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214
2024.10.26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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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북, 돌아기 장난감 립프로 워드북 선물 받았어요

쁘띠엘린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으며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바니는 앞으로 두 달만 더 있으면 첫 생일을 맞이해요. 첫째 키울 때는 시간이 천천히 가는 거 같더니 둘째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서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들기도 한답니다. 초점책부터 시작해서 터미타임 장난감 등 개월 수에 맞춰서 놀거리를 준비해 주고 있는데요 의미 없는 장난감보다는 놀면서 언어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게 좋겠다 싶어서 돌아기 장난감으로 잘 알려진 사운드북 립프로그 워드북을 준비해 봤어요. 립프로그100워드북은 저희 첫째도 아가 때 많이 갖고 놀았던 사운드북인데요. 돌아기 장난감으로 소개해 드리지만 바니처럼 10개월 아가가 갖고 놀기도 충분히 괜찮은 제품 같아요. 워낙 흥이 많은 스타일이라 음악만 나오면 흔들흔들 이리저리 몸을 흔드는데 사운드북에서도 간단한 노래도 나오고 단어도 들을 수 있으니 놀면서 배움에도 도움 되는 돌아기 장난감으로 추천해요. 립프로그 워드북은 사운드북으로 세 가지 모드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우선 맨 위에 있는 책 모양은 단어 모드로 그림에 해당되는 단어를 들을 수 있어요. 가운데 돋보기는 재미있는 사실들 모드로 그림에 대한 설명을 간단하게 해줘요. 마지막으로 음표 모양은 소리 모드로 그림에 맞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첫째 때는 일상생활 속 필수 단어 나오는 립프로그 워드북 하나 있었는데 오랜...

202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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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프로그 아이스크림카트 디럭스, 한영버전 돌아기장난감으로 좋아요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 립프로그 아이스크림카트 디럭스는 일주일에 반 이상을 가는 친정집에 두고 놀려고 갖다 놨는데 요즘 역할놀이에 푹 빠진 파인이는 핑크색 아이스크림 카트를 꼭 집에 놓고 싶다 해서 다시 갖고왔어요.ㅠㅠㅋ 돌아기장난감으로 선물 받았던 다른 버전의 카트도 있는데 그걸 엄마 집에 갖다 놓아야 될 거 같아요. 푸핫 기본이랑 디럭스랑 다른 차이점은 일단 색상 차이가 있고 그다음은 구성품이 달라요! 확실히 립프로그 아이스크림카트 디럭스가 구성품이 많이 들어있더라고요. 기존에 갖고 있던 제품에는 없었던 사이드 트레이가 생겼고요 거기에 꽂아놓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 바, 토핑이 추가되었어요! 콘으로 되어있는 거만 봤을 때도 괜찮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더 많은 종류가 있는 걸 보니 이게 확실히 예쁘고 놀 거리도 다양해 보였어요. 색감도 완전 핑크 핑크 한 게 러블리해요♥ 아이스크림카트 앞에 있던 나비 모양은 그냥 장식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핸들을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더라고요. 휠이 돌아가면서 색상이 바뀌다 보니 아이도 신기한지 계속 빙글빙글 돌리며 잘 놀았어요. 걷기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뭐든 잡고 밀고 다니는 걸 좋아하는데 립프로그 아이스크림 카트 디럭스도 손잡이를 잡고 카트를 밀고 다닐 수 있어서 파인이가 정말 좋아했어요. 카트를 밀 때 신나는 노래도 나와서 흥을 올려주기도 해요 ♬ 파인이가 재밌게 놀았던 부분은 매직...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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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기 장난감으로 립프로그 러닝 컨트롤러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곧 있으면 다가오는 어린이날 선물을 미리 준비해봤어요. 립프로그 아기장난감이 집에도 몇 개 있는데 아이가 대체적으로 다 좋아하는 편이라 이번엔 립프로그 러닝 컨트롤러를 돌아기 장난감으로 건네줘봤어요. 외출할 때 아기장난감을 들고나갈 일이 종종 있는데 대부분 부피가 좀 있는 편이라 작은 인형 정도만 갖고 다녔었는데 돌아기 장난감 립프로그 러닝 컨트롤러는 사이즈도 적당해서 휴대하기도 좋더라고요. 립프로그 러닝 컨트롤러는 돌아기장난감으로도 좋지만 보통 6개월아기장난감이나 8개월아기장난감으로 사용해도 좋아요. 권장 사용 연령은 6개월부터니까요! 러닝 컨트롤러는 학습용 역할놀이 장난감으로 기능이 은근 많이 들어있어요. 동물, 색깔, 숫자 모양을 눈으로 익히면서 불빛도 나오고 음악도 흘러나와서 감각 발달에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립프로그 러닝 컨트롤러는 장난감 갖고 놀면서 자연스럽게 영어와 스페인어를 익힐 수 있어요. 장난감에 있는 동물 친구들이랑 가운에 있는 까꿍하는 호랑이 친구를 보면서 재밌게 놀 수도 있고요 음악 버튼을 누르면 3가지의 학습 노래와 신나는 댄스 노래가 나와서 듣는 즐거움까지 선물해 주고 있어요. 립프로그 러닝 컨트롤러는 꼭 제가 어렸을 때 갖고 놀던 게임기랑 비슷하게 생겨서 저도 요리조리 작동해 보고 싶게 생겼더라구요.ㅋㅋ 오른쪽 측면에 보면 전원 버튼이 있고 볼륨 조절도 2단계로...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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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비토이즈, 액티비티케이스 돌아기 장난감으로 추천해요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 파인이 태어나고 백일때까지는 출산 전과 다를 것 없는 미니멀라이프 하우스였는데 생후 5~6개월쯤 되니 엄마들이 왜 그렇게 몇 개월 아기 장난감을 찾고 육아템을 들이는지 알겠더라구요. 실전 육아를 해보니 개월 수에 맞는 장난감을 준비해 줘야 엄마도 조금은 편하다는 것!! 네 그래서 또 준비했어요. 이름하여 앰비토이즈 액티비티케이스 :D 부피가 큰 아기 장난감은 이제 그만 들이고 싶어서 자제 중이고 앉아서 꼼지락거리며 꽤 집중을 잘 하는 파인이를 위해서 앰비토이즈 액티비티케이스를 크리스마스선물로 미리 들여봤는데요, 사이즈도 적당해서 외출할 때 아기 장난감은 이거 하나만 갖고 다녀도 좋더라고요. 이제는 어딜 가도 아기 장난감은 하나 두 개씩 들고 다니는데 그것도 은근 짐이라 이렇게 한 번에 해결될만한 돌아기 장난감이 필요했어요. 액티비티케이스는 사용 연령이 6개월 이상으로 되어있어요. 스스로 앉아서 놀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충분히 갖고 놀 수 있을 거라 생각되고요, 저희 아기는 지금 10개월인데 조작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액티비티케이스 아기장난감이 딱이더라고요. 돌아기 장난감으로도 추천하고 싶어요~ 돌쯤 되면 아주 제대로 갖고 놀 거 같아요.ㅋ 앰비토이즈라는 브랜드는 사실 잘 몰랐는데 옆 동 언니네 놀러 갔다가 이번에 알게 됐거든요. 아기 장난감에 여러 가지 컬러가 들어간 건 아니지만 눈에 잘 띄는 원색...

2020.12.10
2021.04.0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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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식 책, 한그릇 뚝딱 유아식 레시피 다양해요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 파인이 이유식 시작한 게 얼마 전 일 같은데 어느새 폭풍 성장해서 요즘은 유아식을 먹고 있어요. 초기 이유식 때 선물 받았던 한그릇 뚝딱 책은 도움이 참 많이 돼서 이번에도 고민 없이 한그릇 뚝딱 유아식 책을 만나보게 됐답니다. 워낙 요리에 솜씨가 없어서 이유식 시작과 동시에 유아식이 걱정됐었는데 레시피가 다양하게 들어있어서 덕분에 한시름 놓았어요. 맘마 만들어 주기 전에 한 그릇 뚝딱 유아식 책을 한 번씩 읽곤 하는데 그런 제 모습을 파인이가 유심히 봤는지 금세 제 행동을 따라하고있어요.ㅋㅋ 음식 사진도 많이 보여서 그런지 책 보다가 갑자기 장난감 식판을 가져와서 옆에 두고 열심히 책장을 넘겨보고 있더라고요. 파인이가 초기부터 중기 이유식까지는 정말 잘 먹는 아이였는데 후기, 완료기부터는 음식을 거부하는 일이 잦아져서 걱정이 많아졌어요. 요즘도 마찬가지고요. ᅲᅲ 안 먹는 거만큼 속상한 일이 없더라고요. 한그릇 뚝딱 유아식 책에는 레시피뿐만 아니라 제가 궁금했던 질문에 대한 해결 방법이 적혀있어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식재료 고르는 방법부터 해서 손질, 보관방법까지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요리 초보자가 보기에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요, 장보기 스킬 없는 저에게 도움 되는 내용도 많았어요. 유아식을 만들 때 필요한 다양한 육수 레시피도 다양하게 있어서 좋았네요. 한번 만들어놓으면 아기 ...

