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요즘은 백일 안된 바니랑 5살 파인이, 반려견 슈슈 셋을 케어하느라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어요. 힘들지만 그래도 큰 행복을 느끼는 요즘이에요. 둘째 바니가 태어난 지 3개월이 다 되어가는데요. 날씨도 제법 따뜻해져서 아기랑 외출할 일이 많아질 것 같아서 신생아 디럭스 유모차를 알아보게 되었어요. 첫째를 키우면서 유모차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했고 특히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신생아가 타게 될 디럭스 유모차라서 신중하고 꼼꼼하게 알아봤어요. 유모차는 크게 3가지 종류로 나뉘는데요. 디럭스, 절충형, 휴대용 유모차로 구분하고 있어요. 바니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돼서 주행할 때 안정적인 신생아 디럭스 유모차를 태우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기존의 신생아 디럭스 유모차는 안정적인 승차감 대신에 바퀴가 무겁다는 단점이 있어서 절충형과 고민을 하게 됐어요. 그러던 중 시크 플립 양대면 오토폴딩 디럭스 유모차를 알게 되었는데요. 신생아 디럭스 유모차이면서 무게도 괜찮고 휴대하기 좋고 여러 가지로 저의 조건에 맞는 제품이었어요. 그 덕분에 바니랑 외출할 때 아주 편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사용하면서 점점 마음에 들어서 비슷하게 육아하는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있어요. 아이의 피부에 직접 닿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살펴봤는데 신생아 디럭스 유모차 시크 플립은 알러지성 염료를 사용하지 않았고 납&카드뮴, ...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우리 첫째 파인이는 일찍부터 걷는 걸 좋아해서 유모차 사용할 일이 잘 없었어요. 버리거나 그냥 두기엔 아까워서 필요하다던 지인에게 물려줬어요. 그러다 이번에 둘째 바니가 태어나면서 디럭스 유모차를 새로 준비했어요. 손쉬운 오토폴딩과 원핸드 핸들링까지 가능한 신생아 디럭스 유모차 시크 플립의 구성품은 간단했는데, 단단해 보이는 몸체와 안전가드 승차감이 좋을 것 같은 바퀴 그리고 이너시트가 있었고 제가 고른 코지 핑크 차양막까지! 차양막은 코지 핑크, 퓨어 아이보리, 시크 블랙, 스톤 그레이 이렇게 4가지 컬러가 있어요. 예전에 다른 제품을 감으로 조립하다가 처음부터 다시 만든 적이 있어요. 두 번 그러고 싶진 않아서 이번엔 순서대로 잘 따라 만들었답니다. 요리조리 하나씩 조립해 봤는데 제가 혼자 직접 할 수 있을 만큼 쉬웠어요. 큰 바퀴만 쏙 끼우면 끝나는데 프레임의 라인과 색이 예뻐서 중간중간 자꾸 보게 되는 거 있죠. 디럭스 유모차인데 이렇게 접었을 때 컴팩트한 형태라 필요 이상으로 공간을 차지하지 않아서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프레임의 매트한 블랙 컬러가 사랑스러운 코지 핑크 캐노피를 돋보이게 만들어주고 바디 프레임의 곡선이 참 고급스러워 보였는데 2021 뮤즈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 받은 이력이 있더라고요. 딱 봤을 때 탄탄한 프레임이 안정된 느낌을 더해줬어요. 우리 바니가 남자아이라 사실 색상 ...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첫째 파인이가 쓰던 디럭스 유모차는 아이가 크면서 당근으로 정리하고 저희 집엔 휴대용 하나만 남아있는 상황이었어요. 둘째 바니가 태어나고 디럭스 유모차를 다시 사야 되나 고민하던 찰나에 유모차 대여를 알려주었어요! 육아용품은 새거 사거나 정말 짧게 쓰는 제품들은 당근으로 알아보거나 그랬는데 대여는 생각지도 못했던 루트였거든요. 사실 디럭스 유모차는 부피가 크고 무겁다 보니 신생아 때 사용하다가 6개월 정도 지나면 절충형이나 휴대용으로 갈아타는 일이 대부분인 것 같아요. 저도 그랬고요! 