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같이 상쾌한 숲의 향기를 맡으며 체크인.

건물 색감도 인테리어도 자연 속에 이질감 없이 잘 어우러져 보기 좋았던 흥림산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카트에 짐을 실어 올라가면 한 건물에 위 아래층이 있는데, 완전히 분리된 느낌이었어요.
계단을 내려가면 요렇게 우리 가족만 이용하는 정원 느낌의 테라스가 있고, 숙소 안쪽 베란다도 반은 야외로 트여있어 숯불 바비큐도 가능하답니다.

+ 좋은 추억 가득 담아 온 목재문화체험관.

제대로 알차게 체험이 가능하기 때문에 투숙 예정이시라면 절대 놓치지 말고 꼭 체험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장시간 체험하는 대형 스트링아트가 아니라면 짧은 시간안에 가능한 체험도 있으니 나들이로도 좋을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