2021.04.04
2021.12.30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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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유모차, 컨투어스 엘리먼트 한달 후기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 올 한 해도 곧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어요. 저는 해가 바뀌기 전에 사진첩을 정리하는 습관이 있어요. 포토북을 만들며 한 해 동안 어떻게 보냈는지 추억하며 만드는 재미가 쏠쏠해요. 사진첩을 정리하다 보니 파인이와 반려견 슈슈, 조카와 함께 외출을 참 많이 다닌 것 같아요. 아기들이 어리다 보니 두 명 케어하는 게 쉽지 않고 어딜 가나 손이 부족했는데 쌍둥이 유모차 컨투어스 엘리먼트를 만난 덕분에 편하게 다닐 수 있었어요. 쌍둥이 유모차 한 달 후기를 한번 적어보려고 하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정말 장점이 많은 육아템인 것 같아요. 사실 아기는 한 명이고 조카랑 일주일에 반 이상 정도를 만나긴 하지만 이게 꼭 필요할까 싶었는데 아기도 아기지만 반려견 있는 저희 집엔 꼭 필요한 제품이더라고요. 컨투어스 엘리먼트 유모차에는 전용 토트백이 있는데 시트 1개와 나란히 결합해놓으면 가방이나 옷을 넣을 수도 있고 저 공간에 강아지를 태울 수도 있어요. 아래 사진에서 자세하게 보여드릴게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쌍둥이 유모차 컨투어스 엘리먼트의 가장 큰 장점은 상황에 따라 원하는 대로 변형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쌍둥이 유모차 하면 시트가 나란히 혹은 위아래로 고정되어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컨투어스 제품은 시트가 각각 탈부착이 되어서 아기 혼자 태울 땐 싱글모드로 쌍둥이나 연년생 둘 태우고 다녀야 될 때는 시트를 나란히 ...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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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유모차, 컨투어스 엘리먼트 개봉기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 파인이랑 조카 제리랑 일주일에 5일 정도는 만나는 거 같아요. 거의 매일 공동육아를 하고 있어서 한번 외출할 때면 우리 아기랑 조카, 반려견 슈슈까지 함께 다니다 보니 아기들 짐도 그렇고 이동 수단인 유모차도 3대나 갖고 다녀야 돼서 항상 손이 부족하고 많이 힘들었어요. 특히 반려견 슈슈를 같이 태울 수 있는 유모차를 찾기 위해 파인이 낳기 전부터 그렇게 검색을 했는데 마음에 드는 게 없더라고요. 쌍둥이 유모차를 어떻게 활용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 검색하다가 최근 국내에 들어온 컨투어스 엘리먼트 쌍둥이 유모차를 알게 됐어요. 컨투어스 엘리먼트 쌍둥이 유모차는 상황에 맞춰서 다양하게 변형이 가능해서 보자마자 이게 우리 유모차구나 싶었죠. 쌍둥이 유모차지만 싱글 시트만 장착해서 아이 혼자 태울 수 있는 싱글모드로 사용할 수도 있고 반려동물이나 가방을 실을 수 있는 사이드 토트를 싱글 모드 시트 옆에 장착을 하면 또 다른 모양의 유모차로 바꿀 수 있어요. 파인이랑 조카 둘 다 태울 수 있고 어느 때는 슈슈도 같이 탈 수 있는 컨투어스 엘리먼트 쌍둥이 유모차 개봉기를 지금 시작해 볼게요! 쌍둥이 유모차이다 보니 택배 상자 부피도 어마어마하게 크더라고요. 상자 2개로 나눠서 왔는데 프레임, 보호자용 콘솔, 바퀴, 고정용 부품, 사이드 토트, 시트 2개, 안전바, 캐노피, 설명서가 들어있었어요. 방풍 커버는...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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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유모차추천 큐터스 듀엣프로 개봉기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 쌍둥이유모차추천 하는 글을 적어보려고 해요. 순성에서 만나볼 수 있는 큐터스 듀엣프로 듀오 쌍둥이유모차는 택배도 상자 2개로 나눠서 도착했어요. 하나는 프레임하고 시트, 다른 하나는 시트가 들어있었는데 이렇게 따로따로 담아있어서 그런지 별다른 스크래치 없이 아주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었어요. 사촌 쭈니는 저희 집에서 가까운 곳에 살고 있어서 파인이랑 거의 일주일 내내 공동육아를 하고 있어요. 아기 두 명에 반려견 슈슈까지 함께 지내다 보니 어디 한번 외출하려면 유모차 3대가 움직이니 보통 일이 아니더라고요. 특히 쇼핑몰이나 조금이라도 많이 이동해야 되는 날이면 유모차 끌다가 지쳐서 쓰러질 지경이라 우리 쥐띠아가들 한 번에 태울만한 쌍둥이유모차추천받아서 큐터스 듀엣프로 듀오를 만나게 됐어요. 파인이랑 쭈니는 연년생이 아닌 같은 해에 태어난 사촌이자 친구이고 대략 9개월 정도 차이가 나는 베프랍니다. 매번 나갈 때마다 우리도 쌍둥이유모차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만 했는데 육아템은 늘 그렇더라고요. 고민하면 그건 어쨌든 사게 되고 차라리 고민하는 시간 아껴서 하루라도 빨리 들이고 열심히 쓰는 게 이득이라는 생각이..ㅋㅋㅋ 그리고 파인이도 나중에 동생 보게 되면 큐터스 듀엣프로를 같이 탈 수도 있을 거 같아서 쌍둥이유모차 추천받은 큐터스를 만나게 되었어요. 큐터스 듀엣프로 개봉기를 살펴보면 일단 구성품에서 보이...

2021.08.14
2023.05.25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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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앨범, 산모수첩 깔끔하게 정리해요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임신 정기검진 때 병원에 가면 찍어주는 초음파 사진은 어떻게 정리하고 계시나요? 저는 파인이 가졌을 때 초반엔 산모수첩에 정리하려고 했다가 한 장만 붙일 수 있는 작은 크기라 초음파앨범을 따로 정리해놔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때도 앨범을 구입해서 병원 다녀올 때마다 바로바로 붙여서 정리했던 기억이 나요. 아직까지는 임신 초기라서 임밍아웃하기엔 이르지만 파인이 동생이 생겼습니다!ㅋㅋ 둘째 임신과 동시에 제일 먼저 준비한 건 육오빠 초음파앨범인데요 병원에서 만들어준 산모수첩 역시 이번에도 사진을 다 붙이기엔 크기가 부족해서 여기에 정리해 보기로 했어요. 담당 선생님께서 진료 봐주실 때마다 초음파사진도 정말 정성껏 잘 찍어주셔서 한 장 한 장 다 소중하거든요. 파인이때는 일반 앨범을 샀는데 그것도 정리가 잘 되기는 했지만 아기자기한 귀여운 느낌은 전혀 없어서 이번엔 초음파앨범에 딱 맞는 육오빠에서 준비하게 됐어요. 초음파앨범도 귀여우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무엇보다 초음파앨범 꾸미기 스티커도 옵션으로 컬러, 흑백, 크라프트 중 선택해서 추가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둘째 예정일은 아슬아슬하게 올 연말이라 토끼띠로 생각하고 토끼 스티커로 요청했어요. 토끼띠, 용띠, 호랑이띠 등 해당하는 띠에 맞춰서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초음파앨범은 색상이 두 가지로 베이지랑 크림색이 있었는데 저는 밝은색을 좋...