첫째 파인이 육아할 때 멋모르고 디럭스 유모차 구입도 하고 액세서리까지 든든하게 준비했는데 사용기간도 짧고 정리할 때쯤 중고로 팔려고 하니 세척도 따로 해야 되고 사진 찍어서 올리는 것도 번거로운 일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유모차 대여를 알아보게 되었어요. 디럭스 유모차 대여를 알아본 곳은 말리베였는데 부가부, 스토케, 싸이벡 제품을 만날 수 있었는데, 사용한 적이 있는 브랜드가 손에 익숙하기도 해서 부가부 폭스1 으로 선택했어요. 보통 디럭스 유모차는 사용기간이 6개월 정도라서 그런지 렌탈기간도 기본 6개월 (180일)으로 되어있었어요. 필요에 따라 기간 연장도 2~6개월까지 가능하다고 해요. 부가부 폭스1 대여하면서 배시넷이랑 컵홀더까지 추가로 선택해서 받게 되었어요. 주변에서는 신생아 때부터 백일까지는 외출할 일이...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 임신했을 때만 해도 아기 태어나고 백일만 지나면 많이 데리고 다니고 여행도 다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상황이 이렇게 될 줄 전혀 몰랐어요. 파인이가 태어나고 두 번째 여름이라 올해는 조금 다양하게 보여주고 싶었는데 대부분 집에서 시간을 보내니 너무 미안하더라고요. 멋진 큐터스 듀엣프로 디럭스 유모차도 있는데 집 근처 산책도 맘 편히 갈 수도없고!ㅠㅠ 아침에 눈을 떴는데 날씨가 너무 좋더라고요. 이대로 집에만 있을 수 없다는 생각에 아가씨에게 바로 연락을 했어요. 그나마 한적하고 청정지역인 시댁으로 가자고! 거기엔 이렇게 산책로도 있고 주변 경치가 좋아서 여행 기분을 제대로 느낄 수 있거든요. 산책로도 나무 데크로 되어있어서 디럭스 유모차 큐터스 듀엣프로 주행하는 것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어요. 워낙 핸들링도 좋고 바퀴가 큼직해서 디럭스 유모차 중에선 운전하기도 편하고요. 아가씨도 다른 디럭스 유모차가 있는데 그거랑 큐터스 듀엣프로랑 운전해 봤을 때 확실히 핸들링은 큐터스가 최고인 거 같아요. 큐터스 듀엣프로는 쌍둥이 유모차로도 잘 알려져 있지만 조카랑 매번 태울 때마다 생각하는 게 연년생 유모차로도 충분하겠다 싶어요. 디럭스 유모차라서 안정감도 느껴지고 시트 당 최대 체중 22kg까지 태울 수 있으니 여행 가거나 외출할 때 디럭스 유모차 한 대로 충분하더라고요. 예전엔 어디 한번 나가려면 유모차 각자 갖고...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 파인이랑 따뜻한 봄날 산책나가고싶은 마음에 준비해본 디럭스 유모차를 드디어 개봉하게 됐어요 이름하여 2020 잉글레시나 앱티카듀오!! #잉글레시나 는 1963년 이태리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엄마들 사이에서는 이미 잘 알고 있는 유모차 브랜드이기도 해요. 이번에 나온 신상의 색상은 4컬러로 나왔는데 제가 선택한 건 실크 그레이로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내고 있어요 구성품은 위에 사진처럼 되어있는데 조립에 영 소질이 없는 저는 신랑에게 부탁을 했는데 생각보다 쉬워서 저 혼자 해도 될뻔했어요ㅋㅋ 설명서만 잘 읽는다면 초보자도 문제없이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잉글레시나앱티카듀오 는 디럭스 유모차는 물론이고 신생아 때부터 쓸 수 있는 캐리콧과 스탠드업이 포함된 구성으로 되어있어요. 지금 위에 사진이 스탠드업과 #캐리콧 이 합쳐진 모습인데 오늘은 이 제품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맘 같아선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날 아가랑 산책도 하고 싶고 가까운 쇼핑몰도 가고 싶은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는 거실에서 침대로 쓸 예정이에요. 저는 낮에 아기침대를 거실로 꺼내와서 재우거나 놀아주곤 하는데 잉글레시나앱티카듀오의 캐리콧을 만난 후로 원목 침대를 갖고 나오는 수고를 덜게 됐어요. 스탠드업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접고 펴기가 가능한데 캐리콧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보관하면 공간 차지도 많이 안 해서 ...