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맛집 좋아하는 고양이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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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처 스팀청소기 SC3 2달 사용 후기 간단한 얼룩제거

    스팀청소기를 결국엔 샀다 이사를 하고 필요한 게 왜 이렇게 많은 건지 유선청소기도 사고 결국 카처 스팀청소기까지 사게 되었다 스팀청소기가 꼭 필요했던가? 우리 집 거실 바닥이 타일인데 포세린타일 이거 진짜 사람 미치게 만드는 놈이다 얼룩이 너무 안 지워져서 결국 스팀청소기까지 샀는데 사실 심한 얼룩 특히 포세린타일은 작은 돌기가 있는 그런 타입의 타일이라 거기에 때가 끼이면 그걸 닦아내기가 정말 어렵다 스팀청소기는 해낼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라 카쳐 스팀청소기 SC3 easy fix plus 여러 종류가 있었지만 내가 구입한 건 SC3 노란색으로 주문했던 거 같은데 받아보니 흰색이었다 더 잘 된 거 같기도 하고 노란색은 너무 튀었을 거 같다 카처 스팀청소기는 거실에서 주방 욕실까지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 스팀가열 30초면 가능 90도 고온 스팀 5중 안전장치 시스템이 탑재 되어 있다고 한다 고온 스팀을 사용하는 청소기이다 보니 아무래도 안전이 걱정이 되는데 내가 사용할 때 조심만 하면 다칠 일은 없을 것 같았다 처음에는 바퀴가 따로 들어 있어서 바퀴 달고 카트리지 필터를 꽂은 후에 바로 사용하면 된다 필터를 꽂은 모습이고 저기 위에 보이는 동그란 부분에 바로 물을 주입하면 된다 사용하다가도 물 부족 신호가 뜨면 위로 바로 물을 부어서 채워주면 된다 여기서 조심해야 할 점 물 넣는 부분이 오픈되어 있다 보니 끌고 다니면서 물이 위로 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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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집 좋아하는 고양이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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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끼 고양이 사료 오리젠 키튼 그레인프리 사료

    한동안 맞는 사료를 못 찾아서 헤매고 있던 적이 있었다 물로 지금도 완벽한 사료 찾기는 계속되고 있지만 ... 새끼 고양이 사료로 적합한 오리젠 키튼 사료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지금은 어덜트를 먹이고 있지만 얼마 전까지는 키튼 사료를 먹었었다 이제 추정 나이 한 살이 되어서 이젠 키튼 사료는 졸업을 했지만 오리젠 사료가 기호성이 좋았다 패키지에 나와있는 저런 고양이에 비하면 울 집 냥이는 많이 커 보이지만 한살이 안되었을 때의 모습이다 ㅋㅋㅋ 차이가 좀 심하긴 하네 새끼 고양이 사료를 찾고 있는 분들이라면 오리젠 사료도 한번 먹여보면 좋을 것 같다 기호성이 좋은 편이라 ... 근데 변 냄새는 좀 심한 편이다 다른 집사들도 다 그 이야기를 하더라 오리젠은 캐나다 브랜드이고 초기 성장기 4주부터 어덜트 전까지 먹일 수 있는 새끼 고양이 사료이고 닭고기, 칠면조, 연어가 주성분이다 유의 성분도 없어서 안심하고 먹일 수 있었다 340g인데 제일 작은 사이즈이고 다른 사료에 비해 조금 비싼 편이다 잘 먹어서 좋긴 했는데 변 냄새가 좀 심해서 결국 한 봉지만 먹고 다른 걸로 갈아타긴 했지만 잘 먹어 주니깐 입 짧은 냥이들 새끼 고양이 사료 찾고 있다면 한번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그레인프리 사료인데 일부러 찾아서 먹이는 건 아니고 그냥 그런가 보다 하는 부분이다 사료 구경하러 왔다가 뒤에 있는 봉지에 더 관심을 보이고 있는 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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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집 좋아하는 고양이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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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영도 카페 뷰가 다하는 곳 맛은 아쉬운 에테르