2023.05.25
2021.07.31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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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음 붕붕카, 베네베네 롤링카 예뻐요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만 보내다 보니 아기장난감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파인이는 활동적인 아기이다 보니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육아템만 찾게 되더라고요.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무소음 붕붕카를 들이게 됐어요. 돌 지나고 나서부터 롤링카나 무소음 붕붕카 검색하면서 이걸 정말 집에 들여야 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베네베네 롤링카는 보자마자 이거다 싶어서 바로 장바구니에 넣었지요. 일단 아파트에 살고 있다 보니 층간소음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고 매트 위에서도 잘 굴러갔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베네베네 무소음 붕붕카는 실제로 받아서 태워보니 제가 원하는 조건에 딱 맞았어요. 바닥만큼 폴더매트에서 쉽게 움직일 수는 없지만 큰 힘을 들이지 않고서도 주행이 가능해서 다행이었어요. 무소음 붕붕카의 이름은 베네베네 클래식 붕붕카 모델A로 색상은 파스텔 핑크, 올리브, 베이지 3종류가 있었어요. 다 예뻐서 정말 고르는데 어려웠지만 집에 대부분 육아템이 아이보리나 베이지 컬러여서 포인트로 베네베네 핑크 롤링카를 놓았더니 거실 분위기랑 잘 어울리더라고요! 지난주 금요일 오후에 택배가 도착했다는 문자 받고 상자를 바로 들고 집안으로 들어왔는데 박스 겉면을 쓱 훑어보더니 파인이 건 줄 알고 냅다 들고 뛰더라고요.ㅋㅋ꽤 무거운데.....ㅋㅋ 기다리던 무소음 붕붕카여서 택배문자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하루 종일 아기랑...

2021.07.31
2024.03.30참여 콘텐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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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디럭스 유모차, 시크 플립타고 외출해요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요즘은 백일 안된 바니랑 5살 파인이, 반려견 슈슈 셋을 케어하느라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어요. 힘들지만 그래도 큰 행복을 느끼는 요즘이에요. 둘째 바니가 태어난 지 3개월이 다 되어가는데요. 날씨도 제법 따뜻해져서 아기랑 외출할 일이 많아질 것 같아서 신생아 디럭스 유모차를 알아보게 되었어요. 첫째를 키우면서 유모차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했고 특히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신생아가 타게 될 디럭스 유모차라서 신중하고 꼼꼼하게 알아봤어요. 유모차는 크게 3가지 종류로 나뉘는데요. 디럭스, 절충형, 휴대용 유모차로 구분하고 있어요. 바니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돼서 주행할 때 안정적인 신생아 디럭스 유모차를 태우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기존의 신생아 디럭스 유모차는 안정적인 승차감 대신에 바퀴가 무겁다는 단점이 있어서 절충형과 고민을 하게 됐어요. 그러던 중 시크 플립 양대면 오토폴딩 디럭스 유모차를 알게 되었는데요. 신생아 디럭스 유모차이면서 무게도 괜찮고 휴대하기 좋고 여러 가지로 저의 조건에 맞는 제품이었어요. 그 덕분에 바니랑 외출할 때 아주 편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사용하면서 점점 마음에 들어서 비슷하게 육아하는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있어요. 아이의 피부에 직접 닿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살펴봤는데 신생아 디럭스 유모차 시크 플립은 알러지성 염료를 사용하지 않았고 납&카드뮴,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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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디럭스 유모차, 오토폴딩이라 편한 시크 플립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우리 첫째 파인이는 일찍부터 걷는 걸 좋아해서 유모차 사용할 일이 잘 없었어요. 버리거나 그냥 두기엔 아까워서 필요하다던 지인에게 물려줬어요. 그러다 이번에 둘째 바니가 태어나면서 디럭스 유모차를 새로 준비했어요. 손쉬운 오토폴딩과 원핸드 핸들링까지 가능한 신생아 디럭스 유모차 시크 플립의 구성품은 간단했는데, 단단해 보이는 몸체와 안전가드 승차감이 좋을 것 같은 바퀴 그리고 이너시트가 있었고 제가 고른 코지 핑크 차양막까지! 차양막은 코지 핑크, 퓨어 아이보리, 시크 블랙, 스톤 그레이 이렇게 4가지 컬러가 있어요. 예전에 다른 제품을 감으로 조립하다가 처음부터 다시 만든 적이 있어요. 두 번 그러고 싶진 않아서 이번엔 순서대로 잘 따라 만들었답니다. 요리조리 하나씩 조립해 봤는데 제가 혼자 직접 할 수 있을 만큼 쉬웠어요. 큰 바퀴만 쏙 끼우면 끝나는데 프레임의 라인과 색이 예뻐서 중간중간 자꾸 보게 되는 거 있죠. 디럭스 유모차인데 이렇게 접었을 때 컴팩트한 형태라 필요 이상으로 공간을 차지하지 않아서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프레임의 매트한 블랙 컬러가 사랑스러운 코지 핑크 캐노피를 돋보이게 만들어주고 바디 프레임의 곡선이 참 고급스러워 보였는데 2021 뮤즈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 받은 이력이 있더라고요. 딱 봤을 때 탄탄한 프레임이 안정된 느낌을 더해줬어요. 우리 바니가 남자아이라 사실 색상 ...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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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럭스 유모차, 부가부 폭스1 대여했어요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첫째 파인이가 쓰던 디럭스 유모차는 아이가 크면서 당근으로 정리하고 저희 집엔 휴대용 하나만 남아있는 상황이었어요. 둘째 바니가 태어나고 디럭스 유모차를 다시 사야 되나 고민하던 찰나에 유모차 대여를 알려주었어요! 육아용품은 새거 사거나 정말 짧게 쓰는 제품들은 당근으로 알아보거나 그랬는데 대여는 생각지도 못했던 루트였거든요. 사실 디럭스 유모차는 부피가 크고 무겁다 보니 신생아 때 사용하다가 6개월 정도 지나면 절충형이나 휴대용으로 갈아타는 일이 대부분인 것 같아요. 저도 그랬고요! 첫째 파인이 육아할 때 멋모르고 디럭스 유모차 구입도 하고 액세서리까지 든든하게 준비했는데 사용기간도 짧고 정리할 때쯤 중고로 팔려고 하니 세척도 따로 해야 되고 사진 찍어서 올리는 것도 번거로운 일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유모차 대여를 알아보게 되었어요. 디럭스 유모차 대여를 알아본 곳은 말리베였는데 부가부, 스토케, 싸이벡 제품을 만날 수 있었는데, 사용한 적이 있는 브랜드가 손에 익숙하기도 해서 부가부 폭스1 으로 선택했어요. 보통 디럭스 유모차는 사용기간이 6개월 정도라서 그런지 렌탈기간도 기본 6개월 (180일)으로 되어있었어요. 필요에 따라 기간 연장도 2~6개월까지 가능하다고 해요. 부가부 폭스1 대여하면서 배시넷이랑 컵홀더까지 추가로 선택해서 받게 되었어요. 주변에서는 신생아 때부터 백일까지는 외출할 일이...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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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럭스 유모차, 큐터스 듀엣프로 여행기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 임신했을 때만 해도 아기 태어나고 백일만 지나면 많이 데리고 다니고 여행도 다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상황이 이렇게 될 줄 전혀 몰랐어요. 파인이가 태어나고 두 번째 여름이라 올해는 조금 다양하게 보여주고 싶었는데 대부분 집에서 시간을 보내니 너무 미안하더라고요. 멋진 큐터스 듀엣프로 디럭스 유모차도 있는데 집 근처 산책도 맘 편히 갈 수도없고!ㅠㅠ 아침에 눈을 떴는데 날씨가 너무 좋더라고요. 이대로 집에만 있을 수 없다는 생각에 아가씨에게 바로 연락을 했어요. 그나마 한적하고 청정지역인 시댁으로 가자고! 거기엔 이렇게 산책로도 있고 주변 경치가 좋아서 여행 기분을 제대로 느낄 수 있거든요. 산책로도 나무 데크로 되어있어서 디럭스 유모차 큐터스 듀엣프로 주행하는 것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어요. 워낙 핸들링도 좋고 바퀴가 큼직해서 디럭스 유모차 중에선 운전하기도 편하고요. 아가씨도 다른 디럭스 유모차가 있는데 그거랑 큐터스 듀엣프로랑 운전해 봤을 때 확실히 핸들링은 큐터스가 최고인 거 같아요. 큐터스 듀엣프로는 쌍둥이 유모차로도 잘 알려져 있지만 조카랑 매번 태울 때마다 생각하는 게 연년생 유모차로도 충분하겠다 싶어요. 디럭스 유모차라서 안정감도 느껴지고 시트 당 최대 체중 22kg까지 태울 수 있으니 여행 가거나 외출할 때 디럭스 유모차 한 대로 충분하더라고요. 예전엔 어디 한번 나가려면 유모차 각자 갖고...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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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럭스 유모차, 잉글레시나 앱티카듀오 캐리콧 넘나좋은것!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 파인이랑 따뜻한 봄날 산책나가고싶은 마음에 준비해본 디럭스 유모차를 드디어 개봉하게 됐어요 이름하여 2020 잉글레시나 앱티카듀오!! #잉글레시나 는 1963년 이태리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엄마들 사이에서는 이미 잘 알고 있는 유모차 브랜드이기도 해요. 이번에 나온 신상의 색상은 4컬러로 나왔는데 제가 선택한 건 실크 그레이로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내고 있어요 구성품은 위에 사진처럼 되어있는데 조립에 영 소질이 없는 저는 신랑에게 부탁을 했는데 생각보다 쉬워서 저 혼자 해도 될뻔했어요ㅋㅋ 설명서만 잘 읽는다면 초보자도 문제없이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잉글레시나앱티카듀오 는 디럭스 유모차는 물론이고 신생아 때부터 쓸 수 있는 캐리콧과 스탠드업이 포함된 구성으로 되어있어요. 지금 위에 사진이 스탠드업과 #캐리콧 이 합쳐진 모습인데 오늘은 이 제품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맘 같아선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날 아가랑 산책도 하고 싶고 가까운 쇼핑몰도 가고 싶은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는 거실에서 침대로 쓸 예정이에요. 저는 낮에 아기침대를 거실로 꺼내와서 재우거나 놀아주곤 하는데 잉글레시나앱티카듀오의 캐리콧을 만난 후로 원목 침대를 갖고 나오는 수고를 덜게 됐어요. 스탠드업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접고 펴기가 가능한데 캐리콧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보관하면 공간 차지도 많이 안 해서 ...

