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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90년대 리모델링 후 모던하게 바뀌었어요
예전 오래된 집의 욕실인테리어를 살펴보면
포인트가 벽타일등에 있는 경우가 종종있더라구요.
이곳에도 벽타일 윗부분에 색이 다른 것으로
시공이 되어 마치 띠를 두른듯한 느낌이네요.
아님 드문드문 프린팅이 있는 타일이
간격을 두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요.
왼쪽의 욕실리모델링 전의 사진을 보니
전형적인 오래된곳의 특징들을 갖고 있네요.
인단 세면대부터가 이렇게 바닥에서부터
지지대가 있는 스타일만 봐도 알수 있죠 ㅎㅎ
오른쪽 사진은 꾸며진 후의 모습인데요.
확실히 현대적인 모던하게 바뀐것 같죠.
기존에 수건걸이가 있던 자리에는
나란히 3개의 플로팅선반을 두어 수납효과와
하부장위로 있는 탑볼세면대도 넘 깔끔하네요.
예전 욕실인테리어 사진인데요.
문 앞에는 폭이 좁 좁은 스타일인데요.
이곳이 샤워후에 물기를 닦을 수 있는
장소이지 않았을까 싶으네요.
그리고 타원형의 세면대 색도 왠지 화이트가
아니고 누리끼리? ㅋㅋㅋㅋ
원래 이런톤일수도 있지만요 그리고 특이하게
욕실수납장 겸 거울이 생뚱맞게 스틸?
종류로 되어 있는데 너무 어울리지가 않네요.
습기때문에 왠지 녹도 날것 같구 말이죠.
그리고 이곳에는 한쪽에 욕조가 자리하고 있어요.
나중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욕조를
리모델링을 하면서 사라집니다 ㅎㅎ
욕실수납장이 넉넉히 없으니까 이렇게
샤워나 청소용품등을 변기위에 올려놓아
더 심난하고 복잡하게 보이네요.
그럼 왠지 더 깨끗해 보이지가 않는것 같지요.
전형적인 90년대 오래된 화장실 모습이지요.
수납공간부족에 금속장식있는 욕조에...ㅎㅎ
필히 욕실리모델링이 필요했을 집인것 같네요~
이제부터는 모던하게 바뀌게 된 욕실리모델링
후의 모습으로 예전의 모습과는 완전 전혀다른
분위기로 욕실 인테리어가 바뀌게 된 것 같아요.
아주 고급스러운 곳으로 바뀌었네요.
우선 수건걸이가 있던 자리에 이렇게
우드소재 플로팅 욕실선반을 일정한 간격으로
벽에 설치를 하니 인테리어효과도 있고
수납효과도 물론 있고요...
왠지 차가운것 같은 느낌의 이곳을
우드톤으로 차분하게 보여주는 것 같지요.
그리고 커다란 사각 우드프레임 거울과
그아래에 깔끔한 사각 탑볼세면대와
그 아래 욕실수납장까지 완벽하게 어울리는
구조로 바뀌게 되었네요.
각종 수건이나 용품등을 문안에 넣어놓을수
있어서 훨씬 더 깔끔해 진것 같지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벽타일과 바닥타일이 모두
어두운톤으로 시공이 되어서 좀 더 공간이
넓어진듯한 착각이 드는 것 같아요.
그리고 큰 변화중 하나는 바로 큰 욕조가
없어지고 대신에 샤워부스가 생긴점이에요.
그리고 매립형 욕실 인테리어 수납장이 벽에도
오픈형으로 만들어져서 샴푸등 올려놓기에
좋을 것 같지요. 동선도 좋구요.
그리고 이렇게 탑볼세면대 위로 조명또한 넘
예쁘게 바뀌었네요. 조명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조명색도 그렇게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욕실리모델링 포인트가 되었네요.
자료출처는 ⓒcontemporist
문옆에 벽에도 이렇게 큰 전신거울이 걸리게
되니 무척이나 업그레이드가 된 느낌이네요.
역시나 두툼하게 우드프레임으로 모던한 분위기
와 함께 고급스러운 욕실로 꾸며지게 되었네요~
이곳 입구쪽은 기존의 타일 대신에 벽페인팅
으로 훨씬 더 예쁘게 리모델링이 된 것 같네요~
욕실선반 욕실수납장 뿐만 아니라
욕실인테리어 분위기자체도
완전 새롭게 바뀐곳이 되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