    아르떼 뮤지엄 갔다가 부산 영도 카페 예쁜 곳이 많다고 해서 또 그냥 올수 없지 미리 검색하지 않고 그날 검색하고 갔더니 처참하게 실패했던 날이다 아르떼 뮤지엄 바로 옆에도 카페가 있었는데 괜히 더 좋은 곳 가고 싶어서 다른 곳 찾다가 실패했다 차라리 아르떼 뮤지엄 옆에 있던 거기 갈걸 그랬다는 생각이 아직도 ... 부산 영도 카페 아르테 바로 앞에 이런 아파트가 있었는데 우와 무슨 영화에 나올 것 같은 아파트다 사람도 안 살겠다며 그런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진짜 철거 예정인 아파트였다 그래서 너무 무서웠던 순간 귀신 나올 것 같았다 부산 영도 카페 에테르는 바닷가를 내려다볼 수 있는 약간 절벽 같은 곳에 있는데 처음에 네비를 찍고 갔을 때 여기가 맞아? 하면서 들어갔다 어두컴컴하고 분위기가 카페 아닌 거 같은 느낌이 들었었다 문 열고 들어가니 엄청 밝고 환한 느낌이 들었다 절벽에 있는 카페다 보니 구조가 독특했다 처음에 보이는 곳이 1층인데 카페가 밑으로 더 있었다 지하라고 해야 하는지 어디가 몇 층인지는 모르겠지만 처음 입구 쪽에서 아래로 층이 더 있었다 그리고 보이는 거보다 들어가면 자리도 많고 카페가 엄청 컸다 테라스 쪽으로 가면 이렇게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 나온다 솔직히 이거 하나 보러 간 거라고 해야 할 것 같았다 나는 부산 사람이라 바다에 크게 감흥은 없는 편이라 음료도 맛있었으면 했는데 아쉬웠다 부산 영도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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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집 좋아하는 고양이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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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방콕 쏨땀 맛집 반쿤매 똠얌꿍과 볶음밥까지 완벽

    태국 음식 하면 몇 가지 대표적인 것들이 떠오르는데 보통 쏨땀,팟타이,똠얌꿍 등등을 떠올릴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나라도 같은 음식이라도 식당마다 맛이 다르듯이 태국도 당연히 그렇다 식당마다 김치 맛이 다 다르듯이 특히 쏨땀이 가게마다 맛이 차이가 큰 거 같다 쏨땀으로 유명한 식당들이 많이 있는데 오늘 소개할 태국 방콕 쏨땀 맛집은 반쿤매라는 식당이고 반이라는 건 집을 뜻하고 쿤매는 엄마 사람 즉 엄마의 집 엄마 집 뭐 그런 뜻의 식당이 되겠다 정겨운 느낌의 이름인 식당이다 위치는 마분콩 2층에 있고 여행자들이 흔히 가는 쇼핑몰은 아니지만 마분콩도 태국 젊은이들이 많이 있고 북적북적 정신없고 구경거리가 많은 곳이니 한번 구경하러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사실 여기를 처음부터 가려고 했던 건 아니었고 최근에 엄청 유명했던 태국 방콕 맛집 수끼띠너이를 가려고 했는데 웨이팅이 너무너무 길어서 결국 포기하고 반쿤매를 가게 되었다 여기도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 곳이라서 적어도 실패는 하지 않겠다 싶어서 수끼띠너이를 과감하게 포기하고 갔었다 배가 너무 고팠었고 더 이상 기다릴 힘이 없었다 ㅋㅋㅋ 그렇게 가게 되어서 그런지 맛있게 잘 먹고 나왔다 솔직히 무한리필 가서 열심히 먹지도 못하는 스타일이라 차라리 여기 간 게 잘 됐다고 생각했었다 한국인들은 마분콩을 잘 안가지만 태국 사람들은 마분콩을 많이 이용하는 듯 했다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백화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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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집 좋아하는 고양이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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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동결건조 간식 조공 양미리 기호성 좋아요

    울 집 냥이는 동결건조 간식을 잘 먹는 편이라서 종류별로 여러 가지를 사봤는데 열빙어는 당연히 잘 먹는 간식이고 양미리 말린 게 보이길래 이것도 한번 구입을 해봤다 근데 냥이들이라고 생선을 다 잘 먹는 건 또 아니더라 친구네 고양이는 열빙어를 안 먹는단다 울 집 냥이는 없어서 못 먹는데 ㅋㅋㅋ 고양이마다 선호하는 간식이 많이 다른 거 같다 열빙어 좋아하는 냥이라면 당연히 좋아할 만한 양미리 고양이 동결건조 간식이다 처음에 배송 왔을 때도 유난히 저 양미리 봉지에 집착을 하더라 나는 냄새가 안 났는데 울 집 냥이 코에는 감지가 되는가 보다 조공에서 나온 양미리 동결건조 간식 두 마리 들어 있는데 한 마리가 열빙어보다 긴 편이라서 두 번 나누어서 먹였다 보통 열빙어도 한 번에 반 마리씩 주는데 이건 반 마리가 좀 더 많은 편이였다 양미리는 사람이 먹어도 맛있는 생선이니깐 고양이들도 당연히 좋아할 수밖에 없는 고양이 동결건조 간식이다 지펴 백으로 되어 있어서 조금씩 주고 잘 잠가 놓으면 보관이 또 가능하다 그리고 개봉 후에는 냉장 보관해야 하고 가급적 빨리 먹이는 게 좋다고 한다 보통 뜯으면 바로바로 먹여버리는 편이다 냉장 보관이라도 너무 오래 두면 안 좋을 것 같아서 뜯으면 바로 급여 하려고 한다 계속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사진 찍는다고 안 줬더니 계속 어슬렁거리면서 달라는 눈치다 속초 바다에서 잡은 양미리인가 보다 국내산이라고 하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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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집 좋아하는 고양이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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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스크래쳐 코이비꼬 카페트 스크래쳐 먼지 날림 없어요

