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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마트 일상을 그리는 짭식이입니다 오늘은 주식에서 사용되는 용어인 '유증'이라는 유상증자에 대해서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장된 회사들은 법인 회사들로 개인 사업자와 다른 점이라면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식 유상증자란?? 유상증자와 무상증자 2가지로 나눠지는데 공통점은 주식을 추가 발행한다는 점이고 주주의 돈이 들어가느냐(유) 안 들어가느냐(무)의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ㅎㅎ 유상증자 회사가 사업의 영위나 확장을 위해 자금이 필요하여 신주(주식)을 발행하여 주주로부터 자금을 받아 자본금을 확보하는 것 큰 회사들이 코스피 코스닥에 상장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자금 때문이기도 해요 유상증자라는 새로운 주식을 발급하는 방법을 도입한다면 대출에 대한 부담이 없죠 그렇기에 안정적인 사업도 가능합니다 다만, 유증은 기업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자금 확보 방법이지만 주주 입장에서는 주식을 받는 대신 자금을 일정 비용 내야 하기 때문에 부담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ㅜㅜ 실제로 유상증자의 경우 시장에선 호재보다는 악재로 보는 경우가 많아서 옳은 방향으로 자본금이 사용된다면 기업에 입장에서는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유증이에요. 그렇다면 반대인 무상증자는?? 유상증자의 반대는 무상증자인데요 똑같이 주식을 발행을 하지만 무증의 경우는 주주는 추가 비용 없이 회사가 주식을 발행하여 배정합니다 그래서 무상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