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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Ender-3 V3 SE 도착 - 뜯기 전 https://blog.naver.com/chandong83/223584836507 Ender-3 V3 SE 도착 - 뜯기 전 약 2주 전 주문한 3D프린터 한 대가 도착했다. Ender-3 V3 SE 모델이다. 최근 종종 조언을 받고 있는 ... blog.naver.com 9월에 구입한 3D 프린터 Ender3 V3 SE를 약 3개월간 패킹도 뜯지 않은 체 그대로 방치하다 드디어 개봉을 해보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진짜 대박이다!! 요즘 뭔가 여유가 없다 보니 취미를 즐기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쉽긴 하다. ㅜㅜ 3D 프린터란 게 패킹만 뜯고 바로 쓸 수 없고 이래저래 최소 2시간 정도는 시간을 들여야 하다 보니 계속 미루고 있었던 것이다. 으아... 하루가 너무 빨리 가.... 아무튼... 패킹도 뜯지 않은 체 3개월 정도 방치하던 녀석을 갑자기 뜯게 된 이유는 스토어에 판매하는 로드셀의 케이스를 모델링 한 후 출력을 해보려는데 문득 기존 보유하고 있는 녀석들 말고 이 녀석에 맡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은 던 것이다. 이런 삘(?)이 딱 왔을 때 바로 행동에 옮겨야 하지 안 그럼 그대로 또 3개월 이상 방치될 것 같아 자 그럼 뜯어보자 이렇게 Ender3 V3 SE가 배송되었다. 박스를 뜯어보니 바로 충격 흡수제부터 보인다. 패킹 곳곳에 충격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하려는 노력이 ...

약 2주 전 주문한 3D프린터 한 대가 도착했다. Ender-3 V3 SE 모델이다. 최근 종종 조언을 받고 있는 대표님과 통화 중 3D프린터 얘기가 나왔고 그 대표님께서 최근 이 제품을 구입해봤는데 가성비 너무 좋다고 하시며 요즘 할인하고 있다고 하셔 약간의 충동 구매를 하게되었다. 아니 왜 충동 구매를 했는냐....면 얼마전부터 Creality K1이라는 모델이 Ender3 대비 출력 속도가 약 10배정도 빨라졌단 소식을 접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가격을 보고 계속 군침만 흘리고 있었다. 이게 단지 궁금해서 구입하기엔 금액 대가 있고 사서 잘 쓰겠다는 핑계를 나 자신에게 주장하기에도 놀고 있는 프린터만 5대가 넘기 때문에 진짜 군침만 흘리고 있었다.... 그런데 Ender3 V3 SE는 K1 의 최소 절반정도 성능은 나오고 거기에 가격도 너무 착하다니 이정도면 궁금증 해소용으로라도 구입해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최근 3D 프린터들의 트렌드(?) 도 느껴보고 요즘 프린터가 제품으로서의 완성도가 상당히 좋아졌다고들 하던데 얼마나 발전했는지 기대해본다. 하지만 요즘 좀 바쁜 관계로 조립및 테스트는 미뤄두었다....

오랫만에 3D프린터 관련 글을 쓰는 것 같다. JLCPCB라는 회사에서 3D프린팅 서비스를 시작한 지는 좀 되었다. 하지만 우리 회사에도 놀고 있는 프린터가 5대....라 큰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얼마 전 갑자기 일하다 말고 딴짓이 너무 하고 싶은 나머지 바람님의 STM32G4-FDCAN 보드의 케이스를 설계하였다. https://smartstore.naver.com/higenis/products/8811092758 STM32G4-FDCAN CANFD 485 CAN 통신 개발 보드 : 하이제니스 [하이제니스] 하이제니스 상점입니다. smartstore.naver.com 아무튼 어느순간 이렇게 설계를 하고나서 사무실에 놀고 있는 3D 프린터의 거미줄들을 치우고 출력을 해 봤다. 오잉! 오! 오! 생각보다 깔끔하니 나쁘지 않게 잘 나온 것이 아닌가! 갑자기 이참에 스토어에 올려 FDCAN 모듈과 같이 팔아볼까 생각도 해 봤.......지만.... 음... 음... 음... 하도 프린터들을 놀려서 그런지 이거 하나 출력하는데도 너무 고생을 하였다. 역시 뭐든 자주 써야... 암튼 그래서 포기할까 하다가 갑자기 "JLCPCB의 3D 프린팅 서비스"가 생각난 것이다. 바로 사이트에 접속해 출력물을 로려봤지만 처음으로 시도해 보는거라 몇 번의 퇴짜를 맞고서야 진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출력물이 워낙 작다보니 제약이 많이 발생하였다. 두둥!!...