2020.03.31
2024.07.0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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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라이너, 마니또 쿨시트 깔았어요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요즘은 비가 자주 와서 그런지 습하기도 하고 덥기도 정말 더운 것 같아요. 그렇다고 집에만 있을 수는 없고 첫째 등하원 시간에는 무조건 외출해야 되는 상황이라 둘째 데리고 매일 나가고 있어요. 반려견 슈슈도 있어서 아기를 안고 다니지 않고 주로 유모차 태워서 다니고 있어요. 날씨도 더운데 안 그래도 열이 많은 아기라서 조금만 몸에 힘주거나 더우면 온몸이 땀범벅으로 고생하는 우리 바니를 위해 유모차 라이너를 준비해 봤어요. 첫째 파인이 때는 보조배터리 연결해서 사용하는 쿨시트 그런 거 사용했는데 쓰다 보니 보조배터리랑 케이블 챙기는 것도 사실 귀찮고 번거로운 일이더라고요. 세탁 한번 하려면 유모차 라이너에서 꺼낼 부품도 있고 그래서 손이 잘 안 갔어요. 그래서 둘째 바니 때는 유모차 라이너 자체적으로 시원함이 느껴졌으면 좋겠다 싶어서 유모차 이너시트를 알아봤는데 마니또에 제가 원하는 유모차 라이너가 있더라고요! 집에서 아기 침대 침구도 듀라론 소재로 된 패드랑 베개커버를 사용하고 있는데 만족스러워서 유모라 라이너도 듀라론 아기쿨시트를 찾아보게 되었어요. 여름 침구나 이렇게 쿨시트 알아보시면 휴비스 듀라론 이런 단어 많이 보실 텐데요. 휴비스에서 개발한 냉감 효과가 있는 고성능 폴리에틸렌 섬유 브랜드를 듀라론 쿨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마니또 쿨시트를 개봉해 보니 유모차시트랑 목베개가 세트로 되어있는데요 유...

2024.07.03
2024.07.31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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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아기 장난감, 갖고 다니기 편한 토끼핸드폰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첫째 파인이 때 잘 갖고 놀던 아기장난감이 있어요. 아무래도 제가 외출을 많이 하는 타입이라 갖고 다니기 편한 아기장난감을 선호하는데요. 둘째도 역시 7개월 아기 장난감으로 하베브릭스 토끼핸드폰을 준비해 봤어요. 제 나름대로 아이 앞에서 핸드폰은 안 해야지 하면서도 앱에 수유 기록이나 기저귀 교체 시간 등 체크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아이 앞에서 스마트폰 보는 일이 많은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바니가 스마트폰만 보면 만져보고 싶어 해서 비슷하게 생긴 7개월 아기 장난감을 준비해 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하베브릭스 토끼핸드폰을 들였어요. 7개월 아기 장난감으로 추천하는 이유는 일단 사이즈가 적당해서 어디든 갖고 다니기 편해요. 작고 가벼운 편이라 외출할 때 들고 다니기 좋고 디자인도 귀여워서 엄마 마음에 쏙 들고 아기도 마음에 들어 해요. 특히 아기 토끼핸드폰 귀 부분은 말랑말랑한 실리콘 소재로 되어있어서 이 부분을 바니가 가장 좋아해요. 하베브릭스 아기 토끼핸드폰은 건전지가 미포함이라 바로 사용하고 싶다면 AAA 1.5V 건전지 3개랑 CR-VPH00규격 드라이버를 준비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해요. 아기 키우면서 집에 항상 준비해 놓고 있는 건전지랑 드라이버 덕분에 7개월 아기 장난감 받자마자 바로 작동해 볼 수 있었어요. 전원 버튼은 7개월 아기 장난감 토끼핸드폰 오른쪽 측면에 있는데 ...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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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텍 에듀볼 7개월아기 장난감으로 추천해요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 브이텍 에듀볼과 함께한 지 2주차예요. 7개월아기 장난감으로 추천 또 추천하고 싶어서 이렇게 두 번째 후기를 남겨보아요! 처음에 브이텍에듀볼 건네줬을 땐 에듀볼 큐브를 요리조리 조심스럽게 살펴보기만 하다가 하루 이틀 지나니 아주 과감하게 눌러보기도 하고 브이텍 에듀볼 활용을 아주 잘 해서 볼 때마다 아주 뿌듯하답니다. #브이텍스마트러닝액티비티에듀볼 은 한글과 영어가 나오는 장난감이에요. 권장 사용 연령은 9개월로 표기되어 있는데 #7개월아기장난감 으로 활용해도 충분히 갖고 놀 수 있더라고요. 우리 파인이가 일주일 전만 해도 제일 좋아했던 책장 넘기기 놀이였는데 요 며칠 사이 갑자기 놀이 포인트가 바뀌었더라고요!! 파인이가 요즘 잘 노는 파트는 브이텍 오른쪽 큐브에 있는 구슬 돌리기와 톱니바퀴 돌리기! 톱니바퀴는 어려워서 잘 못할 줄 알았는데 아주 익숙한 듯 잘 하더라고요. 앉아서도 돌리고 엎드려서도 돌리고 ㅋㅋㅋ 돌리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건지 아주 엄청난 속도로 돌려요!! 2배속인줄..ㅋㅋ 구슬을 잘 살펴보면 12가지 사물이 그려있는 스티커가 붙어있는데 아직 그런 것까지 인지할 개월 수는 아니고 지금은 신나게 돌리며 소근육 쓰는 거에 만족을 하고 있어요.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모여있는 애니멀 슬라이딩 파트인데 파랑새랑 나비는 쉽게 왔다 갔다 움직일 수 있지만 원숭이는 7개월아기에게는 아직 조금 어려운...