    고양이 스크래쳐 다들 어떤 거 쓰고 있는지요? 처음 냥이를 데려왔을 때는 뭣도 모르고 남들 다 쓰는 종이로 된 고양이 스크래쳐를 사용했었다 근데 종이가 계속 뜯겨있는 것도 싫고 종이가 날리는 것도 싫고 너무 마음에 안 드는 거다 그렇다고 안 쓸 수도 없고 고양이들은 스크래쳐가 필수라고 하는데 그래서 더 알아보다가 카펫으로 되어있다는 걸 알고 그 뒤로는 카페트 스크래쳐만 사용한다 근데 은근히 안 쓰는 애들도 있는 거 같던데 역시 처음에 어떤 걸로 적응시키냐가 중요한 거 같다 나는 비염도 있어서 안 그래도 먼지에 민감한데 종이로 된 건 종이가루도 많이 날리고 감당이 안 되더라 물론 내가 많은 걸 써본 건 아니라서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내가 써본 건 그래서 그냥 나는 바로 카페트로 갈아탔다 집에서 쓰는 게 있는데 누워서 쉴 수 있는 게 하나 더 필요한 거 같아서 갑자기 구입하게 되었다 집에 있는 것도 넉넉하게 있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그냥 하나 더 사주고 싶었다 그래서 앉아서 쉴 수도 있고 고양이 스크래쳐로도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걸로 알아보다가 코이비코라는 브랜드를 구입하게 되었다 비슷하게 생긴 제품들이 많은데 사이즈가 가장 커서 이걸로 구입을 했다 사이즈가 큰 만큼 좀 비싸긴 하지만 카페트 스크래쳐는 내가 써보니깐 오래 쓰니깐 돈을 주고 구입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이 든다 어차피 종이로 된 것도 계속 갈아줘야 하면 그 돈이나 이돈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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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집 좋아하는 고양이 집사✿
    이미지 수28
    태국 방콕 맛집 깔끔한 무카타 바비큐 플라자 BAR.B.Q PLAZA

    태국 여행 준비하는 분들중에 무카타를 들어본 분들이 많이 있을거다 예전에는 여행객들은 먹어볼수 없는 그런 음식이였는데 요즘에는 대부분이 자유여행을 선호하고 여행기간도 보통 일주일은 하는거 같은데 그래서 이런 음식도 많이 접해보는거 같다 태국 무카타는 흔하게 말하서 우리나라 삼겹살집 같은 곳이라고 보면되는데 대부분의 무카타집은 야외에 있다 그래서 덥기도 덥고 위생에 조금 민감한 분이라면 조금 망설여 질수 있는데 그럴때 가보면 좋을 태국 방콕 맛집 BAR.B Q. PLAZA 이다 보통 대부분의 몰안에서 볼수 있는 체인점이다 나는 시암점을 갔었고 첫번째 사진은 다른 지점의 사진이다 간판만 참고하면 될것 같다 무카타를 먹어보고 싶지만 위생이나 너무 더워서 가기 두려웠던 분들 깔끔한 무카타를 찾는다면 태국 방콕 맛집 바비큐 플라자를 기억해 두면 되겠다 보통의 몰안에 다있다 아이콘시암에도 있고 시암쪽에도 몇군데가 있으니 내가 있는 위치에서 검색해서 가까운곳에 가면 될것 같다 메뉴는 단품과 세트로 주문을 할수 있는데 세트로 하면 내가 안먹는것들도 껴서 나오기 떄무네 그냥 단품으로 주문해서 먹는게 좋다 처음에 앉으면 주문하고 나면 양베추가 나오고 육수가 나온다 그리고 소스 만들 접시를 가져다 주는데 양배추는 계속 리필할수 있고 그외에 다른 야채들은 주문해서 먹을수가 있다 물은 주문해야 한다 이 아이가 태국 방콕 맛집 바비큐 플라자의 캐릭터이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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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집 좋아하는 고양이 집사✿
    이미지 수12
    삼성 싸이클론 유선 청소기 가성비는 좋지만 약하다