현재 살고 있는 집 거실 화장실 세면대 배수구에 녹이 쓸어 교체를 하려고 하니 세면대 공간이 너무 협소해 몽키스페너와 같은 도구를 쓸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아래와 같은 물건을 발견하게 되었다. 오호! 이거라면!!! 그런데... 이게 배수구 용으로는 사이즈가 작아 사용할 수 없었고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어 직접 3D 프린터로 제작해 보기로 했다. 음.. 나는 메이커!!! 대충... 요런 느낌으로다가... 자 출력!!! ... ... ... ... ... ... ... 19시간 후.... 두둥! 내부 채움을 100프로로 해 출력하였더니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하지만 정말 딴딴해 보인다.!!!! 그런데.. 역시나 쉽게 가는 법이 없다. 출력 시간이 길어서인지 수축이 생각보다 심해 공차를 꽤 줬음에도 배수구 너트와 채결이 되질 않아 사포로 한참을 갈아재꼈다... 에휴... 자! 아 어찌 되었건! 이제 진짜 완성이다!!!! 크 고놈 잘 생겼다!!!! 자 이제 집으로 고고!!! ... ... ... 덜그덕 덜그덕 푹 삐이익~ ... 끄응~~ ... ... 빠직! ... 윽!... ... 빠지직!!! ... ... 하..... 하하하... 처참하게 발렸다..... 내부 채움을 100으로 해도 출력된 층들이 버티지 못하고 그만 아작이 나버렸다. 음... 좀 두껍게 해서 다시 출력을 해볼까...??? 하다가... 일단....

엔더(Ender) 시리즈가 히트 치기 전까진 Anet 시리즈만 한 것이 없었던 것 같다.... 몇 년 전부터 쭉 엔더3를 주 프린터로 사용하다 우연히 눈에 들어온 프린터가 있었다. 그것이 Anet ET5X이다. 출력(300x300x400mm) 사이즈가 크고 오토레벨링과 필라멘트 인식기까지 포함되어 있으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것이 장점인 듯하다. 주문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했고 주문한지 1주일 조금 넘어 도착한 것 같다. 요즘 알리 너무 빠름.. 이것이 Anet ET5X 패킹 박스이다. 박스를 열어보면 제품 포장이 상당히 꼼꼼하게 된 것을 볼 수 있었다. 굿굿 그리고 요즘 프린터들은 이렇게 반제품 형태로 나오는 것들이 많아 조립 부담도 줄일 수있어 좋은 것 같다. 이런건 진짜 한두 번 조림해 보면 10분도 안 돼 조립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이건 프린터 외 구성품들인데 자가 들어있는게 특이했다ㅋ 그나저나 포장을 뜯다 보니 Z 축 배드 높이 조절 나사가 하나 빠져있었는데 이건 그냥 애교로 넘어가 줄 수 있는 수준인듯 하다. 두둥! 오오 본체!!! 본체의 Z 축 배드 아래를 보면 이동 중 파손을 막기 위해 레일에 고무 빠킹(?)을 달아둔 것을 볼 수 있다. 우선 이것을 제거해야 Z 축이 움직이니 꼭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이건 노즐 세트인데 ET5X는 오토 레벨링을 지원하고 있어 노즐 옆에 센서가 부착된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제 ...

