소개해 볼게요. 벌써 나이가 30대 후반, 가족은 모두 새치가 늘어 고민이 많았어요. 또 지금 날씨가 점점 서늘해지며 가을이 오다보니 헤어 머리색 컬러 톤다운 시키고픈 생각도 들었고요. 매번 미용실에 가는 것도 번거롭고 비용도 부담되기 때문에 집에서 간편하게 새치를 커버할 방법을 찾던 중 셀프 염색약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1. '제이숲 프로페셔널 커버업 새치염색' 총평 간편하고 완벽한 새치 커버, 머릿결까지 챙기는 흰머리염색약 제이숲 새치염색은 정말로 간편한 제품이에요. 셀프염색약으로 혼자 일회용 장갑을 끼고 펌핑한 후, 샴푸하듯이 바르고 5분 후에 물로 헹구기만 하면 새치가 깔끔하게 커버돼요. 남편과 제가 함께 사용해본 결과, 1회 사용만으로도 새치가 잘 커버되었고, 염색 후에도 머릿결이 손상되지 않고 오히려 더 건강해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두피 자극도 많이 되지 않았어요. 무엇보다 100회 샴푸를 해도 색상이 유지된다는 점이 마음에 쏙들더라고요. 2. 고민을 해결해 줄 흰머리염색약 흰머리가 슝슝 나서 고민이긴 했는데요. 그렇다고 매번 서로 해주는 것도 번거로운 일이었어요. 또 그렇다고 나이가 많아보이게 만드는 원인인 새치를 그냥 둘 ...
안녕하세요, 까렌입니다. 쩝.. 제가 드디어.. 새치염색이라는 것을 해보았답니다. 어흙.. 사실 저번에 셀프 염색약을 사용했을때는 뭐 흰머리..좀 있긴하지만 조금 더 견뎌(?)보자.. 라는 기분이었는데요. 아니 왜 그동안 검은 머리였던 것도 흰머리로 변한거같죠?? 그 몇개월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 이제는 머리를 어떻게해도 사이로 삐죽 삐죽 나오는 흰머리카락들 때문에 차마 뽑지는 못하고 서터레스가 쌓여가던 와중.. 이제는 새로 염색을 해도 될 것 같아서 새치 염색약으로 셀프 염색을 해보았답니다. 아. 슬프다. 제가 이번에도 이용한 셀프 새치 염색약은 바로 "아론샵". 담당자님께 좀 톤다운 되어도 좋으니 새치염색을 하고싶다하니 컬러를 추천해주셨어요. 비닐 더스트백에 포장이 잘 되어오니 남은 약들, 재료들 보관하기에 좋답니다. 염모제와 산화제, 그리고 염색에 필요한 각종 부재료들도 같이 보내주신답니다. 염모제가 두개라 산화제도 두개에요. 오른쪽의 어두운 컬러는 저의 새치를 가리기위한 실질적인 새치 염색약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사실 옛날에 새치 염색약이라고하면 죄다 검은색 아니었나용... 어두운 컬러라 밝은 컬러와 반반씩 섞어서 사용해줄거에요. 과연 밝은 멋내기 새치 염색이 가능한지!! 저의 머리카락 상태.. 작년 연말쯤 염색을 했었던가요. 저는 막 뿌리 염색을 주기적으로 하고 그런 스탈이 아니어서 이만큼이나 길러주었습니다. 사진에서는...
안녕하세요, 뷰티살롱 까렌입니다. 저는 지난 몇년간.. 셀프로 염색을 꾸준히 해왔어요. 머리에 바르기 쉬운 버블로 말이죠. 그런데 버블은 쉬운 반면 머리카락이 잘 상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뭐 해봤자 일년에 두번..정도밖에 하지 않아서 크게 느끼진 못했지만 하다보면 두피도 살짝 화끈거리고 이래서 내 머리카락들이 많이 달아난건가..생각하며 최근에는 미용실에서 염색을 하기 시작했어요. 솔직히 편하기는 정말 편한데요, 염색을 한번 하려면 1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금액때문에 염색을 할 시기가 다가왔는데도 망설여지는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ㅠ 그래서 다시 도전해보았습니다. 셀프 염색에!! 제가 이번에 사용한 셀프 염색약은 머릿결에 좋은 아론샵 제품이에요. 셀프 염색약을 구매하면서 주로 힘들었던건 바로 색상 선택이었는데요, 특히나 처음 도전할때는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몰라서 망설여질 수 있잖아요. 이번에 셀프 염색약을 고르면서 좋았던건 직접 상담을 통해 색상 번호를 선택할 수 있었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추천해주신 컬러의 조합이 바로 10AB와 7GB였어요. 두세트에 해당하는 분량인데요, 염색하는데 필요한 부자재들도 함께 배송되었답니다. 서비스로 넣어주신 샴푸와 트리트먼트도 써볼 수 있었어요. 간단한 설명서도 있으니 꼭 읽어보시고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셀프 염색약을 사용하기 전 제 머리카락 상태에요. 크..이제 드문드문 뒤집지 않아도 흰머리...