    요즘 유선 청소기 쓰는 집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될 것 같은데 우리 집도 무선 청소기가 있기는 한데 배터리가 다 돼서 갈 때가 됐는데 청소기를 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뭘 살까 고민하던 차에 이사가 결정이 되고 급히 입주청소까지 하게 되면서 유선 청소기가 절실하게 필요했다 무선으로는 집 전체를 다하기는 힘들 것 같아서 유선 청소기가 너무 필요했는데 어차피 무선을 다시 살 거라 고민이 되었다 그래서 당근에도 알아봤는데 3~4만 원 정도인 것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걸 살까? 하다가 혹시나 샀는데 잘 안될까 봐... (당근 거래 안 좋아함) 그래서 그냥 쿠팡에서 제일 싼걸 찾아보기로 했다 그래서 찾게 된 게 삼성 싸이클론 유선 청소기 7만 원 정도에 구입했고 청소할 때만 열심히 쓰고 창고형이 될게 뻔했지만 그래도 가끔 대청소할 때 꺼내 써야지 싶어서 그냥 구입을 했다 근데 생각보다 너무 약하다... 몇 년 쓴 무선 청소기보다도 흡입력이 약해서 열심히 청소해보겠다는 내 의도와는 다르게 짐만 하나 더 늘었다 유선 청소기 알아볼 때 혹시 대청소를 자주 할 수도 있으니 밀레 거를 살까도 고민을 하다가 제일 싼 걸로 샀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밀레 거를 사서 종종 꺼내 썼으면 더 좋았을뻔했다 우선 삼성 싸이클론 유선 청소기는 앞쪽 헤드가 너무 약하다 가볍고 약하고 흡입이 되고 있는지 전혀 느낌이 없다 마치 장난감처럼 그래서 자꾸 헛도는 느낌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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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집 좋아하는 고양이 집사✿
    이미지 수27
    고양이 사료 추천 사료 샘플 테스트 후 고른 요세라캣 내추럴

    고양이 사료 때문에 정말 미치겠다 울 집 냥이는 입이 짧고 하나의 사료를 계속 주면 더 잘 안 먹는 그런 고양이라서 이것저것 번갈아 먹이는 편이다 근데 작은 사이즈 하나를 사도 그거 하나를 다 비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입이 짧은 건지 입이 예민한 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너무 힘들다 잘 먹어줘야 좋은데 뭘 줘도 시큰둥한 편이고 하나의 사료를 좀 길게 준다 싶으면 바로 입이 더 짧아진다 그래서 걱정이 많이 되고 차라리 고양이 사료를 사료 샘플을 계속 사서 줘야 되나 싶기도 했다 하지만 그렇게 할 수 없기에 다시 또 잘 먹는 사료를 찾기 위해 사료 샘플을 신청했다 또다시 신청하게 된 사료 샘플 여기에 없는 것도 하나가 있는데 블루 버팔로라는 브랜드도 괜찮다고 해서 신청해서 먹였었는데 기호성이 좋긴 했는데 알갱이가 너무 작아서 탈락되었다 맛있어하는데 알갱이가 작아서 계속 입에서 튀어나오고 먹기 힘들어해서 결국 나중에 안 먹게 될 것 같아서 그건 제외했다 혹시 알갱이 작은 사료 찾는 분들 블루버팔로꺼 먹여보면 좋을 것 같다 기호성이 좋고 성분이 좋더라 이번에 처음 시켜본 요세라캣 독일에서 인기 있는 브랜드인 거 같았는데 이건 처음 먹여본다 그래서 기대를 했는데 너무 잘 먹는다 종류도 좀 다양하고 성분이 좋아서 걱정하지 않고 먹일 수 있어서 좋다 그래서 바로 본품을 주문을 했다 하림꺼는 예전에 먹인 적이 있는데 역시나 잘 먹어준다 국내 브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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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집 좋아하는 고양이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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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현대 대구 맛집 소스까지 맛있는 뼈돈가츠

    초이 다이닝은 서울에 놀러 갔을 때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못 가서 아쉬웠던 곳인데 더현대 대구 맛집으로 있길래 바로 들어갔다 서울에서는 웨이팅 때문에 포기했었는데 여기는 웨이팅도 없고 자리도 널찍해서 바로 먹을 수 있었다 내가 서울에서 가보려고 했을 때는 한참 핫했을 때라 그랬던 건지 지금은 인기가 조금 사라진 건지 모르겠지만 내가 먹고 싶으니 먹어야지 사실은 내가 먹고 싶었던 거보다 엄마랑 대구여행 갔을 때 뭐 먹고 싶냐고 물으니 돈가스가 먹고 싶다고 했다 나는 평소에도 많이 먹는 돈가스라서 다른 거 좀 먹고 싶다 생각했었는데 엄마가 먹고 싶다고 하니 먹긴 먹어야겠고 평소 먹던 스타일이 아닌 걸 먹고 싶었다 그래서 찾다 보니 초이 다이닝이 나왔다 돈 마호 크로 만든 돈가스라고 해서 엄마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더현대 대구 맛집 초이 다이닝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웨이팅 없으니 너무 좋았고 바로 주문해서 먹을 수 있었다 메뉴가 우리가 먹고 싶었던 게 다 있었다 엄마가 카레도 좋아하고 연어도 좋아해서 연어 후토마키와 스프카레까지 엄마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주문을 했다 나는 평소에 엄마보다는 맛있는 거 많이 먹고 다니니깐 엄마랑 같이 어디 갈 때면 엄마가 좋아하는 것들을 먹으려고 하는 편이다 이날은 모두 엄마가 좋아하는 것들만 주문했다 주문하고 물 좀 마시고 있으니 금방 음식들이 나왔다 비주얼부터 먹음직스러웠던 뼈 돈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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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집 좋아하는 고양이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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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화장실 추천 적당한 크기 착한 가격의 두 번째 화장실