이번 Anet ET5X를 구입해 많은 테스트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ET5와 ET5X 그리고 ET5 Pro에 대한 차이가 궁금해졌다. 그래서 공식 사이트에 접속 각각의 사양들을 확인해 봤다. ET5 https://shop.anet3d.com/products/anet-et5-large-3d-printer ET5X https://shop.anet3d.com/products/anet-et5x-large-3d-printer ET5 Pro https://shop.anet3d.com/products/official-anet-et5-pro-3d-printer 그리고 정리한 테이블은 다음과 같다. ET5 ET5X ET5 Pro 프린트 방식 FDM FDM FDM 색상 검정 + 빨강 검정 + 파랑 검정 구조물 알루미늄 프레임 알루미늄 프레임 알루미늄 프레임 익스트루더 개수 1 1 1 출력 사이즈 300 x 300 x 400 mm 300 x 300 x 400 mm 300 x 300 x 400 mm 출력 해상도 0.1 mm 0.1 mm 0.1 mm 레이어 두께 0.1 - 0.3 mm 0.1 - 0.3 mm 0.1 - 0.3 mm 출력 연결 장치 USB, SD 카드 USB, SD 카드 USB, SD 카드 LCD 3.5인치 터치 칼라 스크린 3.5인치 터치 칼라 스크린 3.5인치 터치 칼라 스크린 이동 속도 150mm/s 이하(권장 30-60mm/s) 150m...

요즘... 아니 좀 지났지만 지금도 3D 프린터가 육종암을 유발한다는 기사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근데 누군가는 ABS만 아니면 괜찮다고 하는데 솔직히 뭔가 수치로 확인을 해야 안심이 될 것 같았다. 그래서... 유해물질 측정기를 구입하게 되었다. 이 제품은 온/습도는 물론 초미세먼지(PM2.5), 포름알데히드(HCHO), 휘발성 유기화합물(TVOC), 이산화탄소(CO2)까지 측정해 화면에 표시해 준다. 물론 이 몇 개 안되는 값을 가지고 인체에 유해하다 안 하다를 판단하기는 어렵겠지만 현재로선 그나마 저렴하게 구성할 수 있는 선이 아닐까 싶다. USB 충전 케이블, 설명서, 본체 제품 구성은 위와 같다.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이동하면서 측정이 용이하다. 화면 가장 아래에 색상별 공기 질을 나타내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그냥 볼 정도만 되는 것 같다. 일반 LCD나 OLED는 아닌 것 같고 아마도 커스텀 LCD인 것 같다. 조만간 ABS와 PLA 비교를 해볼 예정이다. 측정 영상 공유 글 3D프린터 유해물질 측정한 영상 PLA와 ABS를 각각 측정해봤다. 뭐가 됐든 환기는 잘시키는 게 좋을 것 같고 ABS는 같은 공간에서 ...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chandong83/222632113214 3D프린터 - 엔더 3(Ender3) 챔버를 씌우다(?) 이것은 파우치형 3D프린터 챔버이다. 작년 4월에 구입을 해놓고 포장도 뜯지 않은 체 방치하고 있다가 좀 ... blog.naver.com 지난번 엔더 3용 챔버가 너무 마음에 들어 나머지 가지고 있는 두 대도 이 챔버를 사용하기로 하고 알리에서 주문을 하였다. 그리고 약 2주 정도 지나 물건을 받았고 들뜬 마음에 바로 조립을 시작했지만...... 아놔... 흠... 흠.... 쪼.. 쫄 때를 이어주는 조인트 브라켓이 한 개가 없는 것이었다.... 갑자기 챔버 최저가를 찾겠다고 서핑하던 때가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서핑 하던 그때 누군가 댓글로 "조인트가 한 개 모자라 조립을 할 수 없다." 라는 글을 올린 것을 보고 "아이고 저 사람 운도 드~럽게 없네...저거 하나 없으면 끝이지 뭐..." 하면서 안타까워했던 기억이다. 그런데 바로 내가 그 운도 드~럽게 없는 놈이 될 줄은 그때는 정말 몰랐던 것이다.. 휴... 끝이지 뭐... 하지만!!! 여기서 포기하면 메이커(Maker, not make up)가 아닌 것이다!! 우리에겐 무료 캐드 툴(OnShape)도 있고 필라멘트도 있고 3D 프린터(엔더3)도 있다!!!!! 그래! 직적 모델링 하는 거야!!! 뭐 PLA이니까 챔버에서 오래 사용할 ...

