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화장실청소
9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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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 사용법 화장실청소 희석 냄새 부작용 환기

락스는 특유의 냄새와 희석 사용법 때문에 사용을 꺼리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저 역시도 락스 냄새가 좋지 않아서 잘 쓰진 않지만 사용법만 잘 지킨다면 아주 가성비 좋은 살균 소독제이기 때문에 한번씩 사용하고 있는데요. 특히나 화장실청소 할 때, 곰팡이 제거할 때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어서 종종 사용하고 있어요. 락스 냄새 부작용 냄새가 독하다 보니 환기도 필수적이고 혹시 피부나 옷감에 닿으면 손상이 될까 부작용이 우려되는 것이 현실인데요. 사실 락스의 냄새는 미생물과 반응하는 냄새인데요. 이 냄새를 직접 흡입하면 어지러움, 목이나 코의 따가움 등의 부작용을 호소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락스는 표기된 방법대로 희석 사용법을 잘 지킨다면 유해 세균 제거에 아주 탁월하고 소량으로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세제랍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락스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락스 사용법 거북한 냄새를 줄이고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냄새로 인한 부작용을 줄이고 적절한 살균 소독을 위해서는 200~300배 희석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희석액 기준으로 사용한 후 15분 내로 찬물로 반드시 헹궈주는게 필수입니다. 또한 환기는 필수이고 영유아가 있을 때가 사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희석액을 헹구지 않으면 접촉된 표면을 산화시키거나 부식시킬 수 있으며 남아있는 미생물 반응으로 더욱 심한 오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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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곰팡이 제거 타일 줄눈 빨간 물때 락스 화장실 청소

여름이 다가올수록 욕실 타일이며 줄눈, 바닥 사이사이 곰팡이에 빨간 물때가 어찌나 잘 끼는지... 아무리 자주 화장실 청소를 하더라도 쉽게 생기는 검은 곰팡이, 빨간 물때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특히 실리콘 사이사이 머금은 노란 물때도 아주 골치가 아픈데요. 실리콘에 생긴 곰팡이 때 위 사진은 주방 싱크대 위쪽 타-일 실리콘 부분인데 노랗게 껴있는 것을 알 수가 있어요. 저희 집은 주로 욕실 타일 줄눈 사이에 빨간 물때가 끼고 곰팡이도 번지더라고요. 아무리 많은 곰팡이 제거제가 있다고 한들 가장 강력하고 쉬운 것은 락스가 아닐까 싶은데요. 특유의 냄새 때문에 청소할 때마다 코도 맵고 눈도 아프고 썩 좋아하는 제품은 아니지만 강력하게 욕실 곰팡이 제거할 수 있어서 가끔씩 사용해 주고 있어요. 시중에 다양한 욕실 청소 제품들도 나오고 있고 화장실 전용 클리너, 베이킹소다나 과탄산소다를 이용한 청소법들이 있지만 가장 편리하게 내 힘 덜 드는 방법은 락스인 건 어쩔 수 없나 봐요. 냄새가 독하지만 희석만 잘해주면 생각보다 크게 자극 없이 빠르고 쉽게 욕실 곰팡이 제거를 할 수 있는데요. 저는 오랜만에 사이사이 낀 빨간 물때와 실리콘에 낀 곰팡이까지 싹 제거를 해보았답니다! 종이컵에 물을 받아준 후 락스를 1/3 정도 희석했어요. 사실 이것도 굉장히 많이 넣은 건데요. 물과 락스의 희석 비율은 1:100이 권장되며 물 2L에 락스 11m...

2024.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