    메인으로 쓰는 고양이 화장실이 있지만 이사 갈 집을 왔다갔다하고 있는 상황이고 적응도 해야 하고 아직 이사가 정해지지 않아서 이래저래 새 화장실이 하나 더 필요했다 특대형을 쓰고 있어서 하나는 조금 작은 사이즈의 화장실을 구입했다 처음에는 좋은 걸로 구입을 했는데 두 번째 거는 가성비가 좋을 것 같은 그런 제품으로 쿠팡에서 구입했고 가격 저렴한 것들 중에서 가장 괜찮아 보이는 걸로 구입했다 지금 쓰고 있는 고양이 화장실이 특대형이다 보니 한번 모래를 갈아줄 때마다 힘이 든다 나는 보통 2주 넘어가고 3주가 될 때쯤이 되면 갈아주는 편인데 보통의 집사보다는 자주 갈아주는 편이다 그리고 평소에 내가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고양이가 화장실을 이용하면 바로바로 갈아줘버리는 스타일이라 특대형까지는 필요가 없기는 한데 그래도 고양이 화장실은 큰 게 좋다는 말에 큰 걸 구입했었는데 모래 갈이 할 때마다 후회하고 있긴 하다 하지만 울 집 냥이가 행복해한다면 그 정도쯤이야 할 수는 있다 두 번째로 산 건 그래도 작은 거라서 들어도 크게 무겁지 않고 이미 특대형에 적응된 사람이라 그런지 이 정도는 쉽게 할 수 있다 8천 원 정도에 구입을 했고 삽까지 들어 있어서 따로 삽을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가성비 좋은 제품이지만 쓰는데 불편함이 전혀 없다 오히려 나는 큰 거보다 더 마음에 든다 근데 큰 화장실만 쓰던 냥이라 그런지 처음에 들어가서 사용할 때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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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집 좋아하는 고양이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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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텐 에어프라이어 버티다 드디어 구입 보토 스팀 에어프라이어

    에어프라이어기가 한참 유행할 때도 사지 않고 버텼던 사람이다 그냥 딱히 해먹을 것이 없기도 했고 오븐이 있는데 뭐 굳이 에어프라이어까지 필요하나? 싶었는데 요즘에는 냉동식품 들이 에어프라이어용으로 많이 나오기도 하고 또 기름 사용하지 않고 구울 수 있다는 게 제일 큰 장점인 거 같아서 한 번 사보기로 했다 이게 뭐라고 큰마음을 먹고 샀는지 그리고 스텐 에어프라이어를 사야 한다고 해서 또 엄청 검색에 들어갔지 내가 생각했던 건 따로 있었는데 남편이 이걸 주문을 했더라 사실 이런 브랜드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사주길래 써보기로 했다 나는 사실 외관까지 스텐으로 되어있는걸 장바구니에 담아 놓고 있었는데 남편이 흰색으로 구입을 했더라 그래서 주는 대로 써야지 싶었는데 밝은색이라서 오히려 집도 밝아 보이고 더 좋은 거 같다 오히려 좋아 스텐 에어프라이어 보토 제품은 스팀이 나오게 되어있는데 물통이 있는데 거기 물을 붓고 사용하면 찌는 음식도 가능한데 그게 가장 큰 장점인 거 같다 귀찮아서 잘 쓰겠냐? 싶기도 한데 없으면 몰라도 뭐라도 하나 더 있는 게 좋으니깐 근데 꼭 스팀 기능을 사용하는 거 아니고 그냥 에어프라이어 모드를 사용해도 문 열 때마다 스팀이 확 튀어나온다 그 점은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처음에 멋도 모르고 얼굴 들이밀고 열었다가 큰일 날 뻔 바스켓 형식으로 되어 있는 게 편해 보이기는 하던데 그렇게 생긴 건 스텐 에어프라이어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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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집 좋아하는 고양이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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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여행 서문시장 먹거리 칼국수 삼각 만두 콩나물 양념오뎅