이것은 파우치형 3D프린터 챔버이다. 작년 4월에 구입을 해놓고 포장도 뜯지 않은 체 방치하고 있다가 좀 장시간 출력할 일이 있어 수축이 우려스러워 부랴부랴 끄집어 내게 되었다. 이거 아녔으면 이사 갈 때까지 그대로 방치될 뻔... 구성품은 다음과 같다. 천으로 된 덮개 1개 텐트에 주로 사용하는 스틱 폴대 12개(각 사이즈 별로 4개씩) 이 폴대를 이어주는 플라스틱 링크(?) 8개 와... 설치 방법 매뉴얼도 없다. 아마 구매 사이트 들어가면 있겠지만 이 정도는 짐작으로도 조립이 가능해 보인다 ㅎㅎ 절대 사이트 찾아가서 보는 게 귀찮아서는 아니다.. 자 그럼 조립을 시작해 보자! 우선 폴대는 총 3가지 크기로 되어있다. 대충 봐도 짐작이 가능하다. ㅋㅋㅋ 중간 크기와 작은 크기가 상하판으로 조립될 것이고 가장 긴 것이 기둥에 쓰일 것이다. 크... 제작자의 의도를 한 번에 알아차리다니... 일단 상하판을 조립하고... 이렇게 뼈대를 세운다. 그다음 덮개를 덮으면!!! 짜잔!!! 오오오오오!!!!!... 참고로 위 사진은 뒤집힌 사진이다 ㅋ 이렇게 윗면과 옆면에는 찍찍이(?)가 붙어있어 오픈이 가능하고 간단한 공구를 담을 주머니도 하나 있다. 요롷케 엔더 3(Ender 3)를 넣어주면 설치는 끝난다. 여기까지 사진 촬영하면서 조립했는데도 20분 정도밖에 소요되지 않았다. 조립 시간은 이케아(#IKEA)를 능가하는 듯싶다ㅋ 굿! 참고로...

Ender-3, CR-6 등 CRELITY 3D 제품들에 사용하는 필라멘트 인식 센서이다. 내부를 뜯어보면 위와 같은 구조이고 PCB에 각 핀에 대한 이름이 있어 어렵지 않게 핀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른쪽(노란 라벨 붙어 있는)부터 1. V - VCC 2. G - GND 3. S - Signal 이다. 참고로 해당 센서는 지난번 확인했던 센서와 같은 펄스 신호가 아니고 필라멘트가 있고 없고 만을 Signal 핀으로 High(VCC), Low(GND)로 알려주는 게 특징이다. 3D 프린터 필라멘트 감지기 - 스마트 필라멘트 센서(SMART FILAMENT SENSOR) 핀 사양(Pinout) 요즘 3D 프린터는 필라멘트 체크해 주는 녀석도 있고 좋은 것 같다 ㅎㅎ 해당 모듈의 핀 사양은 다음과 같... blog.naver.com 자신의 3D프린터가 요구하는 신호가 어떤 것인지를 확인 후 그것에 맞는 센서를 구입해야 할 것 같다.

요즘 3D 프린터는 필라멘트 체크해 주는 녀석도 있고 좋은 것 같다 ㅎㅎ 해당 모듈의 핀 사양은 다음과 같다. 참고로 선에 표시된 점만 보고 그대로 연결하지 말고 커넥터부의 있는 선 위치를 같이 확인해 보길 바란다. 선에 표시된 점은 제품마다 차이가 있는 것 같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이 제품은 Pulse 신호로 출력된다. 필라멘트 이동할때마다 High > Low > High.. 같이 계속 스윙을 한다고 보면 된다. 혹시 프린터기가 필라멘트 유/무를 High/Low신호로만 받는다면 이 제품은 적합하지 않다.

