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예니맘입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사야할 것들이 참 많죠. 월령별로 필요한 장난감들이 다르니 몽땅 구매하기엔 부담스럽고 당근을 이용하거나 지인들이 물려주는 장난감들을 많이 사용했던 것 같아요. 아이가 기어다니기 시작하면서 저의 육아를 많이 도와준 아기 쏘서 점퍼루! 첫째 짜니는 쏘서와 점퍼루 두가지를 모두 다 좋아하는 아기여서 저의 육아에 아주 큰 도움을 주었던 장난감이랍니다. 오늘은 아기 쏘서 점퍼루 사용시기, 차이점, 대여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 1. 아기 쏘서 사용시기 아기 쏘서는 보통 4~6개월 무렵부터 태울수 있는데요. 4~6개월이 되었다고 무조건 태우는게 아니라 아기의 대근육 발달상태에 맞춰 태워야된다고 합니다. 우리집 첫째 짜니는 4개월무렵부터 아기 쏘서를 열심히 탔던 것 같아요. 아기가 상채를 꼿꼿하게 스스로 가눌수 있고 허리힘이 생긴 개월수에 더 잘타고 놀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360도 회전하면서 여러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어서 혼자 꼼지락거리며 쏘서에서 시간을 많이 보낸 편이랍니다. 그렇다고 아기를 쏘서에 너무 오랫동안 두면 안되겠죠? 짧게 5~10분정도 앉혀두는 정도가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오래 앉혀두면 아기 허리에 무리가 간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짜니는 쏘서, 점퍼루중에 쏘서를 더 좋아했는데요. 보통 여자아이들이 쏘서를 더 선호한다는 말을 얼핏들은 것 같아요. 쏘서에 달려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