2020.09.06
2023.03.02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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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디백, 어린이집 생일 답례품 선물 준비했어요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내일이면 새 학기가 시작되네요! 파인이가 작년 3월 입소할 때만 해도 아이가 적응을 잘 할 수 있는지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가방 메고 씩씩하게 등원하는 모습에 기특하고 뭉클하기도 했어요. 어린이집 처음 들어갈 때 준비물이 꽤 있었는데 새 학기가 시작되고 나니 또 다른 준비물이 생기더라고요! 주간 계획표를 금요일마다 키즈노트에 올려주시는데 당장 다음 주에 친구들 생일파티가 계획되어 있어서 잠시 당황했지만 침착하고 어린이집 생일 답례품을 찾아보기로 했어요. 친한 언니에게 물어보니 뭘 고민하냐며 키즈루에서 구디백 살펴보라고 알려주더라고요. 역시 육아템은 선배맘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게 정보 얻기가 가장 빠른 거 같아요. 구디백 단어가 생소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을 거 같아요. 간단히 말하자면 초콜릿, 사탕, 간식을 담은 꾸러미를 뜻하는데 외국 파티에 참석하는 사람들에게 간식 담은 선물 봉투를 나눠주는 것에서 유래된 단어라고 해요. 그래서 영어유치원부터 시작해서 어린이집, 유치원이나 엄마들 사이에서도 Goody Bag을 많이 쓰고 있어요. 찾아보니 엄마들 손재주가 어찌나 좋으신지 저 같은 흙손은 어디 명함도 못 내밀겠더라고요. 셀프로 구디백 포장해서 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저는 정말 그럴 자신이 없어서 키즈루의 도움을 받기로 했어요. 실제로 육아하시는 엄마가 직접 운영하시는 스토어 팜인데 그래서 그런지 확실히 아...

2023.03.02
2023.03.02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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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디백, 어린이집 생일 답례품 선물 준비했어요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내일이면 새 학기가 시작되네요! 파인이가 작년 3월 입소할 때만 해도 아이가 적응을 잘 할 수 있는지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가방 메고 씩씩하게 등원하는 모습에 기특하고 뭉클하기도 했어요. 어린이집 처음 들어갈 때 준비물이 꽤 있었는데 새 학기가 시작되고 나니 또 다른 준비물이 생기더라고요! 주간 계획표를 금요일마다 키즈노트에 올려주시는데 당장 다음 주에 친구들 생일파티가 계획되어 있어서 잠시 당황했지만 침착하고 어린이집 생일 답례품을 찾아보기로 했어요. 친한 언니에게 물어보니 뭘 고민하냐며 키즈루에서 구디백 살펴보라고 알려주더라고요. 역시 육아템은 선배맘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게 정보 얻기가 가장 빠른 거 같아요. 구디백 단어가 생소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을 거 같아요. 간단히 말하자면 초콜릿, 사탕, 간식을 담은 꾸러미를 뜻하는데 외국 파티에 참석하는 사람들에게 간식 담은 선물 봉투를 나눠주는 것에서 유래된 단어라고 해요. 그래서 영어유치원부터 시작해서 어린이집, 유치원이나 엄마들 사이에서도 Goody Bag을 많이 쓰고 있어요. 찾아보니 엄마들 손재주가 어찌나 좋으신지 저 같은 흙손은 어디 명함도 못 내밀겠더라고요. 셀프로 구디백 포장해서 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저는 정말 그럴 자신이 없어서 키즈루의 도움을 받기로 했어요. 실제로 육아하시는 엄마가 직접 운영하시는 스토어 팜인데 그래서 그런지 확실히 아...

2023.03.02
2024.02.23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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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업 지니에스 휴대용 유모차 실사용기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와이업 지니에스 실사용한지 벌써 2주가 지났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용 유모차는 매일 갖고 다니다 보니 바퀴가 많이 닳기도 해서 이번에 와이업 지니에스로 바꾸게 되었는데요! 첫째 파인이를 태우려고 준비한 건데 2주 동안 다녀보니 둘째 바니가 더 많이 타고 다닌 거 같아요. 보통 신생아는 디럭스 유모차를 많이 타긴 하지만 상황에 따라 휴대용 유모차 사용도 가능한 것 같아요. 야외나 울퉁불퉁한 길을 많이 다닐 경우는 흔들림 때문에 디럭스가 필요하겠지만, 저처럼 실내나 쇼핑몰, 카페 위주로 다닌다면 와이업 지니에스처럼 휴대용 유모차도 충분히 타고 다닐 수 있어요. 기존에 지니제로3와는 다르게 4세대는 풀체인지 모델로 출시되어서 많은 게 변화되었어요. 사이즈는 전년 모델 대비 10% 더 작아지고 안전성은 높아진 와이업 지니에스는 한국형 육아 라이프에 최적화된 기능을 갖고 있는 휴대용 유모차예요. 폴딩 했을 때 컴팩트해서 현관 전실이나 신발장 앞에 세워놓아도 공간 차지를 크게 안 해서 좋고요, 차양막이 바닥에 닿지 않는 셀프 스탠딩이 되어서 세워놓을 수 있어요. 휴대용 유모차는 공간이 좁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와이업 지니에스는 공간까지 더 넓어졌어요! 전년 모델 대비 등받이-안전바 길이는 20%, 시트-캐노피 높이는 15% 확장되어서 파인이처럼 큰 아이들이 타도 편하게 앉을 수 있어서 좋아요. 가끔 캐노피에 ...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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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유모차, 와이업 지니제로3 개봉기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출산준비할 때만 해도 디럭스, 절충형, 휴대용 유모차 종류가 다양해서 고르기 정말 어려웠는데 아이가 36개월쯤 되니 이제는 딱 보면 어느 브랜드에 어떤 제품이구나 파악할 수 있는 엄마가 되었어요. 저도 파인이 신생아 때는 종류별로 다 준비해놓고 태워봤는데 결국 손이 가장 많이 가는 건 휴대용 유모차더라고요. 지금이야 물론 잘 걷고 뛰는 개월 수지만 아침 등원 길이나 차가 많은 곳, 걷는 시간이 길어지거나 그럴 때는 아직도 유모차는 꼭 필요한 육아템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이번에 와이업 지니제로3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빠르게 만나봤어요. 그럼 지금부터 개봉기를 시작해 볼게요! 얼마 만에 받아보는 새 빠방인지 박스만 봐도 설레었어요. 우선 박스에 있던 본품과 부품들을 다 꺼내봤어요. 프레임이 들어있던 본체와 함께 바퀴 4개, 시트, 캐노피, 전용 식판, T 안전바, 컵홀더가 들어있었는데 설명서 안 보고도 설치가 가능할 정도로 간단하게 조립이 가능했어요. 바퀴만 앞, 뒤 구분 잘해서 딸깍 소리가 나도록 결합시켜주면 장착이 완료돼요. 캐노피는 프레임에 있는 지지대를 분리한 후 끼워주면 되는데 길이가 더 긴 앞쪽 지지대를 먼저 끼워주면 더 편하게 결합하실 수 있어요. 지지대 2개 다 캐노피 천으로 넣었다면 프레임 홈에 맞춰서 결합시켜주면 되는데 양옆에 있는 벨크로와 뒤에 있는 찍찍이를 하나도 빠짐없이 부착해 ...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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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업 지니제로2, 휴대용 유모차 개봉기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 파인이 신생아 때부터 백일까지는 디럭스 유모차를 타다가 그 후엔 절충형을 지금까지 타고 다녔어요. 휴대용 유모차로 바꾸고 싶던 찰나에 와이업 지니제로2 출시됐다는 소식에 하루빨리 만나봤어요. 개봉기를 시작하려고 박스를 오픈했는데 큼지막한 상자에 뭐가 들었는지 파인이도 궁금한지 옆에서 구경하고 있었어요.ㅋ 예전엔 뭔가를 조립하거나 그러면 설명서를 읽지 않고 그냥 손이 가는 대로 했는데 육아를 시작하고 생긴 습관은 사용설명서부터 숙지한다는 점이에요. 그냥 막 조립하면 시간도 더 걸리고 하다 보니 미리 한번 읽어보고 하는 게 훨씬 편하더라고요. 와이업 지니제로2 조립에 앞서 동봉되어 있던 사용 설명서를 읽고 함께 들어있던 후기 이벤트 참여 방법도 살펴보았어요! 휴대용 유모차 수령 후 30일 이내에 이벤트 참여하면 방풍 커버도 받을 수 있다니 꼭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방풍 커버는 필수죠! 일단 구성품을 살펴봤어요. 이번에 와이업 지니제로2 런칭되면서 유모차를 보관할 수 있는 전용 보관가방이랑 식판, 컵홀더가 포함되어 있어서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우선 바퀴 결합을 해보기로 했어요. 설명서에 그림과 글로 잘 되어있어서 조립에 소질 없는 저도 한 번에 할 수 있었어요. 앞바퀴와 뒷바퀴 구분만 잘 해서 딸깍 소리가 나도록 결합하면 돼요. 와이업 지니제로2와 지니제로의 차이점이 궁금해서 알아봤는데 앞바퀴...