A-Ri 컨트롤러(bluetooth, ble) -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마메: 던전 앤 드래건 2) 게임을 하다. - 동영상 아리(A-Ri) 컨트롤러를 HID 블루투스(Bluetooth) 게임패드(Gamepad)로 만들어 안드로이드 폰에 연결... blog.naver.com 예전에 만들던 BLE 조이스틱 컨트롤러(일명: A-Ri 컨트롤러)를 개선하기 위해 고민 중에 바람님께서 닌텐도 스위치에 들어가는 스위치를 추천해 주셨다. 왼쪽: 닌텐도 스위치 조이스틱, 오른쪽: 기존 A-Ri 컨트롤러 조이스틱 기존에 사용하던 조이스틱은 다 좋은데 높이가 너무 높아서 3D 프린터로 케이스 제작하는데 좀 애로사항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닌텐도용 조이스틱으로 변경하면 어느 정도 해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래의 글은 ESP32로 간단하게 조작해 본 글이다. 아두이노 ESP32 - 닌텐도 스위치 조이콘(Nintendo Switch Joycon) 조이스틱(JoyStick)을 돌려보다.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의 컨트롤러인 조이콘(Joycon)에 들어가는 아날로그 조이스틱이다. 이것... blog.naver.com 그런데 아무래도 해당 제품이 범용으로 판매하는 제품은 아니다 보니 정확한 치수를 찾을 수가 없었다. 그나마 누군가 간단하게 치수를 올린 것이 있는데 100프로 신뢰할 수 없어 PCB 제작 전 확인이 필요했다. 그래서! 이미 ...

대륙의 실수라 불리던 엔더 3(Ender 3) 이후 오랜만에 또 하나의 문제아(?)가 나타났다. 킹룬 KP3S라는 3D 프린터이다. 여기저기서 구입기가 올라오고 완성도가 높다는 얘기가 있어 한번 구입해봤다. 그나저나.... 사무실에 프린터가 너무 많아졌.... 아무튼 알리에서 킹룬 KP3S를 결제하고 약 2주가 흐른 뒤... 두둥!! 킹룬 KP3S!! 먼 길 오느라 수고했다!! 크... 박스만 봐도 상당히 우여곡절 끝에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자자! 언박싱 시작! 오호 패킹이 상당히 잘 되어있는 것 같다. 느낌은 엔더 3 구입했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다.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링크를... 대륙의 실수인가... 3D 프린터 Creality 3D Ender-3 GearBeat Creality3D Ender - 3 DIY 3D 프린터 킷 약 1달 전 기어 베스트(GearBest)라는 중국 ... blog.naver.com 그리고 좀 특이한 것은 한국어 사용자 설명서가 들어 있다는 것이다. 분명 알리에서 구입했는데... 커스텀 서비스! 좋아 좋아!!ㅋㅋ 그나저나 설명서의 조립 방법을 보면 진짜로 나사 2개 조이는 게 전부이다. 와.... 이 정도까지 조립 편의성을 올리다니... 그럼 일단 박스에 있는 모든 구성품을 빼보다. 오호! 진짜 제품 구성이 간단하다. 그런데... 이 액세서리 박스가 수상하다... 혹시 이 액세서리 박스에 엄청나게...