    KTX 타고 대구 갈 때면 기분이 좋다 가까운 곳이지만 여행 가는 느낌이 나서 좋고 대구는 내가 좋아하는 동네라서 더 그런 거 같다 오랜만에 대구여행 매번 갈 때마다 동성로 쪽만 구경을 하고 왔었는데 이번에는 서문시장을 구경했는데 여기 정말 신세계였다 정말 이렇게 재미있는 곳이 있다니 구경하느라 사진도 많이 못 찍긴 했지만 어쨌든 대구 여행을 오랜만에 다녀왔으니 사진을 올려본다 대구 서문시장 하면 먹거리들이 많이 나오는데 특히 칼국숫집이 많이 나온다 대부분 서문시장에 가면 칼국수를 먹는데 나도 먹어 봐야지 어느 집이 맛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바로 보이는 곳에 들어가기로 했다 마침 자리도 비어 있길래 그래서 가게 된 칼국숫집은 소문난 이모 수제비 특이하게 칼국수를 먹는데 고추를 주는 게 독특하다 여기 지나가면서 칼국수 가게를 다 봤는데 다 고추가 올려져 있더라 여기는 다 이렇게 먹는가 보더라 나는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주는 게 특징인 듯 그리고 주문하고 나면 식혜를 주는데 직접 만든 거라 많이 달지 않고 구수한 게 특징이다 경북지역에서는 식혜를 감주라고 부르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었다 아빠가 경북 사람이라 예전에 큰집 가면 꼭 먹었었는데 옛날 생각나고 좋았다 너무 달지 않으면서 구수한 느낌이라 요즘 애들은 낯설 수도 있지만 나는 좋았다 칼국수와 비빔국수를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맛이 있는 건 아니었지만 그냥 감성으로 먹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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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집 좋아하는 고양이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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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장난감 개구 호흡하게 만드는 쥐꼬리 장난감

    고양이 장난감은 사도 사도 끝이 없다 그렇다고 매번 새걸 사줄 수도 없고 뭘 좋아하는지도 뚜렷하게 몰라서 집사의 지갑은 비어간다 나도 많은 고양이 장난감을 사봤지만 다 잘 가지고 노는 건 아니다 그리고 내구성이 좋지 않은 것들도 꽤나 많아서 버린 것들도 너무 많다 그래서 관심 없어 하거나 너무 잘 부러지는 것들은 소개를 하지 않는 편인데 집사님들의 지갑을 지켜드리기 위해 나만 희생하면 된다고 생각이 들어서 ㅋㅋ 이번에 소개할 장난감은 요즘 많이들 알고 있을 장난감인데 쥐꼬리 장난감이라는 걸 들고 왔다 쥐꼬리 장난감이 뭐지? 라는 분들도 있을 텐데 쥐꼬리처럼 생긴 실리콘으로 생긴 꼬리 같은 게 달려있는 흔들어주는 장난감이다 비슷한 종류들이 많은데 처음에 구입할 때 그냥 제일 싼 걸 샀었다 혹시 안 좋아할 수도 있으니깐 테스트 겸 샀었는데 너무~ 좋아하는 거다 그래서 심하게 흔들어 줬더니 금방 부서지긴 했는데 잘 갖고 놀아서 소개해 본다 비슷한 거 많으니 더 튼튼하게 생긴 걸로 구매하면 될듯하다 손잡이 부분이 너무 얇게 되어있긴 했다 실패할 걸 생각해서 제일 싼 걸로 샀더니 너무 약하네 이렇게 쥐꼬리처럼 생긴 장난감인데 이걸 왜 그렇게 좋아할까? 싶었는데 움직임이 마치 살아있는 거 처럼 움직인다고 해야 할까? 보통의 고양이 장난감들과 움직임이 좀 다르다 찰지다고 표현을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그래서 정말 살아있는 사냥감이라고 생각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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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집 좋아하는 고양이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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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프 나노코팅까지 해보다 폼포나치 리빙 코트 글쎄...

    이사를 준비하면서 별걸 다 셀프로 해보고 있다 이사에 관련된 걸 자꾸 찾아보다 보니 나의 모든 알고리즘이 이런 것들만 뜨더라 이런 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인스타에 자꾸 광고가 뜨고 공구도 많이 하고 그러길래 눈여겨보고 있었다 공구 제품은 한 번도 구입해 본 적이 없고 궁금하지도 않은 편인데 이사할 때 보니깐 나노코팅에 관한걸 알게 되었다 폼포나치 리빙 코트로 셀프 나노코팅이 가능할 것 같아서 구입을 했다 업체의 도움을 받더라도 금방 벗겨진다는 말도 많고 또 남편이 어디선가 듣고 오기를 이사할 때 꼭 해야 하는 건 아무것도 없다고 상술이라고 나를 부추겨서 그냥 셀프 나노코팅을 하기로 했다 혹시 실패하더라도 그렇게 크게 돈이 아까운 건 아니니깐 도전해 볼만하다고 생각했다 업체 불렀다가 마음에 안 들면 돈이 너무 아까울 것 같아서 그래서 구입하게 된 폼포나치 리빙 코트 그냥 쿠팡에 있길래 바로 구입했고 65000원인가? 주고 산거 같다 한병이면 뭐 일 년은 쓴다길래 구입을 했는데 생각보다 병이 너무 작고 그리고 생각보다 나는 많이 들던데? 내가 너무 헤프게 썼나? 암튼 일 년은 쓴다는 건 오버다 손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 박카스 병 정도 되려나? 암튼 크지 않다 물 같은 제형이고 설명서 보면 어디든 코팅할 수 있다고 적혀있던데 구입할 분들은 사용범위는 넓으니깐 잘 읽어보고 구입하면 되겠다 적어주려 했는데 어딨는지 안 보임 찾으려니 귀찮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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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집 좋아하는 고양이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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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집증후군 제거 방법 셀프 베이크아웃 외에 효과 있었던 것들