안녕하세요, 뷰티살롱 까렌입니다_ 저는 다크써클이 있다보니 피부화장을 할 때 컨실러의 사용이 필수가 되었어요. 컨실러를 사용하지 않아도 깔끔하게 커버되는 피부_ 그것이 워너비인데 말이죠... 저는 주로 리퀴드 형태의 컨실러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조그마한 스팟커버에는 맞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콕 찍어준 다음 펴발라주는데 걍 다 닦여버림..ㅠ 그래서 조그마한 스팟 커버를 위한 펜슬 형태의 컨실러에 눈길이 가더라구요. 그래서 지난 올영세일때 구매를 해버림. 가격도 저려미해서 부담 없이 구입했어요. 하나 더 살걸... 더샘 커버 퍼펙션 컨실러 펜슬 1.0 클리어베이지 7가지 컬러를 가지고 있는 더샘 컨실러 펜슬이에요. 저는 두번째로 밝은 컬러인 1.0 클리어 베이지를 구매했는데요, 흐흠. 평소 21호를 사용하는 제 피부에도 꽤나 밝더라구요. 1.5 내추럴 베이지 컬러도 같이 살걸 그랬어요. 후회중... 더샘 컨실러 펜슬은 말 그대로 뾰족한 펜슬형태로 국소 부위의 스팟들을 정교하게 가려줄 수 있는 컨실러 제품이랍니다. 전용 펜슬 샤프너가 같이 들어가있어서 조금 뭉툭해졌다싶으면 다시 뾰족하게 깎아서 사용하면 되지요. 길이도 꽤 길어서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 손등에 있는 점을 먼저 가려보았는데요- 아무래도 메이크업이 되어 있지 않은 쌩 피부다보니 단독으로 사용했을때는 조금 튀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도 꽤나 잘 가려졌어요. 혼자 ...
마르세이유 비비드터치 무선 미니고데기 안녕하세요, 뷰티살롱 까렌입니다. 저는 앞머리가 있는 뇨자에요. 눈을 찌르는 길이가 딱 이쁘긴한데 눈 찌르는게 싫어서 앞머리를 잠시 길러보았다가 얼마 전 또 손톱만큼 앞머리를 잘라버렸답니다. 저는 역시 이마를 가리는 무언가가 조금이라도 있어야 더 괜찮아보이는 듯 하더라고요..허허헛. 헤어 스타일링에 따라서 인상이 확 달라지거든요. 하지만 앞머리가 조금이라도 있게 되면 늘 조금 더 신경을 써주어야 되는데요, 쭉쭉 뻗은 앞머리가 어울리는 아이돌상의 얼굴도 있겠지만 일단 저는 아니라서 적당히 둥글게 둥글게 앞머리를 이뿌게 잘 말아주어야 된답니다. 그리고 적당히 컬이 들어간 앞머리가 눈도 덜 찌르거든요. 뒷머리까지 한꺼번에 손볼때는 사이즈가 큰 고데기로 앞머리까지 만져주곤 해요. 그런데 그냥 질끈 묶어버리는 날에 앞머리만 조금 손보려고 사이즈가 크고 전기를 연결하는 고데기를 꺼내서 사용하는건 좀 많이 번거로운 일이죠. 그래서 헤어롤을 사용해보기도 하는데요, 저는 워낙에 앞머리 숱이 적기도하고 말아놓고 있으면 그 편안함에! 헤어롤을 말아놨다는 사실을 어느샌가 까먹어버려서 볼륨 조절에 실패하는 날이... 적지 않았단 말이죠. 수시로 축축 쳐지는 비가 오는 습한 날에는 밖에서도 한번씩 말아주고 싶을 때가 있는데 헤어롤을 밖에서 말고 다니기에는..좀 그렇거든요.. 마르세이유 비비드터치 무선 미니고데기 요 마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