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서울 여행 신사동 가로수길 놀거리 아내와 함께 광림아트센터에서 뮤지컬을 보고 여운의 아쉬움의 핑계로 신사동 가로수길 데이트를 즐겨봅니다~! 뭐 그리 넓은 곳은 아니지만 그냥 서울 여행으로 걸어볼 만한 거리이기에 잠시 걸어보고 매일 낮에는 더운 날씨였는데 이날은 다소 바람이 많이 불고 쌀쌀한 날씨였기에 이자카야에서 한 잔도 해봅니다~! 신사동 가로수길의 가로수길이란 당연하게도 말 그대로 가로수가 실게 늘어선 길을 말합니다~! 그러니 가로수길이 아니라 가로수 길이 맞을 겁니다~! 이러한 가로수길은 전국적으로도 가로수길의 명칭을 가진 길이 다소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가로수길로 길의 건물이나 인테리어는 그리스 산토니를 닮아서인지 최근에 고양시에서는 많이 알려진 길이라고 합니다~! 가족과 함게 걷기에도 좋고 연인과 함께 걸어도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요~! 그리고 청주시의 가로수길이 있습니다~! 14km의 길로 도로 주변에 플라타너스 많아서 청주가로수길로 알려졌습니다~! 두락이도 오찬 살 때 청주 갈 때면 지나는 길로 초록이 짖은 여름이라면 나무의 터널로 지나는 기분이라 차 창을 열고 달리면 참 기분 좋은 길이였는데 여기가 가로수길로 많이 알려진 길이였네요~! 서울여행 신사동 가로수길 두락이는 가로수길을 처음 가봤습니다~! 처음 받는 느낌은 도로변으로 가로수가 길게 늘어서 있으며 그 가로수는 알록달록한 옷을 입고 있기...
51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에구 체력이 이제는 바닥인지 주말이면 여행보다는 아내와 함께 데이트로 뮤지컬과 연극공연을 보게 됩니다~! 이번주에는 아내와 함께 신사동에 있는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아내와 함께 뮤지컬 루쓰를 보고 왔습니다~! 배우들의 감동의 연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러닝타임이 160분이었으니 그래도 상당히 긴 시간이었는데요~! 뮤지컬을 보고 나오니 주변은 어둑 어둑해집니다~! 뭐 나온 김에 걸어가는 길에 가로수길이 있어서 조금 걸어봅니다~! 걷다 보니 눈에 띄는 이자카야가 있어서 어차피 지하철을 타고 왔겠다~! 아내와의 데이트를 제대로 즐겨보고자 이자카야를 들러봅니다~! 뭐 목적하고 들린 건 아니지만 입구부터 범상치 않은 것이 뭔 싸인이 이렇게나 많습니다~! 셀럽이 오는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인가 봅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아무래도 각각의 공간으로 되어 있기에 홀은 그리 붐비지 않고 조용합니다~! 그냥 음악소리만 조용히 흘러나올 뿐이네요~! 근데 입구에서 셀럽들의 싸인들을 봤는데 이거 안으로 들어오니 더더욱 많습니다~! 왠지 이렇게 보고 있으니 이자카야 다운 소품들이 어쩌면 이러한 싸인 덕분에 주목받지 못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되네요~!^^ 그렇다 해도 여기저기 일본스러운 소품들은 왠지 일본의 어느 선술집에 온듯한 느낌이 충분히 들게 합니다~! 말씀드렸듯이 각각의 공간은 웬지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되어 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