    셀프 입주청소를 하고 몸살을 앓고 난 뒤에 또 해야 할 것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새집증후군 제거 처음에는 아파트 전체에 새집 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아파트 쪽으로 들어설 때 마다 눈도 따가운 거 같고 특히 머리가 아프고 콧물이 나고 막 그랬었다 내가 비염이 있기도 하고 조금만 코에 자극이 되면 바로 콧물을 흘리는 사람이라 새집증후군 제거를 꼭 필수로 해야 했었다 내가 셀프로 한 것들 중에서 괜찮았던 거 별로였던 거 솔직하게 이야기해 보겠다 먼저 새집증후군 제거 방법의 가장 첫 번째로 해야 할 것이 셀프 베이크아웃 이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고 가장 체감이 되는 방법이었다 셀프 베이크아웃은 새집에 있는 가구나 벽면에서 나는 냄새들을 보일러를 틀어서 말 그대로 구워서 밖으로 빼내는 방법이다 집을 굽는다니? 좀 생소하게 들릴 수도 있는데 나는 새집증후군 제거하려고 사실 입주도 안 했고 아직 들어가지 않아도 됐는데 도시가스 신청하고 보일러부터 가동을 시켰다 셀프 베이크아웃 방법 창문은 모두 닫은 뒤에 집에 있는 모든 가구들의 문은 열어둔 채로 보일러를 35도 이상으로 돌려서 집을 뜨끈뜨끈하게 만든다 그렇게 뜨거운 상태를 몇 시간 유지시킨 뒤 창문을 열어 2~2시간 환기를 시켜주면 되는데 보일러를 트는 시간은 뭐 글마다 다 다른게 되어있던데 나는 대략 5~6시간 정도 구워주고 3시간 이상 환기를 시켰다 처음에 환기시킬 때는 눈이 따가워서 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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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집 좋아하는 고양이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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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간식 추천 너를 위한 디저트 혼자서 맛있게 냠냠

    신기한 고양이 간식이 있어서 구입을 해봤다 너를 위한 디저트라는 이름을 가진 간식인데 벽에 붙여놓고 왔다 갔다 하면서 혼자 먹을 수 있는 간식이길래 외출할 때 두면 좋겠다 싶어서 구입을 했었는데 과연 ... 혼자 잘 먹었을지...? 맛은 총 3가지 치킨, 연어, 참치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맛으로 3가지가 나와있어서 3가지를 모두 다 구입을 해봤다 고양이 간식 추천 제품으로도 많이 나오고 붙여놓으면 오래 먹는다고 해서 이거구나 싶어서 구입을 했었다 비타민 보충을 해주고 면역력까지 증가시켜 준다니 너무 좋은 걸? 고양이 간식으로 이렇게 영양까지 챙겨줄 수 있다면 매일 줄 수도? 있겠지 사탕같이 생겨서 모양도 귀엽다 냄새가 나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관심을 보이다니 자기 건 줄 아는 거 보니 신기하다 뭔지 궁금해하는 중 외출할 때 벽에 붙여두고 갈려고 했는데 너무 궁금해하길래 어떤 건지 뜯어줘 보기로 했다 나도 어떻게 먹을지 궁금하기도 했고 혹시나 안 좋아할 수도 있으니 먹여보기로 했다 이렇게 입이 닿는 곳에 붙여 놓기만 하면 되는데 뚜껑이 같이 들어 있어서 먹지 않을 때는 덮어두면 된다 혹시나 입에 안 맞으면 어쩌지? 했는데 그건 괜한 걱정이었다 붙이자마자 저기서 떨어지지 않고 계속 붙어서 먹는 거다? 외출할 때 붙여 놓고 갈려고 했는데 이건 뭐 내가 나가기도 전에 다 먹어치워버릴 기세다 ㅋㅋㅋ 처음에는 뭐지? 하면서 조심스럽게 핥아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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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집 좋아하는 고양이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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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두부 모래 퍼키퍼키 가는 입자