2022.02.22
2021.12.06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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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스티커, 시노링크 라벨프린터로 간편하게!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 내년 3월부터 파인이가 어린이집을 가게 되었어요. 먼저 간 친구들 얘기를 들으면 어린이집준비물에 네임스티커 붙일 일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집에서도 은근 필요한 것 같아서 이번에 시노링크 라벨프린터 D11을 들이게 됐어요. 라벨프린터 본체 색상은 화이트, 핑크, 민트, 블랙 이렇게 네 가지였는데 저는 깔끔한 느낌의 화이트를 선택했어요. 시노링크 라벨프린터의 구성품은 본체, 충전 케이블, 설명서가 들어있고 전용 파우치를 사은품의 보내주셔서 깔끔하게 보관도 가능하게 됐어요. (파우치는 선착순) 라벨프린터를 전용 케이블로 한번 충전해놓으면 사용시간이 최대 4시간이라니 오래 쓸 수 있을 거 같아요. 라벨프린터는 처음이라 시노링크 설명서를 차근차근 읽어봤어요. 우선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는 게 우선이었는데 NiiMbot을 검색하면 쉽게 설치하실 수 있어요. 앱 설치 후 블루투스를 켜고 기기 연결을 하면 네임스티커를 바로 만들 수 있어요. 전용 앱에서 글씨체는 물론이고 폰트 정렬, 가격표, 바코드 등 원하는 라벨을 만들 수 있는데 아기 물병에 붙여 줄 네임스티커를 우선 만들어봤어요. 아! 본체 기기 윗면을 보면 락 버튼이 있는데 옆으로 당기면 원터치로 열 수 있어서 편했고요, 구성품에 기본으로 베이직 심플 라벨지가 한 팩 들어있어서 바로 사용이 가능했어요. 화이트 말고 투명이나 컬러, 원형, 일러스트 등 라벨지 ...

2021.12.04
2024.07.2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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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이유식 준비물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첫째 파인 이때는 이유식을 5개월쯤 시작했는데 최근 지침이 바뀐 건지 이유식 시작을 180일부터 하는 게 좋다고 들어서 바니도 180일부터 초기 이유식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첫째 때 이유식 준비물 정말 잔뜩 사 놓고 안 쓴 것도 많고 만들어먹이려고 도마, 냄비 등 조리도구도 다 준비했는데 결국엔 시판으로 정착하게 되어서 둘째는 시부터 시판 이유식을 하기로 마음먹고 준비물을 알아봤어요. 사 먹더라도 이유식 준비물은 몇 가지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최소한의 꼭 필요한 시판 이유식 준비물을 알아봐요. 어쨌든 집으로 배달 오거나 픽업하러 가는 이유식이어도 아이에게 먹일 때 쓰는 이유식 스푼이나 그릇 정도는 필요한데요. 첫째 때는 잘 모르기도 했고 언제부터 자기주도를 해야 될지 몰라서 오랫동안 제가 먹여주곤 했는데 둘째는 그러지 않기로 다짐하고 자기주도이유식을 초기 때부터 시작해 보기로 마음먹었어요. 이유식 용기의 소재는 도자기, 유리, 트라이탄, PPSU, 실리콘 등 다양하게 있는데요. 저는 그중 실리콘 소재를 선택했어요. 이번에 둘째 육아하면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소재 중 하나예요. 변형도 거의 없고 세척하기 편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하기가 좋아요. 그렇게 해서 제가 고른 시판 이유식 준비물은 릴리브 퍼스트 세트로 스푼, 흡착볼, 스푼 케이스로 구성되어 있어요. 자기주도 이유식을 시작할 계획이라 이유식 스푼 선...

2024.07.24
2024.05.20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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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병교체시기, 신생아젖병 모윰 PPSU 준비한 이유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출산준비하면서 제일 먼저 알아봤던 신생아젖병은 그때 모윰을 선택했어요. 첫째 파인이도 완분 아기라서 신생아젖병 이것저것 써봤는데 그때 모윰 PPSU젖병이 제일 잘 맞았거든요. 그래서 둘째 바니는 고민 없이 모윰 올인원 젖병으로 준비하게 되었어요. 출산하기 전에는 160㎖로 PPSU젖병을 6개 준비했는데, 백일까지는 충분히 사용했지만 지금은 5개월이 된 바니. 당연히 분유 수유량이 늘어서 젖병교체시기가 됐구나 싶었어요. 조금씩 자주 먹는 아기라면 160㎖로 버틸 수 있겠지만, 바니는 수유텀이 약간 길기도 하고 워낙 잘 먹는 아기라서 한 번에 200㎖ 정도 수유하거든요. 초반엔 이렇게 먹다가 다시 분태기 오면 160㎖도 못먹을게 뻔하니 버텨볼까 하다가도 아이가 컸으니 젖병교체시기가 오는 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 기회에 모윰 젖병 270㎖를 준비하게 되었어요. 모윰 PPSU 올인원 젖병 위드캣 에디션은 지금은 젖병으로 사용하지만 나중엔 액세서리만 따로 구입하면 빨대컵으로 사용이 가능해서 오래오래 활용할 수 있는 젖병이에요. 모윰은 매 시즌마다 새로운 컨셉으로 신생아젖병이 나와서 컬렉션 모으는 재미도 있는 것 같아요. 이번에 나온 위드캣에디션은 모윰 × 수수진 작가의 콜라보로 PPSU 젖병에 귀여운 그림이 담겨있어요. 요즘은 길 다니다보면 길고양이도 많이 만나고 흔하게 만날 수 있는 반려동물 중 하나...

2024.05.20
2024.09.22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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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용기, 아기 간식 이유식 보관용기 헤겐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이제 9개월이 된 바니가 이유식 시작한 지 벌써 몇 달이 지나면서 외출 준비가 생각보다 복잡해졌어요. 이유식뿐만 아니라 아기 간식까지 챙겨 나가야 되니 가방이 꽉 차는 건 물론이고 어떤 용기에 뭘 담을지 고민이 많았죠. 그런데 헤겐 이유식 용기 150㎖를 쓰면서 그 고민이 사라졌어요. 이유식용기로 정말 편하게 사용하고 있는 헤겐 보관용기 덕분에 아이와 외출이 더 이상 복잡하지 않게 됐거든요. 우선 이유식용기 뚜껑 컬러가 다양해서 구분하기가 정말 편해요. 외출할 때 이유식은 핑크 뚜껑 떡뻥은 퍼플, 퍼프는 화이트 캡 씌어서 다니고 있는데 색깔로 구하니까 가방에서 뭘 꺼내야 될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요. 바쁜 상황에서도 빠르게 이유식이나 아기 간식을 꺼내서 아이에게 바로 줄 수 있어서 편리해요. 헤겐 이유식용기의 원터치 잠금 기능 덕분에 급할 때도 한 손으로 뚜껑을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어요. 가끔 두 손이 바쁠 때 이유식용기 뚜껑이 잘 열리지 않으면 답답할 때도 있는데 헤겐 보관용기는 그럴 걱정이 없어요. 원터치로 열고 닫는 방식이라 신속하게 이유식을 꺼내서 바니에게 먹일 수 있었어요. 이유식 용기에 실리콘 패킹이 있어서 외부 공기를 차단해 주니 이유식이나 아기 간식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어요. 덕분에 외출해도 바니가 먹는 음식이 언제나 신선한 상태로 유지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유식 용기 적...

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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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용기, 몇개 필요한지 용량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바니 이유식은 180일부터 시작했어요. 이유식 시작하기 전부터 어찌나 걱정이 되던지 책도 3권씩이나 구입해서 읽어보고 만들어줘야 될지 시판으로 가야 될지 고민 끝에 첫째 파인이 때와 마찬가지로 시판을 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시판 이유식을 하더라도 기본적인 준비물 몇 가지는 필요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시판은 한 팩에 용량이 정해져있는데 그걸 한 번에 먹기엔 많은 양이다 보니 이유식 용기 몇개 필요했어요. 이유식 용기 몇개랑 스푼이 필요한데요. 초기일 때는 한끼 먹는 양이 적기 때문에 이유식 용기 용량이 적어도 상관은 없어요. 하지만 금방 중기로 넘어가고 후기로 갈 때면 양이 늘어나기 때문에 처음부터 넉넉한 용량의 이유식 용기를 준비해도 괜찮을 거 같아요. 바니는 집에서 평소에 헤겐 젖병을 사용하고 있는데 헤겐은 젖병, 이유식 용기, 빨대 컵 등 뚜껑만 바꾸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서 자연스럽게 헤겐 이유식 용기를 준비하게 된 이유이기도 해요. 그리고 첫째 파인이 때는 무게가 있어도 도자기로 된 제품을 사용해 봤는데 무겁기도 하고 아이가 만졌을 때 떨어뜨릴 수 있어서 늘 걱정됐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둘째 바니는 떨어뜨려도 쉽게 깨지지 않는 소재로 된 헤켄 이유식 보관 용기를 선택했어요. 이유식 용기를 보면 동그란 모양의 뚜껑이 많고 돌려서 여는 게 대부분인데 헤겐 같은 경우 네모 모양으로 되어있고 열고 닫기 ...