최근 앱 개발하는 시간이 길어지자 거치대가 절실해졌다. 거치대를 구입할까 생각했다가 3D 프린터(3D Printer) 활용도 할 겸 입맛에 맞게 만들어 쓰기로 결심하고 바로 디자인해서 아래와 같은 결과물이 나오게 되었다. V0 각도 조절이 안되는 데도 상판과 하판을 분리한 이유는 여러 번 디자인을 수정해야 할 수도 있을 것 같아 출력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함이었다. 2번 정도 출력하고 나름 쓸 만하게 출력이 되었다.(최초 출력물이 높이가 너무 낮아서 20mm 키워서 다시 출력했다.) 막상 만들고 조금 사용해보니 보니 바닥이 좀 부실해서 터치할 때마다 많이 꿀렁이고 쉽게 넘어지는 문제로 수정에 들어갔다..... (아... 그냥 여기서 끝냈어야 했다...) V1 이것이 V1 상판은 그대로 사용하고 하판만 위와 같이 잘 안 넘어지게 넓게 면적을 주었고 터치 시 기둥이 꿀렁이는 문제가 있어서 기둥을 받쳐주는 살을 붙여줬다. (물론 상판이 흔들리는 문제가 있지만 패스!) 흠... 이 정도면 됐다..... 싶었는데.. 이왕 뽑은 거 개발용 말고 실 사용 폰에도 놓고 써야겠다 싶어졌고 막상 사용하니 충전 케이블을 매번 꽂는 게 일이었다. 단순히 꽂는 게 아니고 거치대 밑으로 케이블을 넣어서 꽂아야 해서 불편하다. 고민고민하다가 예전에 구입했던 무선 충전 모듈이 생각이 났다. (정말 이것까진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스마트폰 무선 충전...

3D 펜(3D Pen) 장인이 만드는 소닉(Sonic) 피규어 영상 소개!! 유튜브를 보다가 3D 펜을 이용해 최근 개봉한 소닉이란 영화의 주인공인 소닉을 만드는 영상을 보게 되었... blog.naver.com 지난번 3D펜(3D Pen) 장인이 만든 소닉 피규어 영상을 보고 3D펜의 매력을 느껴 바로 알리에서 질러버렸다. 3D펜은 확실히 3D프린터(3D Printer)랑은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아무튼 주문하고 약 2주가 지나고 드디어 3D펜이 내게 손안에 오게 돼었다. 짜잔!!!! 오호.. 나름 케이스가 고급 져 보인다. 일단 허접은 아닌걸로.. 크크크 그나저나 이제 나도 직접 피규어를... 흐흐흐흐 케이스를 열어보니.. 오호라.. 구성품들도 상당히 잘 정리되어 패킹던 것이다. (최근 허접들을 많이봐서 이정도에 감동하는 걸지도...) 구성품을 보면 3D 펜, 펜 지지대, 매뉴얼, 어댑터, USB 케이블, 필라멘트 조금(7.5M), 실리콘 손가락 보호 커버(?)로 가격 대비 상당히 알찬 구성인 것 같다. 아 근데... 어댑터(USB)의 콘센트가 얇아서 많이 헐렁인다. 중국에서 구입하는 것들중에 이런경우가 많다. 이걸 그대로 쓰면 자꾸 펜이 꺼져서 사용이 어려울수 있으니 다른 USB 충전기(2A 이상 되는)나 어댑터에 한국형 플러그 젠더를 연결해서 사용하면 될 것 같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직구로 중국산 제품 구입해보면 많이 ...

유튜브를 보다가 3D 펜을 이용해 최근 개봉한 소닉이란 영화의 주인공인 소닉을 만드는 영상을 보게 되었다. 정말 대박 잘 만드는 듯하다. 이 영상을 보고 3D 팬 하나 장만하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아.. 물론 난 똥 손이다 ㅋㅋㅋ 영상 후반에 인두기로 후가공하는 것도 매우 인상적이었다. 후가공을 저렇게 하는 것도 방법인 것 같다. 오랜만에 대박 영상을 만난 것 같다. 결국은.... 3D 펜을 결제해버렸다... US $31.28 32% OFF|3D 펜 3D 프린터 펜 전환 가능한 PCL 및 PLA 모드, 200meter1.75mm PLA 필라멘트, 금속 쉘, USB 전원 공급 장치, 크리스마스 선물|3D 펜| - AliExpress Smarter Shopping, Better Living! Aliexpress.com ko.aliexpres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