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도자연휴양림
2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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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오션뷰, 진도자연휴양림에서의 완벽한 휴식

<프롤로그> 여름엔 더우니까 캠핑을 푹쉬고 있는데 그래도 변산반도자연휴양림이나 신시도같은 오션뷰 자연휴양림 숙소를 가보고 싶어서 추첨제에 도전했지만 모두 낙방. 극성수기가 지난 8월 마지막주에 진도자연휴양림 1순위 대기걸어놨더니 기대대로 예약성공. 2년만에 진도에 가본다. 해남 우수영관광지 자연휴양림 입실이 3시이니 해남 우수영관광지 구경하고 진도대교 건너가려고 들림. 2년전에 왔을땐 유료였는데 그 사이 무료입장으로 바뀌었다. 가까이서 보는 울돌목. 물살도 엄청빠르고 소용돌이는 가까이서 보니 너무 무섭다. 방문자안내센터. 신분증 확인하기때문에 양도받아 오면 곤란할 듯. 쓰레기봉투 현금 500원. 에어컨사용요금 미리 결제한거 체크인할때 카드에 충전해줌. 방문자안내센터 내부는 아담한 카페처럼 생겼고 특산물판매장에 커피와 생수 등도 팔고 있다. 차를 시켜서 바다보면서 커피 마실수 있음. 숙소에는 전자렌지 없고 여기에 전자렌지 있음. 진도 둘레길 중 미르길 4구간이 진도자연휴양림을 가로지르고 있다. 트레킹하시는 분들이 쉬어가는 곳이기도 하다. 우리가 예약한 곳은 후박나무. 저긴 입구일 뿐이고 방은 계단내려가서 한층 아래. 벤치가 있지만 벽이 높아 벤치에선 뷰를 감상할 수 없다. 4인실. 거실 겸 방1. 화장실1. 숲속의 집(B).발코니 없음. 방에서 창밖을 보면 이런 뷰~ ^^ 아주 만족. 전자렌지없음. 방문자안내센터에 전자렌지있음. 화장지...

202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