    고양이 두부 모래는 왜 매번 바꾸게 되는지 아직 내 마음에 100%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인지 그리고 최적의 모래를 찾아주고 싶달까? 아직 만나지는 못했지만 아쉽게도... 고양이는 모래와 땔 수 없는 관계인데 매일 쓰는 거니깐 먼지도 안 났으면 좋겠고 향도 신경이 쓰이고 이래저래 신경 쓰이는 게 많다 우리 집 고양이는 처음부터 고양이 두부 모래를 썼기 때문에 적응이 이미 되어버려서 다른 걸 바꿔주려고 시도는 했으나 실패를 했다 그래서 고를 수 있는 범위가 적다 두부 모래 중에서만 골라야 하니깐 더 마음에 드는 걸 찾기가 힘든 거 같다 그래서 뭐 많이 써보고 최적의 고양이 두부 모래를 찾아주는 수 밖에 없는데 아직 진행 중이다 이번에 써본 제품은 퍼키퍼키 가는 입자 두부 모래인데 금액이 싼 편이라서 주문을 해봤는데 어떨지... 고양이 두부 모래는 비슷하게 생겼지만 써보면 정말 다 다르다 모래가 아예 안 날 수는 없지만 심하게 많은 것도 있고 응고 역이 떨어져서 자꾸 바닥에 눌어붙게 만드는 제품도 있어서 잘 골라야 한다 모든 게 마음에 들면 참 좋을 텐데 그런 게 잘 없다 새로운 물건은 뭐든지 궁금해하는 우리 집 고양이 가성비 제품이라 그런지 포장은 심플 이런 게 나는 좋다 모래는 계속 사서 써야 하는 거니깐 가성비 좋은 제품들을 구입할 수밖에 없다 압축 상태도 좋고 포장도 잘 되어서 왔다 가는 입자라서 얇은데 무게는 좀 있는듯했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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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집 좋아하는 고양이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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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콕 맛집 ohkajhu 오카쥬 시암 스퀘어 원

    이날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왜냐하면 전날 호텔 옆방의 소음 때문에 한숨도 거의 못 잔 상태로 나가게 되었는데 그래서 너무 피곤한데 일정은 해야겠고 덥기도 하고 이래저래 너무 피곤해서 진짜 제정신이 아니었던 날이다 그래도 일정에 있었던 오카쥬 레스토랑을 가야 했기에 갔다가 밥 먹고 호텔 가서 바로 쓰러졌다 ㅋㅋㅋ 잠은 쏟아지고 구경은 해야겠고 진짜 힘들었던 날이다 그날 들어가서 호텔에 바로 이야기하고 방을 바꿨다 ㅋㅋ 도저히 못 자겠다고 그 뒤로는 너무 작은 호텔은 피하는 편이다 그렇게 힘들게 가게 된 방콕 맛집 오카쥬 레스토랑은 치앙마이에 있는 곳이 엄청 유명해지면서 몇 군데 더 생긴 거 같더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지만 저기 건물에 붙어있는 사람들 3명이 만든 식당인데 오가닉 레스토랑으로 알고 있다 오가닉을 선호하는 편이긴 하나 꼭 그런 곳을 찾는 건 아닌데 맛있다고 해서 겸사겸사 가게 된 방콕 맛집 오카쥬 레스토랑이다 저녁시간 전이었는데도 사람들이 제법 많이 있었다 그래서 놀랬고 오~ 맛있는 곳이 맞구나? 싶었다 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대학생 정도로 되어 보이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너무 정신이 안 차려져서 레몬 물도 사서 먹었는데도 돌아오지 않던 내 정신 ㅋㅋㅋ 어떻게 밥을 먹었는지도 모르겠다 이날 어디 어디를 갔다 왔는지 알 수 있는 내 음료들 ㅋㅋㅋ 정신없는 와중에도 일정을 잘 해보려는 내 노력들 메뉴 이름은 정확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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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집 좋아하는 고양이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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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 물금 카페 디저트가 맛있는 이토 카페

    양산에는 디저트가 맛있는 곳도 많이 있고 특히 대형카페들이 많은 거 같은데 여긴 최근에 알게 된 양산 물금 카페 중 디저트 맛집이다 최근에 모임이 있어서 갔다가 알게 된 곳이었는데 이제 알게 된 게 아쉬웠다 그 이유는 8월 말까지만 운영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 올리는 게 맞나 싶지만 그래도 남은 기간이라도 갈 사람들은 가보라고 올려본다 주차는 가게 앞에 몇 대가 가능하고 오픈 시간과 닫는 시간은 이렇지만 며칠 안 남았으니깐 참고만 하기 가게가 밖에서 보는 거보다 들어가면 훨씬 크며 자리가 좀 독특하게 되어있다 단체 자리 같은 곳도 있고 테라스 자리 같은 곳도 있고 밖에서 보는 것보다 안이 훨씬 넓고 좋았다 이렇게 멋진 양산 물금 카페가 이제 문을 닫는다니 늦게 안 것이 아쉬웠다 사장님이 동경제과학교 나오셨던데 일본에 공부를 더하러 간다고 이야기를 해주더라 이렇게 멋지게 차린 거 그만두기까지 많이 고민하셨었겠지만 암튼 케이크랑 커피가 먹고 싶어서 양산 물금 카페 이토에 들렸던 거다 복숭아 케이크도 맛있어 보이고 바스크 치즈케이크도 먹고 싶었는데 일행이 무스케이크 먹고 싶다고 해서 하나하나씩 고르기로 했다 나는 무스케이크는 안 좋아하는데 일행이 먹고 싶다고 해서 그걸로 골랐다 입구가 두 곳인데 반대쪽에서 보면 지하 같은 느낌이고 반대쪽에서 보면 또 아니고 신기한 구조였다 처음에 갔을 때는 이쪽 편으로 들어가서 두 번째 갔을 때는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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