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팔당 라이딩 중에 들리는 능내역 한강부터 이어기는 양수역까지 자전거 길... 전에 대통령 하시던 분이 이런저런 건 다 생략하고 이거 하나는 참 잘 만든 거 같네요... 자전거를 타고 위험이 없는 자전거 도로를 쭈욱 타고 가다 보면 다양한 볼거리 다양한 관광지를 만나게 됩니다. 그중에 하나 레트로를 느낄 수 있는 능내역입니다. 아마도 가평에서 춘천까지 이어지는 철길을 보면 폐역이 많을 텐데... 능내역은 특히나 자전거 도로를 끼고 있어서 더욱 많이 알려진듯합니다. 가는길에 사진 찍기 좋은곳이기도 하고 말이죠... 물론 한강에서 팔당 라이딩이 시작되는 팔당역과 양수역으로 이어지는 자전거 도로 그리고 양수역의 갈림길에서 부산 쪽으로 향하면 자전거 종주도 가능한 길이기에 이 옆으로 자전거길은 아주 잘 닦여 있습니다. 이렇게 팔당 라이딩이 가능한 자전거 도로가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팔당 라이딩을 즐기며 자전거 여행으로 지나가고 그렇게 지나가다 들리게 되는 곳인가 봅니다. 물론 자전거가 아니더라도 옆에 주차장도 있으니 하나의 관광명소이기도 하죠~! 지금은 카페인지 북 카페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뭐 우야튼 레트로적인 느낌이 마구 나도록 철길 위에는 기차 한 대가 달리다가 만 듯 서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이 참으로 정겨운 레트로의 느낌이 팍팍 나는 거죠~!^^ 이러한 철길은 사진 찍기 좋은곳인듯 합니다. 팔당 라이딩 중에 들리는 능내역으로 레트...
26양평 레일바이크, 서울근교 가볼만한곳으로 가을 양평여행을 간다면 왠지 꼭 타봐야 할 거 같은 여행지인듯합니다. 철로 위를 달리며 보다 가을은 가깝게 그리고 속도감 있게 즐길 수 있으니 말입니다. 아직 가을의 초입임이 아쉽기는 하지만 수일만 더 지나면 용문산의 단풍을 제대로 즐기는 가을 명소로의 여행이 될 것이 틀림없으니 말입니다. 운영과 요금을 알아보자... 운영시간은 9시부터 운영이 되며 보통은 4월부터 10월까지 6시까지 운영 그리고 12월부터 3월까지는 역시 해가 조금은 빨리 지니 4시 39분까지 운영이 됩니다. 그렇다고 9시부터 아무 때나 가서 아무 때나 타는 것이 아니라 대략 한 시간 반 정도씩 간격을 투고 운영이 됩니다. 이유가 레일은 한 개이니 모든 레일바이크가 갔다가 같은 길을 다시 오게 되니 출발할 때같이 출발하고 오는 길에 다시 모든 레일바이크가 함께 와야 합니다. 매표소에 주의 사항이 있으니 한번 읽어봐주면 이용하는데 보다 안전하게 이용이 가능하겠지요... 특히나 철로에 쓰레기 더 나아가서는 요즘은 극히 드물겠지만 흡연을 하면 절대 절대 아니 됩니다... 우리 일행도 도착했는데 예약이 꽉 차서 다름 양평 레일바이크타임을 기다려야 했기에 대략 1시간 40분 정도를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양평 레일바이크가 양평 가을 명소로 많이 알려져서 인지 다 알고 있는듯해요~! 기다리는 분들은 거의 없고 탑승 10~2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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