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전체적으로 선택한 우드소재는 보통 호불호 없는 느낌으로 완성되는 경우가 많죠. 아무래도 작은집인 만큼 이렇게 꾸미는 요소를 통일하는 것도 미니멀인테리어를 완성하는 지름길 같기도 합니다. 현관을 들어오면 이렇게 키큰 수납장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꽤 많은 수납을 책임져줄 든든한 캐비넷으로 깔끔하게 나무로 되어 옆 거실공간과 맞춤가구로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 통로 앞으로는 침실이 보입니다. 이곳은 작은집이라서 침실역시 거실과 단차를 둔 저상형 침대 메트리스를 두었는데 폴딩도어 접이식문으로 거실과 공간분리를 하였어요. 다시 보면 저상형 침대 깔판으로는 평상 프레임처럼 맞추었다고나 할까요? 낮아서 아이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가족침대처럼 사용하면 좋을것 같네요. 집안 안쪽 끝에는 이렇게 밝은 채광의 거실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좁은곳이라서 거실테이블을 식탁겸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선택하여 이렇게 키높은 테이블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6인용 사이즈로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창가쪽에는 벽선반이라고 해야 할까요? 벽과 벽 끝까지 연결되어 있어 이곳에 책등을 넣어 놓을수 있는 특이하고 개성있는 구조입니다. 이렇게 창문을 가리지 않고 낮게 설치가 되어 있으니 더 미니멀 인테리어를 실현하고 있는것 같네요. 좁은곳에 더 효율적이기도 하구요. 이렇게 평상처럼 저상형 침대 메트리스로 꾸며진 침실에서 바라보는 사진으로 단차가 있어서...

도톰한 종이를 활용한 D I Y 아주 대단하지는 않은 선물포장방법 이지만 왠지 남들과는 남다는 포인트 디자인이 있는 용돈봉투 겸 반지갑 종이접기 방법으로 어렵지 않게 만들수 있는 방법입니다. 물론 안에 들어갈수 있는 내용물의 크기등이 제한적이긴 한대요. 사진이나 엽서 폭이 얇은 선물들은 담아볼수가 있을것 같네요. 단순한 종이접기가 아니라 사진에서 보이는 빨간색 끈인지 고무줄인지 이런 라인들이 보이니 훨씬 더 정성이 들어가고 멋스러워 보이는 DIY 로 어찌보면 세련된 선물포장방법 같아요. 용돈봉투 사진으로 만드는 과정을 볼까요? 우선 종이가 필요할텐데요 도화지 같은 조금 힘이 있는것이면 좋을것 같고 도톰한 크라프트지 같은것도 좋은 재료가 될 것 같아요. 사이즈는 원하는 크기로 자르면 되겠지만 한쪽이 약 2인치 정도 더 긴 살짝 직사각형을 만들면 될 것 같아요. 아주 간단한 선물포장방법으로 재료도 참 간단합니다. 색이 있는 끈과 펀칭기가 필요하네요. 펀칭기가 없다면 송곳정도 필요할 것 같죠. 우선 조금 더 긴 부분을 반으로 접어줍니다. 그리고 끝을 1~2인치정도 접어줍니다. 양끝 모두 같은 방법으로 조금 종이접기를 합니다. 이때 가운데 접힌선이 바깥인이 안인지를 체크해야겠어요. 그리고 사진처럼 끝을 좀 남겨두고 바깥으로 접어줍니다. 내손으로 만드는 DIY 방법중 어렵지 않은 분야라서 아이들도 만들 수 있을것 같아요. 선물포장방법 중 종이...

겨울인테리어처럼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작은집 평수는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사진에 보이는 거실의 크기를 가늠해 보면 20평 안쪽으로 보이기도 하는데요. 이 아담한 공간을 따뜻한 분위기로 소박하게 꾸민곳입니다. 전체적으로 베이지 톤으로 키큰 천장커튼으로 더 분위기 있게 꾸며진 거실입니다. 예전에 제가 커튼을 많이 만들어 보았었는데요. 패턴이나 디자인 또는 주름의 양등으로 느낌이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하지만 그래도 제일 다르게 느껴지는것중 하나가 바로 커튼길이입니다. 확실히 롱커튼이 훨씬 더 우아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ㅎ 아담하면서도 한눈에 보기에 참 분위기있게 예쁜집 같습니다. 지금은 잘 보이지 않지만 주방과 거실이 거의 같은 공간에 있다보니 접이식테이블이 어쩜 공간분리 효과를 주고 있어요. 스툴처럼 보이는 의자 옆으로 접혀서 내려와 있는 식탁이 보이시나요? ㅎ 좁은거실이지만 있을것은 다 있습니다. 2인소파와 함께 복실복실한 러그와 함께 원형 티테이블부터 1인의자까지 말이죠. 알차게 꾸며진 곳입니다. 대부분 이런 작은 2인소파는 보통 재질이 패브릭으로 되어 있는게 많더라구요. 아마도 이케아 소파가 아닐까 싶은데요. 예전에 이케아매장에 가니 이런 스타일로 색만 다르 커버들로 여러개 진열되어 있던 기억이 있어서요.... 함께 디피되어 있는 쿠션도 각양각색의 모양으로 원단종류도 다 다른커버들이네요. 벨벳도 있는것 같군요...따뜻해 보...

K N I T T I N G 따뜻하게 둘러서 여밀 수 있는 스타일의 대바늘 목도리 뜨기 - 테두리 도톰한 기본 아이코드 뜨는 방법 - 이번 목도리는 정말 오래오래 걸렸답니다. 시간날때마다 조금씩 뜨다보니 여러날 걸렸네요. 더군다나 실이 아주 가는실이라서 더 그랬던것 같은데 우찌우찌 이렇게 완성이 되어 목에다 둘러보고 사진을 찍어보았네요 ㅎ 겨울에 한올한올 취미생활추천 핸드메이드작업 이네요. 아이코드 뜨기로 떠본 방법으로 예전에 제가 코바늘로 아이코드 뜨기를 소개해 보았던 적이 있었는데 아마도 그때는 도톰한 리본끈을 만들는 법이였던것 같네요. 오늘은 목도리 양끝 테두리를 그런 모양으로 대바늘로 마무리 하는 기본 방법을 간단히 소개해 봅니다. 사실은 목도리실로는 적당하지는 않지요 왜냐면 저 뜨개실은 다이소 면사인데 얇기도 하지만 탄성이 없어서 코모양이 대바늘뜨기로 떴을때 짱짱하니 이뿌지는 않는데요 전 이 실의 색감이 맘에 들고 또 트러블없는 면사라서 선택하여 떴고 바늘 사이즈는 5호를 사용하여 예전보다는 오래 걸렸답니다. 코늘릴때 필요하기에 표시링도 있음 좋구요. 실은 2볼이 필요하고 저는 조금 남았습니다. 그럼 취미생활추천으로 시작해 볼까요? 가장자리에 3코씩 아이코드를 만들기에 먼저 6개의 코를 잡아서 시작했어요~ 끝이 뾰족한 스타일의 대바늘 목도리 뜨개질 방법 이라서 이렇게 처음에는 적게 코를 잡았습니다. 아이코드 뜨는 방법은 동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