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하!(여러분 하이!) 오늘은 짐 정리중에 찾은 디올새들지갑 인보이스를 보고 지갑 사용후기를 적어봐야겠다 싶어서 시작해보는 포스팅! 디올지갑 사실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함께보자🙂 @vogue @vogue @vogue @vogue @vogue 수지지갑으로도 유명했던 디올새들플랩카드지갑. 수지 왓츠인마이백에서 사람들 눈도장을 찍고 인기가 아주 많았었다. 갑자기 뚝딱 나타난 인보이스 3년전 가격은 52만원이었다. 지금 현재 공홈가는 64만원 3년새 12만원이 올랐다. 디올 새들 플랩 카드지갑의 앞 뒤모습. 블루 오블리크 패턴이 화려하게 배치되어 있다. 처음에는 이 패턴이 너무 과한가 싶어서 새들지갑 가죽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또 이 오블리크가 없으니 심심한 느낌이 들어서 결국 오블리크패턴으로 구매했던 기억이 난다. 3년이 지난 지금 오블리크 패턴을 사길 정말 잘했다 생각이 드는 건 오염에 강하다는 것! 천으로 직조되어서 약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물건 험하게 쓰는 내가 3년내내 굴린 지갑은 아직도 새지갑처럼 멀쩡하다. D 금속링도 처음부터 너무 반짝이지 않은 빈티지스러운 느낌이 있었어서 시간이 지난 지금은 더 멋스럽다. 스크래치에도 강하고 여러모로 튼튼! 잘 헤질 수 있는 모서리 부분들도 살펴봤는데 딱히 풀어지거나 망가진 부분이 보이지 않는다. 튼.튼. 똑닥이로 여닫는 지갑이고 한 쪽이라 불안해보이지만 전혀 혼자 열리거나 그런 적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