2024.08.26
2021.09.03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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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발기, 구강기 필수템 네이쳐러브메레 추천해요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 파인이가 태어나고 백일 되기 전부터 갑자기 주먹이 입으로 들어가기 시작했어요. 말로만 듣던 구강기가 시작된거였죠!! 그랬던 구강기가 아직도 진행 중인 건지 요즘도 손을 그렇게 넣더라고요.ㅠㅠ 어금니가 나오려고 하는 건지 침도 자주 흘리고 손가락이 아닌 거의 주먹 전체가 입으로 들어가니 그냥 두고 볼 수만은 없겠더라고요. 이럴 땐 구강기 필수템 치발기를 꺼내요. 신생아 시절에도 손가락 못 빨게 하려고 쪽쪽이랑 치발기를 다 준비해봤는데 파인이에게는 치발기가 잘 맞았는지 한번 쥐여주면 꽤 오래 갖고 놀고 손도 입으로 덜 가져가더라고요. 그때 생각이 나서 네이쳐러브메레에서 치발기를 주문해봤어요. 아무래도 입으로 들어가는 육아템이다보니 이런 건 주기적으로 교체해 주고 있어요. 보통 치발기는 이가 나오기 전 백일쯤부터 갖고 놀기 시작하는데 부드러운 무독성 실리콘 소재로 되어있어서 입에 넣거나 아기 손에 쥐고 놀아도 안심할 수 있어요. 유치가 나올 때쯤이면 잇몸이 간지러워서 그런지 구강기가 제대로 찾아오더라고요. 손에 잡히는 건 뭐든 다 입으로 가고 침도 많이 흘리고 어느 때는 이앓이로 많이 힘들어하기도 해요. 저는 그럴 때 치발기를 시원하게 해서 아기에게 건네주면 맛있게 촵촵 하더라고요. 특히 네이쳐러브메레 치발기는 과일 모양으로 되어있어서 디자인도 귀여운 거 같아요. 네이쳐러브메레 제품을 구입할 때 모으는 재...

2021.09.03
2024.07.19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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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솔루트 산양분유 장단점 알아보고 황금변 분유 갈아타기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이번에 바니는 앱솔루트 산양분유 2단계로 분유 갈아타기를 했어요. 단계를 올릴 때는 분유 갈아타기를 잘 해야 된다고 들었는데, 원래 먹던 분유를 아이가 점점 먹지 않는 것 같아서 일반 분유, 산양분유 장단점 비교해가면서 후다닥 시작했어요. 분유 갈아타기 처음이라 걱정했는데 설사라던가 다른 증상이 없어서 건강에 대한 것은 한시름 놨어요. 그래서 이번에 분유 갈아타기로 분유 바꾸면서 조금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고 황금변에 도움 되는, 그리고 영양이 가득 들어있는 분유가 뭐가 있을까 찾다가 앱솔루트 산양분유 2단계로 분유 갈아타기를 하게 되었어요. 산양분유 장단점 분유 갈아타기를 하기 위해서 여러 분유를 비교하고 일반 분유, 산양분유 장단점을 꼼꼼히 따져봤는데요. 간단하게 정리해 볼게요. 먼저, 산양분유 장점은 아기가 소화 흡수할 때 훨씬 편하다고 해요. 산양유 자체가 지방구 크기가 아주 미세하기도 하고 소화에 좋은 중쇄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소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아기들이 산양분유로 많이 분유 갈아타기를 한다고 해요.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그만큼 살도 포동포동 오른다는 점도 장점이죠.ㅎㅎ 산양분유 단점으로는 프리미엄 분유에 속하다 보니 가격이 좀 있다는 점인데요. 황금변만 볼 수 있다면 부모로서 충분히 감수할 만한 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또 하나는, 변이 되직해질 수 있다는 점인데 이 부분은 앱솔루...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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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갈아타기, 아기배앓이로 바꿨어요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파인이 낳은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이미 어린이가 되었고 얼마 전 조카가 태어났어요. 이제 6개월 정도 있으면 제 뱃속에 있는 바니도 태어나겠지요!ㅎㅎ 조카는 태어나서 병원, 조리원에서 했던 방식대로 모유와 분유를 혼합으로 먹다가 집에 와서 쭉 살펴보니 증상이 아기배앓이더라구요. 아기배앓이가 걱정되어 분유갈아타기를 하긴 하지만 무작정하다가 아기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건 아닐까 싶어서 걱정도 됐어요. 파인이도 신생아 때 아기배앓이로 고생한 적이 있어서 고민할 시간에 분유갈아타기를 제대로 알아보고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분유도 아이가 커가면서 개월 수에 맞게 단계별로 바꿔줘야 되기 때문에 어찌 됐든 시기상으로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 소화 흡수에 편한 앱솔루트 센서티브 3단계! 저도 많이 들어봤고 워낙 유명한 제품인지라 익숙했는데 이 앱솔루트 센서티브 분유는 태어나서 100일까지 1단계, 100일~6개월 2단계, 6~12개월까지 3단계, 첫돌부터 24개월까지 4단계로 나눠져있는 단계별 분유로 단계 변경을 할 때 처음부터 변경된 단계 분유를 100% 먹이는 것보다 기존에 먹던 분유와 변경할 단계의 분유 비율을 7:3으로 시작해서 점차 새로운 단계의 분유 비율로 높여주면 돼요. 아이가 익숙해지게끔 그리고 혹시 모를 수도 있으니 처음부터 100% 먹이기보다는 배합하여 적응할...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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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솔루트 명작 리뉴얼 분유갈아타기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 파인이 사촌 제리맘에게 연락이 왔어요. 조카도 요즘 도통 밥을 안 먹는다며 그나마 분유로 보충해 주고 있는데 분유 좀 추천해달라는 이야기를 했어요. 파인이가 밥을 잘 안 먹을 당시 앱솔루트 명작으로 부족한 영양분도 보충하고 변 상태도 좋았던 기억이 나서 앱솔루트 명작을 추천해 주었어요. 최근 앱솔루트 명작이 리뉴얼 되었다고 해서 제리맘에게 더욱 추천을 해주었어요. 리뉴얼 된 명작은 모유에서 찾은 자기방어 성분 2FL이 국내 최초로 함유되었다고 해요. 모유 영양성분은 탄수화물과 지방 다음으로 올리고당 성분이 가장 많이 함유되었어요. 특히 모유 올리고당은 영유아의 자기방어를 형성하는 역할을 하며 이 중에서도 2FL 성분이 가장 높게 함량 된 성분이에요. 리뉴얼 된 앱솔루트 명작에는 매일유업의 50년 노하우를 담아 2FL을 배합한 분유를 국내 최초로 포함시킨 분유로 엄마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좋아요. 특히나 24개월 이전 아이들은 자기방어 체계가 완성되는 중요한 시기로 모유올리고당 2FL이 들어간 앱솔루트 명작을 찾게 되네요. 제리맘도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앱솔루트 명작이 가장 마음에 든다며 제리의 분유로 선택하게 되었대요. 이번 리뉴얼 된 제품은 2FL성분 뿐만 아니라 기존 모유 평균 DHA 함량이 들어있으면서 두뇌 구성 성분인 MFGM(유지방구막)까지 함유시켜 두뇌 구성을 위한 영양설계에 더욱 신경 썼어요...

