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바니 태어나기 전에 고민했던 육아용품 중 하나가 아기 카시트였어요. 태어나자마자 병원에서 조리원으로 이동할 때, 예방접종 갈 때 짧게 사용할 바구니 카시트는 사용기간이 짧아서 비교적 쉽게 고를 수 있었어요. 바구니 카시트 백일 전까지 쓰다가 회전되는 카시트로 바꿨거든요. 근데 돌이 지난 지금도 사용은 가능하지만 약간 타이트한 느낌이 들어서 조금 여유 있게 탈 수 있는 토들러 카시트를 이번에 알아보게 되었어요. 시크 맥스 아이보스 주니어 카시트는 주변에서도 사용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괜찮은지 물어봤는데 만족도가 높을 편이라 토들러 카시트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돌전부터 토들러 카시트 들여도 시크 맥스 아이보스는 헤드레스트 높이 조절이랑 등받이 조절이 가능해서 주니어 카시트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시크 카시트 브랜드 중에서 인지도가 높고 시크 맥스 아이보스 토들러 카시트 이용 시 아이의 안전을 위해 무상교환 서비스도 진행하는 모습에 신뢰도가 올라갔어요. 이전에는 바구니 카시트, 회전형 카시트를 사용했는데 회전형 카시트는 편하긴 해도 크기가 부담스러워서 조금 작은 크기로 바꾸고 싶기도 했거든요. 그리고 아이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서 토들러 카시트를 써도 되겠다 싶은 찰나에 주니어 카시트로 사용할 수 있는 시크 맥스 아이보스를 알게 된 거죠. 9개월부터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고 키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