2022.02.15
2024.10.23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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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르 이지 전기포트 M1 휴대용 분유포트 사용기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첫째 육아할 땐 여행을 어떻게 다녔는지 생각해 보면 그때는 집에서 사용하던 유리로 된 분유포트를 들고 다니거나 그랬던 기억이 나요. 몇 년이 지난 지금은 확실히 육아템도 좋은 게 많아져서 삶의 질이 상승되는 느낌이에요. 둘째는 어쩔 수 없이 외출도 빨리해야 된다는 말에 정말 많이 공감하는데요 외출뿐만 아니라 외박, 여행도 빨리 시작하게 되는 것 같아요. 둘째한테 맞추자니 집에만 있어야 되고 첫째한테 맞추려면 나가는게 맞고...ㅋ 둘째 출산하고 참고 참다가 99일차에 첫 여행을 떠나게 되었어요. 그래도 여행 중에 난도가 낮은 키즈 펜션으로 다녀왔는데요. 키즈 펜션은 보통 분유포트랑 젖병소독기는 있지만 공용으로 사용하는 포트는 사실 사용하기가 좀 꺼려지더라고요. 대부분의 여행을 같이 다니는 우리 아가씨랑 조카들이랑 갈 때 아가씨가 휴대용 분유포트를 가져왔는데 사용해 보니 정말 편한 거예요!! 둘째 조카도 아직 분유를 먹고 있어서 같이 사용하면 되겠다고 가져와서 그날 보아르 이지 전기포트 M1을 처음 보게 된 건데 신세계였어요. 구성품은 본체랑 전원코드 파우치 이렇게 들어있었어요. 사실 제가 휴대용 분유포트를 이번에 처음 써보는 건 아니에요. 몇 년 전에 샀던 제품도 있었는데 해외출장 다닐 때 갖고 다니려고 구입했던 게 있거든요. 근데 실리콘 본체가 너무 흐물흐물하고 얇은 느낌이라 너무 뜨겁기도 하고 불안해...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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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비녹스 휴대용 분유포트, 아기랑 여행 준비물 필수템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계절이 오고 있어요. 덥지만 활동하기 좋은 여름! 날씨 좋고 공기 좋으면 갑자기 어디라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요. 가는 건 좋지만 아직 분유수유하는 아기랑 가려면 짐이 정말 많잖아요. 특히 분유 수유할 때는 분유, 젖병, 세척솔, 젖병 세제 등 필요한 게 정말 많고 특히 분유를 타주기 위해서는 물이 필요하죠! 육아하는 방식이 모두 다르긴 하지만 정수기 물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저처럼 끓였다가 식힌 물로 분유를 타주는 경우도 있어요. 저는 집에서 했던 거랑 똑같은 환경으로 타주고 싶어서 분유포트를 꼭 들고 다니는데요. 집에서 쓰는 건 유리로 되어있어서 여행 다닐 때 갖고 다니면 불안하긴 하더라고요. 그러던 중에 알게 된 쿠비녹스 휴대용 분유포트는 처음 써보고 진짜 편하고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선 쿠비녹스 휴대용 분유포트는 접이식으로 되어있어서 아기랑 여행 준비물로 챙길 때 부피 차지도 많이 안 해서 어디든 쏙쏙 넣고 갖고 다닐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요. 그리고 유리가 아닌 실리콘으로 되어있어서 안심하고 갖고 다닐 수 있고요. 물론 호텔이나 숙소에 가면 전기포트가 있긴 하지만 청결하고 위생적으로 잘 관리가 되었는지 모르니 그걸로 아기 분유 물 끓여서 주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1박 2일이라면 큰 텀블러에 팔팔 끓은 물 넣어서 온도 맞춰서 타줄 수 있긴 하지만 번거로워서 두 번은...

2024.06.25
2023.06.12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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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크, 애개육아 필수템 에이블 유모카 카독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고 디럭스, 절충형, 휴대용 유모차의 단계를 거치면 졸업하는 줄 알았는데 아직은 이동 수단이 뭐라도 필요한 4살인 것 같아요. 주변에 보면 5, 6살 친구들도 유모차를 타고 다니거나 트라이크, 유모카를 타고 다니는 모습을 꽤 볼 수 있어요. 저는 지금까지 휴대용 유모차에 파인이를 태우고 항상 같이 다니고 있는 반려견 슈슈는 등받이 위 쪽 작은 공간에 태우거나 잠시 쉴 때는 장바구니에 쿠션을 깔고 태우기도 했어요. 애개육아를 하다 보면 손이 부족할 때가 정말 많거든요. 그래서 사실 파인이 출산하기 전에도 강아지랑 아이가 함께 탈 수 있는 유모차는 없나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게 없어서 좀 아쉽기도 했어요. 파인이는 이제 유모차를 타기보다는 조금 더 가볍게 태울 수 있는 트라이크가 잘 맞겠다 싶어서 알아봤는데 에이블 유모카 플러스에 강아지도 함께 태울 수 있는 카독을 연결하면 파인이 슈슈 둘 다 안정감 있게 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쇼핑몰을 다니거나 어딜 다녀도 아직 흔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보자마자 애개육아 필수템은 이거다 싶었어요. 어린이집 친구 엄마도 등원할 때 트라이크를 태워서 다니는데 유모차보다 가볍고 간단하게 폴딩도 가능해서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기에 기대가 컸어요. 택배 도착하자마자 남편에게 조립을 부탁했는데 설명서에 그림이 자세히 나와있어서 금방 완성 시키더라고요....

2023.06.12
2023.08.21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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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수유텀, 분유타는법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임신기간 중 수유에 대해 고민을 참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첫 출산을 앞두고 모유 수유 강의도 들어보고 주변 선배맘들의 조언을 듣다 보니 파인이 낳기 전에는 자연스럽게 모유 수유 목표를 갖고 출산을 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출산 후에 마음 같지 않은 상황들을 만나다 보니 혼합수유로 바꿨다가 생후 한 달쯤부터 분유 수유를 하게 되었어요.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 혼합이 제일 힘들었어요. 직수를 하면 얼마나 먹는지 양을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분유로 보충을 얼마나 더 해줘야 되는지 그리고 신생아 수유텀 기준이 있기는 하지만 지금 줘도 되는지 하는 복잡함도 있어서 초보맘 입장에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사실 제가 이런 글을 적게 된 이후는 얼마 전 조카가 태어났기도 했고 저도 몇 개월만 있으면 출산을 하기 때문에 미리 공부할 겸 신생아 수유텀과 분유타는법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기로 했어요. 혼합수유에 대한 뜻을 알아보면 모유와 분유를 번갈아가며 아이에게 먹이는 방법인데요. 보통 아가들에게 초유만 먹이면 충분하다고 많이들 얘기하지만 사실상 신생아 때부터 영양분을 잘 챙겨 먹어야 돼요. 왜냐면 아가들은 생후 직후부터 성장이 시작되기 때문이에요. 물론 모유 양이 충분하다면 상관이 없지만 저도 그랬고 저희 아가씨도 신생아 시기에 양이 거의 안 나와서 겨우 초유만 며칠 먹일 수 있었거든요. 특히 모자 동실을...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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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타는법, 산양분유 먹여요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파인이 돌 무렵 변 상태가 안좋아서 기존에 먹던 분유에서 앱솔루트 산양으로 바꿔봤어요. 이전에 먹이던 분유는 파인이한테 잘 맞지 않았는지 입도 짧고 변 상태나 냄새가 좋지 않더라고요. 혹시나 내가 분유를 잘못 타 먹이나 싶어서 분유타는법도 제대로 다시 찾아보고 이것저것 바꿔봤는데도 변화가 없길래 아기 변 예쁘게 나온다는 앱솔루트 산양으로 분유를 바꿔 먹여봤답니다. 분유 바꿔먹인 것도 좋았지만 분유타는법을 제대로 확인하고 먹인 것도 변화에 한몫했던 것 같아요. 의외로 저처럼 분유타는법을 잘못 알고 있는 분들도 계실거같아서 다시한번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솔직히 아기는 잘 먹고 잘 싸기만해도 육아의 절반은 성공한거라고 볼수있잖아요. 분유 먹는 걸 거부하거나 변 상태가 좋지 않은 아이들을 위해서 이것저것 노력하실텐데 분유타는법이랑 물 온도 한번 더 체크해보시고 먹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분유타는법 중요한 키포인트는 세가지가 있어요. 청결, 물 온도, 분유량 다들 아실거예요. 이 중에서 제일 중요한건 청결이죠. 분유타기 전에는 무조건 손을 씻고요, 젖병도 살균 소독으로 관리를 잘 해주는게 좋겠죠? 잘 소독된 젖병에 끓였다 식힌 물을 적정량 넣어줘야되는데요 물의 양은 분유 양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아기의 먹는 양에 따라서 참고하시면돼요. 처음에는 수유량의 2/3정도만 채워주고 분유통에 있는 전용 스푼...

2023.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